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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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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서 30년 살다가 은퇴한 50대, 돌싱, 일만 하던 인생을을 벗어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100세 시대를 위한 제 2의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갑니다. 인생 60부터 라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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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3:5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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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 - 한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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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3T14: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있는 집을 팔려고 내놓았다.&amp;nbsp;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며 살겠다고 마음먹은 뒤였다. 169평짜리 집을 비워 둔 채 오가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이 독립하자마자, 집은 자연스럽게 &amp;lsquo;정리해야 할 대상&amp;rsquo;이 되었다. 아들은 나가면서 내 방 가구만 빼고 거의 모든 것을 가져갔다.&amp;nbsp;그리고 그 무렵, 내 마음이 바뀌었다.&amp;nbsp;집을 팔고 싶지 않아 졌다.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PxnsLpSX9ETEywRfrHQ39AtlP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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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퀴즈 이서진 -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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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0:08:29Z</updated>
    <published>2025-12-04T00: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amp;nbsp;유&amp;nbsp;퀴즈&amp;nbsp;온&amp;nbsp;더&amp;nbsp;블록에&amp;nbsp;나온&amp;nbsp;이서진 을&amp;nbsp;봤다. 평소에 그의 팬도 아니었고, 까다롭고 왕자 스타일 같아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혼자 사는 50대 남자의 일상을 다루는 분위기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 겉으로는 차갑고 깐깐해 보이지만, 방송을 통해 본 그는 자신을&amp;nbsp;잘&amp;nbsp;알고&amp;nbsp;스스로를&amp;nbsp;지킬&amp;nbsp;줄&amp;nbsp;아는&amp;nbsp;사람이었다. 전형적인 T 성향, 그중에서도 TJ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ssAjqcddRpmPDECXTQkrbkbHx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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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도쿄로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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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6:14:35Z</updated>
    <published>2025-11-26T06:1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정을 했다. 이번엔 정말, 제대로 혼자 놀아보기로 했다. 사람들 눈에는 &amp;ldquo;혼자 여행? 뭐 별 건가?&amp;rdquo; 싶겠지만, 나한테는 꽤 큰 모험이다. 그래서 내 책 제목이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다. 늘 누군가와 함께 다니는 게 익숙했고, 혼자 돌아다니는 건 어쩐지 불안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이 들었다.&amp;nbsp;&amp;ldquo;50대 후반을 이렇게 썩힐 수는 없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dZ1meOvrIJH1pu5-qZ0xKCI7_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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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죽였다 - &amp;ndash;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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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2:18:38Z</updated>
    <published>2025-11-14T02: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당신이 죽였다를 봤다.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었다. 가정폭력을 다루는 이야기였다. 아버지에게 맞는 엄마를 둔 친구, 남편에게 맞는 친구. 결국 두 여자는 남편을 살해한다. 한국은 여전히 부부 사이, 부모 자식 사이의 폭력에 관대하다. 다들 &amp;ldquo;하면 안 된다&amp;rdquo;는 걸 알지만, 막상 경각심은 없다. 그런 사회에서 어떻게 아내들이, 자식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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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표로 살았던 시간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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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4:37:44Z</updated>
    <published>2025-11-08T14: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게 &amp;lsquo;대표&amp;rsquo;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동안 수많은 직원들이 나를 거쳐 갔다. 제대로 못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직원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소리를 지른 적도 많았다. 그때마다 미안했지만, 마음속에는 언제나 그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나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 마음보다 내 목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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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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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33:34Z</updated>
    <published>2025-10-23T11: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한국에 도착한 뒤로 마음이 무거웠다  오빠의 방광암이 방광옆 임파선으로 전의가 됐을 확률이 있고, 수술을 해서 개봉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힘없는 목소리로 오빠가 전화를 했다. 방광을 떼어 내야 할 것 같다고, 나는 전부터 그걸 바라던 차라 잘 생각했다고 했다. 장을 잘라 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amp;nbsp;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hawdorjR6-lNrI51IrnC3-pPq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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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코 - 미한사, 미국과 한국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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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32:30Z</updated>
    <published>2025-10-23T11: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미국의 어머니날 (Mother&amp;rsquo;s day)에 강아지를 샀다. &amp;nbsp;막연하게 어떤 걸 사야 할지 는 결정 못한 체, 그냥 여기저기 찾고 있었다. 그때는 인터넷 시대가 아니어서 신문을 보고 찾던 중, 집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을 우연히 찾아갔다. 개들이 작은 유리로 된 전시관에 각각 전시되어 있었고, 나는 그중 미니쳐 쉬나무저를 골랐다. 두 마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uWdm8g_CTjN1G03a1cfFKh50b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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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 I productive?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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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30:33Z</updated>
    <published>2025-10-23T11: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세상에 유용한 사람일까?  한국에 온 지 이 주일째야, &amp;nbsp;미국이나 한국이나 아침 7시면 눈이 저절로 떠져. 30년 넘게 내 몸에 배어 있는 습관이야. &amp;nbsp;오늘은 눈을 떴다가, 다시 감아버렸어. 그다지 할 일 없는 &amp;nbsp;하루를 생각을 하며 &amp;lsquo;좀 더 쉬어도 돼...&amp;rsquo;라고 하면서. 그리고 눈을 떠 보니 9시였어. 살다 보면 늘 똑같은 날이 반복되고 이걸 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yFNsNZW68Lrdz0fJOvJwtNUmj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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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물가 - 엘라, 미국과 한국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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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14:10Z</updated>
    <published>2025-10-13T03: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너무 비싸다 (그래도 골프는 싸다 ㅎ)  미국 물가가 치솟고 있다. 한국 물가도 만만하지 않지만 그래도 미국이 훨씬 더 하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나가서 사 먹는 걸 좋아하는 나는 더욱 실감한다.  작년 가을에 왔을 때는 뉴욕에 갔었다. 호텔을 하루에 400불 넘게 주고 예약했는데 또 하룻밤에 $50 차지가 더 있었다.. 어리둥절했다 뉴욕에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X0Z3zKSNo9regGuqeAcqSyM8kL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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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스함이 당신을 무례하게 만들지 않기를&amp;hellip;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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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2:31:08Z</updated>
    <published>2025-10-13T02: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나이스 한 사람들을 바보로 간주하고 못된 짓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당 하는 내 모습을 매번 보면서 울 동생은 누나는 너무 쿨해서 사람들이 함부로 하게 된다 한다.  그렇다. 나는 늘 쿨한 사람이고 싶고,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그러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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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뭐 별거 있나? - 미한사 (미국과 한국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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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22:23:41Z</updated>
    <published>2025-09-24T05: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 뭐 별거 있나?  오늘은 18 holes 골프와 &amp;nbsp;Bee Gees 노래로 하루가 행복하다 ..  Bee Gees 노래를 들으며 집에서 1시간 12 분 떨어진 Glade Valley Golf Club Walkersville, MD &amp;nbsp;로 다녀왔다. 점수도 조금 나아졌고 .. 날씨도 좋았고 ..  골프가 끝나고 이탈리안이 하는 Cugino Forno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QmEaMbJy1EUiIwkQvsX72c4nD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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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람들과 골프 조인 - 50넘은 엘라 혼자서도 잘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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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2:12:37Z</updated>
    <published>2025-09-11T12: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니, 내 돈 주고 내가 골프 치러 가는데 왜 이렇게 긴장되고 떨리는 거야?&amp;rdquo; 내일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과 쳐야 하는 긴장 감으로 침대에서 뒤척거리며 혼자 중얼거렸다. &amp;ldquo;내 돈 주고, 내가 하루 골프 치면서 즐기겠다는데, 왜 이렇게 걱정해? 그냥 재미있게 당당하게 치고 와! 못 치면 못 치는 대로, 잘 쳐야 한다는 규칙 같은 거 없잖아!&amp;rdquo;  그 골프 코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boqvWVQEcHNHG96u4gboNDS_R7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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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리카 사기꾼 - 50이 넘어도 연애는 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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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2:48:39Z</updated>
    <published>2025-08-27T22: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앱 데이팅은 일만 하던 내게 global society experience 였다   한국에도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amp;hellip; 미국 티브이에서 데이트 피해자를 본 적이 있다. 직접 만나 보기 전에 남자들의 부유한 사진들에 동료 되고.. 예를 들어 비싼 차들 , 집, 요트, 시계.. 상대가 굉장히 부자라고 믿고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이 당신을 보러 오겠다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9uEeeWNz-YtJadud8S7r00fT4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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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가 필요한 이유 - 50이 넘어도 연애는 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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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0:10:59Z</updated>
    <published>2025-08-19T17: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을 하고 일에 파묻혀 지내다가 그리스로 혼자 여행을 갔다. 아주 오랫동안 그리스로 가고 싶었다. 혼자 가는 첫 여행이라 &amp;nbsp;자신이 없어 여행사 패캐지에 등록을 했다. 혼자 가면 호텔을 혼자 쓰고 돈을 더 내면 된다. 처음 혼자 가는 여행에는 너무나 걱정거리가 많았다. 솔직히 무거운 여행가방을 어떻게 혼자 들었다 놓았다 할지부터 &amp;lsquo;연약한? 내가 어찌 잘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L6cWm9ax5KjpuSY215OAMAAwF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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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아무것도 영혼 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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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1:15:37Z</updated>
    <published>2025-08-01T11: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앞에만 서면 유독 졸아 본 적이 있는가?  내가 나를 안다는 게 쉽지 않다. 유난히 그 앞에 서면 나를 무서워 떨게 했던 사람이 있다. 왜 그랬을까? 내 기억에 유난히  졸려서 말을 못 했던 사람은 대학 기숙사 사감 선생님있었다. 나보다 한 열 살쯤 많았을까? 짧은 단발머리에 경상도 억양이 심한 부산 사람이었다. 그분의 뭐가 나를 그렇게 떨리게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C3_aVsqN_Mrz3Lk2p10TCiEu1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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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빌려, 나를 빌려 나온, 우리들의 세상 -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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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0:41:30Z</updated>
    <published>2025-07-19T16: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 어버이날이다.   나는 엄마한테 용돈을 보내 드렸다. 엄마가 말 안 하셨으면 어버이날을 깜박 잊을 뻔했다. 아들이 한국주소를 물어 왔다. &amp;lsquo;나도 어머니날 무얼 받는 걸까? &amp;rsquo;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5/8 일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들도 딸도 아무도 아는 체를 하지 않아서 그냥 기대를 체념했다. &amp;lsquo;뭘 바라긴..&amp;lsquo; 미국에 있었으면 뭘 콕 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PEzybDWLtACKVXpBvlktSs2jM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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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은 성공이다. -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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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2:38:08Z</updated>
    <published>2025-07-02T18: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많은 &amp;nbsp;사람들이 이혼은 결혼의 실패라고 들 하지만 나의 &amp;nbsp;이혼은 결혼의 성공이었다!&amp;quot;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 결혼을 을 하고, 커리어를 쌓고, 아이들을 낳고 책임감을 배우며 열심히 살았다. 노후를 위해 돈도 아껴 모으고, 집도 장만하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같이 바라보면서 앞만 보며 달렸다. 아들도 있었고 딸도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WejVCvNKxHZacw34xmXNEUbAD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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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인을 만났다 -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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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8:05:53Z</updated>
    <published>2025-07-02T18: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약대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약사가 되는 게 싫었었다. 화학 공부만 빼고 &amp;nbsp;나머지는 다 하기 싫었다. 뭔가 다른 걸 하고 싶었다. &amp;nbsp;연극부에 가서 연극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다가 약대를 졸업 못 할까 봐 엄두를 내지 못했다. &amp;nbsp;그렇게 4 년 내내 투털 거리며 무사히 졸업은 하고 약사 시험도 붙었다.  졸업 후 부산의 준 종합 병원의 &amp;nbsp;약국에서 근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ySoRCabNAkOhKPDh2jiJIO_4M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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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벳푸온천여행 - 혼자여도 혼자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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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5:02:29Z</updated>
    <published>2025-06-15T13: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란 말이 주는 설렘.. 왜 여행은 우리를 설레게 하는 걸까?  여행은 매일 벌어지는 생활의 루틴을 벗어나 &amp;nbsp;잠시 다른 삶을 사는 경험이다. 처음 가본 곳에서 나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전에는 몰랐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내 몸의 다른 부분이 꿈틀대기도 한다. &amp;nbsp;그리고 그 여행이 혼자 일 때와 &amp;nbsp;혹은 여행의 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sAW9LE2UJQnd1UNTpzOeed0vDF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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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를 마셨다! - 혼자여도 혼자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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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3:04:54Z</updated>
    <published>2025-06-04T09: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amp;nbsp;몸이 너무 무겁다!? 한 번씩 &amp;nbsp;그럴 때가 있지? 그럴 땐 쉬자. 근데 이 길티 필링.. (Guilty Feeling) 죄책감&amp;hellip;  한국에 온 나는,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을 실감 하고 있다. 그전에 사업을 하면서 거의 24 시간 7일을 일했던 나는, 일을 그만두면서 생긴 공간을 무엇으로든 채워야 했다. 아침 6-7 시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uy%2Fimage%2FW_FnvJ5ofQ11rymZ4MnBdOQ31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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