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 />
  <author>
    <name>little-haru</name>
  </author>
  <subtitle>글을 쓰고 손뜨개를 하며 심장이 뜁니다. 하루의 행복을 채워 그렇게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O3p</id>
  <updated>2025-04-14T09:03:08Z</updated>
  <entry>
    <title>나는 너의, 너는 나의 짝꿍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5" />
    <id>https://brunch.co.kr/@@hO3p/45</id>
    <updated>2026-02-04T13:06:10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 때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 모를 정도로 가물가물한 기억이다. 다만 그날의 상황과 그때의 감정들이 장면 장면 떠오른다. 내 친구인데 알고 보니 그 애와도 아는 교집합 친구가 있었다. 아파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쩌다가 그 애와 함께 병문안을 가게 되었던 날, 빈손으로 가면 안 된다는 건 알아서 뭐라도 사 가려고 병원 안에 있는 작은 가게에 들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AnFdGtBqQzL1niLBFTFKxbSs8p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 너두 할 수 있어!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3" />
    <id>https://brunch.co.kr/@@hO3p/43</id>
    <updated>2026-02-04T13:05:06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린 성격까지도 잘 맞다고 생각했다.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게 비슷해서 서로 불편함이 없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데이트할 때도 늘 가는 식당과 카페, 영화관.. 매번 거기서 거기인 평이한 일상이지만 새로움을 찾아 어디 멀리 나가긴 또 귀찮아서 동네를 돌고 돌았다.  쇼핑을 해도 내가 먼저 지쳐서 한 층을 다 돌기 전에 '그만 가자' 했고, 불금이라고 늦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JN4vGQGDbZVJq-y-XSEmFeVvlV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 덕분에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4" />
    <id>https://brunch.co.kr/@@hO3p/44</id>
    <updated>2026-02-04T13:04:08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냠냠 &amp;quot;오&amp;mdash; 역시 크림이랑 빠네랑 잘 어울려.&amp;quot;  &amp;quot;이제 나보다 당신이 이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아. 그치?&amp;quot;  &amp;quot;응, 나 좀 맛있어&amp;mdash; 당신이랑 먹으면서 좋아하게 됐지.&amp;quot;  &amp;quot;나랑 먹기 전에는 파스타 먹어 본 적이 없어?&amp;quot;  &amp;quot;그치. 남자들끼리 파스타 집 가서 먹을 일이 뭐가 있어.&amp;quot;  크크 &amp;quot;그렇긴 하다. 당신 친구들이랑 그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Gfg6_MO0JfnRO3lzudCW4nWcod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도 이제 알겠지?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9" />
    <id>https://brunch.co.kr/@@hO3p/39</id>
    <updated>2026-02-04T13:01:35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편은 튼튼.. 했다. 통뼈에 충치도 없어 치과 치료를 받아 본 적도 없고, 겨울에도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고 다녀 겉멋이 들었나 했는데, 열이 많아서 답답하다고 했다. 칼바람이 불어도 목도리를 안 하고 '시원하고 좋다'며 휑하게 목을 내놓고 다녀 보는 내가 더 추웠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나는 배탈이 나고 내편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오돌뼈도 오독오독 씹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qeDm7GYcHyI2FbCxdIGbNZ6Nzo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 둔 사위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7" />
    <id>https://brunch.co.kr/@@hO3p/37</id>
    <updated>2026-02-04T12:59:52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동인 나는 형제가 없어 외로웠다. 부모님께 받는 사랑은 부족함이 없었지만 받는 만큼 드리고 싶어 어버이날이나 부모님 생신,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을 준비할 때면 선물은 뭘 해 드릴지, 식사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의논할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부모님의 나이가 쌓여 갈수록 나 혼자라는 부담도 커져갔다.   딸 같은 며느리도 없고, 아들 같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pqGzJm5K7AP14eoVPtWn5jlnPt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자랑하는 것은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1" />
    <id>https://brunch.co.kr/@@hO3p/41</id>
    <updated>2026-02-04T12:58:34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편: 여보, 그거 알아? 애들 데리러 나가면서 내가 쓰레기 다 버렸다는 거&amp;mdash;  나: 아&amp;mdash; 그랬어? 잘했네&amp;mdash;  내편: 알고 있으라고&amp;mdash;  나: 으음&amp;mdash; 그래그래&amp;mdash; 잘했네 잘했네&amp;mdash;   '칭찬이 고픈 불혹의 아저씨는 오늘도 집안일을 찾아 열심히 움직입니다.'   살아온 시간 동안 지금을 가장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는 내편. 해 본 적 없는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j-iFlaTJHc6-z2Hrd9DRC5-nQ1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울 치료 중입니다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0" />
    <id>https://brunch.co.kr/@@hO3p/40</id>
    <updated>2026-02-04T12:57:01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 놓고 하는 자랑임에도 불구하고 내편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주변 사람을 자주 다치게 한다는 것이다. 혼자서도 잘 부딪히고 잘 다치는 내편은 옆에 있는 사람까지도 아프게 하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고의가 아닌 것도 알고, 크게 다치는 것도 아니지만, 잦은 부딪힘에 나도 아이들도 좀 지쳐가고 있었다.  열정은 넘치는데 조심성은 부족해서 안으려다가 발에 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HmgIjbQ6q7EMv9CayFu4u4HffV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사지도 남의 손 맛이 최고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8" />
    <id>https://brunch.co.kr/@@hO3p/38</id>
    <updated>2026-02-04T12:56:21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픈 데가 어디인지 보다 괜찮은 데가 어딘지 말하는 게 빠를 것 같은 몸뚱이는 내 손으로 아무리 주물러 봐도 뻐근함은 가시지를 않고 손가락만 더 아파진다. 등을 벽에 대고 앉아 마사지 볼을 끼우고 몸통을 동서남북으로 움직이면 몸에서 곡소리가 난다. 으으윽.. 우와아아아....  이런 날 아이들이 빨리 잠자리에 들어주면 좋으련만 여지없이 11시가 다 되어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J3OzcA9q-xxz1FScc8aOLXA7df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차려 주는 밥이 맛있지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42" />
    <id>https://brunch.co.kr/@@hO3p/42</id>
    <updated>2026-02-04T12:54:30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맛있는 게 참 많지만 그중 제일은 남이 차려 준 밥상이다. 주말 아침, 한 주의 긴장을 늦추고 이불속에서 게으름을 부리면 먼저 일어난 내편이 아침밥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복닥거리는 소리에 느릿느릿 잠이 달아난다. 아주 이상적인 그림이지만 현실은 주말 아침부터 텐션 좋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귀에 꽂혀 더 이상 늦장 부리지 못하고 강제 기상하게 되는 모양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7dYJImSm_WWL-SioZJib9LOyeP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6" />
    <id>https://brunch.co.kr/@@hO3p/36</id>
    <updated>2026-02-04T12:51:42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하원 후에 자연스럽게 놀이터로 향한다. 마치 이어지는 다음 일정처럼 자석에 끌리듯 놀이터로 달려간다. 놀이도 놀이지만 친구들과 달달한 간식을 나눠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과자와 젤리 같은 주전부리도 꼭 챙겨 간다. '오늘은 날씨가 추우니 안 놀겠지..', '오늘은 감기 기운이 있으니 안 놀겠지..' 하고 간식을 안 챙긴 날에는 &amp;quot;가방 좀 보여주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9YGc-ZyR_fV5W_ImzS2IdaMTzB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웃음버튼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5" />
    <id>https://brunch.co.kr/@@hO3p/35</id>
    <updated>2026-02-04T12:48:41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사람이었나..?' 봉인 해제 된 아재 개그가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떠한 제어도 없이 툭툭 튀어나온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같은 사람이 맞나? &amp;quot;너 누구야!!&amp;quot; 불시에 다른 인격이 나오는 것처럼 오그라드는 언변에 부끄럼은 오직 나의 몫이다. 너무 유치하고 어이없어서 웃고 싶지 않은데 그런 생각 중에도 어깨를 들썩이며 웃고 있는 내가 자존심 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9T2fM29y3uvw9zBSpXUbIInBTE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쵸, 진짜 잘 생겼었잖아요! - 팔불출 아내의 내편 자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4" />
    <id>https://brunch.co.kr/@@hO3p/34</id>
    <updated>2026-02-04T12:47:50Z</updated>
    <published>2026-02-04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 스트레스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세상 편한 며느리이다. 그 스트레스라는 것도 상대가 누구든 간에 대면하여 만나는 일 자체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나에게는 굳이 시댁이 아니라도 기가 쭉쭉 빨리는 고단한 과정이기는 하다.  명절이나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처럼 특별한 날이면 제사 음식을 준비하고 생일상을 차리고, 선물을 마련하는 등등의 수고로 심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c_tPaoBELvbZHadmKy02pkgwFM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아이가 걷는 길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3" />
    <id>https://brunch.co.kr/@@hO3p/33</id>
    <updated>2025-10-25T15:13:22Z</updated>
    <published>2025-10-25T14: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가 바닥에 깨진 유리 조각이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었다.&amp;nbsp;내 아이가 다니는 길인데, 오며 가며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라도 하면 크게 다칠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이 넓은 길에, 수많은 아이 중에 설마 내 아이가 다칠까..? 모르는 일이지.   여름에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그 안에 있는 모기를 잡지 못하면 꼭 집에서 아이들이 모기에 물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XDjHrvCopa8OCPY80JQob6o65w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딩 아들이 사 준 커피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2" />
    <id>https://brunch.co.kr/@@hO3p/32</id>
    <updated>2025-10-25T15:13:22Z</updated>
    <published>2025-10-22T12: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성장의 의미를 두며 지갑을 선물했다. 용돈을 받고 스스로 관리하며 외출할 때 얼마씩 넣어 다닐 지갑이 필요해 보여서였다. 이제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초딩이다.   하교 시간이 되면 학교 정문 앞에 학부모들이 모여든다. 까치발을 들어 올리며 우르르 나오는 아이들 중 행여 내 아이를 놓칠세라 눈 깜빡일 틈 없이 두리번 거린다.&amp;nbsp;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XzIrUSmrDlaM_QtGlYDJ3zYZJs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사가 되고 싶지는 않아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1" />
    <id>https://brunch.co.kr/@@hO3p/31</id>
    <updated>2025-10-25T15:13:22Z</updated>
    <published>2025-10-18T12: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엄마도 행복하고 싶은데, 그 행복을 지키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밥 먹는 것, 화장실 가는 것, 씻는 것.. 인간답기 위한 생활이 안되니 그 외의 무엇도 여유가 없었다.  아이가 크면서 시간의 여유는 생겼지만 나의 행복을 위해선 노력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나를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w7puXdci8TeIXD4Os7CwEQT3up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일젤리 먹는 두 가지 방법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30" />
    <id>https://brunch.co.kr/@@hO3p/30</id>
    <updated>2025-10-25T15:13:21Z</updated>
    <published>2025-10-16T12: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플라스틱 컵에 담긴 과일 젤리를 먹는 방법이 너무 다른 두 아이를 보며 혼자 피식 웃자 아이들은 엄마가 왜 웃는지 영문을 몰라 벙찐 얼굴로 서로를 보았다.   아들은 과일은 남겨두고 투명한 젤리만 츄릅츄릅 떠먹는다. 과일에 붙은 젤리까지 깨끗하게 발라먹고 아껴놓은 과일과 코코넛 젤리를 마지막에 먹는다. 딸은 처음부터 덩어리를 공략한다. 과일과 코코넛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wgvoLK8Ny8r4lpHCLk5WYnF_oR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 손 모아 하아아&amp;mdash;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29" />
    <id>https://brunch.co.kr/@@hO3p/29</id>
    <updated>2025-10-25T15:13:21Z</updated>
    <published>2025-10-13T11: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고통의 주말을 지나고 있었다. 아들은 교외로 놀러 갔다가 체기와 몸살, 오한을 달고 들어왔고 목이 많이 부어 며칠 동안 발열과 몸살에 시달렸다. 아들이 나아질 즈음 나에게 증상이 넘어왔고, 나는 몸살이 심해 온몸을 쿡쿡 찌르는 듯했다. 다음날 신랑이 아프기 시작했고, 이어서 딸아이까지 동참했다. 코로나였나..   아이들이 아플 때 나까지 아프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2S26Tk8qugEl3pJlHsLMXgmR2x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 싫어??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28" />
    <id>https://brunch.co.kr/@@hO3p/28</id>
    <updated>2025-10-25T15:13:21Z</updated>
    <published>2025-10-11T07: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재밌었는데.. 오빠가 &amp;quot;쫌 쉬자&amp;quot;며 방으로 들어가자 딸아이는 아쉬움으로 오빠를 놓아주지 못하고 따라 들어가 다시 &amp;quot;오빠 놀자&amp;quot; 한다.   우리 집 어린 남매는 둘이 잘 노는 편이다. '현실남매'는 엄청 싸운다는 얘기를 듣곤 하는데, 우리 아이들도 하루에 몇 번씩 티격거리고 삐져서 발을 쿵쾅거리며 방으로 들어가지만, 이내 다시 세상 둘 뿐인 것처럼 재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2K5YYk5fbQ4xwhL2bpWfM30ckq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엄마 손 따뜻해&amp;quot;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27" />
    <id>https://brunch.co.kr/@@hO3p/27</id>
    <updated>2025-10-25T15:13:21Z</updated>
    <published>2025-10-09T06: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잠들기 전에도 재잘재잘 할 말이 많다. 낮 동안에는 엄마가 다른 일을 하며 건성으로 끄덕였는데 잠자리에서는 옆에 딱 붙어 이야기를 들어주니 말하는 재미도 있겠지. 두 아이가 양 옆으로 꽈배기처럼 엄마 팔 한 짝씩 감싸 안고 각자의 세상을 줄줄이 풀어놓는다.  &amp;quot;한 사람씩 얘기하자&amp;mdash; &amp;quot;  '내가 더 얘기하고 싶은데..' 순서가 오기까지 하고 싶은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gJVex8I5cbF5UdLO_QIu0K3HdJ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메리 미니백 크리스마스 - 뜨개 육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3p/26" />
    <id>https://brunch.co.kr/@@hO3p/26</id>
    <updated>2025-10-25T15:13:21Z</updated>
    <published>2025-10-07T10: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준비는 원래 한 달 전부터 하는 거니까. 11월부터 세상 곳곳의 반짝반짝 전구와 트리가 '선물을 준비할 때야&amp;mdash;'&amp;nbsp;하는 알람 같다.   실제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장난감 매장의 인기 품목들은 신속히 진열장을 텅텅 비우니 비싼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진땀 나는 성탄절 아침을 맞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찾아보고 로켓배송이든 새벽배송이든 일찍이 발품을 팔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3p%2Fimage%2Fm4ima1L8ds8fHAf7EbISvnu4WE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