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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쓰고 음악을 만듭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희로애락이 담긴 인생을 살아왔으며, 현재의 살아감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음을 알고있기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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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6:0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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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놓고 감성팔이 - 나를 찾아 홀로 떠나는 여행? = 낭만 있다! X  외롭다! 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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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2:58:24Z</updated>
    <published>2026-04-14T12: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생각해도 웃겼다.  어째 좀 그럴듯한 테마 없을까?'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피식 웃음이 났다. 솔직해지자면, 그건 그저 고독하고 조금은 청승맞은, 그리고 꽤나 외로운 여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amp;mdash;아주 작고 소소한 행복 하나쯤은 건져 올린 소확행이었다. 추억이란 그런 것이다.굳이 타임머신을 타지 않아도, 어떤 장소에 발을 들이는 순간 스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OjN3uGxcBiQJL2ocd75xDQtD9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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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보는 눈(시력) 0.6 - 세 번의 같은 사람이 나를 눈뜨게 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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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6:34:08Z</updated>
    <published>2026-04-05T06: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세 명 정도의 '사기꾼'을 스쳐간 것 같다. 이게 많은 건지, 아니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겪는 일인지 가끔 생각해 본다.어쩌면 특별한 일도 아닐지 모른다. 다만 그때의 나는 늘 처음이었고, 그래서 매번 크게 배웠다. 처음은 헬스클럽 창업을 준비하던 시기였다.인테리어에 대한 아무런 경험도 없던 나는, 대형 포털사이트 상단에 노출된 업체를 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n-G2L9XlweeyGR6epTwyYyUSxs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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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비로소 아빠라는 이름으로 - &amp;quot;아빠는 언제나 네 뒤에서 걸을꺼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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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23:17Z</updated>
    <published>2026-03-30T03: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붙었다.&amp;nbsp;쉰의 나이에, 수차례의 낙방 끝에. 20대 시절 이미 여러 번 도전했다가 끝내 이루지 못했던 공직의 꿈.&amp;nbsp;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가 되어서야&amp;nbsp;나는 비로소 그 문을 통과했다.&amp;nbsp;대한민국 공무원. 그 쉽지 않은 길의 끝에 내가 서 있었다. 스스로가 대견했고, 자랑스러웠다. 이 시간을 위해 나는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amp;nbsp;나의 유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VmbllJvC-NrHgmu9go87TPxlln8.jpg" width="32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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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눈물겹다 - 금배지&amp;nbsp;달고 싶어?&amp;nbsp;한 가지만 기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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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08:20Z</updated>
    <published>2026-03-13T02: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방송매체에서 보도되는 기성 정치인들, 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누군가는 출사표를 던진다. 무엇인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큰 뜻을 품겠다며 정치라는 바다에 뛰어든다. 나 역시 한때. 아니, 어쩌면 지금도 진행 중인지 모를 그런 열정을 품어 본 적이 있기에 정치라는 생존의 판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구조, 그리고 그 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toPODvaRB1PEJHlvG3KoUxerS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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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面接):얼굴을 마주하고 맞대어 보다 - 사람과 사람을 평가한다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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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1:27:45Z</updated>
    <published>2026-02-27T11: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과는? '망했다' 오랜만에 모니터 앞에 앉았다. 글과 멀리한 시간이 꽤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브런치에 올라오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꾸준히 읽곤 했다. 글은 내 삶에서 중요한 소통 창구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한동안 글을 멀리했다. 왜냐하면 나를 증명해야 되는 시간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면접] 이란 것이 나를 압박하고 짓누른 시간들이었다. 반백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XOHWQTznSSv874m7YoyRk0xEV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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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無題) - 글이 멈춘 자리에서: '멍' 때리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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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2:52:13Z</updated>
    <published>2026-02-06T02: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글이 문득문득 찾아왔다.&amp;nbsp;운전 중 멍하니 앞을 바라보다가, 이른 아침 인터넷 기사를 넘기다가,&amp;nbsp;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그에 따라 미묘하게 흔들리는 감정선들이&amp;nbsp;자연스럽게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일상은 곧 글감이 되었고, 생각은 큰 힘 들이지 않아도 문장이 되었다. 요즘은 조금 다르다.&amp;nbsp;여러 가지로 준비 중인 일들이 겹쳐 있고,&amp;nbsp;눈앞에는 바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XImCYK3E_NzjJLEEN5svY78wr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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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JAPAN-Say Anything -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한 'YOSHIK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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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2:29:26Z</updated>
    <published>2026-02-02T02: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DjIMFmLOE_U 지난번 음악소개 글을 게시한 뒤 주변에서 예상보다 좋은 반응을 받았다.&amp;nbsp;그래서 오늘은 한 번 더, 내 가슴속에 오래 간직해 온 음악을 꺼내어 소개해보려 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로 활동했었다.&amp;nbsp;함께했던 친구들은 당시 해외 록과 메탈 음악에 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9NLo2W7MsASZJdbdknU5BCEm76Q.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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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inbow&amp;ndash;The Temple of the King - 나의 마음을 찾아 떠나는('왕의 사원'으로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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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1:33:18Z</updated>
    <published>2026-01-16T01: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B7nKzCRL_oo?si=7IEGSdq5MOjY2i-m  요즘 차 안에서 자주 듣는 음악이 있다. 한때 락스타를 꿈꿨고,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에서 마이크를 잡았으며,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직장인 밴드에서 활동했던 나. 신해철 형님을 원픽 가수로 꼽고, 그의 밴드 넥스트(N.EX.T)의 테이프를 닳도록 들으며 보냈던 내게 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bt3bwDDcXKgA7biZ2lgA0-AWZ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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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출간&amp;gt;과 &amp;lt;허탈&amp;gt;의 그 어디쯤 - 2026. 묵묵히 써가는 우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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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1:46:16Z</updated>
    <published>2026-01-08T01: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이라는 단어를 글에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품어온 뜻이 있다.&amp;nbsp;그리고 그 뜻에 대해 나는 여러 차례 글로 언급해 왔다. 글은 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쓸 수 있다. &amp;nbsp;그러나 세상에 나의 글을 알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amp;nbsp;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는 그 간극 앞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사회에 살다 보면 나의 기운을 한풀 꺾이게 만드는 장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ehoR1E26oKV8Tj1vYTd7KTcUX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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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히 2025. - 올해를 보내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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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2:08:16Z</updated>
    <published>2025-12-30T02: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비슷한 장면들이 떠오른다.&amp;nbsp;2&amp;ndash;30대 무렵의 연말은 늘 주변에 사람으로 가득했다.&amp;nbsp;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북적이는 식당에 모여 한 해를 정리했다.&amp;nbsp;좋았던 일은 웃음으로, 슬펐던 일은 술잔에 묻어&amp;nbsp;떠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해가 저물어가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해야만 한해를 잘 보내주는 것만 같았다. 마치 수학의 공식처럼. 그땐 연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UsJdrra6hgupNLCAeFzBsTt8U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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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8편을 쓰고서야 알게 된 것 - 글쓰기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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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2:43:43Z</updated>
    <published>2025-12-22T22: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58편.&amp;nbsp;올해 4월, 브런치스토리에 작가를 지원했고 한 번에 등단(?)해서 작가라는 이름표를 달게 됐다. 그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까지 써온 글의 숫자다. 계산해 보니 거의 매달 일곱&amp;nbsp;편씩은 꾸준히 써온 꼴이다. 스스로가 대견하고, 쪼끔은 자랑스럽다. 돌이켜보면 나는 글과 아주 멀었던 사람은 아니었다. 대학 입시 때 논술에서 제법 높은 점수를 받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g0vYyYyZ-fBb5LI8Fw_jvj4Bi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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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르마무》, 우리는 아직 이 대화에 갇혀 있다 - 차가운 계절에 남은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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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7:51:50Z</updated>
    <published>2025-12-15T23: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는 '도르마무'라는 빌런이 등장한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존재지만, 주인공은 그를 &amp;lt;무한 반복의 시간 루프&amp;gt;에 가둔다. 끝나지 않는 같은 장면, 같은 대사, 같은 결말. 결국 도르마무는 지쳐서 항복한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대화도 그랬다. 마치 도르마무식 대화. 끝없이 반복되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루프. 누가 봐도 심플한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1dReVKS0G3nTMIi4wY4axdLhj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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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사람의 계절 - 한 통의 전화, 그리고 영영 오지 않을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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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0:08:25Z</updated>
    <published>2025-12-09T00: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한 해가 저물고 한 사람이 떠났다 12월이다.&amp;nbsp;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올해의 12월은 유난히 낯설고 서늘하다.&amp;nbsp;두툼하게 시작했던 달력은 어느덧 마지막 한 장만 남아 벽에 걸려 있다.&amp;nbsp;한때는 알차고 풍성했던 시간들이&amp;nbsp;지금은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겨 놓고 떠난 것 같다. 한 해가 지나간다는 건, 다른 의미로는 인간으로서 태어나 우리가 한 발자국씩 한정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Raeat_MyikN-A5x8dylTszJJMa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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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도(夏濤):뜨겁게 일렁이는 파도下. - 청춘의 破裂音(파열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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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2:38:40Z</updated>
    <published>2025-11-30T22: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문이는 우리에게 걸어오며&amp;nbsp;이를 악물고 있었다. &amp;quot;역시 그럴 줄 알았다.&amp;quot; 심장이 덜컥했다. &amp;quot;뭐?&amp;quot; &amp;quot;너 같은 놈들이 잘하는 짓이 이런 거잖아.&amp;nbsp;친구 뒤통수치고, 제멋대로 하고...&amp;nbsp;양아치 새끼처럼.&amp;quot; 피가 거꾸로 솟았다. &amp;quot;이 새끼가, 너 지금 뭐라고 했냐?&amp;quot; &amp;quot;너희 같은 놈들... 술 처먹고 담배 피우고, 사람 가지고 놀고...&amp;nbsp;그게 니들 수준 아니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MVI7xDkkhHTEK7DKA_yTyYHLp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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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도(夏濤):뜨겁게 일렁이는 파도上. - 뜨거운 시선: 그해 여름, 선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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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23:37:49Z</updated>
    <published>2025-11-27T23: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이 되던 1학기.&amp;nbsp;우리 반 뒷자리는 묘하게 다른 공기를 갖고 있었다. 규성이, 여한이, 찬희, 정만이, 그리고 나.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사내 녀석들 특유의 주먹 좀 쓰고 좀 논다 하는 녀석들이 하는 기싸움과 기선제압 같은 건 할 필요도 없었다.&amp;nbsp;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신입생 때부터 서로의 소문을 이미 익히 들어 이 넷과 나는 얼굴만 아는 정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3NsFif5bBhpmg_A5sais3s08D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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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중립=배신? 계산형 동맹자의 공식 - 계산형 인간과 비겁한 동맹 속에서 진심으로 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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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06:19Z</updated>
    <published>2025-11-26T00: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진핑-트럼프, 1시간 전화 회담&amp;hellip;中 &amp;ldquo;美, 대만 중요성 이해&amp;rdquo; 이윤상 기자 2025. 11. 25. 19:28  어제 날짜의 기사를 접한 후 문득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라 글을 써본다. &amp;lt;이익 앞에서 모든 동맹은 드러난다&amp;gt; 세계는 늘 정의, 보편가치, 동맹을 말한다.&amp;nbsp;하지만 실제로 돌아가는 판을 보면 그 모든 거창한 말들은 뜻밖에도 습자지마냥 얇다.&amp;nbsp;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Iue4nXPNmKKwE4iWsBgXZWXQ89o.jpg" width="4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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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로남불'의 고찰 - &amp;quot;내가 하면 옳고 남이하면 틀리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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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2:18:37Z</updated>
    <published>2025-11-23T23: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행동을 보고 쉽게 자주 하는 말 중 하나 &amp;quot;또 내로남불이네&amp;quot; 하지만 이 말은 어느 날 느닷없이 생겨난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비슷한 의미를 이렇게도 표현했다. &amp;quot;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amp;quot; 마치 입방정 같은 개똥철학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깊은 진리가 담겨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행동에는 관대하고, 남의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98BxhHC8wDTRV5BO1xteWReNfnM.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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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일우(千載一遇)인가? 탐욕지심(貪慾之心)인가! - [기회]와 [유혹]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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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2:56:43Z</updated>
    <published>2025-11-20T0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몇 번이나 찾아올까.&amp;nbsp;인생이 흔히 말하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amp;nbsp;그리고 그 순간을 마주했을 때, 그것이 진짜 기회인지, 혹은 스쳐가는 유혹인지 우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amp;nbsp;요즘의 나는 그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마치 얽힌 전선마냥 어지럽다.&amp;nbsp;살아간다라는 일의 무게가 하루를 무척이나 길게 끌고 간다. 나의 글을 혹시라도 읽어온 분들이라면,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_0QfQ-xhLkh4JDpl0hCJDujuTUU.jpg" width="30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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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속의 지우개 - 기억을 붙잡기 위해 글을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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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22:49:08Z</updated>
    <published>2025-11-12T22: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글쓰기를 시작하며 나 자신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amp;nbsp;그중 하나는 내가 지닌 '기억력'이었다.&amp;nbsp;남들이 잊어버린 오래 전의 장면까지도 또렷이 떠올려 다시 살아나듯 이야기하곤 했다.&amp;nbsp;그 능력은 내 삶의 장점이자 자부심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그 기억력이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amp;nbsp;처음엔 피곤해서겠거니, 나이가 들어서겠거니 했지만, 아무리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RneHDgoCK9obViSLI8MgKA9sRnc.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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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상대성이론 - 중력의 비대칭 - 나만 더 끌려가는 관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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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3:14:47Z</updated>
    <published>2025-11-03T23: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이 복잡하다.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다. 거의 반세기를 살아왔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여전히 어렵다.&amp;nbsp;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부딪히고, 엮이며 살아야 한다지만-&amp;nbsp;그 관계 속에서 나는 자주 지치고, 상처받고, 혼란스러워진다. 오늘만큼은 문학적인 표현도, 돌려 말함도 없이 그냥 솔직히 이야기해보고 싶다.&amp;nbsp;요즘 사회적 동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92%2Fimage%2F7lSvZrp6dWi1vRuCdoVakixMY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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