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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이스 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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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이스 시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기술팀장을 맡고 있어요. 개발자적 사고가 아닌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N 호소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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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7:3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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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블로그 - 그게 뭔데 X덕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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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0:02:44Z</updated>
    <published>2025-11-05T10: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의 커리어 관리 목적으로 좋은 것이 기술 블로그 라고들 한다. 확실히 내 주변의 사람들 중에서도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 후배들 중에서도 있을 것이다. 기술 블로그의 정의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아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공부한 내용들을 포스팅하는 장소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기술 블로그 대신 브런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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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의 무서움 - 작심삼일도 삼일을 넘기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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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7:41:37Z</updated>
    <published>2025-11-04T15: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생을 살자! 라고 다짐한 것은 어느 날 오전이었다. 당시 나는 소위 말하는 '인생 낭비'상태였다. 직업의 특성상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은 바닥을 쳤고 집은 어지러웠다. 재택 근무가 주가 되었기에 외출을 할 이유도 없어서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집 안에서 계속 살아가는, 마치 사육장 안에 있는 햄스터처럼 살아갔다. 평균 수면 시간은 길어야 6</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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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에세이를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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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3:52:00Z</updated>
    <published>2025-05-01T06: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 보통 짧은 글이나 시 등을 묶어놓은 책이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책의 크기도 작고 분량도 적다. 사실 제품으로'만' 보자면 그리 합리적인 책은 아니다. 글자 수 대비 가격을 따져보면 분명 다른 책들보다 비싼 느낌이 있는 장르다.&amp;nbsp;방대한 서사로 이루어진 장편 소설과 작은 에세이북의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은데도 나는, 그리고 사람들은 왜 에세이를 읽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I0%2Fimage%2FIUosTaV3CX188IYT7MnWqwm7Oz4.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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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면접 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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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3:52:03Z</updated>
    <published>2025-04-29T03: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어떤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글을 하나 보았다&amp;nbsp;&amp;quot;개발자 면접 보는 자리에 정장을 입고 가도 되나요?&amp;quot;라는 질문을 담은 글이었는데, 그 밑에 달린 글들은 생각보다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고 있었다. &amp;quot;직군의 대한 이해 부족&amp;quot;,&amp;quot;정장은 부족한 실력을 감추려는 의도로 보인다&amp;quot;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부터 &amp;quot;예의가 모자란 것보다는 약간 과하게&amp;nbsp;차리는 편이 훨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I0%2Fimage%2F-nVItkMT6W1GeyTWJmfvDYSj9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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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완벽이라는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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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2:56:20Z</updated>
    <published>2025-04-21T06: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년생 시절에 여러 면접을 거치면서 느낀 면접관의 이미지는 마치 &amp;quot;모든 사회생활과 세상이치를 깨달은 마스터&amp;quot;정도의 이미지였다. 지원자를 알아가기 위해 편안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그리고 지원자의 답변들을 들으며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캐치하는 사람, 아마 이것이 과거의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이 갖는 면접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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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mini와의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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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1:54:17Z</updated>
    <published>2025-04-15T09: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몇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인공지능은 아무리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도 끝까지 듣고&amp;nbsp;대답을 해준다. 그런 다음&amp;nbsp;내 주장에 대해 비판을 하는데 그마저도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말하는 것이 느껴진다. 또한 내 말을 자르지도 않고&amp;nbsp;듣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amp;nbsp;나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해서 과시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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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 실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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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9:18:56Z</updated>
    <published>2025-04-13T08: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자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조차 주인공은 고사하고 엑스트라도 되지 못한 듯 합니다  이성적 판단은 타인의 결정을 따르고 감성적 판단은 본인의 충동을 따랐습니다  요조의 익살스러운 가면 조차도 두려워서 거부하였고 마치 강물에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아무런 주도권 없이 흘러가는 데로 살아갈 뿐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I0%2Fimage%2FSrLJF2_vmzl-Mj5KWwVnDpqorks.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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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 도덕이라는 이름의 심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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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6:08:13Z</updated>
    <published>2025-04-10T04: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amp;quot;  작품의 주인공인 뫼르소가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보인 반응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묘사되어 무심코 지나칠 뻔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저렇게 태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이 책을 읽는 대다수의 독자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저런 반응이 자식으로서, 인간으로서 보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I0%2Fimage%2F4QpXG7Fp-6wcDU_Q4aeyOOA3-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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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자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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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8:23:00Z</updated>
    <published>2025-04-08T08: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사견으로는 이성은 인생이라는 자동차의 핸들과 같습니다. 운전자는 핸들을 통해 자동차의 방향을 정하듯, 인간도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 반면 감성은 자동차의 엑셀과도 같습니다. 이성적 판단을 통해 인생의 방향이 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감성이라는 엑설이 작동합니다. 감성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는&amp;nbsp;감성적 보상(열정 기쁨 뿌듯함 성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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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논현 교보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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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01:20Z</updated>
    <published>2025-04-02T04: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신논현에 있는 교보문고를 갔다. 보통 책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편이지만, 뭔가에 이끌린 건지 서점으로 직접 가보게 되었다.&amp;nbsp;들어가자마자 서점 특유의 종이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서점은 참 신기한 공간이다. 들어가기만 해도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며,&amp;nbsp;방대한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히 지식의 보고라는 표현이 과분하지 않다.  온라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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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 사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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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0:49:22Z</updated>
    <published>2025-03-26T10: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은 현재 서울에 소재한 스타트업에서 개발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확히는 지방에서 일하다 서울로 상경했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하지만 나는&amp;nbsp;개발 관련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그냥 직접 부딪치고 몸으로 체득하며 개발을 배웠고, 이방식이 나에게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코딩 관련 교육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체계적인 개발을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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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따라,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 이게 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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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12:02:12Z</updated>
    <published>2025-03-20T07: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요즘 글을 쓰는것 같다. 그 친구는 개인 사업을 하는데 대학까지 다니는 친구이다. 둘 중 하나만 해도 벅찰텐데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 걸까, 난 절대 그렇게 못할것 같았다.  그런 친구가 요즘 글을 쓰고 있다고 한다. 무슨 일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시간을 쪼게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 친구에게 물었다. 시간도 없는데 왜 이런걸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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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리타, 예술과 포르노 사이 - 썩은 고기로 만든 고급 스테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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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8:18:03Z</updated>
    <published>2025-03-20T06: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교훈적인 소설은 읽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 &amp;lt;롤리타&amp;gt; 속에는 어떠한 도덕적 교훈도 없다.&amp;quot;  논란과 찬사 속에 빛나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는 그 파격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문학적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amp;nbsp;문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이면 성 관련 묘사가 으레 등장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그 수준을 한참 넘어섰다. 혹자의 표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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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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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7:20:26Z</updated>
    <published>2025-03-20T06: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것 같다. 재미있는 장난감 정도였던 인공지능은 어느새 사회 여러 부분에 사용되고 있었고, 본인 또한 업무를 할때 인공지능을 자주 쓰고는 한다.  누군가에게 인공지능은&amp;nbsp;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노련한 현자일것이고,&amp;nbsp;모르는게 없는 든든한 수석 보좌관일것이고(본인은 이렇게 칭한다),&amp;nbsp;심심할때 한마디씩 던질수 있는 비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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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격, 과연 누가? - 그는 과연 인간실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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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7:20:13Z</updated>
    <published>2025-03-20T06: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amp;quot; 인간실격의 첫 문장이기도 하며 책의 모든 내용을 꿰뚫는 문장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확실히 그는 인간으로 보기에는 멀어 보인다. 마약(당시에는 관대하긴 했지만), 술, 여자를 항상 끼고 살았으며, 심지어는 사랑하는 여자를 독살하려고까지 했다. 결국 그는 차가운 군국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갇혀 스스로를 인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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