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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순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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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간의 삶에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사람이 사람이요. 자연이 자연이 되고 정의와 신뢰가 보편적 가치가 되는 세상을 꿈꾸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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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8:11: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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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9 - 열매 맺는 집, 번져가는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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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1:03:58Z</updated>
    <published>2026-04-23T11: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가 교회 문을 넘은 이후,집 안의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조용히,그러나 분명하게.처음에는용자 혼자였던 길이었다.그 다음에는어머니가 함께 섰고,그 다음에는한 사람, 또 한 사람.아버지 김원수는가장 늦게 문 앞에 섰다.말이 적은 사람이었고,늘 집안을 짊어지고 살아온 사람이었다.그래서 더 오래지켜보고 있었다.그는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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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8 - 흐르는 집, 열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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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5:56:46Z</updated>
    <published>2026-04-19T05: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이름은 김용자였다.열 남매 중 둘째,집안의 소란 속에서 늘 조용히 사라지듯 살아가던 아이였다.집은 늘 분주했다.두 아들과 여덟 딸,그리고 그 모든 삶을 감당해야 했던 부모.어머니, 공월석은절실한 불교 신자였다.새벽이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장독대 앞에 앉아 염주를 돌렸고,입술은 쉼 없이 불경을 읊조렸다.그녀에게 신앙은선택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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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7 - 한천에 흐르는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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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0:19:55Z</updated>
    <published>2026-04-16T10: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제도의 바람은 늘 짠내를 품고 있었다.피난의 땅, 떠밀려온 삶들이 엉켜 있던 그곳에서이계실 목사와 성도들은 다시 예배를 세우기 시작했다.무너진 것은 집만이 아니었다.믿음 또한 시험대 위에 올려져 있었다.그러나 그들은 알고 있었다.믿음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그것은 자리를 옮길 뿐,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거제에서 부산 문현동으로,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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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6 - 흩어진 자리, 세워지는 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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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5:32:55Z</updated>
    <published>2026-04-12T05: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제도의 바람은 오래 머물게 하지 않았다.천막은 바람에 흔들렸고,비가 오면 땅은 곧 진흙이 되었다.그러나 그곳에서 사람들은 처음으로아무에게도 쫓기지 않는 예배를 드렸다.누군가는 돌 위에 앉았고,누군가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서 있었다.이계실 목사는 성경을 펼쳤다.손은 여전히 떨렸지만,목소리는 더 이상 숨지 않았다.&amp;ldquo;이제는&amp;hellip; 들켜도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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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5 - 흥남에서 시작된 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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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35:32Z</updated>
    <published>2026-04-09T09: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남항은 그날, 하나의 도시처럼 숨 쉬고 있었다.군인과 피난민, 짐과 총기, 울음과 고함이 뒤섞인 항구는 이미 질서가 아니었다. 다만 떠나야 한다는 하나의 방향만 남아 있었다. 1950년 12월, 항구는 사람으로 가득 찼다. 흥남항에는 더 이상 길이 없었다.뒤에는 중공군이 밀려오고 있었고, 앞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바다뿐이었다.  군인, 노인,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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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4 - 공산정권하의 박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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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7:11:21Z</updated>
    <published>2026-04-05T07: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남을 택하다예배당 문에는 붉은 종이가 붙어 있었다.&amp;lsquo;집회 금지.&amp;rsquo;십자가는 내려졌고, 강단은 비어 있었다.그 자리에 곡식 자루가 쌓였다.사람들은 고개를 숙인 채 그 앞을 지나갔다.이계실 목사는 그 앞에 오래 서 있었다.말없이, 움직이지도 않은 채.&amp;ldquo;이제 예배는 집에서 하시오.&amp;rdquo;인민위원회의 통보였다.&amp;ldquo;기도는 마음속으로 하시오.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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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3 - 해방이 가져온 토지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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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29:35Z</updated>
    <published>2026-04-02T10: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적같이 해방이 찾아왔다.덕천마을에서는사람들은 여전히 서로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었다.일본 순사가 사라졌을 뿐,누가 권력을 잡을지는 아직 아무도 몰랐다.어느 날 아침,마을 입구에서 낯선 소리가 들렸다.트럭이었다.붉은 별이 그려진 군용 트럭 두 대가흙먼지를 일으키며 들어왔다.차에서 내린 사람들 뒤로붉은 완장을 찬 조선 청년들이 줄지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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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2 - 흔들리지 않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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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6:33:36Z</updated>
    <published>2026-03-29T06: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경남도 함흥 근교, 덕천리.산자락에 기대 선 작은 교회가 하나 있었다.지붕은 낮았고, 종도 없었다.그러나 그 안에서 울리던 찬송은마을 어느 집보다 컸다.그 교회에홍종현이라 불리는 영수가 있었다.말수가 적었고기도할 때는 늘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렸다.그는 목사보다 먼저 교회 문을 열었고예배가 끝난 뒤 가장 늦게 불을 껐다.신사참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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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1 - 절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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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7:47:40Z</updated>
    <published>2026-03-26T07: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총보다 먼저였다.말씀은 조용히, 그러나 깊게 뿌리내렸다.서당 옆에 교회가 세워졌고,장터 옆에 예배당이 들어섰다.백성들은 글을 배웠고, 성경을 읽었으며,스스로 장로를 세우고 교회를 다스렸다.이계실, 총회가 열리기 전날 밤,이계실 목사는 잠들지 못했다.등잔불 아래성경은 이미 여러 번 펼쳤다 접혔다.페이지 모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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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0 - 신사 앞에 서지 않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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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4:35:11Z</updated>
    <published>2026-03-22T04: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사는높은 곳에 있었다.돌계단을 오르면일본의 신이 기다리고 있었고,그 앞에서고개를 숙이면조선 사람은&amp;lsquo;순한 백성&amp;rsquo;이 되었다.절을 하지 않으면불순한 자가 되었다.일제는총보다 먼저절을 요구했다.&amp;ldquo;이것은 종교가 아니다.국가의식이다.&amp;rdquo;그 말은편리한 거짓말이었다.신에게 절하면서어떻게신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교회는그 앞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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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9 - 교회가 이름을 갖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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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9:50:44Z</updated>
    <published>2026-03-19T09: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씀이 먼저 들어왔고,교회는 나중에 생겼다.조선의 신앙은처음부터 제도가 아니었다.그것은모임이었다.성경을 읽는 사람들,같이 기도하는 사람들,서로를 형제라 부르는 사람들.누가 목사인지도 모르고,누가 장로인지도 몰랐다.그들은단지&amp;ldquo;같이 읽는 사람들&amp;rdquo;이었다.그러나사람이 모이면질서가 생긴다.질서가 생기면이름이 필요해진다.선교사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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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8 - 바다를 건너온 말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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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5:21:35Z</updated>
    <published>2026-03-15T05: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신앙은군함을 타고 오지 않았다.대포를 싣고 오지도 않았다.먼저 도착한 것은책 한 권이었다.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이미 성경은사람들의 품속으로 들어와 있었다.압록강 너머 만주에서,이름 없는 조선인들이낯선 글자를 품고 돌아왔다.&amp;ldquo;이 책에는임금 말고하나님이 나온다.&amp;rdquo;&amp;ldquo;이 글에는양반 말고모든 사람이같이 읽을 말이 적혀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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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7 - 신앙이 나라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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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0:22:54Z</updated>
    <published>2026-03-12T10: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교도들이 도착한 땅은아무것도 없는 곳이었다.돌과 숲과 바람뿐이었다.교회도 없었고,학교도 없었고,법도 없었다.그들이 가장 먼저 세운 것은집이 아니었다.교회였다.그리고 그 다음이학교였다.그들은 믿었다.&amp;ldquo;말씀을 아는 사람만이자유로운 사람이다.&amp;rdquo;&amp;ldquo;글을 모르는 신앙은쉽게 속는다.&amp;rdquo;그래서 아이들에게성경을 읽게 했고,어른들에게토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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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6 - 떠나는 신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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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5:07:54Z</updated>
    <published>2026-03-08T05: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겉으로는 개신교 나라였다.왕은 교황과 결별했고,국가는 가톨릭이 아닌 교회가 되었다.그러나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랐다.교황이 떠났을 뿐,교회의 모습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주교는 그대로였고,권위는 그대로였고,의식은 여전히 화려했다.사람들은 말했다.&amp;ldquo;우리는 개혁되었다.&amp;rdquo;그러나 어떤 이들은고개를 저었다.&amp;ldquo;아직 멀었다.&amp;rdquo;&amp;ldquo;교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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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5 - 교회다운 교회를 꿈꾸던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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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0:07:39Z</updated>
    <published>2026-03-05T10: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네바에 칼빈이 머물기 시작했을 때,그는 이미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었다.『기독교 강요』는 국경을 넘어 읽혔고,젊은 신학자의 문장은불씨처럼 퍼지고 있었다.사람들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왔다.로마 가톨릭을 떠났지만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던 사람들,믿고 싶었으나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그들은 물었다.&amp;ldquo;교회는 무엇입니까?&amp;rdquo;칼빈은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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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4 - 말씀을 들고 문 앞에 선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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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6:10:50Z</updated>
    <published>2026-03-01T06:1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빈은 처음부터 싸우려 한 사람이 아니었다.혁명을 꿈꾼 적도 없었고, 교황을 끌어내릴 계획도 없었다.그는 다만 질문을 품고 있었을 뿐이다.&amp;ldquo;교회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amp;rdquo;칼빈이 살던 시대의 교회는 거대했다.돌로 지은 성당은 하늘을 향해 솟았고,제단 위의 금빛 장식은 태양보다 눈부셨다.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가벼워졌다.죄는 돈으로 씻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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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3 - 새로운 교황이 될 뻔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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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9:09:00Z</updated>
    <published>2026-02-26T09: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빈은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러나 그 변화가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알지 못했다.처음 그는말씀을 전하기 위해 제네바에 왔다.사람을 세우기 위해 설교했고,교회를 살리기 위해 글을 썼다.그러나 시간이 흐르자사람들은 더 이상그의 말을 &amp;ldquo;듣기만&amp;rdquo; 하지 않았다.그의 말을&amp;ldquo;법처럼&amp;rdquo; 받아들이기 시작했다.&amp;ldquo;칼빈은 뭐라고 말했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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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2 - &amp;lsquo;믿음을 되찾기 위한 외침&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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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0:30:05Z</updated>
    <published>2026-02-24T10: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논쟁이었다.루터는 &amp;ldquo;면죄부는 성경에 없다&amp;rdquo;고 말했고,가톨릭은 &amp;ldquo;교황의 권위에 대한 반역&amp;rdquo;이라 규정했다.루터는 파문당했고,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이단으로 몰렸다.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독일의 여러 제후(영주)들이 루터를 보호하면서갈등은 곧 신앙 문제 + 정치 문제가 되었다.&amp;ldquo;너는 가톨릭인가, 루터파인가?&amp;rdquo;이 질문은 곧&amp;ldquo;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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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낡은 왕관 1 - 프로테스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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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4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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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두려움에서 시작된 저항 &amp;ndash; 루터마르틴 루터는 처음부터 개혁가가 아니었다.그는 겁이 많은 수도사였다.번개가 내리치던 밤,그는 죽음 앞에서 울부짖으며 말했다.&amp;ldquo;살려만 주신다면, 나는 수도사가 되겠습니다.&amp;rdquo;그의 신앙은처음부터 용기가 아니라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그러나 수도원 안에서 그는 더 큰 공포를 만났다.죄를 씻기 위해 고행을 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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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핀 동백 50 - 완도 민간인 희생사건 (최종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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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5:27:08Z</updated>
    <published>2025-12-31T05: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도 민간인 희생사건 ― 국가폭력의 기록 완도 민간인 희생사건은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전후에 이르기까지전라남도 완도군 일대에서 발생한 국가 권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진실&amp;middot;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이 사건의 피해자들은적법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amp;lsquo;좌익&amp;rsquo;, &amp;lsquo;부역 혐의자&amp;rsquo;라는 이유로 체포&amp;middot;구금되거나즉결 처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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