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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진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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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종시 체육교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추어 체육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매 순간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며 '의미있는' 순간들로 채워나가는 중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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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13:4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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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체육수업 - 효과성과 방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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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2:08:24Z</updated>
    <published>2025-04-04T23: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체육수업이란 무엇일까? 현직 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일 것이다. 체육 교사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교직에 몸담은 지 햇수로 9년째가 되었지만, 이 질문은 나에게 있어 아직도 어려운 질문이다.  이대형(2012)은 좋은 체육수업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이는 수업이 어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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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 생활지도의 근거 - 온정적 간섭주의(paternalis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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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02:29:55Z</updated>
    <published>2025-03-29T01: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 생활지도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amp;nbsp;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종종 자신의 행위에 대한 성찰 없이 무조건 반발하는 학생들을 보곤 한다.&amp;nbsp;그럴 때면 지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한 그들의 주된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가 학생들의 자율권을 침해해도 되는가? 둘째, 그 지도행위가 정당한가? 셋째, 왜 저만 갖고 그러세요?  이와 관련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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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쓰는 사람 - 애쓴는&amp;nbsp;사람이&amp;nbsp;하는 '너무&amp;nbsp;애쓰지 말라는&amp;nbsp;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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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1:45:37Z</updated>
    <published>2025-03-22T00: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존경하는 은사님이 퇴임하셨다.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모교로 찾아뵀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말씀하셨다.  &amp;quot;진호야 너무 애쓰지 마라&amp;quot;  내가 기억하는 그는 애쓰는 사람이었다.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 애정이 어린 소통을 하였고  &amp;quot;잘지내고 있지?, 어머님은 잘 계시고?&amp;quot;  졸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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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교장선생님 - 좋은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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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4:43:03Z</updated>
    <published>2025-03-16T03: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내가 만난 따뜻하고 인간적이었던 한 교장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초&amp;middot;중등교육법 제20조 1항을 살펴보면 교장의 역할이 명시되어있다.  (초&amp;middot;중등교육법 20조 1항) 교장은 교무를 통할하고 소속 직원을 지도&amp;middot;감독하며 학생을 교육한다.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장의 역할은 다소 간소하고 추상적이다. 나는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가치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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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거인 - '그러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amp;nbsp;'그렇게 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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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1:49:13Z</updated>
    <published>2025-03-08T01: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 후 사용한 기구를 정리하지 않고 아무 데나 두는 학생. 그리고 이를 지도하면 마지못해 정리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모습을 보면 화가 나서 잔소리하기도 하고 그냥 내가 정리하기도 한다. 그래서 마지막에 운동장을 순회하며 분실된 기구를 정리하는 것은 체육교사의 역할이 된 지 오래이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건 '정리정돈을 하지 않음으로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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