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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해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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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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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3:59: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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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6. 흉터의 무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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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0:07:25Z</updated>
    <published>2026-02-01T10: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손목만큼의 흉터를 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나의 흉터를 본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지워주겠다며 말했지만,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거라도 남겨야 한다는 말을 하곤 했다. 사실 이걸 지우면 그때의 찬란함마저 지워질까 무섭다.  반팔을 입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나의 흉터는 남겨야 하지만 가려야 하는 것. 손목에 닿는 바깥공기가 싫고, 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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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5. 어느 날 세상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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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0:06:04Z</updated>
    <published>2026-01-25T10: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강릉에 도착해서 순두부찌개를 먹고, 순두부 젤라또를 떠먹으며 해변가로 걸었지. 순간 짠 냄새와 함께 바닷바람이 훅 와닿았다. 두 눈을 감았다 떴을 때 속에 얹혀있던 무언가가 쏴아 하고 내려간 것 같았어. 잊고 있던 세상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푸른 바다가 날 기다리고 있었구나. 숨이 쉬어지는 기분이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다 지워버린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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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5. 어느 날 세상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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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0:03:16Z</updated>
    <published>2026-01-25T10: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그만두고 막연하게 이제는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끝이 없는 쉼. 그때의 내가 유일하게 바라던 것이었어. 하지만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았고, 내겐 쉴 시간이 필요했지만 2학년 1학기의 기말고사는 그렇게 다가왔다. 시험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무색했다.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은 불안정하게 공중에 떠다니기 바빴으니까. 한 글자 한 글자 적고 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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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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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0:42:28Z</updated>
    <published>2026-01-16T10: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미야, 너는 기억하지?  어린 시절 우리가 함께 꿈꾸었던 미래를,  단단히 손을 잡고 달려가는 우리를,  열정적이었던 너와 나를,  나는 여전히 마음 끝에 너를 향한 미안함을 갉아먹으며 산다.  난 너를 홀로 두고, 살고 싶다는 이기심에 그곳을 뛰쳐나왔으니까.  이런 마음을 라미가 안다면 분명 그렇게 말했을 거야.  나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너는 최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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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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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3:10:11Z</updated>
    <published>2026-01-13T13: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쯤부터였던 것 같아. 나의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한 게. 그곳에 다녀온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울었어. 달달한 걸 먹다가도,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그냥 서 있다가도 울어. 속에 무언가 엉켜있어. 답답해.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해.  나는 지금 뭔가를 뱉어내야 해.  몇 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 소름 끼치는 우울이 내 손목을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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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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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2:04:17Z</updated>
    <published>2026-01-10T02: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한 네 뒤에 숨으면  잔뜩 겁이 난 내 모습을 들키기 딱이다. 숨어도 숨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너를 탓할 수도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아. 나를 관통하는 넌,  내게 아무것도 따지지 않는다. 나는 너무 선명해서 네게 잊지 못할 잔상이 되고. 흉터로 남아 너의 오점이 된다. 너의 부끄러움이 된 나는  끝내 숨겨지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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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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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1:56:42Z</updated>
    <published>2026-01-10T01: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남겨본다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면 나는 너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거 나는 너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거 너의 얘기를 안 들어준 적이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너 역시 마찬가지일 거야 나의 얘기를 안 들어준 적이 없었지 서로에게 맞지 않는 사랑이었다 생각할래 너는 그렇게 날 믿게 만들었지만서도 그렇게 내게 상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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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의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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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5:33:05Z</updated>
    <published>2026-01-05T05: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히 여유를 흉내 내었던 소녀. 소녀는 여유가 있는 사람을 꿈꾸었고, 그런 사람을 몰래 마음에 품곤 했다. 글자에 마음을 담는 능력을 가진 소녀는 글로 세상의 문을 열어 사람들을 엿보게 하였고, 이상을 꾸게 하더라.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달랐던 소녀는 빛으로 그림자를 비추어 어둠의 눈을 가린 채 등잔 밑의 것들을 품어주기 바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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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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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0:42:34Z</updated>
    <published>2025-12-27T10: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만 살 수 있다면 뭘 할래? 또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하는 소목, 소녀는 그런 그가 유치하기만 하다. 하루만 살 거면 그냥 죽어버리지 뭐하러 살아? 툭, 소녀의 대답이 소목을 친다. 하루 더 살 거면 너나 살아. 툭, 소녀의 말투가 소목을 친다. 미래가 없다는 듯 말하는 소녀에 소목은 서운하기만 하다. 소녀의 미래에 그려질 자신을 기대하는 소목과 자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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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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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9:49:28Z</updated>
    <published>2025-12-27T09: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고리를 건 새끼손가락을 잊은 채 너는 기어코 내 머리채를 잡는구나. 발 뒤꿈치에 흘러나온 살구 조각들과 살구색으로 물든 검은 도로 위 발자국. 선명하게 자리한 우리의 검은 흔적들은 내가 지키고자 했던 하나의 발버둥이었고, 내가 새기고자 했던 두 개의 발소리. 쫓고 쫓기는 소리들에 우리는 울음을 참기 바빴고, 은은히 펼쳐지는 살구향 아래 너는 기어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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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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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29:42Z</updated>
    <published>2025-11-23T06: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각처럼 눈이 멎을 듯한 눈부심, 소목은 걸음을 멈춘다.  소목의 마음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순간 눈이 멎은 것만 같다. 소목의 울음도 그친 것만 같다. 소복히 쌓이는 눈 너머의 수평선에 저무는 환함이 있다.  어쩐지 그도 저무는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다. 아니, 마음이 아팠다. 그는 무엇을 위해 져주면서까지 저무는 것일까.  그치지 않는 눈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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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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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4:23:31Z</updated>
    <published>2025-11-03T04: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사랑으로 두고 싶다. 다른 감정들로 짓눌린 물렁한 자두 같은 사랑이 아닌 오롯하게 뚜렷히 서있는 그런 사랑 물렁하다고 사랑이 아닌 건 아닌데 그렇다고 달지 않은 자두는 아닌데 달달한 과육 사이로 뾰족한 씨에 찔리면 어떡하지 그게 생각보다 아프면 어떡하지 아 이렇게 더욱 물러져 가는 자두겠네 결국 거친 씨만 남은 마음이겠구나 그리고 나는 그걸 어떻게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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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4. 안도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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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7:51:52Z</updated>
    <published>2025-10-24T07: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이 지난 지금, 나는 나를 실험해 보고 싶어졌어. 맞아 너라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날 말리겠지만, 나는 내가 단단해져 있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그때의 시합을 잊지 못해.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하고, 생각만 하면 숨이 차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었어. 내가 서있던 그 양궁장으로. 나는 나를 부르는 속삭임의 그 경계를 넘어 다시 시합장 한가운데 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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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3. 안녕 나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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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7:46:59Z</updated>
    <published>2025-10-13T04: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 내가 그때의 섬광과 같았던 빛을, 작지만 꾸준하게 발광해 온다고 믿는다. 24년 비가 오는 오후. 학원가의 5층 옥상에 서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바닥을 내려보았을 때를 기억한다. 나에게는 죽을 용기는 있었지만 죽은 나를 쳐다보는 사람들을 마주할 용기는 없었다. 그렇게 나는 상상 속의 나를 몇 번이고 죽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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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2. 눈물 젖은 확신과 환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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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00:28:21Z</updated>
    <published>2025-10-06T00: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그때의 난 행복했다는 것이다. 운동은 날 끊임없이 증명하게 만들었고, 높은 것을 보며 꿈을 꾸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내가 하는 후회의 잔상은 그 열정을 닮아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보다 당시의 난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을 아쉬워한다. 문뜩 숨을 고르고 멈춰 서서 펼친 손안에 내가 사랑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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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 사랑은 다시 한번 날 뛰어들게 만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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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4:44:02Z</updated>
    <published>2025-09-23T04: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야. 어쩌면 네 생각보다 더. 나는 종종 할 말을 삼키는 버릇이 있어. 그리고 그렇게 삼킨 말들을 이렇게 적곤 해. 걱정이 걱정이 되어서 나에게 답이 없는 질문을 하게 만들지. &amp;lsquo;우리는 어디까지 도달해야 도달했다고 할 수 있을까.&amp;rsquo; 같은 나는 우리의 사랑이 현실의 눈을 감게 만들까 봐 두렵다. 우리의 희망이 내가 현실을 외면하게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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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 행복을 방치한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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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2:04:45Z</updated>
    <published>2025-09-16T02: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를 보는 사람들이 울어요. 너무 안쓰럽다고, 안타깝다고. 내 손을 자신의 얇디얇고 작은 두 손으로 감싸고는 기도하듯 말해요. 괜찮을 거라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그럼 저도 울어요. 저도 그러길 바라거든요. 그 편지는 아직도 주인을 잃은 채 네 번째 서랍장에 있어요. &amp;lsquo;정도란 무엇일까. 엄마. 딸은 아직도 그때를 못 잊어서 몇 번을 삼키려 노력해 봐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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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애증의 손가락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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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5:44: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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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꾸준히 재활을 하고, 다시 활을 쏘게 됐을 때. 생기를 되찾은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숨통이 트이는 기분. 맞아 이런 기분이었지. 그 느낌은 나를 다시 살아 숨 쉬게 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지만 그 사실이 마냥 슬프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는 잘할 거고, 나에겐 그럴 능력이, 재능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으니까. 사실은 그때도 어렴풋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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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마음의 흉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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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9:13:59Z</updated>
    <published>2025-09-08T09: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여름, 나의 인생에는 없을 것만 같던 일이 일어났다. &amp;lsquo;왜 하필 나야.&amp;rsquo; 나에게 하는 질문들엔 답이 나오지 않았다. 답할 생각조차 없었으니까. 아니 애초에 답이 없던 일이었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손목이 아프다는 건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수술까지 해야 한다는 사실은 나의 생각 속엔 없었는데. 손목이 아픈 뒤로 시합 성적은 뚝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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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듯한 우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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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5:04:47Z</updated>
    <published>2025-08-31T15: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몰라 그 종이가 얼마나 헤졌는지 얼마나 젖었고 색이 바랬는지 아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커피를 쏟았어 순식간에 밤이 찾아왔네 분명 젖은 종이인데 날이 서있어 그리고 난 그제야 깨닫지 젖은 종이에도 베일 수 있다는 걸 손가락 조금 베인 것뿐인데 종일 울어 부운 눈처럼 쓰라려 그런 와중에도 너는 스며든 커피를 닦으려 애를 쓰지 바보야 이미 얼룩졌잖아 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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