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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pla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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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바다처럼 자유롭고 싶어 하는 누군가의 마음 속 끄적임. 철학, 미술사, 고고학 그리고 박물관학을 공부한 누군가의 사색. 한국어교원자격증을 향한 새로운 도전기를 담은 소소한 끄적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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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2:05: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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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챕터 2. 어리둥절함과 혼란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작 - 다시 학생이 된 몇 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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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6:54:17Z</updated>
    <published>2026-03-16T03: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강을 했다. 어느덧 2주가 지났네.  개강이라는 말이 너무 이질적으로 다가와서 사실 조금은 어리둥절한 2주를 보냈던 것 같기도 하다.  대학원 수업을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어느덧 4년 전이라서 그런 걸까? 아님 다시 학부생 신분이 되어서 그런 것일까?  아마 복합적인 이유 아닐까 싶긴 해.  너무 노베이스인 분야이고 나는 어찌 되었건 한국어가 서투른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3XRn7rb7plxFuJ4NusnAj85VPE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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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에 눈이 오는 날, 조금 오래 걸었다 - Some Days Are Meant for Walk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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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4:55:59Z</updated>
    <published>2026-03-06T04: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안 지쳤다면 거짓말이 아니겠나. 지쳤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은 척, 좋아진 것만 생각하려고 애를 써봐도  끝내는 참고 참던 눈물이 터져 나와  그냥 동네 뒷산을 조금 올랐는데, 마침 눈이 왔다.  눈 맞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리고 많이는 오지 않을 것 같아 조금은 기분 전환이 될까 싶어 가던 길을 되돌아오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pPlJEiWmhkwu-FoEZ_ZhJJlW0-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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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달랐던 2월에 대한 단상 - 제자리인 듯 아닌 듯,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간 하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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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38:18Z</updated>
    <published>2026-02-22T23: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의 2월은 어떠했지?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된다. 상반기의 1/4까지는 이제 1달 정도밖에 안 남았어.   신체적 건강 말고 정신적으로는 작년과는 달라졌나.   2월에 생일이 있다 보니, 그리고 생일과 이름에는 힘이 있다고 믿는 아이이다 보니까 언제나 설레기만 했던 1월과 2월이 작년에는 눈물로 얼룩진 것이 유난히도 가슴에 상처로 남았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ZJkRS9fYpbNN9y2hviWJPwVHvQ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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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미학, 그 경계 위에 선 미술사 - Interweaving Art, Theory, and Hi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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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1:39:11Z</updated>
    <published>2026-02-20T01: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과 미학, 그리고 미술사학.이 학문들은 정말 서로 다른 영역일까.   사실 인문학이라는 분야가 그렇다. 엉켜있는 실꾸러미처럼 결국은 하나로 엮여있기 마련이다.  미술사에서 쉽게 접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영향은 비단 캔버스 위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연극사에도, 문학사에도 나오고는 한다. 철학 또한 당시 유행하던 사고방식과 사회상 등의 영향을 피해 갈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tJ-ioTOyAhyhJdhOQB5HvPYJGg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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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챕터 1. 선택의 순간 - The Logic of Choice: Mapping the Rou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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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43:54Z</updated>
    <published>2026-02-02T07: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다.   학점은행제 vs 사이버대학교   나는 여기서 첫번째 선택을 해야 했다.   학위가 이미 있는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많이 권한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학점은행제에 대해서는 그 체계 및 과정이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된 상태였다. 내가 잘 이해를 한 것은 아니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필수로 진행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hs_USFwdEdeSnI-zWT7AD7Zbf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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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챕터 0 - New start or an Extens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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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7:31:33Z</updated>
    <published>2026-01-30T07: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시작일까? 아니면 연장선일까?  나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하여 석사학위까지 가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정규과정을 다 밟은 나는 사이버대를 통해 새로운 학사 학위를 따는 과정을 밟아 나가려 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사실 너무나도 생소했던 자격증이지만, 어느 날 문득 &amp;ldquo;그러한 자격증이 있다더라&amp;ldquo;라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혼자 곱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TnDzpRhVo_dyphmGUDAS5DjDq3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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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따뜻한 한 해를 소망하며 - 작년과는 다른, 그렇지만 조금은 닮은 시작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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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0:44:47Z</updated>
    <published>2026-01-25T10: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등산을 하면 가슴이 트여&amp;rdquo; - 사실 그 말에 공감을 잘 못 했었다. 심폐기능이 조금은 부족한 나에게 등산 또는 동네 뒷산 산책은 너무나도 숨차기만 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뒷산에 올랐다가 혼자 훌쩍훌쩍 울었다는 게 너무 새삼스러워 그날은 조금은 어리둥절한 하루로 마무리했던 것도 같아.   - 가슴이 답답할 때 등산을 하면 진짜 마음이 조금은 뚫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8XBahayo3oux2XbR9VMrVw82Ih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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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에 대한 단상 - 두 번째 찾아온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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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3:55:19Z</updated>
    <published>2025-12-14T23: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04.2025  어느덧 첫눈이 내린 지도 10일이 넘게 지나가네.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눈을 좋아해. 마치 밤하늘은 좋아하지만 밤은 무서워하는 나처럼 또 하나의 모순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겨울은 안 좋아하지만 눈만큼은 좋아한다는 것이겠지.   눈을 유독 좋아하는 나지만, 그날 저녁 첫눈을 우연히 맞으며 나 스스로 깨달을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D-6ITsohFnM4pBamSUUuGrR8_R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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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새벽이란? - 석양과 여명 그 사이에서 얻는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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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23:31:36Z</updated>
    <published>2025-10-24T23: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오르는 태양, 저물어가는 태양. 누군가에게는 그 두 모습이 시간대만 다른 것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토닥임과 위로 또는 두려움과 설렘 등으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자벨 드 가네(Isabelle de Ganay, b.1960)의 &amp;lt;루앙의 새벽 L'aube &amp;agrave; Rouen&amp;gt;은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에게는 여명이었을, 또는 석양이었을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4rycFUmROtWl2EzWl-8Bw3wPd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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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적 위에서 마주하는 당신의 시간  - 부재를 통해 현존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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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57:34Z</updated>
    <published>2025-10-17T06: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얀 단상 위에 탭댄스 슈즈처럼 보이는 금빛의 구두 한 켤레가 놓여있다.  그 주변에는 회색과 검은빛의 발자취가 남겨져있고, 어긋나게 놓인 그 구두는 마치 방금까지도 움직였던 듯한 흔적을 보여준다.   그 흔적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셨나요?  - 이 작품은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 b.1962)가 1996년에 제작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yOL0e7z195KudvvX5gsyeZOT7A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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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과 가을 사이, 그 속에서 - 작은 소원을 또 한 번 빌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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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8:27:48Z</updated>
    <published>2025-10-14T08: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유난히도 많이 오는 것 같은 올 가을,  비가 조금은 잦아들었던 시점에 조금은 더위가 가신 것 같아 오랜만에 밤이 아닌 낮 산책을 했는데 어느덧 싸늘함 속에 숨은 따뜻함만이 남아있더라.  주변의 나무들 또한 조금은 늦은 여름과 가을 사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금은 복잡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  더위가 무서워 바들바들 떨던 시간이 어느덧 지나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fe3N8Br8SBgb8c5RdhQrRNXCa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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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가 낯선 순간을 마주했을 때 - Anhedonia, depression toward tendern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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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0:35:20Z</updated>
    <published>2025-10-09T23: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답답한 속을 리프레시하고 싶어 산책 삼아 나갔던 밤의 외출은 낮과 다르게 제법 서늘해져 있더라. 아직 낮에는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렇기 밤에는 완연한 가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구나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가을은 언제나 삭막하고 쓸쓸하기만 해. 나에게 박혀있는 가을의 이미지 때문일까. 가을이 몸에서 체감된다는 사실에 그저 씁쓸하기만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JBuv4noT0Zv9vy2167o6SGFZa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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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존재&amp;rsquo;에 대한 의문을 품은 적 있나요?  - 죽음은 부재인가, 아니면 존재의 드러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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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8:50:58Z</updated>
    <published>2025-10-09T02: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존재&amp;rsquo;란 무엇일까요? 살면서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있나요?  &amp;ldquo;나는 왜 존재하지?&amp;rdquo; &amp;ldquo;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죽음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amp;rdquo; &amp;ldquo;누군가의 부재가 이렇게 공허할 수도 있을까?&amp;rdquo;  이런 생각은 대부분 &amp;lsquo;나&amp;rsquo; 자신에게서 비롯되곤 합니다. 그런데 문득, 자연을 바라보며 같은 질문을 던져본 적 있나요?  꽃봉오리가 피어나고, 만개한 꽃이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N86Tq_31MB_-eiCz3sM8PZFHd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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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양가성, 그 틈에서 - 당신에게 죽음이란 단어는 어떠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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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8:50:25Z</updated>
    <published>2025-10-05T06: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이 고즈넉한 풍경화에서 무엇을 보시나요?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한 자연이지 않을까. 이 작품의 수평선 너머에 보이는 해가 보이는 풍경은 일출의 풍경인지 일몰의 풍경인지 알 수 없지만, 전경의 풍경과의 뚜렷한 명암의 대비는 여실히 느껴진다. 그리고 오른쪽의 암산은 가파르게 깎여 왼쪽의 나지막한 초원과 대비되며, 그 초원 사이로 바다 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eBuR3ZMnhyOCfqDIa3WWjkna__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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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부러워한 순간이 있나요? - 부러움이 남긴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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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0:34:59Z</updated>
    <published>2025-10-04T02: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가슴깊이 부러워한 적 있나요? . . . - 흔히 유랑민족을 칭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집시, 현대에 들어서 집시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 집시가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과 동경의 대상이었다면 믿어질까?   18세기 중후반부터 19세기의 영국에서는 화가가 작품에 집시의 모습을 담는 것은 성행되지는 않았으나, 영국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F9_yOYDc6xzzQVoB8S9Mm7M48T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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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에 대한 단상 - 소박한 듯하지만 생각보다는 커다란 꿈, 평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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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8:20:04Z</updated>
    <published>2025-09-24T08: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9월의 절반이 지나고 10월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아직도 헤매고 있는데 피부에 와닿는 시간은 2025년의 2/3가 지났음을 알린다. 아직은 낮에 덥지만 아침과 밤 그리고 새벽에는 서늘한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오기는 했구나 싶다.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걷다가 문득 하늘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올려다본 하늘은 마치 내가 7월의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ff6oO545jVVnBr2de-USfhKWp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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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은 듯 닮지 않은 평행선 같은 두 화가 - 윤형근의 표출과 마크 로스코의 공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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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0:17:11Z</updated>
    <published>2025-09-24T00: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형근과 마크 로스코, 마치 이란성쌍둥이 같은 두 화가.   윤형근과 같이 언급되는 화가는 단연코 마크 로스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1978년 프랑스 파리(Galeries The Nationales du Grand Palais)에서 진행된 제2회 파리 국립현대미술제(Ondes Rencontres Internationales D&amp;rsquo;Art Cont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GmGi7KdDFDaOGl3qvCS5rk_qS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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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해가는 사고 - 붙잡을 수 없는 순수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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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3:28:22Z</updated>
    <published>2025-06-16T10: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붉은 장미의 꽃말은 용기와 낭만적인 사랑이라던데, 장미는 봄의 끝을 알리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니까 그런 꽃말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 꽃말은 낭만적이고 밝은 것 같은데, 나는 붉은 장미를 보면 어느 순간부터 핏빛이 떠오르고는 해.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어.  그저 길을 가다가 붉은 장미를 보면 멜랑콜리한 기분을 느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Yay2kvFmjHyPogdrvyp0Hfo3W6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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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무게 - 살기 위한 몸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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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2:16:22Z</updated>
    <published>2025-05-31T10: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진심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적이 있는가.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별난 사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아. - - 사람의 인생에 업다운이 있듯이 정말 사는 게 너무 버거워서 발버둥 치다가 그냥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싶었던 적이 제법 있다. 그럴 때 정말 단 하나의 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dcci-Gv0lBYk6bnTJlAYXcTIs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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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혼란스러운가요? - 산수화가 주는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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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0:14:30Z</updated>
    <published>2025-03-27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직접 작품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숲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볼까? -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거리는 마치 흔한 동네 야산 같지만 도심과 떨어진 외딴 지역의 산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시들어버린 나무의 모습이 가을 중엽의 고적함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안개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Pk%2Fimage%2FZQtruTWOs2M5P5EgWnqTck5_d2A.PNG" width="2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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