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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omch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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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용한 평화 주의자 이자 프로 공감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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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6:0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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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우미 이모님과의 기억 - 서툰마음이 만든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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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5:56:09Z</updated>
    <published>2025-08-04T05: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육아 휴직은 길었다. 일의 특성상 임신을 확인한 시점부터 아이가 두돌이 될 무렵까지 휴직이 가능했고 첫째 휴직이 끝나갈 즈음 다시 둘째 휴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복직이 다가오자 다시 일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보다 어린 두 아이를 돌봐줄 분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이 앞섰다. 때마침 남편은 유학을 하고 있던 시기였고 입주 이모님을 구해야만 복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1h%2Fimage%2FHL2hCWDnRjqBsvWaxcDGW9pAm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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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깝지만 어려운, 시댁이라는 관계 - 착한 남편의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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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1:55:36Z</updated>
    <published>2025-07-06T02: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시댁 식구들을 만났던 날이 기억난다. 남편 조카의 돌잔치 날이었다. 행사가 끝나고 예비 시부모님과 형님댁 식구들과 식사를 함께하게 되었다. 어색함은 있었지만 특별히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내가 불편하지 않을까 신경 써 주시는 부모님이 감사했다.   시간이 흘러 결혼 후, 나는 조심스럽게 또 무던하게 시댁 식구들 과의 관계를 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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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지만 충분했던 그 시절의 나 - 서비스직인데 왜 사람에겐 서툴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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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7:48:09Z</updated>
    <published>2025-06-03T04: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나는 내 일을 사랑했다. 사회인이 되었다는 것이 낯설기만 하고 알 수 없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이 일을 잘하고 싶었다. 또 잘 해낼 자신이 있었다.   비행은 늘 낯선 크루들 과의 동행이었다. 매번 바뀌는 매니저와 선배들로 매 비행의 분위기도 그날의 목적지만큼이나 새로웠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도 어려웠지만 처음 만나는 선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1h%2Fimage%2Fz4-xnFN8ryyEOmsfo5xIFye6Z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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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amp;nbsp;천천히, 마음을 꺼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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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6:26:19Z</updated>
    <published>2025-05-28T04: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에게 명절은 피하고 싶은 숙제 같은 날이었다. 한 해에 두 번 만나는 할머니와 친척어른들은 남처럼 어렵기만 했다. 가뜩이나 할머니 댁이 낯설어 서먹하기만 한데 진한 부산 사투리는 또 어찌나 알아듣기 어려운지. 일하시느라 바빠 나를 봐주지 못하는 엄마가 야속하기도 했다. 할머니 댁에서 지내는 며칠은 나에게 마치 낯선 외계별에 떨어져 지내는 한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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