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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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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young1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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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의 오늘에, 조금은 닿고 싶은 글을 씁니다. 비교와 조급함 속에서도 나를 지켜내는 이야기.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괜찮아지고 싶은 마음으로 적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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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2:24: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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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를 보낼 준비를 하며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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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8:48:28Z</updated>
    <published>2025-12-18T08: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맞이하는 연말이지만 신기하게도 매번 느낌이 다르다. 한 해를 정리하며 느끼는 감정은, 내가 지난 1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지표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2025년은 유난히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amp;lsquo;작가&amp;rsquo;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으며, 전문가로서 한 걸음을 내디딘 해이기도 했다. 분명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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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끝자락에서 -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내가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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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8:50:14Z</updated>
    <published>2025-12-18T08: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간 2025년을 돌아보며 1년동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 기록하려고 오늘도 한 번 적어본다  25년 첫 해가 떠오르는 날 호기롭게 한 나와의 약속 &amp;quot;인풋이 아닌 아웃풋을 내는 한 해를 보내자&amp;quot;  어느순간부터 책을 읽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자리 잡혔다 고민이 있거나 힘든 하루를 보내면 광화문 교보문고, 동네 도서관으로 피신 하여 책을 읽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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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사랑하기로 했다 - 삶은 무한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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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23:00:19Z</updated>
    <published>2025-10-17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마음을 아리게 한 연극을 한 편 보았다.한 사람의 생애를 담아낸 극이었고,그 안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인물의 변화를 보며어느새 나도 그 삶에 스며들었다.  노년의 장면에서는미래의 부모님이 떠올랐다.중년의 장면에서는부모님이 지나온 시간들이 보였다.그리고 청년의 장면에서는나 자신이 있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때 깨달았다.시간은 계속 흐른다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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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끝에서 - 기대할 내일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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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23:00:16Z</updated>
    <published>2025-10-03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끝난 무렵, 모든 걸 마무리하고 침대에 누우면 불현듯 조급한 감정이 밀려온다 ​ &amp;quot;오늘 어떤 성과를 냈지?&amp;quot; 이렇게 자도 괜찮을까 내일은 또 어떤 걸 해야만 할까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들리는 오디오 그 음성은 쉴 틈 없이 시끄럽게 나를 괴롭힌다 ​ &amp;quot;이제 그만&amp;quot; 머릿속 오디오를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 오늘 나의 일정을 잘 마무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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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미움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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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23:00:19Z</updated>
    <published>2025-09-26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생각이 깊어지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인스타를 보다 보게 되었지만, 어느새 그 짧은 영상에 매료되고 있었다 ​ 사랑과 우정 그리고 애정과 증오,질투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 &amp;quot;싫어하는 건 생각이 안나서 좋은거고, 미워하는 건 생각이 나서 힘든거야&amp;quot; ​ 이 문장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래서 문득 깨달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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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향이 남는 계절 - 특별하진 않아도 잔향이 짙게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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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23:00:11Z</updated>
    <published>2025-09-19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오지 않을 것 같던 조금은 정겨운 냄새가 나는 그날이 왔다 땀을 뻘뻘 흘리며 출근길 지하철에 몸은 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조금은 미소를 띄운 채 출근길에 올랐다  가을은 존재만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금빛으로 물든 노을 진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복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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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날의 후회 - 가시처럼 박힌 말, 그 뒤늦은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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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23:00:19Z</updated>
    <published>2025-09-12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같은 주말 오전, 나는 전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후유증으로 인해 자꾸 감기는 눈꺼풀을 연신 바짝 뜨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 걸까 눈을 뜨자마자 걸려오는 아빠 전화의 담긴 내용을 들으며 나는 불편한 내색을 감출 수 없었다 &amp;quot;아니 무슨 반찬을 사러 지하철을 타고 시장을 다녀와요&amp;quot; &amp;quot;그냥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면 안 돼요?&amp;quot;  분명 어제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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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것 - 나는 오늘도 나의 인생을 적어나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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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3:59:09Z</updated>
    <published>2025-09-11T03: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활자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었다. ​ 초&amp;middot;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도서관에 가는 시간만 되면  고민 없이 만화책을 골랐다. 그마저도 읽고 싶지 않아 했으니, 내 인생에 &amp;lsquo;독서&amp;rsquo;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다. ​ 그런 내게도 활자가 눈에 들어온 순간이 있었다. 바로 고등학교 2학년, 열여덟 살 무렵이다. ​ 인간관계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평소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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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無題) - 차마 말하지 못한 마음들이 빗방울 되어 떨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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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10:51:05Z</updated>
    <published>2025-08-30T10: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릴수록, 마음속 감정들이 더욱 선명해진다 창밖에 무채색 하늘은 감정을 토해내듯 조용히 흩뿌리고, 그 안에서 나도 조금씩 흐려진다  목적 없이 떠오르는 대로 솔직하게 글을 쓰고 싶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닌 진짜 내가 쓰고 싶은 글 나는 글을 쓰며 내 머릿속 가득 찬 물음표를 비워냈다 그게 나의 유일한 숨통이었다  머릿속에 가득 찬 고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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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덩어리 -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인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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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3:00:14Z</updated>
    <published>2025-08-22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붐비는 지하철을 피하고 싶다는 핑계로 복작복작한 서점에 들어와 발견한 책 제목을 보자마자 한치에 고민 없이 손에 쥐었다  &amp;ldquo;모순&amp;rdquo;&amp;nbsp;요즘 들어 나에게 보여지는 모습이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내 모습을 담은 단어, 그 단어가 제목인 책이라니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장을 펼치니 마주한 문장 &amp;ldquo;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게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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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그치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 그치지 않을 것 같던 비도 결국은 멈추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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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0:00:10Z</updated>
    <published>2025-08-09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진 날이었다. 덕분에 땅은 좀처럼 마를 틈이 없었고, 회사 창에 비친 나의 모습은 우울에 잠식되어 있었다. 날씨는 마치 내 기분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amp;quot;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우울한거야?&amp;quot; 나에게 계속 질문을 던졌지만 답은 들을 수 없었다.  우울이란 감정은 불청객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평화로운 하루를 잘 살아내다가도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BN%2Fimage%2FGlcG43ck4Az460p2KBUroqGj5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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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맨 만큼 내 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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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4:31:47Z</updated>
    <published>2025-08-02T04: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생각 없이 릴스를 보다 좋은 영상을 하나 보았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 가슴 깊이 새긴 한 문장 &amp;ldquo; 헤맨 만큼 내 땅이다&amp;rdquo; 이 한 문장이 왜 이리 생각을 많아지게 하는지 퇴근길에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수없이 많이 흔들리고 헤매겠지만 그 과정을 잘 이겨내 나의 자산으로 만든다면  그만큼 내 땅이 되겠지  앞으로 너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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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않은 길 위에서 나를 바라보다(2) - 선택과 후회 사이, 시간이 빚어낸 나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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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1:40:40Z</updated>
    <published>2025-07-26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나는 내 꿈을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씩 걷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지 말이다.  다짐이 확신으로 굳어지려던 무렵, 언니에게서 취업 제안을 받았다. &amp;quot;언론사로 취업해 보지 않을래?&amp;quot;  워낙 이야기를 많이 나누던 사이였기에 언니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너무도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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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않은 길 위에서 나를 바라보다(1) - 불확실함 속에서도 잔잔히 빛난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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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6:18:45Z</updated>
    <published>2025-07-19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내 나이 21세 아주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해외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 처음으로 크게 다짐을 했다 그런 다짐을 마음속에 품은 뒤 어느덧 시간이 흘렀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직 내 다짐을 굳건했다  2022년 졸업을 앞둔 시기에 지나가는 전염병이라고 생각했던 코로나는 나날이 심해져만 갔다 해외를 나갈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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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 모든 일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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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5:19:35Z</updated>
    <published>2025-07-12T06: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힐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훌쩍 떠난 여행이었다 가기전까지도 이게 맞는 걸까, 과소비가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고민은 선택만 늦출뿐이라고 생각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사실 여행 가기 전에는 많은 걸 얻어오자라는 생각보단 생각을 덜어내자라는 마음가짐이었다 생각을 한 번 시작하면 머릿속 물음표가 너무도 많이 생겨나는 나라 머릿</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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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게 다 처음이라 서툴렀던 나이, 열여섯 - 처음이니 서툴러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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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2:45:59Z</updated>
    <published>2025-06-28T04: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열여섯 남들보단 조금은 빠르게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나보다 2년 인생을 먼저 살아가는 언니가, 부모님의 용돈을 받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 원하는 것을 하는 언니가 제법 멋있어 보였나 보다  하지만 나를 사회에 내보내기까지 꽤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했던 나는 사회에선 생각보다 보잘것없는 어린아이였고, 아르바이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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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불안정한 나이,스물여섯 - 오늘도, 나를 다그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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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1:23:10Z</updated>
    <published>2025-06-21T05: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여섯, 나는 자주 흔들린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머릿속은 늘 복잡하다. 취업을 하고, 돈을 벌고,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지만 스스로에게 끝없는 질문을 던진다.  &amp;ldquo;이렇게 안 살거면, 어떻게 살 건데?&amp;ldquo; &amp;ldquo;좋은 방안은 있어?&amp;rdquo; &amp;ldquo;뭐 먹고 살 건데?&amp;ldquo;  나는 마치 내 안의 사채업자처럼 꿈 내놔, 직업 내놔, 미래 내놔&amp;hellip; 채근하고, 독촉하고, 윽박질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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