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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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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물을 무서워하는 만큼 사랑하게 된 다이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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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5:2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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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은 어디?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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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0:00:43Z</updated>
    <published>2025-09-12T00: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사회에서 인정하는 성인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나는 내 의사대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도 의지도 없었다. 그저 부모님께서 결정하시는 대로, 장녀이기에 가족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 존재로 지내왔다. 저녁 6시면 귀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자와 전화가 빗발치고, 여자애가 제대로 된 행실을 보이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Vl1KmDlDFmU09O2ri3pBNDq4F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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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구해야 남도 구할 수 있다  - 내가 자격이 있을까? 두둥! 레스큐 다이버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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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0:0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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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왜 스쿠버 다이빙 강사까지 되려고 했는지 알아?&amp;quot;  내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짝꿍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다이빙을 할 때 가장 위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잠수병이다.  오픈워터 교육을 받을 때 숨을 참지 말고 계속해서 호흡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다룬다. 그 이유는 물속에서 숨을 들이마신 채 참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uKDswH5w_8yr_0Sz_35s5xdx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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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뒷모습만 바라보는 애달픈 마음 - 서러웠던 오키나와 혹등고래 다이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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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4:12:31Z</updated>
    <published>2025-08-29T04: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첨벙거리면 안 된다니까! 거기 멈춰!!!&amp;quot;  아... 첨벙거린 범인이, 나인 것인가? 나 첨벙거리지 않고 열심히 조용히 간 것 같은데...  혹등고래, 나도 보고 싶은데... 올해 1월, 설연휴를 이용하여 오키나와로 다이빙 투어를 떠났다. 12월 하순부터 3월까지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혹등고래를 볼 수 있어 이맘때쯤 오키나와의 다이빙샵에서는 혹등고래 스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Z9rnu0FeKCZWGZpyG2lX3vyem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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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피스의 주인공, 코모도의 루피가 되어 보다 - 리브어보드, 4박 5일을 배 위에서 살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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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4:08:25Z</updated>
    <published>2025-08-22T00: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으면서도 탁한, 푸르면서도 검은 물결이 일렁인다. 어둡고 깊은 심연을 숨기려 투명한 햇살이 검은 물빛 위로 반짝거린다. 넘실대는 파도에 흔들흔들 힘을 빼고 자유로이 몸을 내던진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시골로, 섬으로, 해외로 한 달 살기를 하는 사람들처럼 나는 배에서 5일 살기 여행을 떠났다.  일명 &amp;lsquo;리브어보드&amp;rsquo;. Live Aboard&amp;nbsp;- &amp;lsquo;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XmL5oS8_9cPdwSoucn9eV_iDM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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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안따즐따합니다. - ★경축★ 다이빙 100 로그 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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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1:59:01Z</updated>
    <published>2025-07-11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참 모순적인 인간이다. 뭔가 새로이 하나를 시작하려면 걱정을 몇 날며칠이고 하다가, 막상 시작하면 한 달을 채 못 간다. 전철 타고 지나가는 한강 물길 위에서는 물을&amp;nbsp;쳐다보지도 못하면서, 바닷속은 물고기처럼 누비고 다닌다. 수영도 못 하면서, 스쿠버 다이빙은 한다.&amp;nbsp;(사실 수영 배우려고 두 번 정도 등록을 했었는데 킥보드를 놓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F0yZo0IMWqMG1U2fJOl7Jb3j8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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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다니는 발리의 양탄자 앞에 멈춰 선 인간 - Giant Manta Ray, 스페인어로 '양탄자'를 뜻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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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0:00:31Z</updated>
    <published>2025-07-04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연애. 보통 2-3년 이상의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커플에게 붙는 배지와 같은 그것. 하하. 2-3년이라니 가소롭군.  글의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나의 짝꿍은 자그마치 16년이나 나와 함께 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만큼 서로의 성향과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우당탕탕 사건사고도 다양하게, 정말 치열하게 서로를 겪어왔다.  물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jG-OTaTp-vYZUBU9L_j0rs778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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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모든 것이 멈춘 듯한 필리핀에서의 날들 - 아기자기한 바다의 정석, 필리핀 아닐라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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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5:52:39Z</updated>
    <published>2025-06-27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맑고 파란 하늘을 좋아한다. 그 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둥글둥글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을 좋아한다. 뭉게구름 사이사이를 뚫고 신비롭게 내리쬐는 빛 내림을 좋아한다.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과 따스한 햇빛줄기들은  과호흡이 왔을 때, 마음이 불안해서 날뛰는 심장을 가라앉힐 때  나를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풍경이다.   그런데, 이 풍경을 바닷속에서도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Yys99Ubl8fVooRgJSz48v32lr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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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게를 내려놓고 숨을 다시 배우다 - 프리다이빙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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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5:06:21Z</updated>
    <published>2025-06-20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잘 찍히고 싶으면 부력이랑 밸런스를 잘 잡아야지.&amp;quot;  &amp;quot;그거 어떻게 하면 되는 건데?&amp;quot;  &amp;quot;연습해야지.&amp;quot;  제주도 다이빙에서 간신히 건져 낸, 다소 조신하게 모은 두 다리와 두 팔, 한결같은 쌍브이 포즈 이후 사진에 잘 찍히고 싶다는 이상한 열망이 생겼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목격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nC9-PFr4f5Hz67Wuir5IiWPXP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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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은 환상, 국내 적응은 현실 - 국내 다이빙 도전! 코로나가 던진 새로운 시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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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1:46:56Z</updated>
    <published>2025-06-13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020년, 모든 사람들을 일상에서 멀어지게 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했다. 3월 세부로의 여행을 계획했던 나는 필리핀의 한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여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사태로 여행업계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다. 모든 항공사와 숙박 시설, 관광 명소들은 더 이상 손님을 환영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게 나는 비행기 값을 공중으로 날려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pK2b_dwmZBBeq2zqNcGdDJIdl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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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판 바닷속 인어 공주가 되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 다신 안 한다더니, in Saip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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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8:31:37Z</updated>
    <published>2025-06-06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은 살아가다 자신을 잃어버린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 때면 자신을 되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떠나거나 머리를 짧게 치곤 한다. (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_정태현_63쪽 중)&amp;quot;  2019년, 새로운 직장으로 옮긴 지 3년 차가 되던 해. 학원 일을 시작한 지는 벌써 6년 차가 되었다. 그동안 일을 하면서 종종 들었던 말은 내가 과도하게 일에 매달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GmraApAxGdiEDuX5_fdPbG3c1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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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도 못하는 내가 왜 보라카이에? - 대성통곡, 오픈워터 도전기 in Borac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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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1:14:49Z</updated>
    <published>2025-06-02T01: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혜인아, 이번에 스쿠버 자격증 따보자.&amp;rdquo; &amp;ldquo;뭐...? 뭐를 해?&amp;rdquo;  이 말은 내가 다이버로서 살아가게 된 신호탄이자, &amp;lsquo;두려움과의 전쟁&amp;rsquo;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10살쯤인가,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 고모의 손에 이끌려 물에 들어갔다가 코와 입으로 물을 한가득 삼킨 적이 있었다. 숨을 쉬지 못한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온갖 몸부림을 친 그 경험 이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Yy%2Fimage%2F09okt3ZEMtK4yjHCLeQWL3d7S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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