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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누난나 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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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0에,프롤로그를 쓰는 중입니다.눈누난나 리,읽고, 쓰고, 달리는 삶을 살아요.엄마이자 아내,21년차 학원원장, 가맹사업자,이제 &amp;lsquo;작가&amp;rsquo;로 불리고 싶은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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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0:3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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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이 되어서야 비로소 알아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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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02T05: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50이 되어서야 비로소 알아가고 있다.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결국 그들의 시선일 뿐이라는 걸.그 시선에 맞춰 살다 보면, 정작 나는 내 인생을 놓치게 된다.그래서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나로 살아간다.그게 내가 배운 50의 자유다.그리고 그 자유는 결국, 나를 나로 &amp;lsquo;허락하는 용기&amp;rsquo;에서 온다.나는 좋은 사람으로 살려고 애쓰진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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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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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3:0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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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의 두 아버지...지금 나의 아부지는팔순의 연세에도 철판 가게를  직접 운영하신다.직원 한분과 기계에서 나오는 철판을 직접 만지는 몸을 쓰는 일까지 하신다.칠순을 넘기시면서는 해마다 말씀하셨다.&amp;quot;2년만 더&amp;quot;,&amp;quot;1년만 더&amp;quot;, &amp;quot;80까지만....팔순을 넘기시고도 여적 그 일을 하신다.엊그제 주말에 남편에게는 또,경기가 없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L1B5g-afE_hxOQNIEW9kD_LR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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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은 작았지만, 시스템은 탄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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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6장. 공간은 작았지만, 시스템은 탄탄했다공부방을 운영했던 공간은24평짜리 임대아파트, 거실 하나뿐이었다.아이들 책상은 ㄷ자 형태로 배치했다.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6인용 큰 테이블을 사용했다.아이들이 들어오면 각자의 자리를 찾았고,나는 회전문처럼 이 아이, 저 아이를 오가며개별 진도를 확인했다.겉보기엔 단순한 동네 공부방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b34ByQV9jbK7hIlgXK48Q3tga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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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두 번 죽고 세 번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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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3:4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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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알고리즘이 나를 데려다 놓은 곡,아시나요-조성모.이곡을 들으며 저는 스물두 살이 된 지 나흘째 되던 날을 떠올립니다.공주의료원 좁은 침대에 누워 깡마른 팔다리에 물기라고는 한 방울도 남지 않은 거친 피부.불룩 튀어나온 복수 찬 배....피딱지와 백태가 말라붙은 반쯤 열린 입술.내 아빠의 마지막 모습입니다.그렇게 쉰넷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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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은 적게, 만족은 깊게 &amp;ndash; 나만의 타임 설계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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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2:24:40Z</updated>
    <published>2025-08-24T13: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장. 수업은 적게, 만족은 깊게 &amp;ndash; 나만의 타임 설계 노하우공부방 1년 차 시절,나는 하루 1시간, 주 4일 수업만 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단 3타임.한 타임당 정원은 6명. 피크타임엔 7명까지 수용했지만, 그것도 정말 조심스러웠다.그렇게 나는 하루 딱 세 번,3개의 타임만 아이들을 만났다.그리고 그 시간 안에서, 매일 최선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BdrhOJ3As5HQulOdmahS8iDpl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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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 이후 삶, 나는 어떻게 살기로 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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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4:32:07Z</updated>
    <published>2025-08-21T14: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8화.  50 이후 삶, 나는 어떻게 살기로 했는가어릴 적 내가 보았던 50대는 늙은 사람이었다.주름이 깊고, 늘 피곤해 보였고, 인생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간 사람들 같았다. 그런데 막상 내가 50이 되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팔팔하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많고, 배울 것도 많고, 도전할 수 있는 힘도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나이를 &amp;lsquo;마침표&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EcHxUdaQBHSxm-7FtMDA818SH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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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 대신 실행부터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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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0:58:00Z</updated>
    <published>2025-08-17T00: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평 대신 실행부터 했다내가 프랜차이즈 공부방에 가입했을 때, 그 브랜드는 시장에 나온 지 고작 2년 남짓 된 신생기업이었다.당시엔 유치&amp;middot;초저 대상 공부방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었다.대부분의 부모들은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를 굳이 &amp;lsquo;학원&amp;rsquo;이나 &amp;lsquo;공부방&amp;rsquo;에 보내는 걸 고려하지 않았다.아이들은 놀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고, 학습은 집으로 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t7QWIfM9yOdTjXNV8iTnFF7fX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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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살겠다-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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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3:26:59Z</updated>
    <published>2025-08-11T13: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장.영원히 살겠다 &amp;ndash; 글로어릴 적엔 오래 산다는 것이 단순히 &amp;lsquo;나이를 많이 먹는 것&amp;rsquo;이라고 생각했다.80세, 90세까지 살면 오래 산 거고, 100세면 장수했다고 말하는 것.그렇게 오래 사는 건 유전이 좋거나 건강 관리가 뛰어난 사람의 몫이라고 여겼다.50을 맞은 지금, &amp;lsquo;오래 산다&amp;rsquo;는 말이 전혀 다르게 들린다.나는 육체의 나이를 늘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D3Lw43dZiKNti1OM8-HLyrlaW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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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평 임대아파트, 공부방의 첫 문을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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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22:47:37Z</updated>
    <published>2025-08-09T22: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24평 임대아파트, 공부방의 첫 문을 열다 24평, 방 3개짜리 임대아파트.작지만 우리 가족의 첫 독립된 집이었다.아이들은 각자의 방을 갖게 됐고,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벙커침대까지 마련해 줬다.그날 밤,아이들은 방방 뛰며 웃었고&amp;ldquo;진짜 우리 방이야?&amp;rdquo; 하며 이불을 만지작거렸다.나는 웃었지만 속으론 또 다른 결심을 하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OqiTy6fH_n0lXHMCicXAep2fB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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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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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4:33:14Z</updated>
    <published>2025-08-07T09: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장.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예전에는 50대가 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다.어릴 적 보았던 &amp;lsquo;쉰 살&amp;rsquo;은 늙은이였다.머리에 파마를 하고, 꽃무늬 바지를 입고, 허리를 굽혀 걷는, 어딘가 몸도 마음도 &amp;lsquo;늙어버린 어른들&amp;rsquo;이었다.그런데 막상 내가 50을 맞이하고 보니,이게 웬걸.몸도 마음도 한창이다.진심으로 말하건대, 나는 지금이 가장 &amp;lsquo;재미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KynnMZKmI9mnXaBhSNZuDxk6j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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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동사로 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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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1:04:40Z</updated>
    <published>2025-07-31T01: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장. 꿈은 동사로 꾸자어릴 적 내 꿈은  선생님이었다. 국어 시간이 유독 좋았고, 문학작품 속 주인공에 감정이입하는 일에 진심이었으며,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어주는 일이 설렘이었다. 그건 그냥 좋아하는 일이었을 뿐인데, 좋아하던 일이 꿈이 되었고, 어느 순간 꿈은 명사가 되어 멈췄다.결혼, 출산, 육아, 생활비 걱정, 대출금 상환, 시댁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6kWms05D3DNR0xquu5FbTASws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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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살이, 아이 둘, 학습지 교사로의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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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3:47:13Z</updated>
    <published>2025-07-27T05: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장. 시댁살이, 아이 둘, 학습지 교사로의 첫걸음반찬가게가 망하고,나는 시부모님의 35평 아파트 작은방으로 들어갔다.창문은 있었지만,햇살보다 현실이 더 선명하게 비치는 방이었다.작은방 한쪽엔 화장대 겸 서랍장이 있었고,그 앞에 요 두 장을 나란히 깔면우리 가족 넷이 겨우 발을 뻗고 누울 수 있는 크기였다.그날 밤,우리 넷이 나란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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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서 나로 이어지는, 손으로 하는 어떤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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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1:02:27Z</updated>
    <published>2025-07-26T02: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서 나로 이어지는, 손으로 하는 어떤 것들나는 뜨개질도, 코바늘도, 재봉틀도 독학으로 배웠다.누가 가르쳐준 적도, 옆에서 손을 잡아준 적도 없었다.유튜브 화면을 반복해 보며 손끝으로 외웠다.실이 꼬이면 다시 풀고, 바늘이 엉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대충 하는 법을 몰랐다.완벽하게 만들기 전까진 잠을 자도 자는 게 아니었다.밤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eoDzr5mAP5Vd_gSNt-X54Y7cx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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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이름을 다시 붙여보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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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1:43:37Z</updated>
    <published>2025-07-24T10: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이름을 다시 붙여보는 용기&amp;lsquo;이제는 좀 내려놓아야 할 나이 아닌가요?&amp;rsquo; &amp;lsquo;이 나이에 뭘 더 시작 하시게요?&amp;rsquo;그 말은 생각보다 자주 듣는다. 내 나이가 쉰이 넘었고, 그동안 아이 둘을 키우고, 집안일과 학원 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오랫동안 붙잡고 달려왔으니 이제 좀 쉬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말 속에는 걱정과 안쓰러움, 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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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X세대, 마침표 대신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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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0:26:48Z</updated>
    <published>2025-07-21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3. X세대, 마침표 대신 프롤로그 나는 X세대다.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사이, 어정쩡한 이름을 달고 살아온 세대.세상은 우리를 &amp;quot;낀 세대&amp;quot;라 부른다.부모세대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자식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첫 번째 세대.태어나 보니 가난했고,학교에 다니며 IMF를 겪었고,스무 살이 채 되기도 전에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와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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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망한 반찬가게, 인생 첫 실패가 가르쳐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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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3:36:55Z</updated>
    <published>2025-07-2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망한 반찬가게, 인생 첫 실패가 가르쳐준 것&amp;ldquo;첫 실패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 시작의 자격이었어요.&amp;rdquo;서른이 되던 해, 나는 반찬가게를 열었다.요리에 특별한 소질도 없고, 장사 경험도 없었다.그저 &amp;lsquo;뭔가 돈이 될 것 같아서&amp;rsquo; 시작한 일. 본사에서 모든 지원을 해주고 난  판매만  하면 된다는 사탕발림에 홀랑 넘어가, 남편은 퇴사를 했다.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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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나의 정체성 - 미야작가님의 글빵연구소 숙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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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4:12:59Z</updated>
    <published>2025-07-19T04: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장의 가능성과 꾸준한 실천을 중시하며일상의 기록과 자기 암시 속에서 글을 씁니다.어릴 적부터 뭔가 쓰는 걸 좋아했습니다.처음엔 단순한 일기였습니다.그날 선생님께 칭찬받은 일, 친구랑 싸운 일, 운동회에서 달리다 넘어진 일 같은 걸조그만 일기장에 또박또박 적었죠.조금 자라서는, 마음이 힘들 때면 아무 노트나 꺼내생각을 끄적이며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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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 시작해도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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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0:26:35Z</updated>
    <published>2025-07-17T22: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좀 안정을 찾을 나이라고들 말한다.아이들도 다 자랐고,몸도 마음도 살짝 내려놓을 때가 됐다고 한다. &amp;ldquo;이제 좀 쉬면서 슬슬 해도 되지 않아요?&amp;rdquo;&amp;ldquo;아니, 뭘 그렇게 또 시작해요?&amp;rdquo;그 말들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그래야 할 것만 같았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amp;hellip;마음은 자꾸 움직인다.멈추려 해도 자꾸 쿵쾅대는 무언가가 안에서 들린다.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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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왜 지금, 나를 쓰기 시작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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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22:35:17Z</updated>
    <published>2025-07-16T23: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지금, 나를 쓰기 시작했는가&amp;ldquo;우리의 유일한 한계는마음속에 스스로 정해놓은 것뿐이다.&amp;rdquo;&amp;ndash; 나폴레온 힐, &amp;lt;&amp;lt;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amp;gt;&amp;gt;이 책을 처음 만난 건 꽤 오래전이다.책장 한구석에 꽂힌 오래된 자기 계발서를 펼쳤을 때였다.&amp;lsquo;돈&amp;rsquo;에 관한 책이라 처음엔 흘려 넘겼지만,그 한 문장은 왠지 마음에 남았다.&amp;ldquo;Why not me?&amp;rdquo;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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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없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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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6:14:19Z</updated>
    <published>2025-07-14T12: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없어졌다.수돗가에서 쨍그렁....대야가 넘어지며 요란한 소리가 났다.아빠의 비명이 마당을 찢었다.&amp;ldquo;불쌍해서 어쩐대&amp;hellip;&amp;rdquo;&amp;ldquo;저 어린것들을 두고&amp;hellip;&amp;rdquo;&amp;ldquo;눈이나 제대로 감겠어&amp;hellip;&amp;rdquo;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렸다.엄마는 그렇게 떠났다.아무 말도 없이,여섯 살 나와 16개월 여동생, 그리고 아빠를 두고.우리는 단칸 셋방을 나왔다.집은 넓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RB%2Fimage%2F8o7MNhcXWBtZnw4JkUuHi131P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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