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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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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런치에서 46편의 글을 작성하며 갈피를 잡았습니다. 조급함은 내려두고 천천히 눌려가며 글을 연재하겠습니다. 정치와 현대 미술을 제대로 조화시켜 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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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1:5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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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론인을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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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4-03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10일 김어준 씨의 방송에서 공소취소 거래설이 제기되다.  2026년 3월 10일 유튜브 시사 방송 &amp;lsquo;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amp;rsquo;에 출연한 장인수 기자는 공소취소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가 고위 검사 다수에게 이재명 대통령 관련 공소를 취소하도록 지시했고, 검찰 개혁 논의가 한창인 시점에서 검찰 측은 이를 당연히 거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O3KlbBBRuiwiSPmfQUCiTaTVLNM.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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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쇄 살인마에게도 공감할 수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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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26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 이렇게 질문한 적이 있었다.  &amp;ldquo;형은 그럼 연쇄 살인마한테도 공감할 수 있어요?&amp;rdquo;  그러면서 그는 나에게 아메리칸 사이코(2000)의 주인공을 예시로 들었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강간하고 살해하는 인물이었다. 살해 방식도 다양했다. 창의적이었다. 아니, 엽기적이었다. 그런 방식으로 같은 인간을 죽이며 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WJjYtqbwUhgDE_6WOgIyyjb_s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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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알던 자유민주주의는 틀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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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01:54Z</updated>
    <published>2026-03-20T09: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민주주의는 어떤 진영의 소유물이 아니고, 모든 사상이든 자유민주주의의 기틀 위에 존재할 뿐이며, 나치즘과 공산주의조차도 그 위에 존재한다.   자유민주주의의 반대는 무엇일까? 공산주의일까? 사회주의?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조합한 단어이다.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그 개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uqEnyNYALa4kt2rrKrAXFGiarVA.jpeg" width="46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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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 여행에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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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9:22:35Z</updated>
    <published>2026-03-19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제할 수 없는 일은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일어날 수밖에 없다면 최대한 유쾌하게 받아들이자.      모녀가 해외로 여행을 가면 만족하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그런 모녀 여행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한 딸내미의 와규 가게 후기를 접했다.  &amp;ldquo;진짜 까다로운 우리 엄마도 이 와규 집만큼은 좋아했어요.&amp;rdquo;  곧 후쿠오카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 했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Fpy5fHile6Tj_x-sOiIoXc7M8z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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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래도 YTN이 가장 무난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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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1:47:25Z</updated>
    <published>2026-03-13T11: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싶은데 어디 뉴스 보면 될까? MBC, JTBC,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는 진보 매체라고 하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MBN, 채널A는 보수 매체라고 하던데? 각각 하나씩 골라 볼까? 한국일보는 중도라며? 이거 하나만 볼까? 아니면&amp;hellip; 공공기관이든 어디든 웬만하면 YTN 틀어놓던데&amp;hellip; 아무래도 YTN이 가장 무난하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MNa6CJ7Qyl_tLXJ7JQVo7sDXp4s.jpeg" width="4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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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언론은 중립적일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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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2:02:38Z</updated>
    <published>2026-03-06T06: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좋은 언론이란 무엇인가요?&amp;rdquo;  직접 이 질문에 대답해보자. 눈을 감고서 1분 동안만이라도.  아마도 다음과 비슷한 대답을 했을 것이다.  &amp;ldquo;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언론이죠.&amp;rdquo;  언론의 중립성. 바로 그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중립성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다른 가치를 떠올렸더라도 언론에서 중립성이 얼마나 무거운 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2rJ8RGrjKNLzI1ZwFdc41lqd3qA.png" width="4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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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정치 비평과 레디메이드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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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49:20Z</updated>
    <published>2026-03-02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쯤 되면 독자는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amp;lsquo;이 사람은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 거야?&amp;rsquo;  나는 앞서 북한을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는 진보 진영 정치인도, 동시에 12월 3일의 계엄령을 옹호하는 이대남도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좌의 극단도, 우의 극단도 이해하길 바랐던 것이다. 이런 정치 텍스트는 황당하리만큼 처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ssQDX8ONm5R7iYRdEKW7ZX9VHM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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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대남이 보는 이대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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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44:01Z</updated>
    <published>2026-02-28T0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집에 놀러 갔다. 동네 친구들끼리 모이기로 했다. 엄마도 같이 갔다. 엄마들도 모이기로 했나 보다. 아니다. 엄마들이 모이기로 해서 우리가 만나는 것인가.  이모들과 엄마는 친했다. 물론 정말로 친했는지는 모른다. 자식이 학교에 잘 적응하려면 이런저런 정보를 들어야 했으니까 매번 친한 척 모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모들은 우리가 노는 한참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iT6tBjY9TWFy3sCXwYj8d_acK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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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들이 조국 수호를 외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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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8:58:47Z</updated>
    <published>2026-02-21T05: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기억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교수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이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새로운 의혹들이 수십 개씩 떠올랐고, 단독과 속보를 단 기사들이 넘쳐 흘렀다. 당시 대한민국은 적어도 약 한 달 동안 조국 후보자 관련 소식으로 뜨거웠다. 정말 뜨거웠다. 뉴스든 검색 포털이든 어디든 조국이었다. 조국 이외의 다른 기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wxEgp63dH_r3qir3lscx-pTjhC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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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정치 비평과 입체주의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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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8:07:59Z</updated>
    <published>2026-02-14T10: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앞서 마법 같은 일을 경험했다. 말조차 통하지 않을 것 같았던 상대가 이해되는 체험을 했다. 간첩인 줄 알았던 진보 진영 정치인들이 우리와 다르지 않은 보통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어쩌면 이들의 거시적인 시각에 더욱 놀랐을지도 모르겠다. 혐오스러웠던 감정은 존중으로 바뀌었다.  여기에는 단 하나의 차이가 존재했다. 바로 상대의 입장을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GhQDUw6MPbIycblUnvOv9BgDQf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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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민주당은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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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2:13:49Z</updated>
    <published>2026-02-07T10: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 &amp;ldquo;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굽니까?&amp;rdquo;  ㅡ &amp;ldquo;질문의 의도가 정치적입니다.&amp;rdquo;  ㅡ &amp;ldquo;아니, 묻는 말에 대답하세요.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굽니까?&amp;rdquo;  ㅡ &amp;ldquo;&amp;hellip;&amp;rdquo;  ㅡ &amp;ldquo;거참!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이 이거 하나 대답 못하면 어떡합니까? 북한 아닙니까. 북한!&amp;rdquo;  우리나라의 수많은 진보 진영 정치인은 주적이 누구냐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zNXD56iHHdzS2As_EkMjZwidIo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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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진웅은 언제 용서받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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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8:13:55Z</updated>
    <published>2025-12-07T08: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2월 6일 배우 조진웅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고교 시절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을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그가 잘못을 일부 인정했기 때문이다. 성폭행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서 말이다.  소년원에 다녀온 배우. 심지어 독립운동가와 같은 정의로운 역할을 맡아온 배우였기에 그 충격은 더 컸을지 모른다. 그러나 동시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AeCrk9rLcoCiF-P8iwTvaBD-jB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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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논리에 빠진 우리나라 언론들(연합뉴스 한겨레 편)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6) 저널리즘과 시장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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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5:04:46Z</updated>
    <published>2025-09-15T05: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언론에 실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언론이 이러했던 것은 아니다. 다행히도 말이다. 이번 편에서는 시진핑 실각설을 올바르게 다룬 언론의 사례를 볼 것이다. 먼저 연합뉴스다.   연합뉴스는 25년 1월 8일에 &amp;lsquo;시진핑 군부장악 이상설에&amp;hellip;軍기관지, '군사위 주석책임제' 강조&amp;rsquo;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억력이 좋은 독자라면 1월 8일에 기시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pf7KLJ40INLd5L25zOEYSxVfi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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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논리에 빠진 우리나라 언론들(주요매체 편)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6) 저널리즘과 시장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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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23:41:48Z</updated>
    <published>2025-09-13T23: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립 매체라고 하면 한국일보가 대표적이다. 한겨레 중역 기자의 글에서도 볼 수 있었듯 말이다. 그러나 이들조차도 시진핑 실각설에 동참했다. 심지어 해방군보에 대한 해석 오류를 그대로 담았다. &amp;ldquo;&amp;lsquo;해방군보&amp;rsquo;에는 시 주석의 독단적 리더십을 비판하는 매우 이례적인 보도가 실렸다. 이 역시 시 주석에 대한 군부 내 불만이 형성되고 있다는 소문을 낳았다.&amp;rdquo; 앞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3_TxH4UoocLLEbG3UJCAqgqAE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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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논리에 빠진 우리나라 언론들(조중동 편)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6) 저널리즘과 시장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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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23:42:25Z</updated>
    <published>2025-09-13T23: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해보자. 중앙일보는 시진핑 실각론의 주요 근거로 12월자 해방군보 사설을 내보였다. 이는 시 주석이 우려한 기율 위반(부패)의 원인인 &amp;lsquo;사령원이나 정치위원의 독단적 판단&amp;rsquo;을 막기 위해 중앙군위 하부의 위원회에 민주집중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를 증명했다. 하지만 시진핑 실각설은 민주집중제가 주석책임제에 반한다고 제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pSCu7BS2hxwwTnzoGusGv8eA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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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논리에 빠진 우리나라 언론들(중앙일보 편)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6) 저널리즘과 시장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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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3:30:44Z</updated>
    <published>2025-09-13T23: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론이 시장논리에 종속되어서는 안돼   언론은 저널리즘이 아닌 시장 논리에 충실해서는 안 된다. 기사감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이를 기사로 만드는 전 과정에 개입되는 주관이 주로 시장 논리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진실을 찾기보다 돈을 버는 데 목적이 있는 꼴이기 때문이다. 언론이 진실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과연 이를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ZItZic5xub-UpYdZRzd0cR505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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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언론이란?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5) 좋은 언론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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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6:10:54Z</updated>
    <published>2025-09-08T06: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언론이란?   지금까지의 논의를 보면, 특히 한겨레의 논쟁을 보면,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저널리즘이 좋은 언론의 몫이라고 소개해야 할 것만 같다. 하지만 과연 이 저널리즘은 언제나 옳을까? 과연 이 저널리즘은 완전한 진실을 담보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저널리즘은 언제나 옳을 수 없다. 거시적인 저널리즘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미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iBK_7oouNd-uf7_YQ1uTGivSe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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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립은 허상이다.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5) 좋은 언론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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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9:19:34Z</updated>
    <published>2025-09-06T01: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립은 허상이다.   좋은 언론은 어떤 언론일까? 십중팔구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공정한 언론, 객관적인 언론, 균형적인 언론. 이들은 &amp;lsquo;중립&amp;rsquo;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가리킨다. 공정성, 객관성, 균형성은 엄밀히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지만, 일반 대중은 보통 이들을 구분하지 않고 &amp;lsquo;중립&amp;rsquo; 아래에 묶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때 중립이란 물리적 중간을 유지하고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r4yNirl_IrWxqcFVaeQbT_JS6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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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향이 만드는 공정성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 (4) 언론의 공정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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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7:11:43Z</updated>
    <published>2025-09-02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향이 만드는 공정성   분명한 의식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이전의 두 게시글 전문을 읽어 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두 개의 글을 짧게 요약해 보았다.  &amp;lt;데스크의 성찰을 바랍니다&amp;gt; 요약본 조국 사태부터 한겨레는 성역 없이 권력을 비판하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 데스크는 기사 내용을 현장의 목소리와 정반대로 편집하기까지 했다. 정파적 저널리즘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JW0WiIUk2OluQbj0Ic1DJeHvi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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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 한겨레 중역 기자들의 답문 - 2장 세상이 규정되는 원리(4) 언론의 공정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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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7:01:43Z</updated>
    <published>2025-09-02T06: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젊은 기자들의 성찰을 바랍니다&amp;gt;  먼저 젊은 기자들이 성명에서 말한 &amp;lsquo;성역 없는 비판의 칼날&amp;rsquo;이란 표현이 마음에 걸립니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선택적인 수사를 벌이면서 &amp;lsquo;살아있는 권력 수사&amp;rsquo;라고 말하는 것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amp;lsquo;성역 없는 비판의 칼날&amp;rsquo;이라도 아무한테나 마구 휘둘러서는 안 됩니다. 상대와 상황을 봐가면서 공정하고 균형있게 휘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Ri%2Fimage%2FoYCQQAZ2GR9DiIERhIV-rjIWgLI.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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