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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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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영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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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6:5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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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과 한국의 관계 - 가쓰라 테프트 협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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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2:48:27Z</updated>
    <published>2026-04-18T02: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을 이끌며, 그들의 맏형을 자부하고 있는 미국이 변하여 가고 있다. 공산국가들에 대항하여 민주국가들의 전도사 역할을 하였던 미국이 그 역할을 망각하였는지, 맏형의 힘을 내려놓으려 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미국의 존재는 종교적 믿음에 가깝다. 6.25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구해주었고, 전쟁 직후에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남한을 탈출시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JAJ6RffmVJc-OvKQWRgHEqToP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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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리지(連理枝) - 사랑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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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3:57:05Z</updated>
    <published>2026-04-04T03: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천 은해사 초입에 가면, 팔공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주차장이 있다. 둘레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면, 얼마 안 되어 신기한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연리목(連理木)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나무이다. 각각 뿌리가 서로 다른 참 나무와 느티나무가 서로 부여안고 있는 형상으로, 하나의 나무로 합체한 느낌이다. 보통 연리지라 하면 참나무와 참나무 즉 같은 수종끼리 합쳐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nKO3TdbJHSQN6vGslj2DpQxCg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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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효대사와 요석공주 - 원효는 파계승인가, 성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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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2:03:58Z</updated>
    <published>2026-03-21T02: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님이 여성과 사랑하고 아기를 낳았다. 이는 원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스님이라 하면 깊은 산중에서 수행에 전념하는 모습을 떠 올린다. 간혹 가정을 이루어 절 안에서 생활하는 스님도 있는데, 이를 우리는 대처승이라고 부른다. 이는 조계종 스님과는 반대되는 삶을 사시는 태고종 스님이라고 불린다. 태고종이 정식으로 인정받은 시기는 조선 후기 무렵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tq4w7Rg3mSojDuGoKeqE1c27q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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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포항제철과 박태준 회장 - 제철왕&amp;nbsp;&amp;nbsp;박태준 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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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2:10:47Z</updated>
    <published>2026-02-28T02: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업의 회장님들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남기기 위함이고, 기업의 대표는 최대한의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윤을 남기는 데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금이 많이 남아 점점 더 부가 축적이 되면, 재화를 자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모든 꼼수를 저지르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더구나 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KfR7utnRmmy61ZuPLS2cWTvB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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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성지(聖地) - 조선의 성지(聖地),&amp;nbsp; 포항시 장기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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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1:46: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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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조선의 聖地. 포항시 장기면  포항의 남쪽 조그만 시골마을 장기에는, 이상하게도 많은 유명인이 배출되고 있다. 유명 정치인을 비롯해, 교육계, 학계, 장성 군인등 여하튼 다른 곳 보다 인물이 많다. 풍수지리가 좋아서 그렇다기보다, 조선시대의 유배지라서, 중앙의 학문을 일찍부터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생각된다.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시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Bxz0otttq3vMKp3PY6mJg0qTJ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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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 보수의 상징 - 대구는 왜 보수의 아이콘이&amp;nbsp;&amp;nbsp;돠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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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한 해가 가기 전 단풍을 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끊어내기 위해 대구 팔공산을 산행지로 선정하였다. 팔공산은 워낙 넓은 탓에, 등산코스를 비롯해서 많은 둘레길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은 중생들의 소원을 잘 들어준다고 소문이 나서 전국각지에서 갓바위 부처님을 방문한다. 우리는 동화사에서 염불암으로 오르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동화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01zHDJ3ZTsgCZgEm3ld0_orQU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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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속의 오어사둘레길 - 기후위기를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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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2:31:51Z</updated>
    <published>2025-11-29T02: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이 가고 나면 뒤따라오는 파란 가을하늘을 금년에는 볼 수가 없었다. 강릉에서 시작하여 포항지역에 이르는 동해안의 검은 먹구름 떼가 제자리에 정체되어서 다른 곳으로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강릉 지역은 여름에는 식수가 부족한 이례적 가뭄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지금은 홍수로 뉴스를 타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cMMbVQTrcObTsD-O51aicnr53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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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원과 서태후 - 중국의 3대 악녀 서태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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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8:00:30Z</updated>
    <published>2025-11-14T08: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화원과 서태후 그동안 내리던 비도 그치고, 오늘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이화원을 보러 가는 날이다. 북경 북서쪽에 위치한 이화원은 넓이가 매우 크고 아름다운 인공호수이다. 이화원의 기원은 약 1100년경 금나라 시대에 조그만 천연호수에서 시작되어, 그 후에 여러 차례 넓히고 넓히면서 대략 현제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다고 한다. 청나라 시대의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g80MmM9LeZnPRJ5S7zRyATLfE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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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금성 관광 - 자금성과 명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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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3:48: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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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자금성과 명나라  오래간만에 가족과 패키지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김포출발 북경도착이고, 비행시간도 두 시간 정도라서 피로가 덜 할 것으로 예상하고 포항공항에 저녁 9시 반 출발하는 김포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두 시간 연착에다가 김포가 아닌 인천공항에 도착 후에 다시 버스로 김포로 간다고 하였다. 승객들은 난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_xg6uiY11E3iCp3PK-3_gluSt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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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지곡수원지에서 만난 사명대사 -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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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부산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성지곡수원지는 원래 부산시민들에게 &amp;nbsp;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 후 낙동강 상수도 공사가 완공되어 식수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지만, 현제는 부산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부산 시민공원은 원래는 미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던 공간인데, 지금은 축구장 8배 크기의 공간에 각종 식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rks1TAf37lChToYkbkAA5rXZe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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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사 상륙 작전 - 학도병의&amp;nbsp; &amp;nbsp;내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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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8:39: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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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장사상륙작전  육이오 전쟁사를 보면 초기에 남측이 계속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amp;nbsp;전쟁 분위기를 한꺼번에 바꾸어 버리는 사건을 우리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장사상륙작전이 있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장사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에 영덕군 장사리에서 행하여진 군사작전이다. 장사리 해변은 내연산에서 바다 쪽으로 내려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FRxAxWt4FTUclJ4z0ViLF29uu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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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연산 계곡 트래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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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6:32:41Z</updated>
    <published>2025-08-29T06: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연산 계곡 트래킹  처서가 어제인데 더위는 물러날 생각을 안 한다. 사실 어름 산행은 고역이다. 경험하여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산행 시 몸에서 흐르는 땀의 양이 엄청나다. 태양열과 의 전쟁이다. 만약 산에 그늘이라도 없으면 더욱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회원들과의 상의 끝에 계곡산행으로 결론이 났다. 내연산은 12 폭포를 향하여 오르는 길이 모두 계곡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cMjak1_MJNAlmv4zdM9kom2ZF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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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장대와 세조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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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6:56Z</updated>
    <published>2025-08-10T12: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 &amp;nbsp;중에 만난 세조임금.  신록이 우거진 5월에 산악회 산행계획이 나왔다. 속리산이다. 속리산은 그 위치가 거의 한반도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속리산 주변은 법주사를 비롯하여 자연경관이 훌륭하여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법주사에는 유명 문화재가 많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고, 최근에는 속리산 외곽에 테마파크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F-RHkR7oXe7n_nvHZMbXU95Pa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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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지산 일출 - 후지산 일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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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0T12: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아시아 일대에서 가장 높은 고도(3776m)를 자랑하는 일본의 후지산은 많은 등산인들에게 로망의 대상이다. 등산로를 개방하는 한여름 두 달(7,8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요즘에는 입산료까지 받는다고 한다.   산악회에서 일본 후지산 등반을 한다고 하여 무조건 신청했다. 나름 건강에 자신이 있었고, 평소에 동네 야산을 많이 다닌 경험을 믿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saEyoR6C4sHIXCLbYlnsyTvwH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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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남산과 처용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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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0T12: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 남산과 처용가  경주는 보아야 할 곳 가야 할 곳 이 많은 도시이다. 거의 이천 년 이상을 한 나라의 수도를 대표하여 지내왔고, 역사의 흥망성쇠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졌으니 곳곳이 문화유적으로 가득 찬 도시이다. 특히 남산은 노천 불교박물관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곳곳에 불교유적이 산재한다. 절터가 100여 곳, 석불 80여 좌, 석탑 60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E66grf4ld-oPCihEF2viitoBC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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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의 등에 올라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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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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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소의 등에 올라타다  포항지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산은 내연산이다. 산이 꽤 우람하고 계곡에 아름다운 폭포(십이폭포)를 가지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많은 등산코스이다. 900 고지가 넘는 향로봉은 하루 만에 정복하기에는 힘든 코스여서, 보통은 폭포를 보고 전망대를 거쳐 회귀하거나 문수봉을 보고 회귀하거나 한다.  내연산 맞은편에 있는 천령산은 많이 알려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cak0nYbB0QA6sDFg2_jxZn-scM0"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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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페이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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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4: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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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샤페이와의 만남  샤페이는 외모의 특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쭈글쭈글한 모양을 하고 있는 강아지이다. 별명으로 쭈구리란 이름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털은 짧은 편이지만 특성상 털 빠짐이 심하며 더위와 추위에 약하다.  우리 집사람은 성격이 깔끔해서 집안에 지푸라기 한올이라로 떨어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 편이어서 , 그녀가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행위는 상상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K1d2obc2H2J1Dpv2Yno7vWzxgu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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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산제(始山祭) - 시산제(始山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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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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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산악회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제사를 드린다. 산신제(山神祭) 혹은 산제(山祭)라는 말이 우리의 전통 용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민속신앙은 역사가 깊다. 시골마을 어디를 가거나 볼 수 있는 서낭당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은 무속신앙의 존재를 말해 주고 있다. &amp;lsquo;서낭&amp;rsquo;이라는 말의 어원은 &amp;lsquo;山王&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QUDMhKBGebL8tajvjqHM0Wv-_oQ"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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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왕산 등반 - 발왕산 등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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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2:16Z</updated>
    <published>2025-08-10T12: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한다. 등산이 그렇다. 만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산을 처음 오르게 된다면 즐거움보다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모르는 길을 누가 옆에서 조언이라도 하여 준다면 훨씬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까, 길을 걷는&amp;nbsp;내내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마음이 가득 차게 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못할 것이다.  어디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Wj5rAOet3E-aBO1VPL9DRb7sl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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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에 관한 소고(溯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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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1:35Z</updated>
    <published>2025-08-10T12: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님에 관한 소고(溯考)  간밤에 몰아친 폭우의 영향인지 숲 속의 잔 나뭇가지들이 축 늘어져 있다. 이른 새벽의 물안개가 뿌옇게 피어오르면 숲 속 나뭇잎들은 영롱한 물방울로 휩싸여, 반짝이는 수천 개의 흰 구슬로 변화하며 춤을 추게 된다. 새벽 공양을 위해 사찰의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아침 물안개와 어우러져 사찰 전체를 감싸고 오르면, 저곳이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X%2Fimage%2F4A6VMvQDVAMTH-H-k0PSpYfpU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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