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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베틀라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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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veta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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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때문에 울고 웃는 초보작가입니다. 러시아 전공자이자 경단녀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서 오늘도 소소하게 글을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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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1:46: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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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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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2:31:17Z</updated>
    <published>2026-04-18T02: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브런치북을 시작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비루하고 영세한 내 브런치에 관심을 가질 사람도, 이 연재글을 읽을 사람도 많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글을 보는 익명의 독자가 불쾌함을 느끼고 나를 험담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브런치북 소개에도 썼지만 앞으로 내가 쓸 글들은 행복하지도, 교육적이지도, 그렇다고 문학적 작품성이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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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취 - 나는 조현병 동생을 둔 우울증 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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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5:48:07Z</updated>
    <published>2026-01-22T15: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에게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묘한 냄새가 난다. 오랫동안 빨지 않은 빨랫감에서 나는 퀴퀴함과 먹고 남은 한약재의 쓰디쓴 단맛이 섞인 느낌이랄까? 여기에 가끔씩 코를 찌르는 지독한 향수 냄새가 그 위를 어설프게 덮는 날에는, 동생 옆에 서 있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아진다.  냄새의 원인을 찾아보려고 시도했었다. 불쾌함을 참고서 동생이 늘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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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없는 문장의 나열 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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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5:27:33Z</updated>
    <published>2025-11-04T05: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집이 풍성한 엉덩이와 허벅지를 골덴 바지에 간신히 가둔 채, 나는 이렇게 카페 의자에 앉아 있다. 바로 내 옆, 넓은 통창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오른쪽 얼굴을 따갑게 때리는 게 영 불편한 게 아니다. 그렇다고 자리를 옮기자니 무거운 하체를 움직이는 게 보통 귀찮은 게 아니다. 그냥 앉아 있을 뿐. 나는 이곳에 왜 온 것일까. 노트북을 켜고서 브런치에 뭘 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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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쓸 소재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내용의 글 - 약간의 독후감도 포함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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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7:55:30Z</updated>
    <published>2025-10-29T07: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POD 에세이 출간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올해 상반기, 나는 꼭지글 소재를 찾기 위해 하루에도 수차례씩 머리를 싸맸다. 에세이 주제를 뾰족하게 정해놓지 않은 대가였다. 다른 분들처럼 육아, 여행, 혹은 취미 등 어떤 글을 쓸지 명확하게 방향성을 잡았어야 했건만, 나는 특유의 우유부단함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이한 태도로 '일상과 감성을 다룬, 날 위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n9QBgdt3ZerxI4ETVwBvLwBX1ws.jpg" width="2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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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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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0:28:55Z</updated>
    <published>2025-10-21T10: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올려본다. 마지막으로 쓴 글의 발행일을 확인해 보니 무려 9월 9일. 거의 한 달 하고도 반이 되는 기간 동안 글을 발행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글쓰기를 쉰 지 고작 2주밖에 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브런치 앱이 얼른 글 한 편 올리라고 독촉할 때도 '뭐가 그리도 급하니.' 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zCvA48jX8OIlVQmH1yrSjAirMX4.jp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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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꿈 - 브런치 팝업 전시 공고를 보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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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2:00:01Z</updated>
    <published>2025-09-09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POD 서비스(주문형 출판)를 통해 에세이집을 출간하면서 인생의 꿈인 '글을 쓰는 삶'을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내 손에 실물 책이 처음으로 들어온 날이 떠오른다. 글공부를 한 적도 에세이를 써본 경험도 없이 낸 책이라 문장은 거칠고 투박하며 내용은 두루뭉술하다. 그러나 반들반들한 종이 위에 검은 잉크가 스며들며 내 글들이 생명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_CwfkxUzWbAH1FAutju9LC4U7fw.jpg" width="25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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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감이 안 떠올라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짧은 글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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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22:46:45Z</updated>
    <published>2025-08-26T22: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글 일찍 일어나는 새는 벌레를 빨리 잡아먹지만,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빨리 죽는다.&amp;nbsp;일찍 일어나면서 내 하루는 더 피곤해졌지만,일찍 일어나면서 내 삶은 더 윤택해졌다.(정말?)  게으른 삶의 패턴에 변화를 주고자 지난주부터 기상 시간을 두 시간 앞당겼다. 직장인들이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보기엔 여전히 한없이 늦은 기상이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YjZoAjRCWDcNWHSoJ7TyFLor-9I.jpg" width="2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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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고를 미루다가 위기감이 닥쳐서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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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4:34:33Z</updated>
    <published>2025-08-19T14: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읽은 일화 하나를 소개하는 것으로 오늘의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문제는 하도 예전에 접한 이야기인지라 그 출처가 불분명할뿐더러 - 전래동화책이던가, 아니면 인터넷 사이트였던가 - 등장인물의 직업, 이름, 시대 배경 등 세부사항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나올 내용은 어디까지나 머릿속에서 메인플롯을 재창조한 것이니, 원문과는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Ku_ROpHp5rtxe3SjLRJBScdQRLM.jpg" width="2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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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려는 순간 귀찮아졌다 - 그러니까 대충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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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13:26Z</updated>
    <published>2025-08-12T17: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략 서너 시간 전이었다. 오래간만에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한 덕에 땀범벅이 된 채로 욕실에 들어섰다. 정신이 들 정도로 찬 물로 지친 몸을 식히고 있자니, 머릿속에 스멀스멀 여러 개의 글감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왜 이런 경우가 있지 않은가? 샤워를 하거나 집을 치우는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유레카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솟아나는 일. 오늘이 딱 그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knvtEOARl5_TWHNpyl3ImoUFW3c.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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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과 행동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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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1:34:41Z</updated>
    <published>2025-08-05T11: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하고 싶은 일도, 꿈도 많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단, 오로지 제 머릿속에서 만요.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어제와 별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꺼내듭니다. 그리고 의미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아까 전 까지는 있지도 않았던 기묘한 열정들이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Z0kKhVyniuSJKND50_npLPQRaBU.jpg"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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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사용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 온라인상 글쓰기가 처음이다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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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3:55:27Z</updated>
    <published>2025-07-28T13: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은 뒤, 꾸준히 브런치를 쓰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나는 뼛속까지 작심삼일의 인물이니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다. 운수 나쁜 날 삼부작 (?)도 &amp;nbsp;이 주에 걸쳐서 간신히 마무리지었으니, 정말 글 쓰기란 얼마나 힘든 일이던지.  20대 초반 싸이월드에 오글거리기 짝이 없는, 세네 줄짜리 이상한 글을 마구마구 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A-PuFypuf7iKB5xpKz88nHoLd_c.jpg" width="2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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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나쁜 날 PART 3 - 이렇게 길게 쓸 내용은 아니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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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41:44Z</updated>
    <published>2025-07-28T13: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잔 옆에 거무튀튀한 물티슈가 네 장 정도 쌓일 때쯤,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차분한 목소리의 간호사가 동생이 검사를 마쳤다고 알려주었다. 내 할 일은 거의 끝났다는 생각에 기쁘면서도, 다시 저 땡볕을 맞으며 돌아갈 생각을 하자 뒷골이 땡겨왔다. 어쩔 수 없다. 일단 갈 길은 가야지. 슬픈 마음으로 천천히 카페 문을 여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따가운 햇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Q3BfGg_7HXC-eLeyMCFryawhaEk.jpg" width="1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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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나쁜 날 PART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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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8:24:18Z</updated>
    <published>2025-07-22T16: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ART 1에서 계속)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등에서 땀방울이 굴러 내린다.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 기분이 나쁘다. 선크림이 땀에 섞여 녹아내리면서 눈가가 따끔따끔하다. 거울이 없어 확인은 못했지만 분명 얼굴도 엉망이었을 것이다. 뭐가 어렵다고 지금까지 양산 사는 것을 미룬 것인지, 스스로의 게으름을 꾸짖으면서 나는 간신히 길을 걸어갔다. 한 시간 같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sKa1uXjaXYMLbSdk9cT2WYYsPJw.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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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나쁜 날 PART 1 - 그때를 떠올리며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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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2:34:38Z</updated>
    <published>2025-07-15T07: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설명할 수 없는 싸한 기분이 찾아오며 왠지 오늘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예감을 받는 때가. 만약 그런 적이 없다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당신의 미래가 늘 순탄하길. 아쉽게도 나는 며칠 전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면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순간 설명할 길 없는 찝찝함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fXfxiM_bwjU47oGYF3IPX-4WA2Q.jpg" width="22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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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을 비교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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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2:47:00Z</updated>
    <published>2025-07-08T10: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우연한 기회로 20,30대 청년 몇 명과 함께 '나의 과거'에&amp;nbsp;대해 짧은 성찰의 글을 쓸 일이 있었다. 오랫동안 글쓰기를 쉰 탓일까, A4용지 한 장에서 두 장 정도의, 짧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분량의 글을 쓰는 게 얼마나 힘들던지.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굴려가며, 온갖 오타와 비문으로 가득한 거친 초고를 간신히 완성했으나 문제는 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AwcuXoslaQ6r-l4hnaF5116Yw6M.jpg" width="2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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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만에 주절주절 - 근황토크? 그냥 토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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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3:37:24Z</updated>
    <published>2025-07-07T13: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이 지잉 울린다.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브런치에서 알람이 와 있다. 어휴, 이것 참 보통 뜨끔한 게 아니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amp;quot;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은 꼭 글을 쓸 거야! 단 한 줄이라도!&amp;quot; 외치지만,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기 일쑤였는데, 이런 내 모습을 브런치 담당자가 몰래 보기라도 한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G1LUiqPEWjqCrNijLsoyDMfDHrk.jpg" width="2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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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챌린지] 나의 매력 포인트는? - 20255.06.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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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2:50:16Z</updated>
    <published>2025-06-19T15: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매력을 하나씩 자랑해 주세요.(어차피 확인할 수 없으니 맘껏 뽐내주시길) &amp;quot;제 매력 포인트가 뭐냐고요? 키 171cm에 몸무게는 48kg, 김혜수 같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한가인 뺨치는 오똑한 코, 이영애 저리 가라 할 뽀얀 피부, 전지현보다 고운 머릿결, 5개 국어에 능통하며, 3대 500은 쉽게 치며, 영 앤 리치 그 자체이자 남녀노소 상관없이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iT6JpTMJkd5cKTjnWSHLDQngG3E.jpg" width="2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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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챌린지] 나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 2025.06.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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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23:56:10Z</updated>
    <published>2025-06-15T15: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시겠어요? (10점 만점 기준)왜 그 점수를 주셨나요? 무엇이 부족하다 생각하셨나요? 만족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오늘의 글감을 받은 뒤&amp;nbsp;잠시 고민에 빠졌다. 우선 나 자신에게 몇 점을 줘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두번째로는 오늘, 그러니까 2025년 6월 15일에 맞춰 꼭 쓰고 싶은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HZwxfFeAvYWZN2hiJHaKuTbs4e4"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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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챌린지] 얼굴이 부어올라 글을 안 썼다는 변명 - 2025.06.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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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4:24:03Z</updated>
    <published>2025-06-14T14: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흘간 호박즙과 호박죽만 먹었건만내 얼굴은 여전히 호박처럼 부어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자 서늘한 찬기가 슬며시 흘러나온다. 나는 마치 혀를 빼물고 헥헥거리는 대형견마냥 거친 숨을 내쉬며 냉장고 안에 손을 뻗는다. 점호 시간을 앞둔 군인처럼 일렬로 깔끔하게 줄을 선 순백색의 레토르트 봉지들이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떠는 게 보이지만 개의치 않는다. 내 손에 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NyBkwuMQRqsYuryOgDvIuZiFU1I.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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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챌린지] 내 몸의 어떤 점이 고맙고 귀한가요? - 2025.06.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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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0:2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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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사랑하시나요? 아니면 미워하시나요?&amp;nbsp;내 몸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내가 고마워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 세&amp;nbsp;가지를 찾아서 적어보세요. 바디 포지티브 (Body Positive, 자기 몸 긍정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건만, 그 마음이 무색하게 나는 오늘도 아침부터 거울 속 자신을 마주 보며&amp;nbsp;&amp;quot;얘는 뭐 이렇게 생겼냐.&amp;quot; 중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gB%2Fimage%2FWxGS__za4K8ZhiSKeHu8QhOJ1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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