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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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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개인주의자의 세상 기록 - 줄여서 개세기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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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4:25: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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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유롭다 - 허상을 향해 나아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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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23:46Z</updated>
    <published>2026-03-27T16: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른 초원 속 제주도의 말을 보며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 시원한 바람,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하늘. 그 안에서 풀을 뜯는 말들은 유난히 자유로워 보였다.  제주는 내게 자유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왔다. 그리고 그제서야 깨달았다. 나는 이미 충분히 자유로운 상태였다는 것을.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할 수 있었고,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iN%2Fimage%2FADUPguO-WaIgxloSKySi90rPo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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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과제 줄다리기 - 본능으로부터의 저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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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5:38:08Z</updated>
    <published>2026-02-22T05: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리는 가라앉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고, 물고기는 떠오르지 않기 위해 지느러미를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의미는 &amp;lsquo;무언가&amp;rsquo;에 대한 저항이다.  인간의 과제는 &amp;lsquo;본능'으로부터의 저항이다. 우리는 항상 본능과 욕구, 갈등, 초월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본능) ---------------- ( 인간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iN%2Fimage%2F1D1dtiZCp_h1uRLEWf6EtyKOK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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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의 요리 언어 - 나만의 브런치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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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5:39:49Z</updated>
    <published>2026-01-19T02: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일은 요리와 닮아 있다. 단어는 좋은 식재료이고 문장 부호는 풍미를 더해주는 조미료가 된다! 그리고 문장은 이들을 조리하는 과정이다.  한 접시의 글을 위해 대개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정성껏 조린다. 하지만 어떤 때에는15분만에 뚝딱 완성했는데 끝내주게 맛있을 때가 있다. 이게 바로 '손맛'일까?  셰프에게 양식, 중식, 한식이 있듯 작가에게도 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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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취향 - 인간을 몰래 엿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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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7:39:03Z</updated>
    <published>2026-01-18T07: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은 그 사람의 삶을 담는다. 그가 추구하는 가치, 살아온 방식, 좋아하는 음악과 색감, 분위기까지.. 이 모든 것을 녹여내어 하나의 공간이 된다. 우리는 공간을 통해 은근하게 사람을 엿보고, 때로는 이유 없이 이끌린다. 비슷한 공간에, 비슷한 사람들이, 비슷한 시간에 모이는 일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휴일에는 종종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iN%2Fimage%2FuGVtPVCjrANtJMstvgeq-qSOc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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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의 자격 - 오늘 하루 나는 최선을 다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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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4:54:32Z</updated>
    <published>2025-12-29T04: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쟁에서 패배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아픔이며, 그 다음이 존경일 것이다. 내가 온 힘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상대가 그 이상을 해냈다는 사실 앞에서 인간은 경외심을 느낀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요행을 기대한 사람은 다르다. 패배를 실력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상대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 여기며 왜 그 행운은 나에게 오지 않았는지를 신에게 묻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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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사계 - 낡은 수첩에 담긴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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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29:20Z</updated>
    <published>2025-10-20T12: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의 사계 추락하는 참새가 되어 밀밭에 툭 떨어진 시체가 되고 싶다. 그토록 갈망해온 모든 욕망에 둘러쌓여 이 생과의 이별을 하고 싶다. 차게 식은 육신과 열정이 바람에 스치듯 부서져 낱낱히 흩어졌으면 좋겠다. 이 생과의 완전한 이별을 한 뒤에야 비로소 진정한 욕망이 이루어질 수 있겠다.  -  우주의 중심 단순하게 살 수가 없나? 끊임없이 밀려오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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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차중독 - 혹시 이미 유행 지났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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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12:05:24Z</updated>
    <published>2025-07-30T12: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어 죽을 아메리카노 대신, 요즘은 말차로 갈아타는 분위기다. 사실 말차와 녹차의 차이도 잘 모르지만, 그 맛에 반해 나름대로 유행을 즐기는 중이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택이라는데, 가만 보면 결국 비슷하다. 적당한 카페인, 쓴맛, 그리고 초록색.  흠, 그 쓴맛과 초록색.. 왠지 알콜 가득한 어떤 병이 연상된다.  &amp;lsquo;쓴맛&amp;rsquo;은 어쩌면 인생에서 빠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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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둑돌이 되어 사랑받기 - vs 고립된 관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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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3:54:53Z</updated>
    <published>2025-07-18T11: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는 어떠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에게 무의식적으로 강요한다. 학교, 친구, 대학, 직장, 결혼, 아이, 출산, 다시 학교.. 무한히 굴러가는 챗바퀴는 한 바퀴를 돌고, 또 다시 반복되기 시작한다.  조직, 관계, 사회로부터 주어진 틀 안에 나를 끼워 맞춰가며 살아가느니 그냥 멀리서 바라보려고 한다. 그 안에 끼지 않는 그저 &amp;lsquo;관찰자&amp;rsquo;로서. 굳이 무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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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를 다루는 방법 - 흘러넘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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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31:37Z</updated>
    <published>2025-07-12T02: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안에 가득 담긴 물은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존재할거야 불안에 떨지 않아도 갑자기 흘러넘치지&amp;nbsp;않아 하지만 살짝이라도 놓아버리면 손 틈새로 조금씩 흘러내리겠지 너무 꽉 쥐어버리면튀어 넘쳐 순식간에&amp;nbsp;사라져 버릴거야  그냥 가만히 손에 담은 채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준다면나는 변하지 않고늘 그대로&amp;nbsp;존재하겠지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지만지금의 형태도 괜찮아 서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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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총량의 법칙 - 온전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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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6:49:21Z</updated>
    <published>2025-07-10T04: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만큼 나를 덜 사랑하게 되는 것  그 빈 자리에너의 사랑이 들어와조금씩 채워지는 것  그렇게서로가 서로에게모든 사랑을 나누어 줄 때  비로소 온전한 사랑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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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를 아껴 먹는 방법 - 지금 행복하다면, 치-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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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31:26Z</updated>
    <published>2025-07-02T09: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다면,잠깐 의심해봐야 한다.  행복은 사실,세상에 단 하나밖에 남지 않은 치즈여서조금씩 아껴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먹어버리면결국 아주 조그만 치즈 조각으로남은 생을 간신히 버텨야 할지도 모른다.  치즈는 조각조각 부서질 수도 있고,하루만에 산산조각 나버릴 수도 있는아주 불안정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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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관주의자의 낙관 - 개인주의자의 세상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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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8:16:15Z</updated>
    <published>2025-06-27T08: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iN%2Fimage%2FgpfPWWgTbt8tEoFl3W9CterW7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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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의 삶 - 흘러가거나 가라앉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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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7:48:36Z</updated>
    <published>2025-06-27T07: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는 물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헤엄친다.  헤엄쳐야만 한다. 물에서 사는 물고기로 태어난 이상,죽을 때까지 헤엄쳐야 하는 운명이다.  지느러미를 멈추는 순간,끝도 없는 저 아래 깊은&amp;nbsp;심연으로 가라앉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일까? 무의식인지, 의식인지도 모른 채그저 살기 위해 헤엄친다.  바다 속은 언제나 고요하다.수면은 때때로 요동치지만,깊은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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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저울 - 공평하게 기울어진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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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1:11:20Z</updated>
    <published>2025-06-13T10: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하기에 채워지는 것들이 있지만, 함께이기 때문에 버려야만 하는 것들도 있다. 채워짐과 버려짐. 우리는 그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하지만,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마저도 완벽하게 공정한 저울을 만들지 못하는데 과연 저울의 수평을 유지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저울은 결국 어느 한쪽으로 기울게 되고, 그 기울어짐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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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이야기는 누구의 것 - 깨진 조각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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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3:44:51Z</updated>
    <published>2025-06-12T11: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서 흘러가는 선율 가슴을 아리게 하는 문장 하나 떠오르는 낯익은 풍경  이 모든것은 어딘가에서 본 잔상인가 아니면 꿈 속의 환상인가 어릴 적 읽은 책의 한 구절 길을 지나던 누군가의 흥얼거림 아니면 내 살점 속 무의식의 조각?  기억은 희미하고, 영감은 공기와 같다. 내가 떠올렸는지 누군가 먼저 썼던 것인지 알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글을 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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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사람 사랑 - 닮은 듯 닮지 않은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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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1:36:23Z</updated>
    <published>2025-06-10T09: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 속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또 헤어진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도 다르다.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서로의 다름에 이끌리고닮음에는 금세 질려버린다. 새롭게 드러난 다름에 지치고익숙함에는 점점 무뎌진다.  사랑하지만.. 똑같이 사랑하지는 않는다.  삶은 또 다시 반복되지만, 매번 미묘하게 다르다. 그 작은 차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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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멘탈이 강한 사람 - 상처받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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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02:59:16Z</updated>
    <published>2025-05-31T01: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멘탈이 강하다.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갑작스러운 사건이나 큰 상황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다. 예를 들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할 때 주문이 몰려들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거나, 화나는 상황에서도 먼저 해결 방법을 떠올린다거나, 누군가 나를 싫어하고 욕해도 개의치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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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가까운 타인 - 가까울수록 불쾌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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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5:24:47Z</updated>
    <published>2025-05-25T10: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처음 보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지만,사실은 가장 멀어지고 싶은 공간.  역마다 오르고 내리는 수많은 사람들.그들이 가져온 공기와 온도,특히 개개인에게 베어 있는 체취는 정말 너무나도 개성적이다.  생전 처음 보는 타인의 냄새를이렇게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미묘한 시골 된장 냄새짜릿한 향수 냄새나풀대는 강아지풀 냄새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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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하루 - 나는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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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0:31:09Z</updated>
    <published>2025-05-15T05: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6시간을 잔다. 흐린 날이면 더 깊이 잠들고, 비가 오기라도 하면 온 몸이 비에 홀딱 젖은듯 우울감에 푹 젖어 침대에서 헤엄한다. 아침 햇살이라도 얼굴을 비추면 슬그머니 이불 속으로 파고든다. 햇빛은 반가운 게 아니라 피해야 할 무언가처럼 느껴진다. 아무래도 햇님의 반댓말은 침대인것 같다. 침대는 솜사탕 같이 달콤하고 온몸을 감싼 이불의 촉감은 너무나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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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변하나요? - 어짜피 사람은 안변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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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8:53:58Z</updated>
    <published>2025-05-14T06: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변하나요? 자아성찰, 부모, 자식, 남녀관계 모두에 쓰이는 질문이다. 작가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변해요  살면서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나를 바꾸는 것이 세상에서 훨씬 쉽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이다. 나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면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인풋과 아웃풋이 확실한 가장 믿음직한 투자방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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