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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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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so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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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나만의 시선으로, 삶의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단단해지는 문장들을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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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6:27: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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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쓰는 일 - EP2. 어설프지만 그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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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40:43Z</updated>
    <published>2025-10-24T06: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 수 없는 이유로 우울감에 사로잡혔던 시기가 있었다. 남에게 나를 말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글로는 이상하리만큼 쉽게 나를 설명할 수 있었다.  글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해 가는 동안, 조금씩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무너지는 건 중요하지 않다. 무너지고 난 다음이 중요하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처럼 그 끝에서 희망을 마주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uJbq2nmaHMCbZhgEjU-GrVrxU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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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쓰는 일 - EP1. 글 속에 존재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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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40:01Z</updated>
    <published>2025-10-20T14: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아무도 보지 않는, 오직 나만의 공간에서였다. 그곳에서 나는 털어놓지 못했던 감정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삶의 조각들을 조용히 꺼내 놓았다.   하지만 그 모든 조각들이 결국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람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앞에서 내 이야기를 드러내게 된 이유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MGpqUQH4k8ikXMedv-BxXGvwOb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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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5) 마음으로 나누는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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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9:27Z</updated>
    <published>2025-09-25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각장애인으로서 서비스직을 하면서 참 다이내믹한 과정들을 겪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소통은 귀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  상대를 바라보는 눈, 상대를 공감하는 마음, 상대를 이해하는 머리, 그리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바디 제스처로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누구와 소통하든 훨씬 편안해졌다.  이것은 서비스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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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4) 마음먹기에 달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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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8:59Z</updated>
    <published>2025-09-22T14: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비스업에 종사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와 같은 고객, 청각장애인을 마주했을 때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나는 살아오면서 나와 같은 청각장애인을 마주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 만난 그들은 모두 달랐다.  어떤 분은 약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그 소리를 이해하고 받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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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3) 오해와 진실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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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8:02Z</updated>
    <published>2025-09-18T15: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돌아보면, 오해를 받았던 순간들이 종종 있었다.  잠시 집중이 흐트러졌을 때 소리를 놓치고,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면 나는 금세 혼자 겉도는 사람처럼 보이곤 했다.  직장에 적응하던 초창기,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amp;quot;말이 없다&amp;quot;  &amp;quot;사회성이 부족하다&amp;quot;  그 말을 들었을 땐 속으로는 누구보다 집중하려 노력했음에도 소리를 놓쳤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tEqiUvLpBOc2VJzFzMnDB1k8h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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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2)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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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8:15Z</updated>
    <published>2025-09-15T01: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일상에서는 짧고 단순한 대화를 주로 많이 나눈다. 하지만 서비스직 환경에서는 고객의 문의사항을 듣고, 그에 맞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일은,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공항현장은 고객과 소통하면서도 동시에 동료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말 그대로 &amp;lsquo;멀티플레이&amp;rsquo;가 요구되는 곳이다.  고객과 대화하면서 현장 상황을 빠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0C9H_U18bdO3Rx_V1tNJobtcH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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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1) 청각장애인이 서비스업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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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7:29Z</updated>
    <published>2025-09-07T15: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장애인 친구들과 같은 시기에 진로를 고민했고 &amp;lsquo;항공서비스&amp;rsquo;라는 전공의 대학을 진학했다.  그리고 졸업 후, 그 전공을 살려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을 시작한 지 벌써 9년째다.  더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다면,&amp;lsquo;나는 청각장애인입니다.&amp;lsquo; 에서 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신없는 상황과 다양한 업무들이 끊임없이 몰려드는 공항이라는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4C92Z6r87O0-0jNlsZ0AF1dOl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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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 것 - EP2)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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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44:58Z</updated>
    <published>2025-08-31T16: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를 맞으며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amp;lsquo;청각장애인&amp;rsquo;이라는 타이틀은 곧 나 자신인데,  나는 그것을 단순한 핸디캡으로만 여기며  평범함 속에 섞여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그 순간부터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amp;ldquo; &amp;lsquo;청각 장애인&amp;rsquo;이라는 타이틀에 애쓰며 살아가기보다, 그것이 곧 나 자신임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은가.&amp;rdquo;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JZhRjdYs0AqA0M-PcVAC5iV_K4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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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 것 - EP1) 마주한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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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44:38Z</updated>
    <published>2025-08-03T20: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그런 내가, 점점 각박한 사회에 스며들면서 어느새 말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과 대화 자체가 줄어들면서 소통에서 멀어진 나는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져 갔다.  처음이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마주한 고요함   그래서였을까. 말투가 어눌해지고 발음마저 흐려졌다.  그 순간, 나에게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UMmnCnVKBOTmH1FFyPG9e17Hg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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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4.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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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39:02Z</updated>
    <published>2025-05-14T13: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비스업에 종사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 연로하신 고객들, 몸이 불편하신 고객들, 함께 온 일행과 말다툼 하는 고객들, 혼자 비행기를 타는 어린 고객들까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와 같은 고객,  청각장애인을 마주했을 때의 기억은 유독 또렷하게 남아있다.  나는 살아오면서 나와 같은 청각장애인을 직접 마주한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X6v_5ajK1PIHmzlDuCBOMSTs-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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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6. 나는 고요 속에서 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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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0:38Z</updated>
    <published>2025-05-12T14: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다 보면,  가끔은 모든 소리로부터 멀어지고 싶어진다.  보청기를 빼는 순간 마주하는 고요함은 마치 나만의 작은 동굴 같다.  나는 하루 종일 소리를 뇌로 받아들이느라  늘 긴장한 채로 살아간다. 그래서 하루의 마지막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내려놓는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쉼을 찾는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gdEz83oiuB2ADtToONpyrq9sP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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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 EP3. 직장에서 편견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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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39:02Z</updated>
    <published>2025-05-07T14: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돌아보면, 오해를 받았던 순간들이 종종 있었다.  잠시 집중이 흐트러졌을 때 소리를 놓치고,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면 나는 금세 혼자 겉도는 사람처럼 보이곤 했다.  직장에 적응하던 초창기,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amp;quot;말이 없다&amp;quot;  &amp;quot;사회성이 부족하다&amp;quot;  그 말을 들었을 땐 속으로는 누구보다 집중하려 노력했음에도 소리를 놓쳤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ViY413ugDECTg4fSOtpw9E00e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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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Special - 나만 전할 수 있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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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4:19:16Z</updated>
    <published>2025-05-05T13: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브런치북 &amp;lsquo;안녕, 소리야&amp;rsquo;로 글쓰기를 시작하며,  나의 성장기를 기록하는 동안 많은 감정이 스쳐갔다. 가까운 친구는 물론, 가족조차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청각장애인으로서의 고충과 성장과정을 담다 보니, 처음에는 발가벗겨진 듯한 낯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연재를 거듭할수록,  나만이 쓸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고 그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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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5. 내보청기 착용해 볼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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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9:59Z</updated>
    <published>2025-05-04T14: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내 보청기를 보면, 괜히 말수가 줄어든다. 조용해지고, 조심스러워지고, 어딘가 숙연해진다.  어렸을 땐 그런 분위기가 참 싫었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내 보청기를 유쾌하게 풍자하곤 했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보청기를 바꿀 때마다 직접 체험시켜 주기도 헸다.  &amp;ldquo;눈 좋은 내가 너희 안경을 쓰면 어지럽듯, 너희도 내 보청기를 끼면 커진 소리에 놀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5I1lRhQ5O-28hF-ZJ53VjSOpz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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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4. 익숙함 사이 불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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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9:28Z</updated>
    <published>2025-05-01T14: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하며 달라진 것들이 있다. 머리 묶기를 좋아하는 내가, 머리를 잘 묶지 않는다. 귀에 머리를 꽂는 일도 줄었다.  무엇보다 삽입형 보청기에 비해 잘 드러난다는 것. EP1부터 EP3까지의 글을 보고 오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보청기로 바꾸기로 결심했을 때 많은 장점들 중 단 하나의 단점은 &amp;rsquo; 눈에 잘 띈다 &amp;lsquo; 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OGoTq8KC4VmnJsh2bwJkIw_IC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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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2.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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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39:02Z</updated>
    <published>2025-04-3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일상에서는 짧고 단순한 대화를 주로 많이 나눈다. 하지만 서비스직 환경에서는 고객의 문의사항을 듣고, 그에 맞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일은,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공항현장은 고객과 소통하면서도 동시에 동료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말 그대로 &amp;lsquo;멀티플레이&amp;rsquo;가 요구되는 곳이다.  고객과 대화하면서 현장 상황을 빠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J4J5daHBaRnp2p5MApq_XInho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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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3. 다시 만난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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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9:09Z</updated>
    <published>2025-04-28T12: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초 보청기를 교체할 시기 새로 알게 된 청능사님을 통해 새로운 보청기를 추천받았다. &amp;rsquo;EP2. 반복되는 여정&amp;lsquo;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귀걸이형 보청기였다.   기존 삽입형 보청기와 달리, 귀 뒤에 본체를 고정해 착용하는 방식이다. 음질이 삽입형보다 좋은 편이며  휴대폰과 연동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어플을 통해 상황에 맞는 소리조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hH9jzN_y8o3DRvEsoKP48uE75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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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2. 반복되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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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8:24Z</updated>
    <published>2025-04-27T14: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각장애인은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받고 청력 상태를 확인한 뒤, 청능사가 있는 보청기 제조업체에서  보청기를 구매해 나의 청력정도에 맞게 소리를 설정하여 착용한다. 때로는, 이비인후과 병원이 아닌 보청기제조업체에서 청능사가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보청기는 기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수명이 보통  최대 5~7년 정도라고 한다.  매일 착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7ccyJATRoY0eWC335wT5Mw9qp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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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하나의 심장 - EP1. 귓속에서 들리는 선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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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7:56Z</updated>
    <published>2025-04-24T08: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amp;rsquo;나는 청각장애인입니다.&amp;lsquo; 에서 언급했던  &amp;lsquo;또 하나의 심장&amp;rsquo;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내 곁에 없어서는 안 되고, 없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바로 &amp;lsquo;보청기&amp;lsquo; 를 말한다.  내 귀에 항상 붙어있는 이 자그마한 기계는 내가 일하고, 일상을 보내고, 세상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말 그대로 &amp;lsquo;심장&amp;rsquo; 같은 존재이다.    5살 처음 착용했을 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gVy-KLJtBvKK7it1h9puLAR_N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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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하는 청각장애인입니다. - EP1. 청각장애인이 서비스업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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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39:02Z</updated>
    <published>2025-04-23T13: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장애인 친구들과 같은 시기에 진로를 고민했고 &amp;lsquo;항공서비스&amp;rsquo;라는 전공의 대학을 진학했다. 그리고 졸업 후, 그 전공을 살려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을 시작한 지 벌써 9년째다. 더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다면,첫 번째 브런치북 &amp;lsquo;안녕, 소리야&amp;rsquo; 1) 나의 성장기에서 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신없는 상황과 다양한 업무들이 끊임없이 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3Z%2Fimage%2F7O4Gq7aUczEwj-vAI3ktXXd2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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