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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경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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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경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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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7:57: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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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먼 여행에서 돌아 와 낮선 눈으로 세상을 마주보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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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45:12Z</updated>
    <published>2025-07-08T02: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여행 전문가가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여행은 고유한 괴로움과 즐거움의 대립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경우에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됩니다. 그러나 여행 속에 괴로움이 포함되어 있고 여행의 즐거움 또한 길어지면 지루함으로 변하기 때문에 여행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되돌아왔을 때의 일상생활을 지루함보다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시 시작하게 만들어 줍니다.&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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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가끔은 하늘을 나는 구름 속을 탐문해 보는 연을 띄우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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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40:00Z</updated>
    <published>2025-07-08T02: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벤저민 프랭클린은 구름 속에 번개의 방전 원리가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연을 띄웠다. 사람들은 공연한 실험이라며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그는 46세 되던 해 7월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는 어느 기막힌 날을 잡아 아들과 함께 들판에 나가 연을 날렸다. 그러곤 마침내 구름 속에 전기가 있다는 걸 입증해 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피뢰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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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더 나이 들어 친구의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이렇게 나직이 속삭여 주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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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37:04Z</updated>
    <published>2025-07-08T02: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보게, 먼저 간다고 서운해 말게나. 자네 먼저 꽃밭에 들지 않았나? 나는 아직도 잡초밭에서 뒹굴고 있다네. 빨리 와서 바둑 두자고 지청구 안 해도 곧 따라갈 테니, 서둘러 초청장 보내지는 말게. 갈 때 되면 무면허 꽃상여 몰고 갈 테니 높은 분들한테 일러바쳐 단박에 속도위반 티켓 끊어주게나. 출입문에서 퇴짜를 놓아주면 더 좋을 테고. 자넨 여기선 힘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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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죽는 한이 있어도 이런 남편은 되지 않으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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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35:32Z</updated>
    <published>2025-07-08T02: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적인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가 그럴듯한 말을 했다.  &amp;ldquo;세상의 대다수 남편들은 바이올린을 타려고 하는 고릴라를 생각나게 한다.&amp;rdquo;  내 아내가 고릴라가 아닌, 인간과 결혼했음을 나는 평생에 걸쳐 증명해 보이고 싶다.  틀림없이 이 아파트 고릴라 중에 군말 없이 부엌에서 흥얼대며 설거지하는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을 테니까. 게다가 돈도 조금은&amp;nbsp;벌어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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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강력한 훅이 아닌, 잦은 잽으로 상대를 제압하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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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33:44Z</updated>
    <published>2025-07-08T02: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한 세계적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진정한 챔피언은 자기 내면의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amp;rdquo;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나는 적잖이 감동 받았더랬다. 소망, 꿈, 이상&amp;hellip; 이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말인가! 뒤에 안&amp;nbsp;일이지만,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알리처럼 잽이 필요하다.  유능한 복서는 잽으로 세계를 제패한다던가?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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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말 많은 노년과 대화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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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9:44:22Z</updated>
    <published>2025-05-13T07: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눈에 보기에도 연세 많으신 분이 큰 소리로 젊었을 때의 무용담을 늘어놓거나, 한때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분이 온갖 얘기를 길게 늘어놓을라 치면 그땐 이런 식으로 단호하게 맞서리라.  &amp;lsquo;경청하리라, 귀를 꽉 틀어막은 채로!&amp;rsquo;  만약 그 분이 하는 얘기가 한 시간 넘도록 계속 이어질 것 같으면, 그땐 귀를 더 꽉 틀어막고 경청하며 마음속으로 다시 이렇게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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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세상을 돕는 데에는 하찮은 방법도 있음을 알고 몸소 작을 일을 실천하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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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7:24:25Z</updated>
    <published>2025-05-13T07: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 젊은이가 귀가 찢어져라 음악을 틀고 듣고 있었다. 지인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길인 나는 무척 착잡한 심정이었다. 참다못해 옆의 청년을 툭 건드리며 말 없이 귀가 아프다는 시늉을 하자, 그는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니 볼륨을 낮췄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투덜대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려왔다.  &amp;ldquo;에이, 재수 없게 시리. 저 아저씨, 하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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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삶의 진면목을 깨달은 뒤에는 남은 인생을 꾹 충전해서 쓰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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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7:10:00Z</updated>
    <published>2025-05-04T04: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작은 일도 크게 기뻐할 줄 알게 되었다. 일상을 고맙게 느끼게 된 것도 얼마 전부터 생긴 습관이다. 내가 알 수 없는 세상, 나를 만들기 오래 전부터 놓여있던 세상과 매일 만나면서도 &amp;nbsp;그 벅찬 감동을 모르고 살아 왔었다니!  새로운 날의 시작은 또 다른 하루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담뿍 들게 한다. 아직 자고 있는 아이들을 내려 보며 여전히 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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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세상을 여행할 영혼의 지팡이를 한 개쯤 마련해 두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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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9:10:21Z</updated>
    <published>2025-05-03T05: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인생에서 불행을 겪거나, 피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나서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곤 한다. 생활의 활력이나 역동성은 이런 것들을 자각하지 못할 때 생겨난다. 더 나이 들면 제 몸을 지탱시킬 나무지팡이가 필요할 테지만, 지금은 확고한 정신적 지팡이가 필요할 때다.  정신적 지팡이란, 어떤 아픔이건 받아들이고 승화시킬 수 있는 성숙된 자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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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이 즐거운 나이 (중장년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 망설임 없이 멈칫거림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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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05:29:53Z</updated>
    <published>2025-05-03T05: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만/,&amp;nbsp;먹으면 좋으련만 조수처럼 해마다 한꺼플 씩 밀려들어와 나의 발목과 허리를 채우곤 가슴에까지 와 닿는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엇이며, 나이 들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이듦의 진면목은 빛 바래는 것이 아니다. 어제보다&amp;nbsp;얼마든지 멋져질 수 있다. 중년 삶의 진실이 이것이다. 잘 입은 양복에 멋진 캠버스 운동화를 신은 신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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