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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모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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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애매한 나이, 애매한 경력이지만 괜찮아!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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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8:30: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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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딱한 바게트 - 현실과 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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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5:31:14Z</updated>
    <published>2026-02-26T05: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오고야 말았다. 깜깜하고 어두운 우울의 터널이 또 나를 찾아왔다. 어쩌면 내가 나의 선택으로 우울의 터널에 기어코 머리를 집어넣은 거일지도 모르겠다. 혹은 계속 나는 그 안에 있었는데 잠시 눈을 감고 지금은 다른 곳에 있다, 탈출했다 되네이고 상상하며 벗어났다고, 다시 열심히 하면 된다며 애써 알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내 스스로를 위로했던 시간들이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t50RD5gmbIoJ9gBVBm3NleJAR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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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30대는 어떤가요? - 사실은, 나를 위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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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0:12:09Z</updated>
    <published>2025-09-16T10: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올해 30이 되었습니다. 제게 30이란 나이는 적어도 5년은 더 살아야 올 줄 알았는데, 눈치도 없이 벌써 찾아왔습니다.  20대는 마치 유아용 풀과 같았습니다.&amp;nbsp;20대 초반에는 얕고 작은 유아용 풀이 너무 작게만 느껴져 성인용 풀을 부러워하며 시간을 보냈고, 중반에는 언제까지나 이 안정감이 계속될 거라는 착각 속에서 물장난에 만족하며 수영을 배울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IITYjTdUyoqDbVsFedVnYEzmH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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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 무게] - 오늘도 버티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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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5:39:16Z</updated>
    <published>2025-08-22T05: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벽은 유난히 외롭고 고독했다. 어제 아침부터 자정까지 애써 외면하고, 떨쳐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끝내 우울과 고독이 나의 새벽을 지배했다.  반복되는 불합격과 거절. 한두 번일 때는 &amp;ldquo;괜찮아, 더 좋은 기회가 올 거야&amp;rdquo;라며 머쓱하게, 스스로가 덜 민망하게 포장해왔지만 그 포장지마저 동이 난 듯한, 고요한 새벽이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lCGjprreECZZSxL26J4ACXxtv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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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너머로] - 마음을 담은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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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8:36:11Z</updated>
    <published>2025-08-21T08: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째 마음에 뿌연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체감온도는 덥지 않지만, 눅눅한 습기가 스며들 듯우울이 오래 머문다.저 안개 너머엔 화창한 해가 있을까.아니면 폭우가 쏟아질까.알 수 없는 불확실함에 더 답답하다.오히려 고요함에 감사해야 하는 걸까.우울의 뿌리는 어쩌면,온전히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아무것도 없다는 데 있을지 모른다.직장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6UioSh4Yv7WmGa0E95VwLKcJj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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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아 떠난 제주도 여행기[2편] - 새로 시작하고 싶어.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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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0:01:26Z</updated>
    <published>2025-06-13T06: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찰나 들긴 했지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이지. 푸하하하. 오롯이 나만을 위해, 나를 찾기 위해 내가 모처럼 준비한 선물 같은 여행인걸? 열심히 달리고 달려 김포공항에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해 모든 수속을 마쳤고, 비행기 창가자리에 앉아서야 하루 중 처음으로 여유를 느꼈다. 후 정말 쉽지 않았다. 돌이켜보니 오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HwpxxkKUr57Fp5RBSb9C9q3aV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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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아 떠난 제주도 여행기[1편] - 부정아 물러가라~ 긍정은 냉큼 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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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09:04Z</updated>
    <published>2025-06-13T04: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롭게 퇴사한 지 어느덧 3달이 다되어 간다.  생각보다 재취업, 이직준비는 정말이지 쉽지 않았고 점점 자기 통제력을 잃고 감정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무너져가는 나날들이었다.  이러다가 나 되돌릴 수 없는 깊고 깜깜한 터널에 갇혀버리는 건 아닐까? 아무 성과도, 표시도 안나는 일들을 하며 나이만 먹고 있는 건 아닐까?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부정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Uj7EPnyaY-QRl7lPCBHTYbhny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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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날은 행복해도 되잖아요 - 우울루틴,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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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9:33:50Z</updated>
    <published>2025-05-09T14: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날은 내가 회사에서 가장 행복한 연예인이 된 것만 같았다. 나도 모르게, 더 이상 이런 짜치는 일, 짜증나게 하는 사람, 감정 소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잠깐의 해방감이 몰려왔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무식하지만 용기있게 퇴사를 선언한 나를 부럽게도, 걱정스럽게도, 응원하는 눈빛으로 감사한 말들을 해줬다. 참 양면적이게도 '그래,,, 나쁘진 않았던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3y%2Fimage%2FW1-wAHPJTbLsp3KN-z7Wmr3jn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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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 무작정 직장을 때려치다 - 무식하지만 용감한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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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5:54:51Z</updated>
    <published>2025-05-09T13: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무 어중간한 나이, 애매한 경력으로 그만두는거 아니야? 너는 걱정해서 하는 말이야...&amp;quot; 내가 퇴사를 결정하고 거의 모든 선배, 팀장님들께 들었던 이야기였다. 그렇게 나는 2년을 가득 채운 후 퇴사를 저질러버렸다.  대한민국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30이라는 나이가 주는 부담감, 비교를 하고 싶지 않아도 한없이 작아지는 내 자신이 어쩔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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