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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사리 건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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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saritheq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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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에어소프트 하는 직장인. 리뷰 쓰는 게 취미고, 세상 돌아가는 꼴에 투덜대는 게 특기입니다. 생활신조는 &amp;lsquo;남자는 철들면 죽는다&amp;rsquo;. MBTI는 ADHD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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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5:43: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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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경항공모함 류조. 조약 꼼수로 태어난 문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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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22:00:20Z</updated>
    <published>2026-03-18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의 경항공모함 류조의 개발 배경과 설계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을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항공모함이 어떤 구조적 문제를 가졌는지, 그리고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의 침몰까지 상세히 설명합니다.&amp;quot; 밀덕질하다 보면 가끔 이런 물건이 나옵니다. 설계도를 보면 먼저 드는 생각이 하나죠. 이걸 진짜로 만들었다고??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pJRDJH7Kg-mj8zA9HY6v3Wp1n6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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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uG III - 돌격포에서 구축전차로 - 독일군이 가장 많이 만든 기갑차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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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제2차세계대전 독일군의 대표적인 구축전차 StuG III의 개발 배경과 전투 운용 그리고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 보병지원용 돌격포에서 시작해 독일군 최대 생산 기갑차량이 된 이유를 알아봅니다.&amp;quot;   1. 왜 또 구축전차 이야기인가  오늘 주제도 변함없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됐던 독일군의 구축전차 시리즈입니다. (..........)이 블로그를 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f7VLOMubWnl6P5Y1_t1UdFYelu8.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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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테만 해전: 일본 해군의 최후와 야마토의 몰락 - 제2차 세계대전 최대 해전의 전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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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00:27Z</updated>
    <published>2026-02-05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일본 최후의 발악이었던 레이테만 해전에 대해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발생한 수많은 해전들 중에 레이테만 해전은 미드웨이 해전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해전입니다.레이테만 해전은 태평양 전쟁판 발지전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도박성이 강했고 또 추축국의 마지막 대규모 반격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발지전투의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ZYMHNx0_GgPNrAmKLDosgEOrg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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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최후 - 진주만 공습신화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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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6:00:11Z</updated>
    <published>2026-01-30T06: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진주만 기습의 주역, 일본 해군의 상징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군의 암호 해독으로 시작된 &amp;lsquo;복수 작전(Operation Vengeance)&amp;rsquo;에서 그의 최후는 제2차 세계대전 정보전의 결정적 승리로 남습니다.&amp;quot; 오늘도 어제에 이어 제2차 대전 썰입니다. 오널 주제는 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 연합함대의 사령장관이자 진주만 기습의 아이콘인 야마모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8yJlp25ardSziILb53ZfogOU-No.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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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차대전판 AREA88?&amp;nbsp;플라잉 타이거즈 - Area88의 모티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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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9:00:23Z</updated>
    <published>2026-01-22T09: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주제는 학창 시절에 만화책 좀 봤다 하면 한 번씩 이름 들어보셨을 불후의 명작 AREA88의 배경이 되었던 미국 비행 용병단 플라잉 타이거즈입니다. 엄청난 전과에도 불구하고 손발 오그라드는 부대이름과 그보다 더 답 없는 기행으로 더 유명했던 플라잉 타이거즈의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라잉 타이거즈의 탄생과 셰놀트 때는 1941년, 아직 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fq29n4_nQpiXOLMZ4qHAGhJKU6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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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2 - 유럽평원에 울려 퍼지는 표범의 포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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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6:00:07Z</updated>
    <published>2026-01-15T06: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야크트판터의 장점과 단점 야크트판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고정형 포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고정형 포탑은 일반 포탑회전식 전차보다 상대적으로 생산효율성이 높고 방어력이 좋은 대신 제한된 포신의 가동각도로 인해 적 전차를 조준 시 미세하게 차체를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는 매복전술이 강제되다시피 하던 구축전차에게 치명적인 단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hZmZPyjTJefggpoMgy-SI_gEtG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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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1&amp;nbsp; - 유럽평원에 울려 퍼지는 표범의 포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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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6:00:08Z</updated>
    <published>2026-01-09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치독일의 병기들 21세기 민주국가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결코 나치독일의 이념에 동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나치독일 특유의 새디스틱 한 매력을 가진 독일제 무기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제법 많은데 필자가 바로 그런 경우죠.그중에서도 기종마다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진 독일 기갑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hQkgNlQgT_PYjkkw7vhxqhYLXR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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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군 헷쳐 구축전차 - 히틀러의 발악과 헷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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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6:00:08Z</updated>
    <published>2025-12-26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살펴볼 장비는 바로 제2차세계대전 말기 사실상 파산상태에 빠진 독일군 기갑전력의 언발에 오줌누기 에디션이었던 소형 구축전차 Hetzer입니다.  1. 절박한 시대의 산물, 헷쳐의 탄생 배경 헷쳐는 1944년 4월부터 종전시까지 총 2,800대가량이 생산되었는데 대규모 회전 한 번에 기갑차량 수천 대씩이 터져나가던 동부전선의 헬오브 지옥 상황을 생각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rr76RiS6pA618mP6UWyHNLRvRT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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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급강하폭격기 슈투카 2편 - 전격전의 선봉 슈투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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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6:00:10Z</updated>
    <published>2025-12-19T06: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슈투카의 뜻 슈튜카는 독일어로 급강하폭격기(Sturz Kampf flugzeug) 라는 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만들어진 명칭으로&amp;nbsp;JU-87 = 급강하 폭격기라는 등식이 설립할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한 항공기였습니다.&amp;nbsp;&amp;nbsp;슈투카는 독일군의 전매특허와도 같았던 2차 대전 전간기 공지합동전술의 선봉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흔히 전격전 (Blitz K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ji8nnXlD4vBl8HSMtyoUSyXOnE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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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급강하폭격기 슈투카 1편&amp;nbsp; - JU-87의 탄생과 혁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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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00:13Z</updated>
    <published>2025-12-11T04: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성공 이후 항공기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미 1차 대전시기에 연합국과 추축국의 전투기들이 서로 공중전을 벌일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현대전장의 모습을 극적으로 바꾸어 놓았던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수많은 신무기가 등장하여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전장환경을 선보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항공기의 발전은 특히나 독보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EAXH4zTmDBX_9YQBMNV5Tcwf8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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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치하 전차의 실체: 왜 종이전차였는가 - 일본군의 바로미터였던 치하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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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6:00:11Z</updated>
    <published>2025-12-04T06: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치하의 절망적인 스펙과 실전 오늘은 종이비행기 제로센에 이어 종이 전차라는 악명으로 자자한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의 중형전차 치하(Chi-H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하는 1938년에 실전배치된 일본군의 중형전차로 고작 14t급의 무게 (참고로 이 시대 전차의 무게는 장갑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전차의 중량만 봐도 대략적인 방어력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He18bkHkSO715S4_oLZzMnGr-h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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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함거포의 최후 전함 야마토 2편 - 야마토 호텔의 민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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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4:33:13Z</updated>
    <published>2025-11-27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제2차세계대전 당시 군함의 분류   야마토가 어떤 군함인지 알기 위해 먼저 당시 사용됐던 군함의 분류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뢰정: 어뢰를 사용한 뇌격을 목적으로 건조된 배로 만재배수량은 100톤 이하로 보통 열명 내외의 승조원이 탑승했습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원양항해는 불가능했으므로 본격적인 함대결전에는 참가할 수 없었고 주로 연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LLYp1pI_4zcIv4EQaGe4E0tDqc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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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10편 - 기대와 허탈, 그리고 말년의 피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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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3:00:16Z</updated>
    <published>2025-11-24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기대와 허탈, 그리고 말년의 피눈물 그렇게 추운 겨울이 지나고 GOP에도 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기온에 나른한 날들이 지속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다들 후반야 근무를 마치고 소초로 복귀해 허겁지겁 아침식사를 하는 와중에 상황병이 배시시 웃으면서 취사장으로 오더니폭탄발언을 합니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DueRpyOxUd5RV0Ytnp3RppXVe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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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9편 - 군인이 경계체험을 하러 온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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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3:00:20Z</updated>
    <published>2025-11-21T0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끝나지 않는 겨울과 삼중고   그렇게 해가 바뀌어 어느덧 2006년이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연초의 추위는 12월의 추위보다 더욱 가혹합니다. 거기에 일몰시간이 길어지니 근무시간도 점점 늘어만 갔습니다. 하루에 약 6시간을 취침하는데 통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낮밤을 바꾸어 세 시간씩 쪼개 자다 보니 다들 눈은 흐리멍덩하고 피로와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kFWPkFCqzHAyiTFbla95xSfqUt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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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함거포의 최후 전함 야마토 1편 -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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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23:00:10Z</updated>
    <published>2025-11-19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일찍이 영국의 탐험가였던 월터 롤리 경은 '바다를 장악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실제로 대제국을 건설했던 대부분의 국가는 제해권의 장악을 필수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고대의 로마가 지중해를 제패했고, 제국주의 시대 영국이 전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으며, 21세기 현재 초강대국인 미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T7hGHmfGuKO6BWGENC5NuXnRh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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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8편 -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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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3:44:49Z</updated>
    <published>2025-11-18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하다. 그날도 여전히 날씨가 매서웠던 12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부사수와 함께 초소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GOP 경험자들이 초소에서 부사수만 놔두고 사수는 잠을 잤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부대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희 부대만큼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내복 2벌, 전투복, 깔깔이, 야상, 스키파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NxSf-cUmTDMZLVRaDamlWkKs5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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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7편 - 연쇄폭파범의 정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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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22:00:37Z</updated>
    <published>2025-11-16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연쇄폭파범의 정체는? GOP철책은 3중으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최외곽 철책 너머에는 대인지뢰와 크레모어가 매설되어 있고 2번째 3번째 철책 사이에는 인계철선으로 연결된 수류탄 신관이 매달려 있습니다. 만약에 누군가 인계철선을 건드리면 수류탄 신관의 안전핀이 뽑히며 폭음을 내게 되어있는데 이 신관이 실시간으로 저 아래부터 폭발하면서 폭음이 연달아 났던 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XVGU7mBUXKvKwvJ4dNckjVuZhk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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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6편 - 고문관의 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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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2:29:51Z</updated>
    <published>2025-11-13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문관의 기행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깊어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주간근무를 마치고 소초로 복귀하니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무슨 일이냐고 후임에게 물었더니 대형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군필자들은 아시겠지만 군대에서는 눈이 오면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설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 눈이 그칠 때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g-uVEFLbVDwVTXze8GI-r5_X3oY.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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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센, 전설과 몰락 &amp;ndash; 일본 해군 전투기의 진실 - 영광의 상징에서 자폭의 그림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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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3:43:50Z</updated>
    <published>2025-11-12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제로센 이란?  오늘은 제국주의 시대 일본의 영광과 종말을 함께한 일본제국의 상징 제로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센의 정싱명칭은 A6M 영식함상제공전투기로 자칭 만세일계를 주장하는 일본의 건국(황기) 2600주년에 실전 배치되어 이와 같은 명칭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줄여 흔히 '영전' 또는 영전의 영일 혼합단어인 '제로센'(제로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inoX9vKqkLRi7NLk6Dw1FT2W6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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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초일기: GOP에서 살아남기 5편 - 만능인재 북한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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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22:00:32Z</updated>
    <published>2025-11-11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만능인재 북한군 오래간만에 보는 특이동향을 보고 침을 꼴딱 꼴딱 삼키고 있는데 트럭에서 내린 병력들 손에 뭔가가 들려있었습니다.&amp;nbsp;총은 아닌데 뭘까 하고 자세히 보니 낫(?)입니다.  GP옆에 있는 논에 추수를 하러 내려온 듯합니다. (......) 그렇게 3열 횡대로 도열한 북한군은 일제히 논으로 달려가 허리를 굽히고 열심히 낫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XY%2Fimage%2FQ3BI-J2ASiUB7II6TwdpI-Gi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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