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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nn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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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0:1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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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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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23:22:48Z</updated>
    <published>2026-01-15T23: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점심시간에 이번에 퇴사하시는 위원님 얘기가 나왔다. 어떤 이유로 퇴사를 결정하셨는지 퇴사 후 어떤 일을 하시게 되는지 이야깃거리가 자연스레 흘러갔다. 나 또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그분의 나이가 궁금해 맞은편에 앉아있는 팀원에게 물어봤고 1972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1972년... 낯설지가 않다. 왜지? 문득 마음 깊숙하게 넣어두었던 고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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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주사가 무섭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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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8:50:42Z</updated>
    <published>2025-04-21T07: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겁이 많은 아이였다.  나에게는 1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나와 달리 겁이 없고 매사 용감했다.  어릴 적, 예방접종을 위해 엄마는 나랑 동생을 데리고 보건소에 데려갔었다. 간호선생님께서 언니인 내 이름을 먼저 불렀고 나는 무서워서 도망을 다녔다. 그래서 동생이 먼저 예방 접종을 했고 그 모습을 보고 나서야 나도 예방 접종 주사를 맞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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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말자 00000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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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3:03:17Z</updated>
    <published>2025-04-20T05: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00000000 아이의 병원 등록 번호이다.  대학병원에서 본인을 인증하기 위해선 주민등록번호 또는 병원등록번호를 눌러야 한다.  대부분 주민등록번호를 누를 것이다. 하지만. 난 아이의 대학병원 진료를 가면  항상 아이의 병원등록번호를 누른다.  병원 접수처 직원이 물어보면 바로 번호를 대답하고 간혹 직원이 얼마나 자주 왔길래 다 외웠나 하는 표정을 짓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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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 수 없는 인생,  인생은 타이밍 - 세상의 기쁨과 슬픔이 한 몸에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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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9:05:51Z</updated>
    <published>2025-04-17T07: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돌이 지날 때쯤 둘째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둘은 임신이 쉽지 않았기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두 아이의 터울 차이가 적을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였다. 첫째 아이도 시험관으로 임신하여 낳았기에 둘째도 시험관 준비를 시작했다.  한번 겪었던 시험관 과정이었지만 둘째 시험관 과정은 더 힘들었다. 배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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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생에 있어 하루를 꼽으라면 그 날일 것이다. - 2017년 9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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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3:03:13Z</updated>
    <published>2025-04-16T09: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날이 언제인지 물어본다면 난 그날의 딱 그 장면이 떠오른다.  차가운 분위기의 응급실 병실에 빨간 아디다스 운동복 옷을 입고 병실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15개월 나의 아이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자기 무릎에 기대어 울고 있는 엄마인 나의 머리를 토닥토닥해 주는 그날의 그 느낌, 그 분위기 아마 내가 죽는 그날까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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