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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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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솔직한 공유. 수현의 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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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6T15:08: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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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운영자가 아니라 기획자였다 - 초보사장의 작은 결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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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1:33:27Z</updated>
    <published>2026-04-22T11: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보통은 물건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공간 대여나 서비스 상품도 판매할 수 있다. 나는 이 플랫폼에서 파티룸 예약 상품을 팔았다. 공간 대여업은 말 그대로 공간을 시간 단위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호텔처럼 하룻밤을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2시간, 4시간, 하루처럼 짧은 단위로 빌려준다. 스튜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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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되지? - 나는 기준 없이 노력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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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4:07:10Z</updated>
    <published>2026-04-15T14: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실패한 사람에게 늘 같은 질문을 한다. &amp;ldquo;그래서 왜 망했어?&amp;rdquo; 이 질문은 원인을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전제를 포함하고 있다. 어딘가 잘못됐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나는 한동안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운이 안 좋았다고 넘기는 편이 더 편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 나는 열심히 했는데 망한 게 아니라, 기준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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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왜 가격을 깎으려 할까 - &amp;lsquo;비싸요&amp;rsquo;라는 말 뒤에 숨은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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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9:00:09Z</updated>
    <published>2026-04-08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가격을 깎아달라는 말을 들으면 그저 &amp;lsquo;강성 고객&amp;rsquo;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나름의 기준으로 책정해 둔 가격인데, 그걸 다시 낮춰달라는 요청은 무리하게 느껴졌고, 어쩌면 내 공간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뜻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특히 매출이 좋지 않을 때는 그 말이 더 크게 다가왔다. 머리로는 하나의 요청일 뿐이라고 이해하려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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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사람들은 '예쁘다'보다 '얼마냐'를 먼저 물을까 - &amp;ldquo;얼마예요?&amp;rdquo;는 평가처럼 느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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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0:14:21Z</updated>
    <published>2026-04-01T10: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공간을 운영할 때는 문의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한 번 들어온 질문의 무게가 크게 느껴졌다.  문의가 적던 시기에는 내 답변 하나가 결제를 할지 말지를 바꿀 수 있다고 느껴졌다. 결제는 생계와도 연결돼 있었기 때문에 단순한 문의 응대라기보다 내 상품과 브랜드 전체에 대한 평가를 받는 심사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마치 그 질문 하나에 사업의 가능성까지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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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 운영?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혼자인 거였다 - 운영하면서 실제로 당황했던 5가지 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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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2:22:49Z</updated>
    <published>2026-03-25T12: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에서는 무인 운영이 실제로 어떤 순간에 어려워지는지, 운영하면서 겪었던 사례들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앞선 글이 &amp;ldquo;무인 운영은 자동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amp;rdquo;는 큰 흐름이었다면, 이번에는 &amp;lsquo;사람이 없을 때&amp;rsquo; 어떤 문제가 생기고, 그걸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지에 더 가까운 이야기다.  1) 지정 주차 자리를 뺏긴다면? 어느 날 지정 주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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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번호만 보내면 끝인 줄 알았다 - 왜 무인 사업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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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2:56:16Z</updated>
    <published>2026-03-18T12: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인'이라는 말에는 이상하게 사람을 안심시키는 느낌이 있다. 사람이 없으니 손이 덜 가고, 예약만 받으면 알아서 굴러갈 것 같은 느낌.  나도 처음엔 그렇게 믿었다. 공간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예약이 들어오면 비밀번호만 보내면 끝. 사진이 괜찮고 찾아오기 쉬우면 누군가는 쓰겠지 싶었다. 하지만 운영은 '자동'이 아니었다. 손이 덜 가는 대신, 머리가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E1eQlk67WcWe8xG6Nk4ly1ChV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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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에는 통했던 방식이 왜 지금은 통하지 않을까 - 문제가 바뀌었는데 나는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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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4:18:01Z</updated>
    <published>2026-03-11T14: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분명 먹혔는데 왜 이젠 안되지?&amp;rdquo; 사업이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 내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 그거였다. 상품 특성상 스튜디오는 주중에, 파티룸은 주말에 주로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파티룸 예약의 80% 이상이 스마트스토어에서 들어왔기 때문에스마트스토어는 나에게 중요한 플랫폼이었다. 그런데 어느 주말부터 주문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처음에는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qJkePXgxCOqdnuewAf8qYV9uj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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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창업을 시작한 게 아니라 소비하고 있었다 - 황금알을 낳는 사업을 꿈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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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8:22:43Z</updated>
    <published>2026-03-04T08: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나처럼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꿈꿨던 건 아닐까.  물건만 만들면 알아서 굴러가는 사업. 손님이 찾아오고, 돈이 들어오고,나는 그 흐름을 지켜보는 구조. 돌이켜보면 나는 손님이 어떻게 결제할지보다팔렸을 때의 희열과 벌게 될 돈을 먼저 상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솔직히 말하면 창업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였다. 어릴 때부터 창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hDpKZakcga9bt4kCdKLWTr-iq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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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약제로 굴러가는 &amp;lsquo;온오프라인 서비스&amp;rsquo;를 시작했다 - 렌탈스튜디오는 오프라인 서비스인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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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5:11:43Z</updated>
    <published>2026-02-25T15: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렌탈스튜디오는 '예쁜 공간'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럴듯해 보이는 컨셉을 잡고, 사진이 잘 나오는 구도를 만들고,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을 갖추면 충분할 줄 알았다. 유튜브에는 하루 두 시간만 일해도 돈을 번다는 말이 넘쳐났고, 내 또래 1인 창업자들이 공간을 여러 개씩 관리하는 모습도 흔했다. 그래서 이 업은 '공간만 만들면' 되는 일처럼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fZuHK3axQNbecC0pPShL_qBrL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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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이유 - 나는 취업이 더 무서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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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34:53Z</updated>
    <published>2026-02-18T12: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은 졸업의 '당연한 다음 단계'처럼 보였다. 그래서 나도 그 길로 가려 했다. 영어 점수를 올리고 자격증을 따고 대외활동을 하며 스펙을 성실히 쌓았다. 그런데 취업 시즌이 다가오자 마음이 먼저 꺾였다. 선택받지 못할까 봐, 불합격 통보를 받을까 봐 두려웠다. 뉴스에서는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는 소식과 역대 최저 합격률 같은 기사가 계속 나왔다. 읽을수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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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다녀왔다. - 04/06 토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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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12:02:04Z</updated>
    <published>2024-04-06T05: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지 디자인을 참고하려 현대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다녀왔다. 도서관에는 없을 법한 비싸고 희귀한 책이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branD 시리즈 국내 서점에서 사려면 한 권에 3~4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전 시리즈를 보고 싶었는데 몇 권 밖에 없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정말 특이한 배열과 표현 방법들이 많아 재밌었다. 내가 마음에 들었던 기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jDW_RNXcvAJ73Pu7DnycRlw4Q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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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르고 오려 더미북을 만들고 있다 - 04/03 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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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7:37:32Z</updated>
    <published>2024-04-03T05: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는 잡지 목차 만들기 진도가 안 나간다는 점이다. 종이에 쓰거나 웹에 조직하는 걸로는 내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다.  내 주장이나 작업물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작업을 할 때는 목차 만들기에 공을 정말 많이 들인다. 첫째로는 일단 쓰고 그걸 다시 재편집하기에는 흐름이 맞지 않아 조잡해 보일 수 있어서고, 둘째로는 이게 느려 보이지만 오히려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xM8o0UwiBTNs-33zmlVm8qME0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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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의 한줄평 &amp;ldquo;너는 참 생생하게 살고 있구나&amp;rdquo; - 4/1 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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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1:47:01Z</updated>
    <published>2024-04-01T08: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대학교를 다닐 때 존경하는 두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가 있다. 한 가지는 &amp;ldquo;너는 뒤에서 따라갈 애는 아니다.&amp;rdquo;라는 것이었고 두 가지는 &amp;ldquo;수현이 너는 참 생생하게 살고 있구나&amp;rdquo;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내가 열심히 살고 있기에 격려의 말을 실어주신 걸까? 멋모르고 좋아했던 것 같다. 통찰 후 정제된 단어들이 뭔가 멋져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KTVlDQlu20ksr7v6tZAQysY5N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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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지 그거 왜 만들어? - 3/29 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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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1:15:47Z</updated>
    <published>2024-03-29T10: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지 만드는 일에 막혀 힘들었다. 고민을 말했더니 돌아온 질문. 왜 만드는 거야? 주체성이 어쩌고 저쩌고 내 자아가 어쩌고 나 자신에 대한 수용감이 저쩌고 해도 상대는 의문이 가득해 보였다. 그러게 나 왜 만들지? 처음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들다 보니 왜 만들지 계속 의문의 꼬리표가 붙었다.  나 취준 하는 게 싫어서 회피하는 건 아닐까? 진짜 포트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q7XY6B06Mbo1bhkbrPKxJc8ni1M.JPG" width="44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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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근사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싶다. - 3/27 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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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21:38:43Z</updated>
    <published>2024-03-27T14: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제목과 목차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 책을 만드는데 반은 목차를 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잡지 하나를 혼자서 에디팅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버겁기도 하다. 혹 도움이 될까 싶어 요즘 많이 읽는 에디토리얼 씽킹 책을 샀다. 내가 고민한 부분이 다 들어있었다.  1. 사람들이 내 글을 왜 읽어야 하는가 2. 다른 글과의 차별성 3. 이 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00GIMLK4VFg6bM50zX5B8XY3-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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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그물망처럼 관계망이라는 족쇄에 묶여 산다. - 3/26 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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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6:53:22Z</updated>
    <published>2024-03-26T16: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된 지 3개월 차 솔직히 금방 취업할 줄 알았다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근데 또 걱정이 되면서 안 되는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은 뭘까  불효녀가 되는 거 같은 기분이 들 땐 내 감정에 매몰되면서 가라앉을 것 같을 때는 스님의 즉문즉설을 본다. 불교를 믿지 않아도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참 겸손해진다.  댓글에는 이 세상은 모두가 그물망처럼 관계망이라는 족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7bAYDk6DHRXcPF_y6HJvkxJVoEY.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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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차를 정하고 있다 - 3/24 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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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4:56:25Z</updated>
    <published>2024-03-24T14: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목차를 정해보았다. 계속 불안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그냥 해야 되는 일 안 하고 딴 거에 집중하다 보니 그랬던 거다 역시 요행은 없다.  다양성, 페르소나, 안전함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 세 가지가 각자 톡 튀는 이야기들이다 보니 뭘로 하나를 묶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side라는 채널의 알로하융이 쓴 독립출판 전자책을 읽었는데 전반적인 도움은 되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zUvVu3zLZzjpq_SiOTsuPYNhV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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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지의 이름을 정했다. &amp;lt;SAFE&amp;gt; - 3/20 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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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13:28:38Z</updated>
    <published>2024-03-20T12: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했다. 어제고 오늘이고 펑펑울었고 악몽도 꿨다. 오늘 요가 또 가야지 하고 못갔다. 가끔 그런날도 있는거지뭐.  내일 가자. 내일도 못가면 그 다음날에 하면 돼.  잡지의 이름을 정했다. &amp;lt;SAFE&amp;gt; vol.01의 컨셉은 페르소나 : 다양한 나다. 두번째 호가 올지는 미지수다. 대주제는 아직도 고민중인데. &amp;lt;안전기지가 나를 구할 수 있을까?&amp;gt;로 좁혀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Zek2kCsbY1wwc8b5ZLhDGoMJ_fE.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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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살 백수 나를 소개하는 잡지를 만들기로 했다 - 아니 취직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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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6:59:43Z</updated>
    <published>2024-03-15T06: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에는 또다시 피하고만 싶었던 취업 준비에 뛰어들게 되었다.  한 것도 많은 거 같고 열심히 산거 같은데 면접 같은 데 탈락되면 내 인생이 부정당할까 무서웠다 아니라는 걸 머릿속에서는 알아도 몸이 거부하고 있었다. 머리로 안다고 바로 받아들여지냐고!! (고라니쓰)  24살부터 졸업 전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똥을 싸고 용을 쓰고 하는데 1년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X%2Fimage%2FHkZT9LG9qUsAyIaej9c7KVN1VLc.JPG" width="3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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