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호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 />
  <author>
    <name>b9cf7583eaba47b</name>
  </author>
  <subtitle>루마니아 문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 중, 문학, 철학, 신화 속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며, 다양한 비전(秘傳) 지혜에 관한 글을 작성 중</subtitle>
  <id>https://brunch.co.kr/@@hNYS</id>
  <updated>2025-04-14T02:52:49Z</updated>
  <entry>
    <title>3-10.6. 하인리히 조이제의 영원한 지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7" />
    <id>https://brunch.co.kr/@@hNYS/887</id>
    <updated>2026-04-23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23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10.6. 하인리히 조이제 (Heinrich Seuse)의 영원한 지혜와 고통의 승화   14세기 독일 라인강 유역에서 피어난 신비주의 운동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라는 거대한 지성적 원천에서 발원하여 요한 타울러의 실천적 윤리로 흐르고, 마침내 하인리히 조이제 (Heinrich Seuse, 1295-1366)에 이르러 가장 아름답고 처절한 서정적 영성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켄 윌버의 통합 사상과 비의적 지혜의 비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90" />
    <id>https://brunch.co.kr/@@hNYS/890</id>
    <updated>2026-04-23T04:06:48Z</updated>
    <published>2026-04-23T04: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켄 윌버의 통합 사상과 비의적 지혜의 비교   현대 사회의 정보 환경은 파편화된 지식의 범람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위치를 망각하게 만드는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학문이 지나치게 세분화되면서 개별 분야의 전문성은 높아졌으나, 정작 이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통합적 안목은 상실되었습니다. 이러한 학문의 분절화는 결국 자아와 세계를 유기</summary>
  </entry>
  <entry>
    <title>3-10.5. 요한 타울러의 &amp;lsquo;심연의 체험&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6" />
    <id>https://brunch.co.kr/@@hNYS/886</id>
    <updated>2026-04-22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22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10.5. 요한 타울러 (Johannes Tauler)의 &amp;lsquo;심연의 체험&amp;rsquo;과 &amp;lsquo;생활의 성화&amp;rsquo;   14세기 중반 유럽은 흑사병의 공포와 교회의 분열 그리고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해 절망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독일 스트라스부르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요한 타울러 (Johannes Tauler, 1300-1361)는 고통받는 대중들에게</summary>
  </entry>
  <entry>
    <title>3-10.4. 에크하르트의 유산 - 동서양 신비주의의 접점과 현대 철학적 파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5" />
    <id>https://brunch.co.kr/@@hNYS/885</id>
    <updated>2026-04-21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21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10.4. 에크하르트의 유산 : 동서양 신비주의의 접점과 현대 철학적 파장   마이스터 에크하르트가 중세의 숲속에서 타올린 영혼의 불꽃은 당대에는 이단이라는 차가운 바람을 맞고 사그라드는 듯했으나, 그 불씨는 서구 지성사의 이면에서 끊임없이 살아남아 근대와 현대 철학 그리고 동양 사상과의 대화라는 거대한 화염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에크하르트의 사상은 단순</summary>
  </entry>
  <entry>
    <title>3-10.3. 이탈: 신조차 떠나보내는 절대적 비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4" />
    <id>https://brunch.co.kr/@@hNYS/884</id>
    <updated>2026-04-20T19:00:00Z</updated>
    <published>2026-04-20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10.3. 이탈 (Abgeschiedenheit) : 신조차 떠나보내는 절대적 비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영성 사상 전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핵심 단어를 꼽는다면 그것은 단연코 &amp;lsquo;이탈 (Abgeschiedenheit)&amp;rsquo;입니다. 학계와 번역서에서는 문맥에 따라 이를 '초연' (超然)이나 '고립' (孤立) 등으로 옮기기도 하지만, 에크하르트 사상의 정</summary>
  </entry>
  <entry>
    <title>3-10.2. 영혼의 바닥과 신의 탄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3" />
    <id>https://brunch.co.kr/@@hNYS/883</id>
    <updated>2026-04-19T19:00:00Z</updated>
    <published>2026-04-19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10.2. 영혼의 바닥 (Seelengrund)과 신의 탄생 (Gottesgeburt)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사상에서 신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는 저 먼 하늘이나 특정 성소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심연입니다. 그는 이 내밀한 영역을 &amp;lsquo;영혼의 바닥 (Seelengrund)&amp;rsquo;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에크하르트에게 영혼은 단일한 실체가 아니라 층위가</summary>
  </entry>
  <entry>
    <title>3-10.1.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와 존재의 유비 탈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2" />
    <id>https://brunch.co.kr/@@hNYS/882</id>
    <updated>2026-04-18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8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3-10장. 라인강의 신비가들과 신성 (Godhead)   3-10.1.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Meister Eckhart)와 존재의 유비 탈피   13세기와 14세기의 전환기에 활동했던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Meister Eckhart, 1260-1328)는 서구 기독교 사상사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위험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도미니코회 소속의 저명</summary>
  </entry>
  <entry>
    <title>3-9.5. 아퀴나스 신비주의의 유산 - 서구 지성주의 영성의 확립과 현대적 의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1" />
    <id>https://brunch.co.kr/@@hNYS/881</id>
    <updated>2026-04-17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7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9.5. 아퀴나스 신비주의의 유산 : 서구 지성주의 영성의 확립과 현대적 의의   토마스 아퀴나스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은 인간의 지성을 신앙의 적으로 돌리지 않고 신비로 나아가는 가장 탁월한 도구로 격상시켰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는 신앙과 이성, 신학과 철학, 은총과 자연이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진리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동반자임을 증</summary>
  </entry>
  <entry>
    <title>3-9.4. 지적인 침묵과 부정신학 - '지푸라기'가 된 언어와 신비의 한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0" />
    <id>https://brunch.co.kr/@@hNYS/880</id>
    <updated>2026-04-16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6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9.4. 지적인 침묵과 부정신학 : '지푸라기'가 된 언어와 신비의 한계   1273년 12월 6일 나폴리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예기치 못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평생을 쉬지 않고 방대한 분량의 신학 저술을 쏟아내던 거장이 갑자기 펜을 놓고 침묵에 잠겼습니다. 비서였던 레지날드 (Reginald)가 집필을 계속해달라고 간청했</summary>
  </entry>
  <entry>
    <title>3-9.3. 지복직관 - : 신의 본질을 직접 마주하는 영원한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9" />
    <id>https://brunch.co.kr/@@hNYS/879</id>
    <updated>2026-04-15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5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9.3. 지복직관 (Visio Beatifica) : 신의 본질을 직접 마주하는 영원한 행복  인간은 본능적으로 행복을 추구합니다. 모든 행위와 선택의 이면에는 결국 행복해지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규정했지만,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 철학적 명제를 신학적 차원으로 승</summary>
  </entry>
  <entry>
    <title>3-9.2. 지성적 관조의 사다리 - '다섯 가지 길 (Quinque Viae)'을 통해 신에게 나아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6" />
    <id>https://brunch.co.kr/@@hNYS/876</id>
    <updated>2026-04-14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4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9.2. 지성적 관조의 사다리 : '다섯 가지 길 (Quinque Viae)'을 통해 신에게 나아가기  중세 스콜라 철학의 거장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의 지성이 신앙의 영역 밖에서 서성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감각할 수 있는 물리적 세계의 질서 안에서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실재를 포착해내는 치밀한 지적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대작인 『신</summary>
  </entry>
  <entry>
    <title>인지학적 인간관과 불교 오온 체계의 사유적 통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88" />
    <id>https://brunch.co.kr/@@hNYS/888</id>
    <updated>2026-04-14T04:35:22Z</updated>
    <published>2026-04-14T04: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지학적 인간관과 불교 오온 체계의 사유적 통합   인간 존재의 본질을 규명하려는 인류의 노력은 역사 전반에 걸쳐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의 영역에서 무수히 전개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사유의 흐름 속에서도 동양의 고대 지혜를 담은 불교와 현대 서구 영학의 정수인 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 1861-1925)의 인지학 (Anthropo</summary>
  </entry>
  <entry>
    <title>3-9.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5" />
    <id>https://brunch.co.kr/@@hNYS/875</id>
    <updated>2026-04-13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3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3-9장. 토마스 아퀴나스: 이성과 관조의 완성  3-9.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서구 중세 신학의 정점이자 지성적 신비주의의 초석을 놓은 토마스 아퀴나스 (St. Thomas Aquinas, 1225-1274)는 이성과 신앙이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임을 증명한 인물입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summary>
  </entry>
  <entry>
    <title>3-8.5. 가난의 형이상학 - 소유의 포기와 존재의 충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4" />
    <id>https://brunch.co.kr/@@hNYS/874</id>
    <updated>2026-04-12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2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8.5. 가난 (Paupertas)의 형이상학 : 소유의 포기와 존재의 충만   13세기 프란치스코 운동이 유럽 사회에 던진 가장 큰 충격은 가난에 대한 새로운 정의였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와 그의 초기 동료들에게 가난은 단순히 재화가 부족한 경제적 결핍 상태나 극복해야 할 사회적 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가난을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진실을 드러내</summary>
  </entry>
  <entry>
    <title>3-8.4. 보나벤투라 (St. Bonaventura) - 『하느님께 나아가는 정신의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3" />
    <id>https://brunch.co.kr/@@hNYS/873</id>
    <updated>2026-04-11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1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8.4. 보나벤투라 (St. Bonaventura)의 『하느님께 나아가는 정신의 여정』   1259년 가을 프란치스코 회의 총장이었던 보나벤투라 (Bonaventura, 1221-1274) 성인은 창설자 프란치스코가 오상을 받았던 라 베르나 (La Verna) 산을 방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세상을 떠난 지 33년이 흐른 시점에서 보나벤투라는 그가</summary>
  </entry>
  <entry>
    <title>3-8.3. 피조물 안에 깃든 신의 발자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1" />
    <id>https://brunch.co.kr/@@hNYS/871</id>
    <updated>2026-04-10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10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8.3. 피조물 안에 깃든 신의 발자취 (Vestigia Dei) 읽기   중세의 수도사들은 아침에는 양피지에 기록된 성경이라는 책을 읽었고 오후에는 숲과 들판으로 나가 자연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들에게 세상은 우연한 입자들의 충돌로 생겨난 물리적 덩어리가 아니라 창조주가 자신의 지혜와 사랑을 기록해 놓은 거대한 텍스트였습니다. 프란치스코회 신학의</summary>
  </entry>
  <entry>
    <title>3-8.2. 오상 (Stigmata)의 신비 - 육체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고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0" />
    <id>https://brunch.co.kr/@@hNYS/870</id>
    <updated>2026-04-09T19:00:00Z</updated>
    <published>2026-04-09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8.2. 오상 (Stigmata)의 신비 : 육체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고난   1224년 가을, 이탈리아의 라 베르나 (La Verna) 산에서 기독교 역사상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가 기도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입었던 십자가 상처를 자신의 몸에 그대로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오상 (五傷, Stigmata) 현상이라고</summary>
  </entry>
  <entry>
    <title>3-8.1.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와 태양의 찬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69" />
    <id>https://brunch.co.kr/@@hNYS/869</id>
    <updated>2026-04-08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3-8장. 프란치스코 영성과 자연 신비주의   3-8.1.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St. Francis of Assisi)와 태양의 찬가   13세기 초 이탈리아 아시시의 작은 언덕에서 시작된 프란치스코의 영성은 서구 기독교 신비주의의 흐름을 수직적 초월에서 수평적 내재로 전환시키는 거대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의 수도원 영성이 세상과의 철저한 단</summary>
  </entry>
  <entry>
    <title>3-7.5. 묵시록적 신비주의가&amp;nbsp;미친 파급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68" />
    <id>https://brunch.co.kr/@@hNYS/868</id>
    <updated>2026-04-07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4-07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7.5. 묵시록적 신비주의가 서구 역사관에 미친 파급력   요아킴 데 피오레가 수도원의 밀실에서 그려낸 삼시대론은 단순히 신학적인 도표에 머무르지 않고 서구 지성사를 관통하는 거대한 역사철학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그가 제시한 역사의 3단계 발전 도식은 인간이 시간을 인지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고대의 순환적 시간관이 지배하던 세계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루돌프 슈타이너와 루치안 블라가의&amp;nbsp;인식론 - 칸트의 불가지론에 대한 대안적 인식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NYS/878" />
    <id>https://brunch.co.kr/@@hNYS/878</id>
    <updated>2026-04-07T13:12:54Z</updated>
    <published>2026-04-07T13: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돌프 슈타이너와 루치안 블라가의&amp;nbsp;인식론 ​ ​ 인간의 이성이 도달할 수 있는 지식의 한계를 설정한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의 철학은 근대 사상사에 거대한 인식론적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이 전환은 인간이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현상계 너머에 존재하는 사물의 참된 본질, 즉 물자체 (Thing-in-itself)를 결코</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