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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Philo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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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을 바라보고 견디어 가며, 삶의 의미 속에서 행복을 찿아가는 브런치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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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1:4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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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움, 두 번째 산, 월배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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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1:52:55Z</updated>
    <published>2026-03-23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웅웅~~~ 웅웅..&amp;rsquo; 본부 인사담당자의 전화다. 복직을 앞두고 어떤 보직으로 일하게 될지 녀석의 입으로 터져 나오는 말에 달려있다.        &amp;lsquo;응, 잘 지냈어?, 다음 주 복직인데.. 일단 출근하면 되지?&amp;rsquo; &amp;lsquo;네 그래서 전화드렸어요!&amp;rsquo;        다행히 본부 인사담당은 2년 후임이다. 지난 온 프로젝트를 통해 언저리로 쳐다보면 한 두 마디 건네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CIVRMnCBoK-UOXVf2svYUnUnf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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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퇴사를 결심한 남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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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1:43:39Z</updated>
    <published>2026-03-10T14: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내일 다시 회사로 출근하는 날이다.  평범한 40대 중반의 피고용인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아내의 교직 생활로 어렵지 않게 살림에 도움을 주었고, 육아급여라는 돈으로 생활을 근근이 이어갈 수 있었다.   2025년 말 나는 복직 후 1년 안에 퇴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피 고용인으로서의 월급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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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머무름(사도 요한) - 요한복음 19장 25-27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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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5:24:30Z</updated>
    <published>2026-02-02T04: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구름하나 없는 햇볕의 따스한 온기의 꿈틀거림이 동시에 느껴지는 일요일 아침이다. 영하의 새벽 공기가 하늘에서 내리는 햇볕의 온기로 점점 땅바닥으로 그리고 땅속으로 밀려나고 있다. 결국 땅속의 모든 생명들과 그 위를 걷는 우리네 들도 게으른 기지개를 켤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5살과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데리고 교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KXA9_Hlz62kP6ogfuL4b6Fo8b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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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너 -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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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3:35:50Z</updated>
    <published>2026-01-27T03: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40대 중반을 지나는 겨울의 한편에서 읽게 된 &amp;lsquo;스토너&amp;rsquo;를 비추어 지난 어린 시절과 현재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며 삶 속에서 작은 용기와 내면 고독의 단면을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굶주리고 없이 자라 굳은 힘든 농사일과 집안의 일을 돕던 스토너는 친척 &amp;lsquo;푸트&amp;rsquo;의 집으로 가며 근처 학교에 다니게 되고 부모님을 도와 농업을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eJyHhv5M0lB63YemgsMPE_jih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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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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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3:33:35Z</updated>
    <published>2026-01-14T03: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 부모님을 뵙고 아들 녀석과 아내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라디오 채널 어딘가에서 도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소설 속 주인공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소 운전하는 동안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 도서에 담긴 작가 본연의 이야기와 의도를 여러 다른 도서의 내용과도 비교 설명을 해 줘서 각 도서의 작가마다의 상상력과 깊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LxWI6Ey0oqwIBmhXSGUAGambH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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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함 속의 비범함 - 고린도전서 10장 31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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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4:15:40Z</updated>
    <published>2025-12-30T04: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함 속의 비범함_고린도전서 10장 31절 (이재훈 목사)  쌀쌀한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아리게 하는 올해 마지막 일요일 아침이다. 오전 9시 교회 예배를 드리러 아들 녀석들을 데리고 가야 하니 7시가 되면 서둘러 일어나 아침을 먹여야 한다.  다행히 간단히 준비 가능한 바바나 펜케이크와 야채 계란말이와 과일을 깎아 후딱 준비해 준다. 이제는 금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6Xotq5Z-cFdqjkm1vW0qb-UL4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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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럴, 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이브&amp;nbsp; - 기타여행_00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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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5:00:19Z</updated>
    <published>2025-12-29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Moon River 악보를 받고 새로운 코드인 FM7과 Bm7-5 코드를 연습한다. 악보의 좌측 상단에 쓰여있는 글자 &amp;lsquo;Slowly&amp;rsquo;가 눈에 들어온다. 달빛이 조용한 강물처럼 흐르는 듯한 밤하늘과 그곳에 떠오르는 한 쌍의 연인을 그려본다. 이제 40대 중년의 영포티 감성은 어느덧 개인적인 사랑의 주인공이 아닌 어느 영화나 소설의 연인의 모습이나 떠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SZPwjH2w3XPRYquPYK5GhgoNF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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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수 사랑 - 마태복음 5장 38~48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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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5:57:24Z</updated>
    <published>2025-12-11T05: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어느 가을날 주말이 되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예배당의 2층으로 조심조심 발을 옮긴다. 어린 시절 들뜬 소년의 마음과 같이 여전히 나의 마음은 그때 하나님의 말씀의 경외감과 사랑하심을 닮고 싶은 순수함으로 조심스럽다.  교회의 찬송가가 울려 퍼지고 한주 동안 고요했던 나의 마음에도 작은 소리의 울림이 시작되고, 신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4NmGdahH9UdAH9KYrfV4U-xrY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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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터네이티브 베이스, Xm7-5, Moon river - 기타여행_0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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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1:32:14Z</updated>
    <published>2025-12-04T03: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살을 에는 듯한 겨울이 오고야 말았다. 17살이 된 이 기타를 다시 손에 쥔 지도 1년이 되어간다. 작은 교회 예배당 같은 상가 2층 안 선생 기타 교실을 시작으로 문화센터 푸들머리 한 선생님 기타 교실까지 계절이 4번이나 변했구나.        나의 곁의 5살 막내의 눈에도 더 맑고 반짝이는 빛이 더 또렷해지고, 자신의 여러 생각과 꿈들이 자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w7mDph7qvmlq1aSVpIG-KF-DD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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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 마일리지, 5도권, &amp;lsquo;Marigold&amp;rsquo;&amp;nbsp; - 기타 여행_0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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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5:00:16Z</updated>
    <published>2025-10-23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몸 이곳저곳이 쑤신다. 뼈마디에 붙어있는 크고 작은 근육들이 서로를 붙들고 부르르 떨고 있는 듯하다. 움츠린 팔과 어깨를 펴자 작은 신음소리가 절로 튀어나온다. 올해 1월부터 혼자 시작한 러닝이 어느덧 &amp;lsquo;러닝 마일리지&amp;rsquo;를 차곡차곡 쌓더니 이제 1개월에 100km 정도 뛰는 정도의 러너가 되어가고 있다. 그 부작용으로 2,3일에 한 번씩 작지 않은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lbLWJ2uJElbruA3bE8sFQxfLp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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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와 충성(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여호수아 14장 6-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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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21:00:10Z</updated>
    <published>2025-10-15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어느 날 감사와 충성에 대한 갈렙의 성경이야기를 통해서 오늘도 깨어있는 하루를 기약해 본다. 여호수아 14장 6-14절은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자신이 정복한 땅을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갈렙은 45년 전 모세가 약속한 땅을 달라고 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따랐다고 증언합니다. 이에 여호수는 갈렙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 땅을 그에게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mp6NYCGMqjtDLZ_lzqLh9zdG2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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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 Far from the madding crow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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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6:55:03Z</updated>
    <published>2025-10-15T06: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서점에서 찾고 있던 &amp;lsquo;토마스 하디&amp;rsquo;의 &amp;lsquo;귀향&amp;rsquo;이라는 책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내가 책을 찾고 찾는 곳은 언제나 중고서점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몇 번이고 서점 내 검색대에서 검색 키보드를 두드려보지만 &amp;lsquo;귀향&amp;rsquo;이라는 그의 서적은 없기만 하다. 아마도 중고서적이라도 독자라면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반증할 것일 수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AcetWG32yoOIa0p264esxs0yY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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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플러그드, 시퀀싱, 소리바다 - 기타 여행_0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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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5:00:23Z</updated>
    <published>2025-09-25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이 끝나자 9월이 되고 몇 달 동안의 기나긴 더운 적도 대기와 북극 서늘한 대기의 대결도 끝나가는 듯하다. 더운 대기의 열기는 어느덧 그 자리를 서늘한 대기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어떤 원리로 에너지를 지닌 이 대기들이 이동하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뜨거운 태양을 1년 주기로 공전하는 기울어진 지구 때문일 것이다. 지구 위 우리 동네가 겨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Wy0l4e33FfAYZ8Hb1wXUa7b7q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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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적 긴장을 풀지 말라! - 여호수아 9장 7-21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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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49:31Z</updated>
    <published>2025-09-16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호수아 9장 기브온 부족 이야기는, 낯선 곳에서 온 것처럼 속여 여호수아와 조약을 맺으려 했던 기브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멸망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낡은 옷과 신발, 오래된 음식과 포도주 부대를 준비하여 먼 곳에서 왔다고 거짓말합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의 연약한 모습에 속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묻지 않고 조약을 맺&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AgeZdThGqskBLwDp4ADOZeVEJ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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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연음(셋잇단음표), 밴조, 베이스 얼터네이트 - 기타 여행_0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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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5:00:25Z</updated>
    <published>2025-09-16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장마가 지나가고 벌써 9월이 되었다. 왠지 곧 가을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9월은 새로운 문화센터 강좌가 시작된다. 9월부터 12월까지의 강좌가 시작된다. 교회예배당 같은 안스 기타 교실을 그만두기로 하고 오직 문화센터 푸들 한스 선생 포크기타 교실만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한 달에 1곡씩 배우는 핑거스타일 안스교실의 약간의 따분한 수업을 조금 견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rjGafRctZg5K1oZmwh880Rs8U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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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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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2:25:22Z</updated>
    <published>2025-09-10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그의 저서를 읽게 되면 세상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누군가가 세월의 깊은 사고를 통해서 자기만의 책으로 몰래 적어놓은 것과 같이 느껴진다. 헤르만 헤세의 극적이며 절망적이지만은 않고, 지독히 홀로 외롭지만도, 피에 사무치게 고통스럽지도 않은 말들은 아마도 그가 살아내 온 삶을 통한 깊은 이해와 사색의 결과이지 않을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KM-UPa7aIjuVTsnoeLUAE5Ge9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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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계명과 그 해석 - 출이집트기 19-20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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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1:59:43Z</updated>
    <published>2025-09-01T05: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장  &amp;ldquo;이제 너희가 내게 온전히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특별한 내 보물이 될 것이다.&amp;rdquo;  20장 1. 이 모든 말씀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2. 너희 하느님은 나 야훼다(여호와). 바로 내가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낸 하느님이다. 3.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 유교문화 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WZswcXpI8Mef-cQS5vJRi1Afc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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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추, 엑센트, 벤츠 s클래스 - 기타 여행_00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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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5:00:08Z</updated>
    <published>2025-08-24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지나간 자리에 찾아온 더위가 계속된다. 입추가 지나고 곧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기대를 하기에는 이르다. 적도의 더운 공기가 밀어 올려져 북측의 찬 기류와 대치하는 전선을 만들어 비를 내리기 시작한다. 몇 년 동안 그랬듯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집중호우가 몇 칠째 내리고 있다. 어제저녁에도 10시가 되어 잠들었던 첫째 녀석이 창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HkjwvFTIl7ZmzzXUWTTLEgOMi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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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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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20:56:43Z</updated>
    <published>2025-08-18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의 장편소설 중 &amp;lsquo;소년이 온다&amp;rsquo; 다음으로 &amp;lsquo;작별하지 않는다&amp;rsquo;를 읽는다. 역사적 사건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고통과 트라우마의 모습들... 보이지 않는 규범과 외력의 탄압 속에 희생되어 간 사람들을 글 속에서 그리고 한국이라는 현실 속에서 회상하여 그려보며 먹먹함을 느낀다. 그런 역사적 사건을 견디어내어야 했던 무기력했던 우리네 모든 사람들을 통해 인간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O9q119b9ySQ9yW0g_-w_zGUyj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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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eep, 파워코드, 록음악&amp;nbsp; - 기타여행_0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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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20:00:01Z</updated>
    <published>2025-08-17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된다는 건 삶을 주도적으로 스스로 계획하여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어느덧 17년 다니던 직장에서 휴직을 한 지 1년 반이 다 되어간다. 다행히 회사에서 나의 자리는 남겨져 있다. 건설업 기업 중 그래도 대기업이라 불리어지는 회사라서 그런지 휴직 중인 직원을 회사 사정으로 구조조정 해 버리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IK%2Fimage%2FHiVFZvmoU2IlE7GQxGNj2GQI-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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