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수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 />
  <author>
    <name>0719c8c41b5a484</name>
  </author>
  <subtitle>김수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자연관찰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소하게 기록하려고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MqS</id>
  <updated>2025-04-05T06:05:45Z</updated>
  <entry>
    <title>생태해설사도 몰랐던 &amp;lsquo;이것&amp;rsquo;, 함께 알아가요 - -친환경 논에서 볼 수 있는 풍년새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11" />
    <id>https://brunch.co.kr/@@hMqS/11</id>
    <updated>2025-08-15T13:48:59Z</updated>
    <published>2025-08-15T13: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뜰채와 햇반 용기 하나씩 들고 각자 논둑에 앉아서 논 생물을 채집해서 관찰하는 체험 중이었다.  &amp;ldquo;선생님, 이게 뭐예요?&amp;rdquo;  한 아이가 채집통에 뭘 담아서 들고 왔다.  &amp;ldquo;우와~ 신기한 걸 발견했네?&amp;rdquo;  당황스러웠다. 올챙이, 소금쟁이, 물자라나 거머리 정도나 있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도 보지 못한 생물이라. &amp;lsquo;어 이게 뭐지?&amp;rsquo; 아무리 봐도 난생처음 보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UlSvEHq3T3aPtw8VWcAiyZMsHF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릴 때 없어서 못 먹은 &amp;lsquo;이것&amp;rsquo;, 지금은요? - - 풍성한 추억으로 남은 띠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10" />
    <id>https://brunch.co.kr/@@hMqS/10</id>
    <updated>2025-08-15T13:40:32Z</updated>
    <published>2025-08-15T13: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참여한 동창회.  &amp;ldquo; 니덜 그거 먹어봤냐?&amp;rdquo;  어렸을 적 얘기를 한참 하던 중에 한 친구가 툭 던진 말. 추억 더듬기를 시작했다.  &amp;ldquo; 찔레순 먹어봤어? &amp;rdquo;  &amp;ldquo; 야 그럼~ 새로 나온 순 꺾어서 껍질 까서 먹었지&amp;rdquo;  &amp;ldquo; 우덜 어렸을 때는 뭐 먹을 게 있었냐? 그런 거 먹었지. 너 칡뿌리 캐 먹어봤냐?&amp;rdquo;  &amp;ldquo; 당연하지 임마. 암칡 뿌리는 깨물먼 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R66qCR1y0TlweJqdc01NQagfx7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개망초, 개웃긴 이름인가요? - -정성 들여 가꾸지 않아도 알아서 잘 피는 야생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9" />
    <id>https://brunch.co.kr/@@hMqS/9</id>
    <updated>2025-08-15T13:34:44Z</updated>
    <published>2025-08-15T13: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지나고 여름 문턱에 들어서면 시골 들판이든 도시 길가든 어디서나 쉽게 만나는 꽃이 있다. 보통 어른 무릎에서 허벅지가 닿을 정도의 키에 지름 2cm 정도의 하얀 꽃을 피우는 &amp;lsquo;개망초&amp;rsquo;이다. 줄기 끝에 꽃이 모여 핀다. 꽃 가장자리 꽃잎처럼 보이는 하얀색 혀꽃에 가운데 샛노란 색 꽃술처럼 보이는 통꽃 다발이 마치 계란프라이를 해 놓은 것 같이 보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O-4ZBWw-XLgIJzmzn0stvXDYhu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편 사진 0장 &amp;lsquo;이것&amp;rsquo; 사진 200장, 여행이니까요 - - 잘 빠진 흰 다리의 유혹에 즐거웠던 군산 선유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8" />
    <id>https://brunch.co.kr/@@hMqS/8</id>
    <updated>2025-08-15T13:29:55Z</updated>
    <published>2025-08-15T13: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라 자의로 여행을 계획하고 추진하지 않는 편이다. 무슨 기념일도 아닌데 무료로 숙소를 쓸 수 있다는 이유로 6월 초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지는 군산 선유도. 그곳으로 잡은 이유는 없었다. 그저 남편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이유를 찾자면 1박 2일 가는 여행에 너무 먼 곳은 길에다 버리는 시간과 기름값이 아깝고 군산 정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IB4hQJpZpPJvl-SWzTgUceP4fX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꾀꼬리의 장르는 발라드, 트로트, 힙합&amp;nbsp; - -&amp;lsquo;못 찾겠다 꾀꼬리&amp;rsquo;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7" />
    <id>https://brunch.co.kr/@@hMqS/7</id>
    <updated>2025-08-15T13:21:51Z</updated>
    <published>2025-08-15T13: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에는 하얀 아까시나무꽃이 주렁주렁 피어 향기가 한창이다. 마른 논에 물 대기가 시작되고 모내기를 할 무렵이면 밤낮으로 다양한 새소리가 들린다.  이 시기에 들리는 새소리의 주인공은 번식을 위해 먼 거리를 날아와 짝을 찾는 여름 철새들이 대부분이다. 노래방에서 노래 실력으로 자신을 어필하려는 남성들처럼 암컷을 유혹하여 짝을 찾기 위한 수컷들이 누구보다 치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YZ_FqbCea6ZLCF3kfQh9Io7Id-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년을 기다려야 보인다. 네가 그랬다. - - 멸종위기 야생생물 금개구리 발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6" />
    <id>https://brunch.co.kr/@@hMqS/6</id>
    <updated>2025-05-17T17:50:23Z</updated>
    <published>2025-05-17T14: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십 년째 당산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amp;lsquo;논배미 시민학교&amp;rsquo;라는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의 전담 강사다.  논배미 시민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할 당시 시에서는 어떤 기획안도 없이 그냥 생태공원에서 운영할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라는 제안만 했다. 참여대상도 운영 시기나 방식도 정해진 것 없이 무작정 당산생태공원을 돌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생태조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Pa_xcRq-xlwqziuX21uF4rQAJF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발밑 조심! 봄날 산에 간다면 - - 노루귀에 대한 이토록 긴 오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5" />
    <id>https://brunch.co.kr/@@hMqS/5</id>
    <updated>2025-05-17T14:16:54Z</updated>
    <published>2025-05-17T14: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 가정집에 컴퓨터가 흔하지 않은 시절이었다. 뭐든지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박자 느리게 시작하는 나는 컴퓨터를 장만하고 도토리를 주고받던 &amp;lsquo;싸이월드&amp;rsquo;도 유행이 한참 지나 뒤늦게 시작했다.  열심히 다른 사람 싸이월드에 파도타기를 하다 우연히 진분홍색의 예쁜 꽃 사진이 맘에 들어서 사진을 퍼왔다. 그 당시엔 온라인에서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oz687q8-RNyL495nKuL_HEzyQ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리가 짧아서 받은 오해, 섭섭했쥬?  - - 능력 있고 얼굴 귀여운 뱁새의 본명은 붉은머리오목눈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4" />
    <id>https://brunch.co.kr/@@hMqS/4</id>
    <updated>2025-05-17T22:17:26Z</updated>
    <published>2025-05-17T14: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를 보는 일은 매번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작은 새는 모두 &amp;lsquo;참새&amp;rsquo;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주변에 사는 작은 새들이 참새 말고도 아주 다양했다.  그중 가장 놀라웠던 것이 &amp;lsquo;뱁새&amp;rsquo;였다. &amp;lsquo;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amp;rsquo;라는 속담을 수없이 보고 듣고 써먹었지만, 뱁새와 황새를 실제로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속담에 나올 정도의 새라면 아주 흔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qOe0uG_tmto_PSRp86TiPvpKS2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름을 불러주세요  - &amp;ndash; 저마다 이름 가진 갖가지 풀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3" />
    <id>https://brunch.co.kr/@@hMqS/3</id>
    <updated>2025-05-17T14:18:22Z</updated>
    <published>2025-05-17T12: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이름이 좋았다. 중학교 때까지 나와 이름이 같은 사람을 주변에서 보지 못했고 원래는 &amp;lsquo;수연&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지으려다 바꿨다는 아빠 말씀에 내심 다행이다 싶었다. 친구 중에 수연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학교 1학년 때 우리 담임 선생님은 20대의 젊은 국어 선생님이셨다. 학생들은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과 꽤나 친하게 지냈다.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B0r-tVnQld1EG4im9eWXxeUPhN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으스스한 울음소리, 호랑지빠귀를 아시나요?  - - 집값 안 올라도 &amp;lsquo;숲세권&amp;rsquo;이 좋은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2" />
    <id>https://brunch.co.kr/@@hMqS/2</id>
    <updated>2025-04-16T03:52:38Z</updated>
    <published>2025-04-16T01: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해서 처음 살던 아파트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면서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 다들 뿔뿔이 흩어져 다른 아파트로 이사 갔다. 누구는 학교가 가까운 곳으로, 누구는 터미널이 가까운 곳으로. 대부분 &amp;lsquo;입지가 좋다&amp;rsquo;고 말하는 곳으로 이사할 때 나는 이 집을 선택했다. 베란다 창문 밖으로 산이 보이는 게 좋아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아파트지만 봄이 오면 앙상했던 나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yZ07V9iuuuC0GD5FULDIbX8eMW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 개구리들의 &amp;lsquo;잘못된 만남&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MqS/1" />
    <id>https://brunch.co.kr/@@hMqS/1</id>
    <updated>2025-04-16T03:36:08Z</updated>
    <published>2025-04-16T00: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amp;rdquo; 90년대 초 히트했던 가수 김건모의 &amp;lsquo;잘못된 만남&amp;rsquo;은 댄스곡이라 그 당시 나이트에서 댄스 타임에 많이 나오곤 했다. 어떻게 아냐고? 그때 그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봤으니까.  처음 나이트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보자. 대학 방송국에서 성우부로 활동했던 나는 생일이 빨라 일곱 살에 학교에 들어가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qS%2Fimage%2FqTsuBj1D62vbugaNaoyXJrhccz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