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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연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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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다섯 번째 유서&amp;gt;, &amp;lt;우울 파르페&amp;gt;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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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4:07: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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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앙마이 33일 살기 - -1 한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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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47:41Z</updated>
    <published>2026-03-03T15: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amp;nbsp;겨울이 오는 게 싫어 한 달 살기를 결정했다. 계절성 우울에 지쳐서 여행을 가고 싶다기보다는 겨울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후보에는 일본 오키나와, 대만, 태국이 있었다. 조건은 1-2월에도 더운 날씨 일 것, &amp;nbsp;항공권이 많이 비싸지 않은 동양권 나라일 것,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날씨, 금액, 안전을 고려했다. 그리고 두 번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IA%2Fimage%2F9rj14pLKaen9xelIG2u0sx1im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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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알코올 맥주를 마셨지 - 취하지도 않았으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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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4:25:52Z</updated>
    <published>2025-10-08T14: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간 불면증을 앓았다. 중증으로 심했을 때를 제외하면, 약 먹으면 자는 게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 근데 왜인지 이번 연휴는 미치게 잠에서 깨고, 다시 잠에 들지 못해 작업을 하고, 해가 뜰 때쯤 다시 두세 시간 잠에 들고 했어. 그러다 보니 뭔가 정신건강이 무너져가는 걸 느꼈어.  연휴에 가족끼리 사람이 많은 아웃렛에 갔어. 미치는 줄 알았어. 광장공포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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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먹은 솜사탕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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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5:49:19Z</updated>
    <published>2025-05-24T04: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물을 잔뜩 머금은 솜 같은 날이 있습니다. 솜 같은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은 녹아듭니다. 몸이 솜이라면 정신은 솜사탕입니다. 정신은 아득한 물속에서 녹아 잠깁니다. 물을 먹어 무거워질 뿐만 아니라 물 그 자체로 변합니다. 조울에서 울이 오면 그렇습니다. 물에 젖은 솜을 뛰어넘어 물에 젖어 사라진 솜사탕이 됩니다. &amp;lsquo;나&amp;rsquo;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울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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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기불안에서 벗어나는 과정 -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본인을 위한 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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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6:48:51Z</updated>
    <published>2025-04-09T06: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든 애인이든 더 이상 나를 만나고 싶지 않아 할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버려졌다는 기분(유기불안)에 빠져서 후회할 일들을 저지르기 쉽다. 그러한 일들이 조금이라도 적어지도록 내가&amp;nbsp;누군가와 이별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적어보겠다.  이별 직후에는 가족들이나 편한 사람 곁에 있어라. 혼자 있고 싶겠지만 일단 잠시는 혼자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직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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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성 성격장애를 지닌 당사자의 이야기 - 경계성 성격장애를 가진 본인을 위한 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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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6:56:47Z</updated>
    <published>2025-04-02T04: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경계성 성격장애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한 줄 소개를 하겠다. 경계성 성격장애의 주요 증상은 유기에 대한 두려움이며 요즘 인터넷상에서 관심받는 경계선 지능장애와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경계성 성격 장애에 관한 책중 가장 유명한 책은 &amp;lt;잡았다, 네가 술래야&amp;gt;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나도 경계성 성격장애 (이하 BPD)를 진단받고 가장 먼저 읽은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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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한 소극적 자해 - 병을 방치하고 일부러 약, 식사를 거르는 일부터 직접적인 자해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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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3:58:10Z</updated>
    <published>2025-04-02T01: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전까지만 해도 &amp;lsquo;자해&amp;rsquo;라고 하면 떠오르는 몸에 칼을 대는 짓을 반복했다. 그런 자해는 뒤처리가 귀찮다. 상처의 피를 멈추게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상처를 낸 순간부터 몇 주는 상처를 숨겨야 하고 걸리면 설명, 변명을 해야 한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게 된다. 흉터가 오래 남게 되면 이 짓은 계속해야만 한다.  그래서 자해인지도 모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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