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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너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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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탐사되지 않은 바다 깊은 곳에 숨겨진 감정을 찾아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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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6:29: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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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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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8:05Z</updated>
    <published>2026-04-16T07: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에 찾아온 뜨거운 여름 산뜻한 풀내음과 설렘, 웃음소리  열망하던 명랑한 삶, 이 모든 것이  축축하고 어두운  밤을 피하고 싶던 욕망과 대비된다.  해는 머리 위를 뜨겁게 훑고 지나가며 살아갈 의지와 용기를 한가득 건네고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떠날 땐 생명의 불씨를 모두 회수한다.  까만 동굴 속 정체 모를 검은 팔들이  옷자락을 끌어당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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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시시즘에 대한 과도한 분석의 폐해 - 과도한 분석이 낳은 피폐해진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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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6:14:34Z</updated>
    <published>2026-04-16T06: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만과 위선을 나타내는 내현적 나르시시즘은 사실 이 세상에서 디폴트 메커니즘이다. 사회는 이러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간다. 앞에선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말하지만 뒤에선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쓰레기의 경제적 이득 앞에 침묵한다. 지구를 다녀간 많은 성인이 알려준 본질은 사라졌다. 그저 &amp;lsquo;착하고 예의 바른 인간&amp;lsquo; 탈을 쓰며 모두가 공장에서 만든 기계처럼 살아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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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는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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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27:55Z</updated>
    <published>2026-04-14T07: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버 &amp;lsquo;차유하&amp;rsquo;님의 &amp;ldquo;이 감정들을 회피할수록 여자의 삶은 망가집니다.&amp;rdquo; 제목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질투, 비교의식, 열등감을 오히려 잘 다룰수록 더 자신 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다. 이 영상을 보며 지난 2년간 개인적으로 이러한 감정들에 대한 극복을 나눠보려고 한다.   살면서 질투와 비교의식,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AxM6OyCpgZXBR_zyAR0gW4OJeL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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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bound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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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12:23Z</updated>
    <published>2026-04-13T07: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근하게 선이 넘나드는 그 미묘한 지점에서 인간사에 자잘한 분쟁은 끊임없다.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나를 지배하려 한다는 생각이 아득히 깊은 곳에 잠자던 두려움이라는 용을 깨웠다.   용은 날뛰면서 자기 방어를 목적으로  폭군처럼 입에서 불을 뿜었고, 의도 없었던 은근한 선 넘음에 온 세상이 화염에 휩싸였다.  그렇게 나는 폭군이 되었다.  나를 수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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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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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35:56Z</updated>
    <published>2026-04-10T14: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은  벚꽃이 떨어지면 그 뒤를 따라 연약하고 옅은 초록 잎이 뻗는 시간이다. 기대와 불안이 들끓는 시간이며 매서운 겨울을 날 집을 짓기 위해 기초공사가 한창인 시간이다.  겨울잠에서 깨지 못해 뭉그적거리기만 하던 때, 뜨거운 햇살이 내 머리맡을 따갑게 쬐더니   침대 밖으로 나를 쫓아내듯 밀어냈다.  겨울 동안 방치해 둔 컵 바닥에 묻은 커피 찌꺼기를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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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하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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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6:27: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6: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에서 담배 피우는 고등학생들, 큰 덩치에 문신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걸 보면 움츠러든다.  한 꼰대력 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퍼붓고 싶은 마음이 치솟지만, 엮여서 내 체면과 자존심이 무너지는 일이 생길까 봐 피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들이 나보다 강해서 움츠러드는 걸까? 그들 앞에서 강하게 한마디 할 수 없음은 약함을 의미하는 걸까? 아주 긴 장거리 마라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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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청을 방해하는 요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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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4:38:57Z</updated>
    <published>2026-04-05T14: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듣는 법'의 저자&amp;nbsp;윌리엄 밀러는&amp;nbsp;경청을 방해하는&amp;nbsp;요인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 지시 마치 본부나 명령을 내리듯 누군가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한다 &amp;quot;넌 현실을 직시해야 해!&amp;quot; &amp;quot;핑계 대지 마&amp;quot; 2. 경고 누군가 하고 있는 일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3. 충고 대개 도움을 주려는 의도로 제안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amp;quot;이렇게 생각해 봤니?&amp;quot; &amp;quot;&amp;hellip;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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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아름답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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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6:51:45Z</updated>
    <published>2026-03-30T09: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신의 무조건적 사랑을 따라할 수 없다. 엄마는 사랑으로 모유를 주지만 사랑 때문에 모유를 중단하기도 하고, 기준에 엇나가면 엄격한 체벌로 옳고 그름을 분별하도록 돕는다.  사랑은 사는 동안 모든 것을 배우도록 하는 가르침이다. 최선과 최악, 모두 포함된 때론 천사가 되어 나타나, 악마가 되어 돌아간다.  &amp;lsquo;사랑&amp;rsquo;이라는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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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 인간의 결핍을 이용한 - 마케팅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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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2:53:53Z</updated>
    <published>2026-03-25T08: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보(PR, Public Relations)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및 이미지 구축, 소비자, 언론, 정부, 지역사회 관계와 평판이 목적이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기억이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리는 활동 '우리는 이런 가치를 추구하는 믿음직한 곳입니다.&amp;lsquo;라는 신뢰 형성 마케팅(Marketing) 판매 및 수익 창출, 주로 소비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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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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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9:11:38Z</updated>
    <published>2026-03-24T07: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배신감은 실연, 슬픔, 불안, 분노보다 더 괴로운 감정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주된 부정적 감정은 관계에서 오는 배신감이었다.  나에게 관계, 우정, 내 울타리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정은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이었다. 이들은 가족이었고, 나의 전부였다. 울타리 내, 동료의&amp;nbsp;이탈은 나에게 무지막지한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  단순히 커가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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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글쓰기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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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1:51:34Z</updated>
    <published>2026-03-20T11: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글은 마치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흔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과 주고받는 아침인사와 식사하면서 오가는 말은 공기 중 산소처럼 흔하다.  세상은 산업혁명 그리고 4 차산업혁명시대를 겪으며 인문학적 가치를 잠시 외면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 세상은 문과를 돈 안 되는 교육 그리고 앞으로 소멸할 가치로써 공포심을 주었고, 나는 그에 따라 가치와 소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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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서적 감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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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0:51:35Z</updated>
    <published>2026-03-16T10: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을 주겠다 말만 떠벌리지만 가시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없다.  정작 내가 꾸는 꿈에 대해서는 못 들은 척 회피한다.  꿈에 대해 떠벌리면,  마치 자신이 관대한 존재가 되어 &amp;rsquo;모든 것을 이루거라.&amp;lsquo; 응원하지만, 계산기 두들기며 자신에게 이득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 속으로는 꿈을 가진 당사자보다 더 실리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느끼며 은근하게 꿈을 축소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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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과 식욕의 상관관계 - 몰입하면 입맛이 없어지는 이유(+제미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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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9:56:15Z</updated>
    <published>2026-03-12T09: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 예정인 책을 집필하다 보니 입맛이 사라졌다. 물론 환경적 외부 스트레스 요인도 어느 정도 있지만, 그러한 요소들은 늘 있어서 특별히 입맛과 관계없다. 침대에 누워 배달음식 뭐 시켜 먹을지 혹은 군것질거리가 없나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했다. 할 일이 끝나면 슬리퍼를 신고 터덜터덜 걸어가 무인 아이스크림가게나 편의점을 의미 없이 들리곤 했었는데, 최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rxgB1ffv8UOjzw2J6c4ApQQqu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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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상에 구원자는 없다 - 인간의 오만한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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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3:33:24Z</updated>
    <published>2026-03-11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나 잘하세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자신이 타인을 구원할 수 있다고 심하게 착각한다.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몸부림치는 인간을 도우면 그 순간 '이 인간의 어려움을 내가 해결했다.'라고 착각한다. 문제는 해결된 듯 보이지만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 두 종류의 인간으로 나뉜다. 하나는 누군가를 자신의 삶에서 피구원자 역할을 부여하며 자신의 존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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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부여 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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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3:51:14Z</updated>
    <published>2026-03-06T0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동기부여는 행동 자극과 용기, 위안과 공감 그리고 격려가 된다. 다만, 동기부여 중독은 행동과 미래를 향한 불안&amp;nbsp;자극에 적응되고 위안만 남는다.  위안으로 인해 그들처럼 '나도 할 수 있다'는 착각만 남기고, 타인의 성공 방식을 자신의 삶에 접목시킬 계획만 세우며 성공에 대한 희망에 잠긴다.  대부분 성공한 이들의 동기부여는 짧고 강렬하다. 보고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MEwGX0Wzsm-gUmQOJUtGyFJar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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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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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3-05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여전히 땅을 기는 이유는 물귀신 때문이다.  고난에서 돌파구를 찾진 않고, 물안에서 머리를 반쯤 꺼내고, 눈을 치켜뜨며 누군가를 끌어내릴 기회만 엿보고 있다.  물귀신이 없었다면 인간이 여전히 바닥을 기진 않을 텐데  누군가 일론머스크를 비웃을 때, 동시에 두려웠던 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오늘은 누구를 끌어내릴까?     __매너티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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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취미 - AI시대 고립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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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01:11Z</updated>
    <published>2026-03-04T09: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대한 AI 파도 속에서 중년세대는 아마 위압감을 느낄 것입니다. 대부분의 일을 스마트폰이 처리하고, 노동이 로봇으로 대체되며 노동 감축을 예고하는 뉴스가 연일 보도됩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되며, 불확실한 미래에서 어떤 준비해야 하나?라는 막연한 질문을 피하고 싶기만 합니다.  중년세대에게 아직도 스마트기기는 여전히 배워야 할 것들 투성입니다. 지금 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dWrtQ17gX-UEVm6KJWCwRXJZw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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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나르시시즘  VS 병든 나르시시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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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55:36Z</updated>
    <published>2026-03-01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나르시시즘 1.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한다. 질투와 시기 '나 질투하네 비교당할까 봐 두려워하는구나, 저 친구처럼 되고 싶구나', '아오 질투 나네, 짜증 나, 쟤는 완벽해서 재수 없어.'라는 얄미운 목소리도 인정해 준다. '쟤의 어떤 모습이 되고 싶어서 부러워하는 걸까?'라며 성찰한다. 질투와 시기하는 자신을 허용한다. 수치심 '아 너무 창피해 숨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ewsPdvLynzceFOZSeaWr67unW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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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연과 공(空) - 내현적 나르시시즘에 대한 개인의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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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55:36Z</updated>
    <published>2026-02-28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amp;nbsp;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amp;rdquo; _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필사 책이나 유명한 구절만 훑고는 그의 책을 심도 있게 읽어본 적은 없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필독서를 읽지 않았다는 점이 자질 부족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이 심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kYOyR0U8kJ3GUDtPrtjxicNo7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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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동 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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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55:36Z</updated>
    <published>2026-02-27T12: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동 공격은 잔해를 남기지 않는 정신적 칼부림이다.  내현적 나르시시즘에 대해 분석하면서 수동 공격적 성향에 굉장히 민감해졌다. 그렇다고 필자가 수동공격적 성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 필자 또한 내면에 굉장히 비겁한 수동 공격적 성향이 있고, 이 성향으로 은근히 복수하려는 성향 또한 내재되어 있다. 힘들지만 내현적 나르시시즘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AQ%2Fimage%2F872qXz3TjGGNA4OecENXhumWZ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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