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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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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kesense9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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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여러 방면을 배우고, 느끼며, 체득했던 감정과 기억을 글로 써봅니다. 나의 글로써 공감과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길 바래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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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0:36: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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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왜 우리는 돈 이야기 앞에서 날이 서는가 - 돈을 벌고, 지키고, 쓰고, 나누는 모든 방식에는 각자의 후회가 숨어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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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5:00:07Z</updated>
    <published>2026-04-25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든 사람은 다르다. '오늘을 살라' 또는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 같은 두루뭉실한 조언은 현실세계의 미묘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단 하나의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이다.&amp;quot; &amp;mdash; 『돈의 방정식』 중  최근 장기투자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내용 자체는 익숙했다.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라,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kKhgoIZFjgL1UQFuaItsUFEbd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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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돈은 울타리가 될 수 있지만 - 삶을 지켜주는 것과 삶을 채워주는 것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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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3:09:26Z</updated>
    <published>2026-04-18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나이쯤 되면 내가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성공의 크기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는 궁극적인 기준이다. 사랑의 가장 큰 문제는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돈을 주면 섹스를 살 수 있다. 화려한 파티도 열 수 있다. 내가 위대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는 광고지도 뿌릴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QSE0r25IXgDWQlzWIXnuMoJcm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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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돈은 삶을 드러내는 언어다 -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모으고 쓰는 과정 속에 인생이 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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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06:11Z</updated>
    <published>2026-04-11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 누구도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amp;quot; &amp;quot;둘,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amp;quot; - 『돈의 방정식』 중  돈이란 무엇일까.  돈에 대한 정의는 무수히 많고, 사람들이 돈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제각각이다. 누군가에게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uos0bml7KML6E4-n5KipkfI4k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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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흔들리는 마음을 활자로 묶어두는 시간 - 유혹과 충동 앞에서, 기록으로 마음을 잠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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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2:36:28Z</updated>
    <published>2026-03-07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으므로 색을 경계해야 한다.  장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강성해지므로 다툼을 경계해야 한다.  노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쇠약해지므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오늘도 몇 번이나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켜지 말고 독서로 시작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z3yQkBCBtHpXPqOmI0tXi6jQq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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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의외로, 인생은 큰 결심에 반응하지 않는다 - 작게 반복된 시간이 결국 나를 닮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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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5:00:08Z</updated>
    <published>2026-02-16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말하기를 &amp;quot;본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따라 멀어진다.&amp;quot; 또 말하기를 &amp;quot;오직 상지와 하우는 옮기지 못한다.&amp;quot; &amp;mdash;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상지'와 '하우'에서 상(上)은 좋은 것을, 하(下)는 나쁜 것을 가리킨다. 지(智)는 지혜이고 우(愚)는 어리석음이다. 결국 상지는 최고의 지혜를을, 하우는 극도의 어리석음을 뜻한다. 공자는 이 둘만은 &amp;quot;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f47Pup63H1dloXEKLTvjI1AP8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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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부유하게 하고, 가르쳐야 한다 - 먹고 사는 기반 위에 삶의 기준을 세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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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22:00:15Z</updated>
    <published>2026-01-31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위나라에 갈 때 염유가 수레를 몰았다.공자가 &amp;quot;백성이 많구나!&amp;quot;라고 하자 염유가 물었다.&amp;quot;백성이 많은 다음에는 또 무엇을 해야 합니까?&amp;quot;공자가 말했다.&amp;quot;그들을 부유하게 해야 한다.&amp;quot;다시 염유가 물었다.&amp;quot;부유하게 된 다음에는 또 무엇을 더해야 합니까?&amp;quot;공자가 말했다.&amp;quot;가르쳐야 한다.&amp;quot;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대학교 경영학원론 시간에 흔히 배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4ubx4zKNcvh-iOVpi7YJLlli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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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겨울이 깊어야 열매가 떨어진다 - 지름길은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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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1:41:45Z</updated>
    <published>2026-01-11T01: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하가 거보읍의 읍재가 되어 정치를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amp;quot;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서두르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추구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이 대목이 유독 마음에 오래 남는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이 덧붙인 문장을 나란히 두면 사유는 더 깊어진다.  &amp;quot;겨울이 깊으면 열매가 떨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CJ915_ndLIzGAJvPz2VtCXKvP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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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내가 덜 흔들리면, 관계는 덜 부서진다 - 공자가 말하는 사람다움의 기술, '극기복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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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6:36:05Z</updated>
    <published>2026-01-03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연이 인(仁)을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amp;quot;극기복례가 인이다. 하루만이라도 극기복례를 하면 천하가 인에 귀의할 것이다. 인을 실천하는 것이 자신에게 달린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달렸겠느냐?&amp;quot; 안연이 구체적인 실천 세목을 묻자 공자가 말했다. &amp;quot;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행동하지 말아라.&amp;quot;  안연이 말했다. &amp;quot;제가 비록 총명하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Cg8NIGC0kgQJlvTesksbx5J5C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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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인가 - 중용은 가운데가 아니라 '맥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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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9:23Z</updated>
    <published>2025-12-27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amp;quot;들으면 곧 실천해야 합니까?&amp;quot; 공자가 말했다. &amp;quot;부모 형제가 있는데 어찌 듣는 대로 바로 행하겠는가?&amp;quot; 염유가 같은 질문을 하자 공자가 말했다. &amp;quot;들으면 곧 행해야 한다.&amp;quot;  공서화가 물었다. &amp;quot;왜 자로와 염유의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십니까?&amp;quot;  공자가 말했다. &amp;quot;염유는 소극적이라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한 것이고, 자로는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o2RqldShxuHqcWP6K18iVTlB-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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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흔들린다는 것은 뿌리 깊이 내렸다는 증명이다 - 중용은 도착지가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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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9:06Z</updated>
    <published>2025-12-06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함께 도로 나아갈 수는 없고,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있어도 함께 설 수는 없으며, 함께 설 수는 있어도 함께 권도를 행할 수는 없다. &amp;ndash;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요즘 시대에 누군가 &amp;quot;배울 기회가 없다&amp;quot;라고 말한다면 핑계처럼 들릴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면 지구 반대편의 석학이 쓴 글을 찾아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고, 심지어 관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yJnMXeu-N6AclsMOS8JXoNyqV_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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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15살의 꿈, 그리고 65살의 대답 - 멈추지 않는 삶이 만들어내는 기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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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8:49Z</updated>
    <published>2025-11-29T2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을 쌓다가 한 삼태기의 흙을 더 붓지 않아 산을 이루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다. 산을 쌓기 위해 한 삼태기의 흙을 쏟아 부었어도 일이 진전되었다면 내가 나아가는 것이다.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시대가 변해도, 각자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 사람만의 눈부신 재능, 일확천금과 같은 거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Q0U40bF4P8MVuZ3x-oWsoKV5P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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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길을 알면 헤매지않고, 뜻을 품으면 멈추지않는다 - 흔들리는 삶의 순간에서도 남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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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38:31Z</updated>
    <published>2025-11-22T23: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광땅에서 위태로운 일을 당했을 때 말했다. &amp;quot;문왕이 이미 돌아갔으나 그 글이 여기 있지 않은가? 하늘이 장차 이 글을 없애려 한다면 내가 여기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이 글을 없애려 하지 않을 것이니, 광땅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中  공자는 죽음의 문턱에서도 의연했다. 그가 마주한 것은 날 선 칼날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Xao8rUEw9QjNMjoDNqle_ofGf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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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어른의 품격은 어디서 오는가 - 삶은 변명이 아니라 증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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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20:00:06Z</updated>
    <published>2025-11-15T2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증자가 말했다. &amp;quot;선비는 뜻이 크고 강인해야 한다. 짐은 무겁고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仁)을 자기 짐으로 삼고 있으니 또한 책임이 무겁지 않은가? 죽은 후에야 그만두게 되니, 또한 멀지 않겠는가?&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 : 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이 짧은 문장 안에는 과거 동양의 선비들이 평생을 걸고 붙들었던 삶의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gJtxE5cYk8qAo5KKkSIHZJzHK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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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길 위의 제자, 길 위의 스승 - 세상 모든 만남에서 배우고, 나 자신으로 가르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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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1:57:41Z</updated>
    <published>2025-11-09T11: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중에서 선한 것은 택하여 따르고, 선하지 않은 것은 이를 보고 나를 고쳐나간다.&amp;quot; &amp;ndash; 『다산의 마지막 질문』  우리는 이 고전의 가르침을 '좋은 사람'에게는 배울 점을, '나쁜 사람'에게서는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으라는 도덕률로 손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명쾌해 보이는 가르침의 이면에는 세상을 선과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xClIAlBcmtQfqJTPFy9iLuDSV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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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의 충(忠)이 당신의 서(恕)가 되기를 - 중심을 잡는 마음에서 공감의 실천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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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21:01:37Z</updated>
    <published>2025-11-01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말했다. &amp;quot;삼아! 내 도는 하나로 꿰뚫고 있다.&amp;quot;  증자가 &amp;quot;예&amp;quot;하고 대답했다.  공자가 밖으로 나간 다음 문인들이 &amp;quot;무엇을 말한 것입니까?&amp;quot;라고 물었고 증자가 대답했다.  &amp;quot;스승의 도는 충忠과 서恕일 따름이다.&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中  공자가 말한 '하나로 꿰뚫는 도'는 결국 두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충忠'과 '서恕' 이 두 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nt14QrKZwa1xf_qpSnkq8jnlV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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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 사람다움은 어디서 출발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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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6:53:56Z</updated>
    <published>2025-10-26T06: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공이 물었다. &amp;quot;널리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구제할 수 있다면 인(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amp;quot; 공자가 말했다. &amp;quot;어찌 인(仁)에 그치겠는가? 반드시 성(聖)이로다. 요순임금도 이를 근심으로 여겼다. 무릇 인(仁)이란, 자신이 서고자 할 때 남도 서게 하고, 자신이 뜻을 이루고자 할 때 남도 뜻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다. 가까이서 비유를 취하면, 그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cYPyoIZjVQp2tPROlsFIZEb9S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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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군자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 - 본질(質)과 형식(文)을 아우르는 '통섭'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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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5:00:23Z</updated>
    <published>2025-10-24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질(質)이 문文)을 이기면 촌스럽고, 문(文)이 질(質)을 이기면 겉치레가 된다. 문과 질이 잘 어울린 후에야 군자다워진다.&amp;quot; -&amp;nbsp;『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알 것이다. 또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 또한 심심치 않게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두고 이처럼 상반되어 보이는 말을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7JdxSZXo8G41Tz1pbMhelfXL4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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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부자가 되는 법, 사람으로 남는 법 - 욕망의 끝에서 다시 묻는다. 나는 무엇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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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22:34:59Z</updated>
    <published>2025-10-19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귀함은 누구나 바라지만 올바른 도(道)로써 얻은 것이 아니라면 누려서는 안된다. 빈천함은 누구나 싫어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도로써 벗어나서는 안된다. 군자가 인(仁)을 버리고 어찌 명성을 이루겠는가? 군자는 밥을 먹는 중에도 인을 어겨서는 안되고, 아무리 급박한 때라도 인에 의해서 대처해야하고, 아무리 위태로울 때라도 인에 근거해야한다.&amp;quot; &amp;ndash; 『다산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JyYrmnTKm9zk8md-ArF9tLehE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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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내가 머무는 곳을 좋은 곳으로 만드는 법 - 다산 정약용이 말하는 인(仁)에 거하는 삶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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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4:29:23Z</updated>
    <published>2025-10-18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이 거처하는 마을은 인(仁)을 행함이 아름다운 것이다. 거주지를 선택하되 스스로 인(仁)에 거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고 하겠는가.&amp;quot;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중  &amp;quot;환경만 좋았더라면&amp;quot;, &amp;quot;여기만 아니었더라면...&amp;quot;우리는 종종 지금의 나를 둘러싼 세상에 화살을 돌리곤 한다. 더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라면 지금보다 훨씬 멋진 내가 되었을 것이라 믿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DG-uV-VX7_ZnLw5lr6RAGjoWX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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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공자는 왜, 아는 것을 또 물었을까 - 질문의 태도에서 본분의 깊이를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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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9:43:55Z</updated>
    <published>2025-10-11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가 태묘에 들어가서 일마다 물었다. 어떤 이가 말하길 '누가 추 땅의 아들이 예를 안다고 했는가?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묻더라.'라고 하니, 공자가 듣고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바로 예(禮)다.'  - 『다산의 마지막 질문』 中  예(禮)의 대가인 공자가 태묘의 제사 절차를 일일이 묻고 다녔다.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누가 저 사람을 보고 예를 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BV%2Fimage%2F4X5YVOY-07y4UX5NbIzx5mWaf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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