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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명지 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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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mdam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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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을 밝게 비추는 지혜를 찾는 중입니다. 제가 조금씩 찾아서 나눠드릴게요. 제가 찾은 걸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순 없지만 누군가는 공감하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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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16:4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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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환자를 생각하는 사람.  - 수술 사고는 피할 수 없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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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6:52:10Z</updated>
    <published>2025-12-12T06: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일하던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을 했었다. 성형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을 하더라도 내가 일하는 이 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기사로 접하게 되면 유난히 더 감정이입해서 보게 된다. 어떤 사건은 무조건적인 의료진 편도 아니게 되고 어떤 사건은 무조건적인 피해자 입장도 아닌 애매하고도 불편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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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형을 거래하는 사람.  - 눈가 주름도 시술이 되나요? 할인하던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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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5:43:29Z</updated>
    <published>2025-11-26T05: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형외과의 문턱에 들어서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은 의사 선생님도 아니고 간호사 선생님도 아니다.  &amp;ldquo;안녕하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성형합니다. 성형외과입니다. &amp;rdquo; 아름다운 목소리로 고객을 반겨주는 미소가 병원을 들어서는 동안 생긴 긴장감을 한껏 낮춘다. 한눈에 봐도 아름답고 아이돌과 같은 미모의 선생님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저들처럼 아름다워질 것만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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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의사. 나쁜 의사 A와 B - 리프팅 수술도 재수술이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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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1:17:20Z</updated>
    <published>2025-11-21T06: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사 입장에서 좋은 의사가 환자 입장에서도 좋은 의사는 아니고 실장 입장에서 좋은 의사가 병원 입장에서 좋은 의사는 아니다.   수술도 잘하고 환자에게 친절하고 병원 입장에서 돈도 잘 벌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문제없이 진행하는 유니콘 같은 의사는 없을까.   사람이니까. 로봇이 아니니까.   간호사에게 친절한 A 원장님은 병동 회진할 때 과자 하나 가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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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형에 관심 없는 성형외과 간호사. - 외모지상주의 그 중심에 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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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6:30:54Z</updated>
    <published>2025-11-11T06: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형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게 아주 신나서 매일이 즐거웠을 거다. 안 그래도 일하기 싫은데 그나마 좋아하는 요소가 있다면 일하기 쉽지 않았을까.   무슨 수술을 어느 원장님께 할까 고민하며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수술비를 언제 할인하는지 수다스럽게 실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 수술 잘 봐달라고 수술방 간호사들과 친해지는 친화력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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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형외과 선택하기. - 쌍수를 하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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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7:02:54Z</updated>
    <published>2025-11-01T06: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 뭘 했지? 한 거 같은데? 아닌가? 생각하며 누군가를 유심히 쳐다본다. 했네, 했어. 아니야?  자연스럽거나 혹은 티 나게 이뻐질 수 있는 수술.  살 빠져서 쌍꺼풀이 생겼나? 하면서 의도적으로 속일 수도 있다.   요즘에 보니까 가격도 싸. 학생 할인, 방학 할인, 연휴 할인 들어가면 100만 원 미만이 뭐야 30만 원에도 수술하던데.  예전에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9x%2Fimage%2FsWTMpJjgeYA9PHDR3U12BRraCM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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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형을 하러 왔습니다 - 나는 단지 눈만 살짝 하려고 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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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1:33:12Z</updated>
    <published>2025-10-31T01: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니 들어봐 봐. 내가 눈을 하려고 왔는데 이거 꼭 해야 할까? 나는 눈만 하려고 했지 피부까지 다 올리는 건 좀&amp;hellip; 너무 무섭잖아. 무슨 실도 넣는다는데&amp;hellip;&amp;rdquo; 수술시간은 가까워지고 있는데 나이 지긋하고 세련된 느낌의 어르신은 내가 필요한 대답 대신 다른 말들을 늘어놓으신다. 금식을 언제부터 했는지 아까부터 여쭈어봤는데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때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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