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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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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B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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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2:4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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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바우처 - 지급대상, 금액, 사용기간등 꼼곰하게 알아보고 혜택 받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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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4:07:24Z</updated>
    <published>2026-01-28T04: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임신&amp;middot;출산 관련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산전진찰과 분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해당 카드는 (비씨&amp;middot;삼성&amp;middot;롯데&amp;middot;KB국민&amp;middot;신한) 카드로 발급됩니다.  1. 지급대상 1) 임신&amp;middot;출산(유산&amp;middot;사산&amp;nbsp;포함)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amp;nbsp;(해외 거주자여도&amp;nbsp;본인이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oG8KHt-LkU8tQ1i527b2FqSmu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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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전하는 사람 - 말이 건너오면서 주는 상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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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4:20:13Z</updated>
    <published>2026-01-22T04: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를 무의식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마시고 있을 때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얼마 전 무릎이 아프다며 입원했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그 일과 관련된 전화겠거니 짐작하며 전화를 받았다.  언니는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다. &amp;ldquo;너가 엄마한테 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며? 엄마한테서 들었어.&amp;rdquo;  엄마와의 통화 중에 나왔던 말은 과장이 더해져, 내가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PY88k_WRD3hvYq2f-OBVtlMvp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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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여도 모이지 않는 가족 - 함께하지만 외로운 가족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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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3:20:05Z</updated>
    <published>2026-01-22T03: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과 여행을 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의무감에 눌려 힘들어도 나서곤 했지만, 이제는 &amp;ldquo;나는 왜 그래야 하지?&amp;rdquo;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  어릴 때 우리는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부모님은 우리를 친척집에 맡겨둔 채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오셨고,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주 가셨지만 자식들과 함께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1iEgNcj24BDAbSIyP35TIlF4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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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싸움 사이에서 자란 아이 - 어른이 되어 돌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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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7:42:01Z</updated>
    <published>2025-12-08T07: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던 중,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촌언니가 두 달 정도 일을 도와주러 집에 머무는데, 그 언니가 엄마에게 &amp;ldquo;이혼숙려캠프에 한번 출연해 보라&amp;rdquo;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엄마의 자존심을 건드렸는지, &amp;quot;우리 부부가 그렇게 심각해 보이냐&amp;quot;며 어이가 없다는 듯 나에게 하소연했다.  엄마가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나는 알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0dDk8wL8QvllEAEaqNysQEmYP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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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품는 나로 자라기 - 오늘도 내 마음의 호수를 넓히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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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1:13:59Z</updated>
    <published>2025-10-27T11: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 중 하나라고 한다. 기쁨, 슬픔, 울적함처럼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기본적인 감정 말이다. 어쩌면 불안이 있었기에 인간은 미리 대비하고, 종을 이어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득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이 밀물처럼 밀려올 때면 나는 종종 생각하곤 했다. &amp;ldquo;나는 언제쯤 이 불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USh5MbLkgJKKqrk3eKKsaehS9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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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심 속에서 배운 것 - 부모도 완전한 사랑을 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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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39:10Z</updated>
    <published>2025-09-18T11: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을 전제로 약 2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다른 부서였지만 휴가가 겹치거나 우연히 들켰는지, 어느 날 선배가 단체 대화방에서 &amp;ldquo;너 누구랑 사귀지?&amp;rdquo;라고 농담하듯 물었고, 내가 얼어붙은 듯 대답하지 못하자 결국 회사 전체에 우리의 관계가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여섯 살 많았다. 나는 그에게 많이 의지했고, 결혼을 서두르던 그는 내 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DOjiv5fbd2iPCycvmmctWQXGR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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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련된 딸에서 벗어나며 - 나를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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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3:08:05Z</updated>
    <published>2025-09-04T03: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소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남편은 매주 토요일에는 본인 어머니, 일요일에는 아버지와 전화를 한다. 전화를 마칠 때면 늘 &amp;ldquo;사랑해요&amp;rdquo;라는 말을 빠뜨리지 않았고, 시부모님도 그런 남편을 따뜻하게 챙기셨다.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며, 서로의 부모님과의 연락에 대해 전혀 부담을 주지 않은 것도 남편이었다.  그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0NdGydHw98S2WNMSbP0XDKn4t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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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믿고 사랑하는 법 - 내가 나의 가장 큰 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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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0:51:44Z</updated>
    <published>2025-09-03T00: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11주가 되어가지만, 가족들은 나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 몸은 괜찮은지,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말조차 없다.  법륜 스님은 &amp;ldquo;사는 게 을이 되지 말고 갑이 되라&amp;rdquo;고 말씀하신다. 연락을 받고 싶다면 기다리며 속으로 삭이지 말고, 그저 원할 때 먼저 연락하면 된다는 것이다. 기다리며 꽁해 있는 건 스스로를 &amp;lsquo;을&amp;rsquo;의 위치에 두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6JsGVF99cYPgEYPyPQUfYrguG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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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뿐이기에 - 상처로 돌아온 인정, 그리고 나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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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7:36:54Z</updated>
    <published>2025-09-02T1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과 가족들로부터 조금 거리를 두고, 나를 먼저 챙기며 보듬기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amp;lsquo;착한 아이&amp;rsquo;라는 굴레 속에서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 애썼다. 나 자신을 돌보기보다 부모님과 가족을 먼저 살피는 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었다.  무언가를 사러 가면 가장 좋은 것, 가장 비싼 것을 골라 가족들을 위해 선물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lp2mVMbgwKwj-2zs4-7bNGY3l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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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10주차, 내가 겪은 세계 - 열 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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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3:24:00Z</updated>
    <published>2025-08-27T03: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었다.  결혼한 지 5년, 가족들과 친척 모두가 오래 기다려온 반가운 소식이었다. 나 역시 주변에서 수많은 임산부들을 보아왔고, 간호사라는 이유로 임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직접 겪어보니, 이 세계는 책으로도, 경험담으로도 결코 다 알 수 없는 낯설고 깊은 세계였다.  입덧 이야기는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f9xCdgKbDoFTVP3Rixsrpu55s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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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합격한다: 나의 NCLEX 여정 - 세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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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2:18:01Z</updated>
    <published>2025-08-26T12: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엔클렉스 시험을 치렀다.  간호사로는 약 6년 정도 일했고, 이후에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유학 준비를 하면서 학교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면서 엔클렉스 서류도 겸사겸사 준비했다.  첫 시험은 2021년 3월 2일이었다. 당시 대학원 방학이었고 마침 해외에 나와 있는 김에 &amp;lsquo;시험을 한번 봐보자&amp;rsquo;는 마음으로 응시했다. 공부는 오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7413HPnebfY8QrOWS1TF51RWs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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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팽팽한 줄은 스스로 끊어진다 - 조금은 느슨하게 둥글게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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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8:35:08Z</updated>
    <published>2025-07-07T18: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점점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amp;lsquo;꼰대&amp;rsquo;라는 말이 조언자를 밀어냈고, &amp;lsquo;오지랖퍼&amp;rsquo;라는 말이 배려를 숨기게 했다. &amp;lsquo;나댄다&amp;rsquo;는 말에 창의적인 사람들은 입을 닫았고, &amp;lsquo;오글거린다&amp;rsquo;는 말에 감성은 설 자리를 잃었다.  이렇게 사람들의 개성과 다름을 쉽게 조롱하고 밀어내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직히 나도 한몫했다.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b8uNaQKkSm9VYz2Zv50I0tWAD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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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10대들의 행복조건 - 세대의 기억이 남긴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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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7:59:15Z</updated>
    <published>2025-06-25T22:3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내일 20대 연구소는 2025년 6월 24일,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중&amp;middot;고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10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amp;lsquo;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amp;rsquo;은 재산이었다. 그 뒤를 부모, 친구, 휴식, 외모, 취미, 꿈 등이 이었다.&amp;nbsp;행복을 설명하는 첫 번째 조건이 관계가 아니라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As71gR42eLioO7DtFuxUaBZwj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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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받지 못한 채 자란 어른 - 그늘에서 자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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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2:23:31Z</updated>
    <published>2025-05-26T13: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고 자란 기억이 없다. 부모님께서 바빠서 여유가 없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따뜻한 말들이 있었지만 내가 우울에 잠겨 듣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행히, 가끔 좋은 어른들을 만났다.그들이 건넨 말들은 내게 햇살 같았고, 물처럼 스며들어 나를 자라게 했다.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다니던 학원에서 주말 청소를 도와줄 학생을 찾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7t-tCC1u0CzrlLhSwNgLWYjyb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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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는 본능 - 긍정적 변화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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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55:08Z</updated>
    <published>2025-05-25T13: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질투와 비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닌 감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진실된 응원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건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고 나눈 내 슬픔은 그들에겐 나의 부족함으로 여겨 그들의 무기가 될까 싶어 나누지 않았다.  내 마음이 한없이 우울하고 검기만 했던 때 나는 친구가, 아니 가족이 잘되는 일조차 마냥 기쁘게 받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HqDwXE9j4q7_BrgITdbtJaz9R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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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amp;nbsp;왜&amp;nbsp;과거에서&amp;nbsp;머무는가 - 우울을 지나 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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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5:32:53Z</updated>
    <published>2025-05-08T14: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우울의 이유를 찾을 때면 늘 과거로 먼저 돌아간다. 그곳에서 원인을 찾아내고, 그 탓에 더 우울해지고, 그러고 부모를 탓하고 가족을 탓하고 친구를 탓하고 우울한 마음으로 그 생각을 마무리하는 것이 나의 루틴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아무리 되돌아봐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그 안에 머문다. 그러다 보면 현재라는 시간을 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v6n2JELO-0x6JKEKHotBqm2uP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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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단위는 돈이 아니길 - 밥은 있었지만 따뜻함과 가족은 없던 식사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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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21:15:21Z</updated>
    <published>2025-05-07T16: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은 늘 바쁘게 사셨다. 일 년 중 설 명절을 포함해 겨우 엿새를 쉬셨으니, 사실상 쉼 없는 나날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셨지만, 65세가 넘은 지금도 여전히 일을 하고 계신다. 바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우리는, 어딘가 소속감은 있었지만 따뜻함은 익숙하지 않은 늑대 새끼들 같았다.  삼 남매는 자주 다투고 상처를 주었지만, 그 안에서 세 살 많은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_9IPQCTCPnlc_ia0Oh5GqWTkh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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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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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23:33:34Z</updated>
    <published>2025-04-26T15: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세 무히카&amp;nbsp;그는 우루과이의 제40대 대통령(2010~2015)이자, 세상 사람들로부터 &amp;lsquo;가장 가난한 대통령&amp;rsquo;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하지만 우루과이 국민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amp;ldquo;우리에게는 아버지 같은,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amp;rdquo;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호화로운 관저로 들어간 것도 아니었다. 그는 수도 외곽의 오래된 농가에 머물며, 기존 대통령 관저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gA8CN-mbD_6uNO21rhUoufUGd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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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주는 상처를 알지 못하는 엄마 - 엄마가 상담 없이&amp;nbsp;버틸 수 있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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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4:09:01Z</updated>
    <published>2025-04-25T12: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말하곤 했다. &amp;ldquo;넌 착한 내 새끼야. 내 얘기를 다 들어주는, 친구 같은 딸.&amp;rdquo;  그 말처럼 엄마는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내게 털어놓았다. 신혼 초 아빠의 도박과 음주운전 사고부터 부부싸움, 부부 사이의 민감한 문제, 아빠의 외도까지,&amp;nbsp;어린 나에게는 감당하기 벅찬 이야기들이었다. 그 이야기들 속에서 자란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1pH6UrX6BlSUl8xoAvgvCyeTK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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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를 낳지 않는 이유 - 요즘 아이들의 소원은 왜 '돈'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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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2:29:28Z</updated>
    <published>2025-04-23T13: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보낸 사진 몇 장을 보다가 마음이 씁쓸했던 기억이 있다. 선생님이 아이들 작품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보내주셨는데, 조카의 카드보다도 다른 아이들의 소원이 더 눈에 들어왔다.  놀랍게도, 절반이 넘는 아이들이 소원으로 &amp;lsquo;돈&amp;rsquo;을 적어 놓았다. &amp;ldquo;엄마 아빠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amp;rdquo; &amp;ldquo;엄마가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lJ%2Fimage%2FgCtKKU4Uu79QWdYP-W8yBCDA8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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