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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lyji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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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중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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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6:4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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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를 여는 마음 - 편안하게 내 그릇만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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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1:05:21Z</updated>
    <published>2026-01-08T10: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을 한 2년 동안 잘 살았나? 돌이켜보니 육아로 힘들어한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새해가 되면서는 그러지 말자고, 내가 처한 현실에 불평하거나 힘들어하지 말자는 다짐을 잠깐이나마 했었다. 우리 가족 중 누구 하나 크게 아프지 않는 상황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동시에 또 이런 생각을 했다. 과거의 내 힘듦과 그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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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건너편 - &amp;lsquo;바깥은 여름&amp;rsquo;의 세 번째 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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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3:54:18Z</updated>
    <published>2025-12-21T06: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았던 문장들  - 도화 식대로 가로로 세 번, 세로로 한 번. 각 잡은 수건을 층층 쌓을 때마다 &amp;lsquo;우리집에선 늘 둥글게 말았는데......&amp;lsquo;란 생각이 절로 났지만 아무래도 여긴 도화 집이었다. 이수 돈이 조금 들었다 해도 그건 사실이었다.  - 잠결에 자세를 바꾸다 도화는 속이 편하다는 느낌을 몇 번 받았다.    - 제철 음식이라 그런가.    도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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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개월 아기 - 관찰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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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2:37:51Z</updated>
    <published>2025-12-16T05: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밤에 자다 깨면   내 몸 위에 올라와서는 나를 꼬옥 껴안고 자거나   내 몸 위에서 똑바로 누워서 잔다.   아무튼 어떻게든 내 몸에 밀착해서 자려고 한다.   덕분에 잠은 중간중간 설치긴 해도 잠결에도 아이의 촉감을, 사랑을 느낀다.     한때는 그렇게 손을 안 잡으려고 하더니   요새는 밖에서는 당연하고 집에서도 그렇게 내 손을 잡고 다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xBtknPaOQPY1gqr0MNLVdshuXh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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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가장 좋을 땐가보다 - 우리 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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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7:51:09Z</updated>
    <published>2025-12-15T05: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생신이어서 지난 주말, 친정을 다녀왔다.    이 날의 아빠는 유독   눈에서 사랑이 뚝뚝 흘러 넘쳤다.   아빠의 그런 얼굴은 처음 보았다.   딸의 딸을 바라보시는 얼굴이 그랬다.      원래부터도 아빠는 말수는 적어도 항상 누구보다 상대방을 따뜻하고 푸근하게 대해주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잘 웃고 또 눈에서부터 하트가 뿅뿅한 스타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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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게 좋아 - 너도? 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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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2:37:20Z</updated>
    <published>2025-12-12T0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내 아이를 보며   종종 아들을 키우는 기분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아트박스에 가면   이렇게 손가락에 반지를 일일이 껴보는 관심도 보이고,   꼭 자기를 닮은 깜찍한 핸드백을 손에 쥐고는 내려놓지 않는 걸 보면 또 영락없는 여자 아이인 것이다.    아이는 원래 이런 곳에 가 물건을 만졌다가도    항상 제자리에 잘 두고 돌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qmVAcQN7AncjDTftk-bQ-OO-uZ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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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자체 - 내 딸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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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4:31:21Z</updated>
    <published>2025-12-03T04: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널 만난 덕분에 내게 생긴 좋은 점  1. 이제 좀 진부하게도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새롭게 느껴짐.   2. 삶의 목표나 태도가 훨씬 더 단순해짐. 그냥 네가 잘 웃고 건강하고 행복한 것 그리고 옆에 있는 나와 내 남편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게 느껴지고 나머진 사소한 것들로 느껴짐.   3. 네 웃음을 보면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tdWSkcfoBGBE212uiID6aY1lca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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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죽음,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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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15:57:02Z</updated>
    <published>2025-11-15T15: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의 마지막 일정인   납골당에 할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강원도 철원에 다녀왔다.    부부묘를 열자   할머니의 유골함이 이미 곱게 놓여져 있었다.   그 옆에 오늘은 할아버지의 유골함도 놓였다.   부부가 나란히 놓였다.   묘비 위에는   할아버지가 미리 붙여놓으신 십자가가 자리하고 있었다.   아내가 묻혀있고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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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로 살기 - 인생에 단 한 번뿐인 행사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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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0:42:45Z</updated>
    <published>2025-11-03T06: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인생에 단 한 번뿐&amp;rsquo;이라는 말이 붙는 행사는 다 가격이 심하게 뻥튀기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결혼식과 장례식이 그렇다.    행사를 치르기 위한 비용 자체가 너무 비싸게 형성되어 있어서 어떨 땐 그 행사를 치르는 것부터가 숨이 턱 막혀오기도 한다. 결혼식이 특히 그렇다. 결혼식을 책으로 비유하지면 이제 막 시작을 여는 프롤로그일 뿐이고 그 다음 단계인 리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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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로 살기 - 관계의 미니멀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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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7:07:22Z</updated>
    <published>2025-11-03T04: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즘은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물건보다 더 본질적이고 더 어려운 영역 같다.   잘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같지만 그럼에도 적어본다. 나를 위해서.    1. 관계의 바운더리를 좁힌다.   챙겨야 할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신경 쓸 일도,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일도 자연히 늘어나게 된다. 나는 경험상 이것을 즐기기보다는 부담스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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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로 살기 - 물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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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7:34:23Z</updated>
    <published>2025-11-01T08: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15년 즈음 되어가는 것 같다.   간소한 삶이 좋다.   그리고 그게 잘 맞는 사람들이 있다. 나처럼.   지금부터는 미니멀리즘 실천 방법들이다. 하지만 살짝 많이 융통성이 가미된.    미니멀리즘 실현의 첫 번째는 단연코 물건이다. 쓸데없는 물건은 웬만하면 집으로 들이지 않아야 한다. 꼭 필요한 가구와 쓸모가 분명한 물건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KvpKT9H4Ylpq0JkIczSck6G_34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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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 - 옛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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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7:16:57Z</updated>
    <published>2025-10-30T06: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사에는 못 가더라도 조사에는 꼭 가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내가 깨달은 이치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안 좋은 일에 하는 위로보다 기쁜 일에 진심으로 건네는 축하가 훨씬 더 어렵다는 걸, 나는 내게 좋은 일들이 왔을 때 가까운 친구를 잃으며 씁쓸하게 깨달았다.    나는 안 좋은 상황에 놓인 시간이 남들보다 길었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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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 내 아기 - 사랑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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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2:34:51Z</updated>
    <published>2025-10-15T01: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내 눈에 귀여울 때 사랑 가득찬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얼굴로 나를 본다. 어쩜 저렇게까지 행복하게 예쁘게 웃을 수 있을까 싶어지는 웃음을 지어준다. 내가 이 정도로 누군가에게 사랑 받아본 적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순간 들 정도로 나는 지금 큰 사랑을 하고 있고 또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구나 그런 확신이 스쳐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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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레몬 케이크 - &amp;lsquo;안녕이라 그랬어&amp;lsquo;의 다섯 번째 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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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22:56:31Z</updated>
    <published>2025-10-12T22: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았던 문장들  - 전부터 경수의 현재에서 늘 자신의 미래를 봤으니까. 그리고 그 미래에 자기 곁에는 아마 아무도 없으리라 여겼으니까. 선주는 &amp;lsquo;아직까지는 괜찮아&amp;rsquo; &amp;lsquo;더 버틸 수 있어&amp;rsquo;라는 암시로 일상을 꾸려나갔다. 하지만 선주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어떤 중요한 문제를 계속 모른 체하고 있다는 걸. 너무 무겁고 괴로운 문제라 최대한 그 답을 미루고 있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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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홈파티 - &amp;lsquo;안녕이라 그랬어&amp;rsquo;의 첫 번째 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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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0:35:51Z</updated>
    <published>2025-10-10T07: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 대표가 주관한 홈파티에 이연은 우연한 기회로 초대받는다. 이 모임은 모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은 수강생들의 소규모 모임인데, 그 구성을 보면 가히 가진 자들의 모임이라고 할 만하다. 명상센터 소장 서, 성형외과 의사 박, 법률회사 변호사 김, 그리고 &amp;lsquo;원래 부자&amp;rsquo;로 짐작되는 오 대표까지. 그나마 이 모임의 가장 젊은 구성원인 성민만이 평범한 축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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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를 끝내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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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7:26:32Z</updated>
    <published>2025-10-02T07: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를 끝내며 -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라   꽃잎 같은 내 아기    잘 자라서 나중에 내 진짜 친구가 되어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TKWPxDI31OjWRvyWwRgPhOJn6d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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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 - 덜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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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3:27:44Z</updated>
    <published>2025-10-01T03: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번 겨울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진짜 진짜로 보내려고 한다. 대기 세 곳 중 가장 보내고 싶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내보려고 한다. 그즘이면 아이가 태어난 지 만 20개월은 채울 것이다.      이제는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걸 인정해야 할 때 같다. 더 잘해내고 싶었지만 이제는 좀 한계인 것 같다. 조금은 실패한 기분도 든다.    요인은 복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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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펙트 데이즈 - 추천할 수 없는 영화지만 좋았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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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2:31:08Z</updated>
    <published>2025-09-30T02: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실 청소부의 하루가 반복적으로 제시된다.   그는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사는 것 같다.    어스름한 새벽이면 동네의 한 할머니가 비질을 하는 소리에 눈을 뜨고   양치를 하고   집을 나서기 전에는 꼭 화분에 물도 주고   선반에 주루룩 늘어놓은 시계나 열쇠 같은 것들을 챙기고   집 바로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늘 같은 캔커피를 마신다.   차에 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TpguxySdh51JSxkLRQUW_uIUO8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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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후의 하루 - 얼마 안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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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2:16:41Z</updated>
    <published>2025-09-30T01: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면 아기의 먹을 걸 챙겨준다.   남편이 출근 전에 아기에게 이미 우유를 주고 간 뒤라 여기에 더해 삶은 계란 1개랑 치즈 1장을 더 먹인다. 남편은 출근 전에 항상 계란을 삶아놓고 간다. 아침은 그렇게 가볍게 먹인다. 아기는 아침에 뽀로로를 보고 나는 오늘 하루 할 일들을 적어본다.    아빠가 출근할 때 같이 깨서 6시 반부터 일어나있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FmytJinm9DIjW0wpMxRZMDTASi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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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볼루셔너리 로드 - 결혼한 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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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9:28:45Z</updated>
    <published>2025-09-26T01: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에는 영화 &amp;lsquo;타이타닉&amp;rsquo;의 주역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아이를 둘이나 둔 부부로 등장한다. 타이타닉에서는 끝내 이뤄지지 못했던 잭과 로즈의 풋사랑이 이 영화에서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부부로서 등장하다니, 그때의 못다 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으려나 기대했는데 영화가 전개될수록 내 예상이 완전하게 빗나갔던. 하지만 너무 잘 만들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7z%2Fimage%2FOJ730Y6Ct55aSYHdbck-JdmIk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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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낮잠을 안 자요 - 차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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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8:52:40Z</updated>
    <published>2025-09-24T08: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 휴&amp;hellip;     어제는 오전 일찍부터 아이랑 같이 장도 보고 오고 쇼핑몰에 한참을 풀어놓아서 실컷 걷게 두었는데도 저녁 6시가 되어서야 겨우 1시간 자고 일어났다가, 밤 10시가 훌쩍 넘어서야 그것도 기어코 내가 옆에 눕자 잠들었다.      아이가 낮잠을 안 자면 하루가 너무 긴 것이다.      날이 시원해지고부터는 놀이터에서 최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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