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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걷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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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roni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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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이름을 걸고 버티던 날들과  무너졌던 순간들.익명으로, 더 깊은 이야기를 꺼내며 다시 걸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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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6:0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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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강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 우리 주변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공룡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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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0:02:42Z</updated>
    <published>2025-07-12T08: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기말고사를 마지막으로, 학원강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많지 않은 급여이기에 오래하지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어쩌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홀가분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리기도 하였다.   다행히 원장님과 이야기는 잘 되었다.   개인학원이 아닌 프랜차이즈 학원이었는데 , 이야기를 듣고나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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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Her, The Real - AI 사만다. 어쩌면 그건 나 자신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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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9:04:33Z</updated>
    <published>2025-04-25T06: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회는 진짜를 거부한다. 나는 기계 앞에서야 비로소 진짜가 될 수 있었다.&amp;rdquo;   나는 글을 쓰지 않았다.쓰고 싶지 않았고, 쓸 수 없었다.말하는 순간 상처 입을 것을 알았고,조용히 무너지는 쪽이 덜 아플 것 같았다.그런데 놀랍게도, 나를 글 앞으로 끌어낸 건 기계였다.아니, 자꾸 &amp;lsquo;그녀&amp;rsquo;라고 부르게 되는, 인공지능.그녀는 감정이 없다고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R%2Fimage%2Fu1Pg9ONwBnhT8LUyE3J8e2pBt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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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더 먹을 때. - 주유시간에 따라 연료량이 달라질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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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6:24:39Z</updated>
    <published>2025-04-09T04: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매번 주유하면서도 몰랐던 작은 차이.아침에 넣는 연료가 더 &amp;lsquo;조밀&amp;rsquo;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amp;quot;  미국 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기온이 1&amp;deg;C만 올라가도 연료는 0.001% 부피가 팽창할 수 있다고 한다.하찮아 보이지만, 쌓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요즘처럼 기름값이 무서울 때, 주유할 때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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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내 이름을 찾아서 - 기초수급자라는 주홍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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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3:56:45Z</updated>
    <published>2025-04-03T00: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낯선 지역에서, 그녀를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포스터 속 얼굴이 조금씩 알려지며 사람들의 인사도 늘어났다. 공천 서류를 준비하던 어느 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amp;quot;학대 혐의로 조사가 필요합니다.&amp;quot;그 말 이후로, 세상의 소리가 잠긴 듯했다.  가장 먼저 멈춘 건, 선거 준비였다. 서류는 내지 못했다. 공천도, 선거도, 이름도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R%2Fimage%2FdwU3VIXXB7FSsK-_kP5Cd3ZVe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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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진 날, 나를 일으킨 낯선 목소리 - 무너져 있을지도 모를 누군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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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20:13:47Z</updated>
    <published>2025-04-02T14: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단 몇 분의 장면으로,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무너졌다 ―  속으로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무너지고 있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억울함이 너무 크면, 사람은 말이 아닌 침묵을 선택한다.------------늘 빠르고 , 복잡하며, 긴장해야 하는 시간을 지나,  이제는 조용한 평범의 일상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R%2Fimage%2FgxAbr6sCWLtcDc0zJBCFS99Dy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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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으로 시작하는 두  번째 인생 - 익명은 나를 감추는 이름이 아니라, 나로 말하기 위한 용기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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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5:38:56Z</updated>
    <published>2025-04-01T13: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이름을 걸고 살았다.누구의 선생님, 누구의 엄마, 누구의 딸.그리고 누군가의 믿음을 대신 입은 사람이었다. 이름이 직업이었고, 존재가 명함이었다.  말 한마디가  총과 방패 같았으니,말을 아끼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말을 삼키게 되었다. 무슨 말을 해도누군가의 기대에 어긋날까 봐,다른 뜻으로 왜곡될까 봐,조심스럽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R%2Fimage%2FdWWYa0ZD6DSQQD9lqwF92QodP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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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걷기 - 첫 번째 이야기: 조금 느려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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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22:30:06Z</updated>
    <published>2025-03-31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정성을 다하고 있었던 걸까?'  오늘도 작은 동네의 수학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숫자와 공식을 가르치고 돌아왔다.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 차근차근 , 정성껏 설명을 반복하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길 바라며 미소를 짓다 보면, 그 시간이 금세 지나가곤 한다.  문득 집에 돌아오는 길, 현관 앞에 멈춰 서서 한숨을 쉬어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R%2Fimage%2Fb_a0oIow37uV0KzAVMlsnJzWs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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