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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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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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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5:4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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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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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3:53:39Z</updated>
    <published>2026-04-23T05: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한국 사회는 병들었다. 이건 아직 사회로 진출하지 못한 내가 할 말은 아닌 듯하다. 그렇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해보겠다. 한국 인터넷 사회는 병들었다.    아주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의 하루는 핸드폰이 꽉 붙잡고 있다. 사실 핸드폰으로 그렇게 생산적인 일을 하루 종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적잖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커뮤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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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비평 4. 백 년 동안의 고독 - 스피노자 사상으로 해석한 마꼰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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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3:35:07Z</updated>
    <published>2026-03-08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백 년 동안의 고독』은 마꼰도라는 가상의 마을과 부엔디아 가문의 역사를 통해 인간 존재와 고독의 문제를 탐구한 작품이다. 현실이 환상이 되고, 사건이 신화가 되며, 미래가 과거가 되는 복잡한 서사 구조 속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은유한다.  작품에 연이어 등장하는 환상과 상징은 단순한 상상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vZvMaPlRFTk_ccWi-94LtYYVO9c.jpe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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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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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5:15:22Z</updated>
    <published>2026-03-05T16: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노래든 영화든 보편적인 내용을 선호한다. 가령 '만 원짜리 커플링 고맙다고 눈물짓던' 보다는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가 좋다. 그런 의미에서 몇 주 전에 관람한 영화인 &amp;lt;만약에 우리&amp;gt;가 유난히 마음에 남는다. 돌이켜보면 정작 내가 좋아했던 다른 로맨스 영화들은 이런 내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다. &amp;lt;8월의 크리스마스&amp;gt;는 시한부 남성의 사랑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kL2VPkLbAB-gjXlzr7KE0sNjk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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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비평 3. 줄광대 - 生과 美의 변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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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6:22:24Z</updated>
    <published>2026-02-11T10: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현대인은 끊임없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선택은 대개 이상을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예술, 사랑, 꿈과 같은 가치들은 여전히 의미를 지니지만, 그것을 위해 삶 자체를 내던지는 선택은 점점 낯선 것이 되었다. 그 결과 현대인은 어떤 가치를 끝까지 밀어붙이기보다는 여러 가치 사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AKEpDuAgqpW_1faQ3PEXgLDV4Mw.jpeg"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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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10. 데이비드 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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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6:05:25Z</updated>
    <published>2026-02-03T12: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본을 너무 무성의하게 옮긴 것 같아 짧게 요약만 남기겠다. 관념은 인상에서 나오는 것이며, 본유관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인과는 필연적이지 않다. 그동안의 인과에 대한 관념은 모두 경험과 상상, 착각에서만 비롯된 것이다. 귀납적 추론은 습관과 우연에 의거한 불완전/불합리한 추론에 불과하다. 이성과 진리 역시 믿을 수 없다. 인상과 관념의 생생함의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o_7-TyyBNffSNsetvJIzey7qNEA.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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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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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8:10:27Z</updated>
    <published>2026-01-22T05: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녹고,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잎이 지며, 눈은 왔다. 추위로 시작한 내 정든 한 해에 다시 차가운 성에가 어린다. 첫눈이라는 포근하고 사랑스러워 마땅할 단어가 무색하듯 세상은 무자비한 겨울에 휩쓸렸다. 절정으로 다다른 우리의 시간에 무지개는 강철로 하여금 걸렸다. 날카로운 바람과 시린 눈 속에서 비틀거리던 나는 현실을 잊어버리려는 듯 아득한 상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fOvlJsKuicnsd3xFYklr7leg2u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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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9. 장자크 루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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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2:27:11Z</updated>
    <published>2026-01-21T13: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0. 홉스   루소를 알려면 먼저 홉스를 알 필요가 있겠다. 홉스의 자연상태는 루소와는 달랐다. 인간은 이기적이며, 법이 없는 자연 상태에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하여 자연법 - 1. 평화 추구할 것, 2. 권리와 자유를 일부 포기할 것 - 이 생겨난다. 그러나 자연법은 구속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5TLUUfOkMqYb5PDug2fWNGe23j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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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8. 고트프리트 빌헬름 폰 라이프니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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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40:04Z</updated>
    <published>2026-01-21T05: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이프니츠는 사실 철학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특히 수학에서 엄청난 위업을 남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난이도도 그렇고 아무래도 읽으려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피치 못하게 개론서로만 읽었다. 1. 인식론 우선 관념에는 외래관념(오감), 인위관념(지식), 본유관념(생각)이 있다. 하지만 오감을 통한 감각도 결국은 계기일 뿐이며 관념의 형식은 정신 내부에 있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yyriZ2BrTy1qN0qg0E2j0e2csY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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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7. 바뤼흐 스피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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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6:42:59Z</updated>
    <published>2026-01-20T13: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스피노자도 참 재미있게 읽었다. 뭐 굳이 신인동성동형론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신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를 닮은 인간 역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게 합당하지 않겠느냐는 게 그동안의 생각이었는데, 자연의 필연적인 인과의 연쇄고리에 의지가 제거된 신을 귀속시킨 스피노자의 철학에 나는 꽤 큰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평온해 보이는 초상화와는 달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dn-ROFlCjBBCeJnL45Ot6iozbxE.jpeg" width="4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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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6. 르네 데카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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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7:11:09Z</updated>
    <published>2026-01-15T1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카르트의 의의는 서양 사상의 흐름에서 인식의 대상을 사유의 주체, 즉 자기 자신에게로 돌린 데 있다. 이데아를 찾은 플라톤, 제일원리를 찾은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신의 존재에 참척해 있던 숱한 중세 철학자들의 경우 진리의 중심에는 늘 다른 존재가 있었다. 그러나 방법론적 회의를 통해 코기토를 제안하고, 나아가 기계론적 세계관을 주창함으로써 세계의 중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F0oOc1_kLcB75WwIk5mt1hUNe-Y.webp"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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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5. 스콜라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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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4:34:28Z</updated>
    <published>2026-01-14T00: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세철학은 그냥 개론서만 읽고 끝냈다. 이쪽은 너무 깊게 파고들면 읽을 것도 많고 내용도 너무 어려워지는데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차라리 일찍 끝내버렸다. 1. 플로티노스   사실 시기 상 스콜라 철학은 아니기는 한데, 아무래도 스콜라 철학의 주춧돌과 같은 역할이라 그냥 스콜라 철학에 적었다. 그는 플라톤의 이원론에 매혹되어, 새로운 플라톤주의, 이른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oCFOO9g6inbUVrVAq77kTQvgyRE.jpeg" width="2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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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4. 헬레니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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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0:58:26Z</updated>
    <published>2026-01-13T12: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고대철학도 요즘에 와서는 많이 주목받는 것 같다. 특히 자기 계발서 쪽으로 스토아 열풍이 확 분 시기가 있었던 걸로 안다. 그만큼 고전의 힘이란 어마무시한 것이다.  1) 쾌락주의 그는 물리학에서 신에 대한 관념을 제거했다. 이는 원자론자들의 영향으로, 신은 없거나, 있어도 물리학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인간은 신을 두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VF5LI8vtgObZHJnc8xHnA4eVvQ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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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3-2.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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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0:48:59Z</updated>
    <published>2026-01-13T12: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찬가지로 형이상학도 내가 정리한 걸 붙여 넣기만 했다. 플라톤의 이데아를 수십 가지 이유를 들어 반박하는 게 참 재밌다. 다만 뇌 빼고 읽다가 에이도스랑 이데아를 제대로 구분 안하고 읽어버렸다. 나야 뭐 내가 정리했으니 문맥 상 구분할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수정하기는 귀찮은 관계로.. 1. 서론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의 형이상학은 일자와 다자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2tf8w7Jojzv6YruLbGc1Jf6KZL4.jpeg" width="2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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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3-1.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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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5:39:03Z</updated>
    <published>2026-01-13T1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연구한 분야 중 논리학과 형이상학은 양이 너무 방대해서 따로 적어놨다. 물론 나 혼자 적으려고 정리한 걸 옮겨 적은 거라 가독성은 포기했다. 내 불친절에는 양해를, 내 무지에는 연민을 부탁드린다.   술어의 바탕이 되는 주어를 기체라고 부르며, 어떤 것이 기체의 안에 존재하려면 기체의 일부가 아니되 존재의 여부가 기체에 달려야 한다. 개별자들은 기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b0VYWgQD-ffsK7gZ6l47zBOs_q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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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3. 아리스토텔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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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50:44Z</updated>
    <published>2026-01-13T08: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톤이 특유의 이원론으로 세상 밖에서 진리를 찾으며 철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 안에서 진리를 찾으며 철학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는 형이상학 말고도 논리학이나 생물학, 정치학 등 여러 분야에서 위업을 남긴 바 있다. 1. 논리학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을 &amp;rsquo;오르가논&amp;rsquo;이라고 칭한다. 이는 기초라는 뜻으로, 철학을 위한 기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SjJm6xWRnGLddgPru5mk0WHWaQY.jpeg" width="1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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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2. 플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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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0:43:07Z</updated>
    <published>2026-01-12T09: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이란 플라톤의 각주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이원론은 중세철학이나 합리론, 나아가 현대철학에까지 더없이 큰 영향을 준다. 사실 그의 저서가 워낙 많은지라 아직 많은 부분을 모른다. 읽는대로 추가해서 정리할 계획이다. 1. 이데아론 역시 플라톤 하면 이데아론이다. 세계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계 내지는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OcwsGxaeJGgOoR5tM2N_nuYo05Q.jpeg"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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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철학사 1. 소크라테스 이전의 고대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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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2:11:15Z</updated>
    <published>2026-01-04T06: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밝혔듯 나는 서양철학사를 시대 순으로 천천히 원저들을 읽어나가고자 한다. 어느 학문인들 그러지 않겠냐마는 철학이란 변증의 학문이다. 한 주장에 대하여 반박하고, 그 반박에서 새로운 주장이 나오는 식으로 사상이 전개된다. 말하자면 거인의 어깨에 얹혀있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태껏 읽은 철학자들의 주장을 내 방식으로 보기 좋게 정리하고자 이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9w0JiE7nI-2rx77rmB2HJx8mQE4.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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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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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46:01Z</updated>
    <published>2025-12-31T15: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간절히 기다렸던 2025년이 끝났습니다. 저를 끈덕지게도 괴롭혔던 거렁뱅이들의 개소리가 무색하게 2024년은 막을 내렸고, 1월에 홀홀히 군을 떠나왔더랬습니다.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 인생의 모든 연도를 수치화했을 때, 이번 해가 저를 가장 많이 바꿔놓은 해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인생 첫 해외여행부터 시작해서, 복학, 오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LwQNyz1a_Ud66q8gki79xuXgK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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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비평 2. 회색인 - 에고의 자기 정립과 한국 정신의 전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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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6:31:03Z</updated>
    <published>2025-12-30T14: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해방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사회에서 이데올로기 투쟁은 끊임없이 벌어졌다. 전쟁, 시위와 진압, 납치와 고문, 테러리즘.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에서 그 어떤 가치도 이념보다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세계는 개인을 규정하고 억압한다. 시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우리 반도인들은 그 무엇보다도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깊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mEqGd8lXK-nH3aK3fHS62CNICn8.jpeg" width="3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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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비평 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사회와 문화의 부속으로 전락한 인간의 위치 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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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6:30:56Z</updated>
    <published>2025-11-18T08: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철학 강의에서 문화의 억압을 주제로 한 비평문 과제가 있었다. 대상 도서는 &amp;lt;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amp;gt;이었다.   사회란 하나의 유기체다. 자유란 허상이다. 사회에 소속되어 있는 한 우리는 부자유하다. 계약이라는 명목하에 우리는 사회에 묶여있지만, 그 계약은 불공정 계약이다. 사회의 부속으로 묶인 우리는 어쩌면 억압이라는 단어조차 무색할 정도로 의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fu%2Fimage%2F3gbrStgSxc_GsCA2qUsa59drvOQ.jpe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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