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예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 />
  <author>
    <name>witmals275</name>
  </author>
  <subtitle>독서, 여행, 바다를 좋아합니다. 퇴직 후 어릴 적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하며 일상을 보내는 일반인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God</id>
  <updated>2025-02-25T11:45:04Z</updated>
  <entry>
    <title>아직도 날고 싶다. - 2화. 숲길과 바닷가를 산책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8" />
    <id>https://brunch.co.kr/@@hGod/58</id>
    <updated>2026-04-09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4-09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을 여니 아침 공기가 훅 들어온다. 3월 초의 공기는 쌀쌀하지만 상쾌하다. 햇살이 퍼지는 걸 보니, 봄이 밀려오고 있다.       &amp;ldquo;오늘은 밖으로 나가자&amp;rdquo;       산행 차림에 간단한 간식이 든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숲길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그곳, 우리가 좋아하는 길이라 이맘때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는다.   마을에 들어서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qRKmBf1e7x5RSRzINIoYTUlc2d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도 소풍처럼 - 1화. 느린 아침이 채워 준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7" />
    <id>https://brunch.co.kr/@@hGod/57</id>
    <updated>2026-04-06T21:00:11Z</updated>
    <published>2026-04-06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 후, 남편과 나의 느린 하루가 시작되었다.  알람 없는 아침. 서두를 필요 없이 일어나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 굳어 있던 몸이 천천히 깨어난다.  채소를 준비해&amp;nbsp;샐러드나&amp;nbsp;샌드위치를 만드는 동안, 그는 커피를 내린다. 집 안 가득 고소한 향이 퍼진다.  갓 볶은 커피콩을 보내준 친구 덕분이다. 그 향이 날 때마다 그 친구가 떠오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g7vfINCHpA9vtuIomGZMtUc5aZ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풍처럼 설레는 날을 꿈꾸며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6" />
    <id>https://brunch.co.kr/@@hGod/56</id>
    <updated>2026-04-10T01:05:09Z</updated>
    <published>2026-04-02T21: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직했다.  오래 꿈꿔왔고, 천직이라 믿었던 직장이었기에 아쉬움과 혼란이 없을 수 없었다.        아직 은퇴하기에는 내 안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 있었지만,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남편의 재활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시간. 그 시간을 보내며 &amp;lsquo;내가 너무 일찍 그만둔 건 아닐까&amp;rsquo; 하는  생각이 오랫동안 따</summary>
  </entry>
  <entry>
    <title>아들에게 - 삼일 연휴에도 연락이 뜸해진 너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5" />
    <id>https://brunch.co.kr/@@hGod/55</id>
    <updated>2026-03-02T00:35:16Z</updated>
    <published>2026-03-02T00: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   머리가 맑아진 이 새벽에 네가 생각나서  몇 자 적어본다.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기 들었다가  과도한 관심은 집착이 될까 싶어  내려놓는다.  엄마는 집착보다 사랑을 선택하고 싶다.  비워있던 네 프사에  둘이 지낸 사진을 올려둔 걸 보고 그동안 너의 울타리가 되고 싶었던 엄마, 아빠는 이제 문을 활짝 열고  너를 더 넓은 세상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흑역사로 기억될 길 위의 에피소드 - 7화. 트레킹 4일 차: 엘리자베타 산장에서 꾸르마이외르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3" />
    <id>https://brunch.co.kr/@@hGod/53</id>
    <updated>2025-09-04T05:34:08Z</updated>
    <published>2025-09-04T05: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킹 중에 무탈하게 걷기만 했다면 풍경만 기억날 것이다. TMB 풍경은 내 짧은 표현력으로 다 나타내지 못해 사진으로 대신하고 싶을 만큼 경이롭다. 풍경은 당연하고 비록 흑역사이긴 하지만 양념 같은 에피소드도 생겨 내게 특별한 트레킹이 되었다.  TMB 4일 차는 꾸르마이외르에서 사소한 일로 흑역사를 남긴 날이다.   엘리자베타 산장은 폭풍의 언덕을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Own8GooGnbtRuar6Pej9ULu9cf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연이 칠하는 붓길 따라 - 6화. 트레킹 3일 차: 본옴므 산장에서 엘리자베타 산장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1" />
    <id>https://brunch.co.kr/@@hGod/51</id>
    <updated>2025-09-02T01:40:41Z</updated>
    <published>2025-09-01T04: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구간을 소화해야 하는 날이다. 본 옴므 산장에서 엘리자베타산장까지 14km를 계획했는데 엘리자베타 산장 예약을 성공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13km나 더 떨어진 메종 비 에이 산장까지 26km가 넘는 길을 하루에 걸어야 한다. 평길도 아니고 1,000km의 고도를 오르내리는 산길이라 일행 모두 출발 전부터 이 날이 부담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HRe-jas16ys6W120gYoJkc1PeZ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본 옴므 산장 가는 길 - 5화. 트레킹 2일 차: 레콩타민에서 본옴므 산장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50" />
    <id>https://brunch.co.kr/@@hGod/50</id>
    <updated>2025-08-28T19:58:13Z</updated>
    <published>2025-08-23T06: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바람 치는 날, 산을 오른 적이 있는가? 이미 오르기 시작한 산길에서 되돌아갈 수 없고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오를 뿐이다. 그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비바람을 뚫고 정상에 오르면 내 시야는 넓어지고 못할 것 같은 불안은 사라진다. 산을 오르기 전과 오른 후의 내 기준은 달라져 있을 것이다.   본옴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9pk9d5W6ulhouuvOYfEz8TdkHi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앞에 놓인 길, 내게 주어진 삶 - 4화. 트레킹 1일 차: 샤모니에서 레콩타민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9" />
    <id>https://brunch.co.kr/@@hGod/49</id>
    <updated>2025-08-17T21:35:58Z</updated>
    <published>2025-08-17T21: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레킹 첫날, 트리콧 고개를 넘고 미아지 산장을 지나 레콩타민 마을까지 가는 일정이다.        따뜻한 물이 제한 없이 나오는 숙소에서 푹 자고 일어난 아침이라 산뜻하게 화장한 얼굴로 아침 일찍 숙소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산꼭대기를 빨갛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아침햇살은 우리의 트레킹 시작을 축복해 주는 응원의 빛으로 보였다.        숙소에서 레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f0Q2RooPmCY9CwK3qA5kCHSq5H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샤모니에 발을 딛다. - 3화. 집을 나와 샤모니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8" />
    <id>https://brunch.co.kr/@@hGod/48</id>
    <updated>2025-08-17T11:31:45Z</updated>
    <published>2025-08-16T07: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간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긴장하는 것이 이와 같을까?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는데 긴장이 됐다. 이게 뭐라고 이리 긴장되는가? 우리의 목표는 '무사히 완주하고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다.   미지의 세계를 만난다는 건 설렘과 불안이 범벅된 가슴떨림이 아닐까? 거북씨와 나는 60을 코앞에 둔 중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떨리는 마음을 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2_EvSmcTAgcFsRpfacvL5PFEiU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트레킹에 옷이 신경 쓰여? - 2화. 완주에만 진심이었던 트레킹 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7" />
    <id>https://brunch.co.kr/@@hGod/47</id>
    <updated>2026-01-14T22:58:52Z</updated>
    <published>2025-08-14T21: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여행이 비교적 쉬운 동남아 지역이나 아시아 근방에 여행을 준비해서 가 본 적이 있지만, 유럽 쪽 해외 트레킹은 처음이라 여행계획을 전적으로 친구에게 맡겼다.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친구는 고맙게도 여행일정을 짜고, 준비물에 대한 안내와 조언을 해 주었다.     일 년 전부터 트레킹 관련 정보를 모으고, 동선을 고려해서 숙소까지 예약하는 준비과정은 말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yJ4JdV8m0LnTZaJ_4e9R57IUWk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슴 뛸 때, 몽블랑! - 1화. 가슴 뛴다는 이유로 무작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6" />
    <id>https://brunch.co.kr/@@hGod/46</id>
    <updated>2025-08-14T15:19:54Z</updated>
    <published>2025-08-12T14: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블랑, 언젠가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만년필 브랜드 정도 되는 줄 알았다. 그것이 170km에 달하는 트레킹을 의미하는 말인 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부부를 만나고 나서였다.  친구가 그곳에 간다고 했을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선뜻 같이 가자고 말했던 건 몽블랑이 주는 몽글몽글한 느낌 때문이었을 거다. 어쩌면 몽블랑이 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Y82_svf_k85pvjoc0NRldEmLmr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에게 퇴직은, - 에필로그. 자유를 위한 반항, 그리고 소소한 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5" />
    <id>https://brunch.co.kr/@@hGod/45</id>
    <updated>2025-07-24T02:07:59Z</updated>
    <published>2025-07-14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퇴직 후의 삶은 자유를 얻기 위한 여정이었다. 갇혀있지 않는 것, 정하지 않는 것, 이래야 한다고 규정짓지 않는 것... 그런 것들을 찾아 나서는 시간이었다.  초, 중, 고, 대학에서 16년, 직장생활 33년, 총 49년을 정해진 틀에서 시간을 보냈다. 동기들은 정년까지 더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생각하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긴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T9zuFN-xQ2JECLzRGuzuCcRM86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타래가 풀리듯 술술, 쉽고 진솔하게  - 소위에세이, '부사가 없는 삶은 없다'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4" />
    <id>https://brunch.co.kr/@@hGod/44</id>
    <updated>2025-07-15T03:45:07Z</updated>
    <published>2025-07-10T07: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책구입은 잘하지 않는 편이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다.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기 시작한 뒤부터 집에 책이 쌓이는 것이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위작가님이 최근에 출간한 책은 바로 구입했다.  브런치작가의 출간은 경사로운 일이라 축하하고 싶기도 했지만,  왠지 나는 그녀의 책을 구입하고 싶었다. 브런치북에서 읽었던 작가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UBaIxgH18JUxyWH2oPM6nOnXWj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러려고 퇴직했지. -  평범하고 단단한 일상을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3" />
    <id>https://brunch.co.kr/@@hGod/43</id>
    <updated>2025-07-11T01:12:34Z</updated>
    <published>2025-07-08T05: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 한 지 1년 반이 되었다. 먼저 퇴직한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출근하지 않는다는 것 빼고는 삼시 세끼를 먹어야 하는 하루를 반복하고 있으니 말이다.  화려한 일상을 꿈꾸며 퇴직했지만, 화려함 보다는 단단한 일상이 중요함을 안다. 거창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하다.      거창하지 않고 평범한 내 하루가 무너질까 봐 노심초사했다.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xYfZkk72h4tI3sfE8ksOrkVNGo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소원은 &amp;lsquo;나의 완전한 자주독립&amp;rsquo; - 누가 내 소원을 묻는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2" />
    <id>https://brunch.co.kr/@@hGod/42</id>
    <updated>2025-07-02T08:48:33Z</updated>
    <published>2025-06-30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내 소원을 묻는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amp;lsquo;나의 완전한 자주독립&amp;rsquo;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는 세 번째 물음까지도 &amp;lsquo;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amp;rsquo;을 소리 높여 말씀하셨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마이 라이프를 중시하는 나는 &amp;lsquo;나의 완전한 자주독립&amp;rsquo;을 소원이라 소리 높여 말하고 싶다.        경제적으로나, 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c0LUNMA2UcF7aD6uWu4W9NyhfX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말 못 하고 끙끙 - 이기적&amp;nbsp;발칙함과 도덕적 의무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41" />
    <id>https://brunch.co.kr/@@hGod/41</id>
    <updated>2025-07-02T03:16:08Z</updated>
    <published>2025-06-23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이기심과 도덕심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마음은 불편해도 내 것을 챙겨야&amp;nbsp;할지, 도덕적으로 행동하고 내 것을 양보하며 마음이 편한 쪽을 택해야 할지. 단기간이면 후자를 택할 텐데, 장기전으로 갈 경우, 딜레마에 빠진다.  퇴직을 하고 남편은 재활운동을,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당분간 원 없이 했다. 사실, 그러려고 퇴직했다.  남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RLHx-hZnLS8nKm98sP-GXzamk4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사십도 못 살 인생 - 불면의 밤, 줄어드는 시간 속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38" />
    <id>https://brunch.co.kr/@@hGod/38</id>
    <updated>2025-06-18T02:22:33Z</updated>
    <published>2025-06-16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희로애락을 느끼며 건강하게 사는 날은 얼마나 될까? 사철가에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사는 것이 인생이라 했는데.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고 있지만 건강나이로 병원신세 지지 않고 사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내가 결혼할 무렵, 농사도 지으시고 아이들도 돌봐주셨던 어머니가 이제 우리 도움을 받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3HzqL2OhJyvNQiUxUyKT7dbIdN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효도'라는 이름의 '갈등' - 피할 수 없는 부모 돌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37" />
    <id>https://brunch.co.kr/@@hGod/37</id>
    <updated>2025-06-11T07:53:19Z</updated>
    <published>2025-06-09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사시는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우리 집에 모셔와 일주일 정도 지냈다. 우리 부부는 같이 며칠  지내면서 그동안 못다 한 효도를 했다.   '효도', 부모를 정성껏 섬기는 일 또는 도리(네이버 국어사전)라고 하는,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며칠 하고는 '갈등'을 느끼고 있다. 칡과 등나무가 얽힌 듯 정리가 되지 않고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껏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iowha6kD1us8Q98wAv1hiRGhZ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쓸데없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39" />
    <id>https://brunch.co.kr/@@hGod/39</id>
    <updated>2025-06-12T14:59:54Z</updated>
    <published>2025-06-07T00: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다 외롭다 보고 싶다... 를 감추고 뱉는 말들은  화자를 이해하지 않는 이들에게 모두 쓸데없는 말로 들린다.  쓸데없는 말은 마음의 소리일지 모른다.  마음이 아우성치는 소리 마음이 숨죽여말 하는 소리 마음이 차고 넘쳐 저절로 흐르는 소리  쓸데없는 말이라 터부시 하지 말자 간절한 마음에겐 쓸모 있는 말일테니  쓸데없는 말들이  이해받지 못해 돌아다니</summary>
  </entry>
  <entry>
    <title>퇴직부부의 사랑과 전쟁, 그리고 협상 - 웬만해서는 큰소리 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God/35" />
    <id>https://brunch.co.kr/@@hGod/35</id>
    <updated>2025-06-05T00:09:19Z</updated>
    <published>2025-06-02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퇴직을 하고 시간을 보내니 우리 부부는 오랜 친구가 되었다. 표정만 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보이고, 마음속 갈등조차 쉽게 읽힌다. 서로 간에 흐르던 전기는 끊어진 지 오래지만, '사랑'을 말할 때 곁에 있어 주는 '편안함'과 '익숙함'으로 대신할 때가 많다.  우리 부부에게 '사랑'은 그저, 헤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가정을 지켜온 책임 또는 의리 같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od%2Fimage%2FwkvbjwUTddFXSeUdldbNzy1WHR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