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현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 />
  <author>
    <name>hyunsang1975</name>
  </author>
  <subtitle>산업 공학을 전공한 회계사로 회계법인, 공기업, 사모펀드, 스타트업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KAM</id>
  <updated>2025-03-24T07:21:32Z</updated>
  <entry>
    <title>16화: 라크의 첫 승리와 드러난 라크의 또 다른 신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5" />
    <id>https://brunch.co.kr/@@hKAM/55</id>
    <updated>2026-04-14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4-14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뒤 라크는 벨사레인 왕국의 북방 방어선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루벤하르는 대륙 내 강력한 기마군단을 가지고 있었다. 라크가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국경에 집결한 루벤하르의 군대의 구성을 보니 총 오 천명의 병력 중 기마병이 대략 삼천오백 명, 보병이 약 천오백 명이었다. 처음보다 삼천 명이 더 늘어나 있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라크의 병력보다 다섯 배는 더</summary>
  </entry>
  <entry>
    <title>열두 번째 수수께끼 (현금흐름표에 대한 이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4" />
    <id>https://brunch.co.kr/@@hKAM/54</id>
    <updated>2026-04-13T01:28:37Z</updated>
    <published>2026-04-12T23: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YG는 창밖에서 들려오는 빗소리와 함께 다시 한번 '똑 똑 똑' 하는 벽면의 울림에 눈을 떴다. 시계는 밤 10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방 안에는 은은한 황금빛이 감돌았다. 며칠간의 수업을 통해 자산, 부채, 자본, 그리고 수익과 비용의 관계를 익힌 YG에게 이제 회계는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니었다. 옆방에서 공부하던 오빠 SH도 자연스럽게 YG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alg1KAENMNqrlnIapzr8EnOzFc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5화: 불편한 연회, 새로운 임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3" />
    <id>https://brunch.co.kr/@@hKAM/53</id>
    <updated>2026-04-10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4-10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격자들을 축하하는 연회는 점심에 열렸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내내 이어졌다.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곳에서 화려한 점심 코스가 주어진 후 옆방에 마련된 공간에서 술, 음료수,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회 전 왕좌에 앉아 있는 국왕을 바라보고 라크가 중간에 서고 그 오른쪽으로 관리 시험의 이, 삼등이, 왼쪽으로는 군 장교</summary>
  </entry>
  <entry>
    <title>14화: 이레나와 달 빛 아래 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2" />
    <id>https://brunch.co.kr/@@hKAM/52</id>
    <updated>2026-04-08T09:35:12Z</updated>
    <published>2026-04-07T21: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가운데 달이 가장 밝게 떠오르는 밤이었다. 금빛 달빛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별들은 쏟아질 듯 반짝이며 고요한 밤을 깊게 물들이고 있었다.  왕궁 한켠에 자리한 아담한 정원은 달빛에 잠겨 있었다.  작은 연못 위에는 하늘의 달이 고요히 내려앉아 또 하나의 달을 만들고, 그 주위를 둘러싼 꽃들은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 채 부드러운 바람에 살며시 흔들리고</summary>
  </entry>
  <entry>
    <title>열한 번째 수수께끼 (재고자산과 매출원가에 대한 이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1" />
    <id>https://brunch.co.kr/@@hKAM/51</id>
    <updated>2026-04-06T03:47:43Z</updated>
    <published>2026-04-06T03: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의 정적이 흐르는 시각, 시계 바늘이 다시 한번 밤 10시 30분을 가리켰다. YG의 방 안에는 익숙한 긴장감과 기대가 감돌았다. 창밖에는 미세한 바람 소리만이 들려왔으나, 이내 벽면에서 '똑 똑 똑' 하는 신비로운 노크 소리가 울려 퍼졌다. 헬렌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나타난 것이다.  헬렌은 오늘도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에 숫자가 가득한 날개를 반짝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tu_3QPLna7QooqHIiPbcJqxlVp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화: 대회의 최종 우승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50" />
    <id>https://brunch.co.kr/@@hKAM/50</id>
    <updated>2026-04-03T20:00:03Z</updated>
    <published>2026-04-03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사람의 이름이 큰 소리로 호명되었다. &amp;ldquo;라~크!!!! 엘~두루~스!!!!&amp;rdquo; 스타디움 전체에 함성이 울려 퍼졌다. 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둥글게 만들어진 시합 장소로 걸어왔다. 그 중간에 서서 국왕과 공주가 앉아 있는 자리를 향해 바라보고 고개를 숙였다. &amp;lsquo;X&amp;rsquo; 표시가 있는 장소에 둘은 섰다. 열 발짝 정도 떨어져 있었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summary>
  </entry>
  <entry>
    <title>12화: 벨사레인 왕국 인재 선발 대회에 참가한 라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9" />
    <id>https://brunch.co.kr/@@hKAM/49</id>
    <updated>2026-04-01T01:00:32Z</updated>
    <published>2026-03-31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레나는 초조했다. 남쪽 국경에서는 라크가 지나갔다는 아무런 보고도 없었다. 라크는 페로를 타고 하늘을 날아갔기 때문에 국경의 병사들이 알 수 없었다.  다른 국경 검문소를 확인해 보아도 라크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amp;lsquo;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amp;rsquo; 지금이라도 당장 성문을 박차고 달려 나가 라크를 찾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이레나는 마지막 헤어지기 전 접견</summary>
  </entry>
  <entry>
    <title>열 번째 수수께끼 (유형자산 감가상각에 대한 이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8" />
    <id>https://brunch.co.kr/@@hKAM/48</id>
    <updated>2026-03-31T05:10:25Z</updated>
    <published>2026-03-30T03: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에는 여전히 미세한 빗줄기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시계 바늘이 밤 10시 30분을 가리키자, YG의 방 한쪽 벽면에서는 어김없이 은은한 황금빛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어제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었던 YG와 SH는 이제 이 기묘한 회계 수업이 단순한 지식의 전달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eB1EwMF8yHL3Y2DVdJ_aRwaztL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화: 헤어짐, 그리고 스승 님들과의 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7" />
    <id>https://brunch.co.kr/@@hKAM/47</id>
    <updated>2026-04-01T01:35:02Z</updated>
    <published>2026-03-27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렬이 수도의 성벽 가까이 다가서자, 성벽 위의 나팔수들이 일제히 나팔을 불었다. &amp;ldquo;뿌&amp;mdash;웅~&amp;rdquo; 길게 울리는 소리는 공중을 가르며 도시 전체에 메아리쳤다.  그 소리에 맞추어 무겁고 두꺼운 성문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행렬이 성안으로 들어서자, 새로운 기마병들이 나타나 라크와 그 일행의 양옆으로 줄지어 호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전의 호위병과는</summary>
  </entry>
  <entry>
    <title>10화: 이레나와의 동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6" />
    <id>https://brunch.co.kr/@@hKAM/46</id>
    <updated>2026-04-09T03:19:53Z</updated>
    <published>2026-03-24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어두워지고 있었다. 오늘은 길을 떠나기 힘들 것 같았다. 라크는 페로에게 다가가 눈을 보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amp;lsquo;페로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자야 할 것 같아.&amp;rsquo; &amp;lsquo;라크, 그러면 저는 저녁 먹으러 다녀올게요.&amp;rsquo;  페로가 떠나려던 그때, 이레나가 다가와 페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털을 만졌다. &amp;ldquo;라크 정말 좋은 말이네요. 이렇게 좋은 털을 가진 말은</summary>
  </entry>
  <entry>
    <title>9화: 위기에 처한 공주와의 만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4" />
    <id>https://brunch.co.kr/@@hKAM/44</id>
    <updated>2026-03-21T03:27:15Z</updated>
    <published>2026-03-20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로는 부드러운 날개짓으로 라크를 태우고 하늘로 솟구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페로는 산 입구로 내려왔다. 라크가 산을 바라보니 산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다.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마치 수백 년을 잠들어 있던 진짜 모습이 깨어난 듯했다.  &amp;ldquo;페로, 이제 이 산의 마법이 풀린 거야?&amp;rdquo; 라크가 감탄 어린 목소리로 물었다.  페로는 고개를 살짝 돌리며 말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병목(Bottleneck)을 넓혀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5" />
    <id>https://brunch.co.kr/@@hKAM/45</id>
    <updated>2026-03-20T02:11:29Z</updated>
    <published>2026-03-20T01:4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요  제목에서의 그림과 위 그림을 잘 살펴보세요. 우리가 즐겨먹는 음료수의 병의 구조는 모두 동일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쪽의 입구는 좁습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자 생각할 시간을 드릴께요. 하나... 둘... 셋...  이유는 바로 음료수가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시는 쪽의 좁은 입구. 여기를 병목(Bottleneck)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6akFoll4Cpl5QfdryvoFNfP_rv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화: 모든 시험을 통화한 라크. 그리고 얻은 보물 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3" />
    <id>https://brunch.co.kr/@@hKAM/43</id>
    <updated>2026-03-17T20:00:04Z</updated>
    <published>2026-03-17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간, 용의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다. 그러나 곧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웃었다. &amp;ldquo;네 용기를 시험해 주마, 하찮은 인간아.&amp;rdquo;  용이 불을 내뿜기 시작했다. 라크는 몸을 방패 뒤에 숨기며, 불을 막았다. 하지만 불길은 너무나 강력해서 온몸이 타는 것 같았다.  용은 오른쪽 앞발로 라크의 방패를 힘껏 찼다. 라크는 방패와 함께 날아서 벽에 부딪혔다. 온몸이</summary>
  </entry>
  <entry>
    <title>아홉 번째 수수께끼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2" />
    <id>https://brunch.co.kr/@@hKAM/42</id>
    <updated>2026-03-15T10:51:53Z</updated>
    <published>2026-03-15T02: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의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시계 바늘은 어느덧 10시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YG는 책상 앞에 앉아 어제 헬렌에게 배운 발생주의의 개념을 다시금 곱씹고 있었다. 현금의 흐름과는 별개로 경제적 사건이 발생하는 시점에 기록을 남긴다는 원칙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제는 기업의 실질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정직한 도구라는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YmDrT_EbNb--CGkYg7GMPoU0xu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화: 악마의 산으로 가는 길과 시험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1" />
    <id>https://brunch.co.kr/@@hKAM/41</id>
    <updated>2026-03-13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3-13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정들었던 집을 뒤로한 채, 라크는 협곡을 따라 북동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깨에는 에스마가 챙겨준 작은 보따리를 멘 채였다. 협곡은 마치 하나의 인도자처럼 북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었다. 그 끝에는 비토르 지역이 있고 그곳을 지나 북서쪽으로 향하면, 마침내 데보르 산&amp;mdash;금기의 장소, 갈릴로스 제국의 유산이 잠든 곳&amp;mdash;에 이를 수 있었다.  열여덟 살,</summary>
  </entry>
  <entry>
    <title>6화: 라크의 신분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40" />
    <id>https://brunch.co.kr/@@hKAM/40</id>
    <updated>2026-03-10T22:00:21Z</updated>
    <published>2026-03-10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크가 에스마와 카이르와 함께 지낸 시간이 어느덧 삼 년이 되었다. 그 시간 동안 그는 변했다. 에스마로부터는 별 문자, 고대 언어, 에일런 말, 그리고 마법의 기초 등을 배웠다. 이제는 간단한 주문쯤은 스스로 펼칠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있었다.  카이르에게는 검술을 배웠다. 하지만 처음부터 검을 쥘 수는 없었다. 첫해는 오로지 기초 체력 훈련에 전념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전략 나쁜 전략 4 - 좋은 전략의 핵심(The Kerne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39" />
    <id>https://brunch.co.kr/@@hKAM/39</id>
    <updated>2026-04-12T01:58:31Z</updated>
    <published>2026-03-09T23: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략의 위기와 본질  비즈니스 세계에서 '전략'이라는 용어는 도처에 널려 있으나, 역설적으로 그 진정한 의미는 갈수록 희석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 지도자들은 전략을 야심 찬 재무 목표나 희망 사항이 담긴 비전 선언문, 혹은 화려한 수사(Fluff)로 가득 찬 문구들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차드 루멜트(Richard Rumelt) 교수는 그의 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_vusAnDVB5UhYmHTRCYHfDAfFn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덟 번째 수수께끼 (발생주의에 대한 이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38" />
    <id>https://brunch.co.kr/@@hKAM/38</id>
    <updated>2026-03-08T11:21:00Z</updated>
    <published>2026-03-08T05: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밤 10시 30분이 되었다. 창밖에는 미세한 빗줄기가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고, YG의 방 안에는 적막함 대신 묘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었다.  YG는 책상 앞에 앉아 어제 헬렌에게 배운 수익 인식에 대해 복습하고 있었다.  옆방에서 건너온 SH는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표정이었지만, 헬렌의 마법 같은 설명이 논리적으로 완벽하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AM%2Fimage%2FShOaR7ekrp4UVspIwSzI2KtMiL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화: 두번째 스승과의 만남과 새로운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37" />
    <id>https://brunch.co.kr/@@hKAM/37</id>
    <updated>2026-03-06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3-06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라크의 옆에 에스마가 서 있었다. 에스마는 라크를 꼭 안아주었다. 라크는 에스마의 품에서 어머니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amp;ldquo;라크! 이제 출발하자&amp;hellip; 이 협곡을 따라가면 우리가 갈 곳이 나와&amp;rdquo; 에스마와 라크는 협곡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붉은 바위 절벽이 양옆으로 병풍처럼 솟아 있었고, 협곡 안을 스치는 바람은 낮게 윙윙 울려 퍼졌다. 끝없이 펼쳐진 모</summary>
  </entry>
  <entry>
    <title>4화: 사막의 그림자와 펜던트의 박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KAM/36" />
    <id>https://brunch.co.kr/@@hKAM/36</id>
    <updated>2026-03-04T23:10:41Z</updated>
    <published>2026-03-03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델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채 둘은 아무 말도 없이 걷고 있었다. 북쪽으로&amp;hellip; 라크는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았다. 묻지 않는다는 건, 이미 마음속 어딘가에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라크는 간간이 목에 걸린 펜던트를 만졌다. 어머니와 하이델 마을의 마지막을 기억하며&amp;hellip; 에스마는 쉴 때마다 두루마리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사흘이 지났을 때 에스마는 입을 열었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