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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달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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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dal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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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장삼이사의 삶에 주목하며 사소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낮에는 밥벌이를 하고, 저녁에는 이것저것 합니다. 음악, 문학, 사회, 사진 등등 재밌는 것을 얘기해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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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3:3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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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도회의 끝 - Andr&amp;eacute; Gagnon, &amp;lt;Fin de bal&amp;gt; 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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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8:19:55Z</updated>
    <published>2025-04-16T04: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곳에도 가지 않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고 한없이 이불 속으로 숨고 싶다가도, 사람들 속에서 숨쉬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싶다. 매일매일 몇 줄의 간단한 글이나 대충 써버리고 싶다가도, 온 힘을 다해 시를, 수필을 완성해 보고 싶다. 이렇게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나의 마음은 울렁거리고 있다.  20년 전에, 그러니까 내가 아직 피아노를 치던 시절에 뉴에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TW%2Fimage%2Fe3q7UY-IPyPrQrvvzdcGhcwJN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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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룩거리네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amp;lt;절룩거리네&amp;gt;를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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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7:48:14Z</updated>
    <published>2025-04-15T08: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다섯에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땐 이 정도는 아녔는데 내가 스무살때 달빛요정이 죽고 가슴 한쪽이 아릿한 노래가 되었다. 눈감았다 뜨니 열다섯 내가 서른다섯, 그가 세상을 떠난 서른일곱에 성큼 가까이 와버렸다.     2025년은 달빛요정 이진원이 역전만루홈런을 친지 꼭 십오 년이 되는 해다. 그의 죽음을 홈런으로 표현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그곳에선 더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TW%2Fimage%2Fxpl5Ebg3F5ouW25nAS4O3ibpo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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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는 건 우리겠니 - 황병승, &amp;lt;메리제인 요코하마&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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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0:01:16Z</updated>
    <published>2025-04-15T07: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통 못잤다. 새벽 다섯 시에 깨서 물 마시고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amp;lsquo;우리를 기억하는 건 우리겠니&amp;rsquo;라는 구절이 생각났다. 요즘에는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갑자기 불쑥 어딘가에서 본 문장들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럴듯한데, 이거 어디서 봤지? 검색하지 않고 떠올리려 했지만 글쎄 이제는 참을성이 거의 없어졌다. 검색창에 쳐 보고 나서야 시의 한 구절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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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amp;lt;질투는 나의 힘&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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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6:12:45Z</updated>
    <published>2025-04-15T06: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2학년 문학 시간, &amp;lt;엄마 생각&amp;gt;이라는 기형도의 시를 배운 적이 있다. 찬밥처럼 방에 담겨있다는 표현이 너무 차갑고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에 들어서 기형도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았다. 이제는 눈 감고도 떠올릴 수 있는 &amp;lt;질투는 나의 힘&amp;gt;. 한 줄 한 줄이 이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시는 처음이었다. 문학과 독서를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냥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TW%2Fimage%2FSYRIg8z5lHi4revDAkcNSqFKK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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