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Clair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 />
  <author>
    <name>bleudawn35</name>
  </author>
  <subtitle>나무.  깊고 곧게 내린 뿌리, 자유를 갈망하는 가지, 그 끝에 계속자라나는 어린잎이 가득한 나무.</subtitle>
  <id>https://brunch.co.kr/@@hON</id>
  <updated>2015-08-17T04:18:22Z</updated>
  <entry>
    <title>나는 자유.  - 장자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96" />
    <id>https://brunch.co.kr/@@hON/96</id>
    <updated>2023-11-18T04:44:18Z</updated>
    <published>2023-06-11T08: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갇힌 무언가를 돌파하고 싶었다. 나를 꿰뚫고, 내 앞의 삶을 꿰뚫고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숨이 차곤 했다.   하지만, 나를 가둔 것 또한 나다. 나를 옭아맨 염려와 두려움, 기쁨과 행복을 향한 열망, 기준과 시선에서 자유롭고자 했던 욕심까지, 모두 내 안의 분별심에서 비롯된다. 나의 시선이 땅에, 땅 위 가장 작은 것에 머물러 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LKP8qDjnHuPiH7FvrPrThp7dmt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마음 너무 미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93" />
    <id>https://brunch.co.kr/@@hON/93</id>
    <updated>2023-11-18T04:44:20Z</updated>
    <published>2023-01-13T13: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조금씩 향하고 있다고 위안하다가도 여전히 제자리걸음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괴로운 마음이 드는 날.  제일 어려운 일은 내 마음이 재촉하는 속도대로 달리지 않는 일과 내 마음이 안달복달 볶아대는 박자대로 발작하지 않는 일.  마음먹기가 가장 어렵고 마음을 삼키기는 더욱 어렵다.   내일은 좀 더 덜어내자. 내일은 그러지 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1mDVdm-DhnmL_pkj3zZRDGPmaQ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과 바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92" />
    <id>https://brunch.co.kr/@@hON/92</id>
    <updated>2023-01-11T04:10:18Z</updated>
    <published>2023-01-11T01: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을 열어 내 안에 두터운 바람이 불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z3i-tzw-3LN6LF10rcD625A1vK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솔성지위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90" />
    <id>https://brunch.co.kr/@@hON/90</id>
    <updated>2022-12-31T16:07:02Z</updated>
    <published>2022-12-31T11: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주신 성을 따라 그 길을 사는 삶.  정성스레 하루하루 주어진 나의 삶을 최대로, 매일매일 새롭게 살아 내어, 기어코, 문을 내고야 마는 삶을 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hj0Trif3Kz7i-Le1cXQmUNeYf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해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9" />
    <id>https://brunch.co.kr/@@hON/89</id>
    <updated>2022-12-30T12:02:57Z</updated>
    <published>2022-12-30T09: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어느 정도 길은 열립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29eL_leijWni-W6tuiD46Ybvi5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박 눈이 내리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8" />
    <id>https://brunch.co.kr/@@hON/88</id>
    <updated>2022-12-15T14:22:07Z</updated>
    <published>2022-12-15T12: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이 함박 내리면                            - 박노해  첫눈이 함박 내렸다 산과 들을 덮고 길을 덮고 지붕과 골목을 덮었다  세상이 하얗게 덮이자 모든 것이 엉금엉금 느려지고 모든 것이 더 가까워졌다  땅속의 벌레들도 겨울 숲의 나무들도 거리를 걷는 연인들도 더 가까워졌다  사람들이 서로 갈라지고 세계가 날카롭게 맞설 때 큰 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O1117xcFKAxj6dHINCFWLRow4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독의 선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7" />
    <id>https://brunch.co.kr/@@hON/87</id>
    <updated>2022-12-11T14:35:52Z</updated>
    <published>2022-12-11T1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내면에는 누구나 불안이 내재되어 있다.   불안은, 자유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유와 속박의 길은 나뉜다.  자유는 매 순간 불안의 상태에서 내가 창조한다.  &amp;rsquo;나 다운 삶&amp;lsquo;을 선택하는 것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자유의 삶으로 인도한다.   &amp;rsquo;나 다운 삶&amp;lsquo;, 곧, 자기의 고유한 명대로 충분히 살아내는 삶이야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FenH_ibOgTfW6kSETsnRAEh9EQ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의 지겨움 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6" />
    <id>https://brunch.co.kr/@@hON/86</id>
    <updated>2022-12-03T02:23:32Z</updated>
    <published>2022-12-02T16: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사십의 나이 문턱에 서서 지나간 시간만큼 열심을 다해 살아내야만 한다는 사실의 그 무시무시한 반복적인 지겨움에 대해 이야기하다, 또 이 이야기를 팟캐스트에 태워서 비슷한 사람들을 불러 떠드는 콘텐츠를 해 보면 어떨까 하며 낄낄 제끼다 일단 자자. 하고 덮어두었다. 지겨운 덮어둠. 지겨운 내 안에 호기심. 지겨운 하고 싶은 마음 충동.  팟캐스트는 지</summary>
  </entry>
  <entry>
    <title>돌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5" />
    <id>https://brunch.co.kr/@@hON/85</id>
    <updated>2022-05-15T14:19:39Z</updated>
    <published>2022-05-15T07: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꿰뚫고 내 앞의 삶을 꿰뚫고자 생각만 수년 째.  뚫고 나아가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N%2Fimage%2Ff0y8b3kR5NcTQMC2lRaF7S5yD3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의 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1" />
    <id>https://brunch.co.kr/@@hON/81</id>
    <updated>2021-11-28T14:26:57Z</updated>
    <published>2021-11-18T23: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설득력 있는 공간이 이루어졌을 때 나는 일을 그만둡니다. &amp;lsquo; - 정상화 작가  나의 일은 어떤 말을 하고 있나.  어떤 공간을 향해 선을 그어나가고 있는가.  나를 설득하는 것에 성공했는가.  과연 움직이고 있는가.</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의 열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3" />
    <id>https://brunch.co.kr/@@hON/83</id>
    <updated>2021-09-12T15:02:20Z</updated>
    <published>2021-09-12T10: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의 열대                 - 이기철 ​​​  내 정신의 열대, 멱라를 건너가면 거기 슬플 것 다 슬퍼해 본 사람들이 고통을 씻어 햇볕에 널어두고 쌀 씻어 밥 짓는 마을 있으리 더러 초록을 입에 넣으며 초록만큼 푸르러지는 사람들 살고 있으리 그들이 봄 강물처럼 싱싱하게 묻는 안부 내 들을 수 있으리  오늘 아침 배춧잎처럼 빛나던 청의(靑衣)를</summary>
  </entry>
  <entry>
    <title>일방통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2" />
    <id>https://brunch.co.kr/@@hON/82</id>
    <updated>2021-09-10T23:30:57Z</updated>
    <published>2021-09-10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싸움이 시작되었다.  일방적으로 나를 미워하는 싸움.  두통이 다시 살아나고 잠을 뒤척이는 밤을 마주하게 된 이유는 다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닌 나에게 있다.   남으로 인한 자극은 남을 향한 원망과 분노로 시작하지만 결국에 그 끝은 나를 향한다. 왜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을까, 더 나은 반응을 내가 할 수는 없었나, 내가 온전히 달랐다면 어땠을까. 언제</summary>
  </entry>
  <entry>
    <title>결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80" />
    <id>https://brunch.co.kr/@@hON/80</id>
    <updated>2021-09-09T06:09:35Z</updated>
    <published>2021-09-08T14: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심하지 말 것.</summary>
  </entry>
  <entry>
    <title>일방통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9" />
    <id>https://brunch.co.kr/@@hON/79</id>
    <updated>2022-05-03T11:40:14Z</updated>
    <published>2021-09-07T10: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방통행    말은 하는 것보다 듣는게 어려운것 같아.  몇시간이고 말을 하다 보면 내가 하는 말들이 물처럼 흘려져 사라지나 싶기도 하거든. 학생들에게 내가 3시간 동안 한 말들 중 의미있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었을까? 나의 말들은 어디까지 닿았을까? 누군가의 마음 깊은곳까지 다다른 말도 있었으려나?   반대로 나는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summary>
  </entry>
  <entry>
    <title>태풍 - 태풍의 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8" />
    <id>https://brunch.co.kr/@@hON/78</id>
    <updated>2021-09-07T12:12:40Z</updated>
    <published>2021-08-30T12: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고요한 곳은 내 혼란한 마음속 깊은 곳 안의 더 깊은 어딘가에 있는 찰랑이고 푸르고 반짝이는 곳.  내가 이 고요를 언제 발견했는지 생각해보았다.  뒤돌아보니 한눈에 알아본건 아니었고 시간이 걸려 서서히 알게된 것이었다.   스물세살에 런던을 갔다. 이민가방이라는 것을 처음 들고 혼자 비행기를 탔더랬다.  낯선 곳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낮이었는데 밖의</summary>
  </entry>
  <entry>
    <title>태풍 - 걱정하는 오늘의 나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7" />
    <id>https://brunch.co.kr/@@hON/77</id>
    <updated>2021-08-29T23:22:02Z</updated>
    <published>2021-08-29T12: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었다.  가슴에 서늘한 찬바람이 들어와 뱃속을 헤집어 놓았다.  나는 너무 놀라 또 눈물이 났다.  트라우마일까. 비슷한 종류의 일이 벌어지거나, 혹은 그런 기류만 보여도 바람은 나무를 흔들고 바닥을 헤집고 문을 두들겨 소리를 친다.   늘 걱정이 많은 나다.  걱정의 종류와 정도는 나 아닌 누구는 결코 가늠할 수 없다. 맑은 날도 하</summary>
  </entry>
  <entry>
    <title>환절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4" />
    <id>https://brunch.co.kr/@@hON/74</id>
    <updated>2021-08-23T01:31:45Z</updated>
    <published>2021-08-22T14: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긴 여전히 후텁지근하지만 바람의 결이 미세하게 조금 달라졌어. 하늘의 높이와 색이 약간 달라짐이 느껴져. 그곳은 공기에 이미 서늘한 바람이 가늘게 섞여있겠지? 소리없이 하지만 정확하게 지금은 자연스러운 변화의 시간임을 알려주는 거겠지.   이렇게나 또렷한 신호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그렇게도 막막할수가 없다. 계절이 오듯이 자연스러운 변화를 꿈꾸는데. 지루함</summary>
  </entry>
  <entry>
    <title>환절기 - 마음의 계절이 바뀌는 때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3" />
    <id>https://brunch.co.kr/@@hON/73</id>
    <updated>2022-04-28T05:26:27Z</updated>
    <published>2021-08-22T14: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이 바뀌는 때는 무엇으로 알게 되는 걸까.  달라진 아침 공기, 매일 덮고 자던 이불의 촉감, 노릇해진 하늘색과 한결 조급해진 넘어가는 해,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이곳의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흠칫 느끼게 된다.   변화의 처음에선 항상 마음이 불안해져. 지금 계절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나, 새 계절을 맞이하고 또 그다음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나, 늘 불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ORwY0xUFtcwiR8-x0R0fn4EPg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전거 - 페달을 밟으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1" />
    <id>https://brunch.co.kr/@@hON/71</id>
    <updated>2021-08-17T05:16:27Z</updated>
    <published>2021-08-15T14: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변을 따라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손가락 사이로, 귓바람으로 흐르는 시간을 느끼며 생각을 추적하는 일은 걷기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 유정.  내가 얼마나 운동신경이 둔하고 방향치인지 알고 있지, 나는 언제나 방향은 우향우, 그리곤 줄곧 직진이지. 자전거를 탈 때에도 항상 직진, 그저 앞을 보며 페달을 구를 뿐이야. 이때에 묘미는, 스스로 우향우</summary>
  </entry>
  <entry>
    <title>자전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ON/72" />
    <id>https://brunch.co.kr/@@hON/72</id>
    <updated>2022-01-20T09:06:28Z</updated>
    <published>2021-08-15T14: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자전거를 배울때의 날들이 가끔 생각난다.  엄마가 생일에 사준 핑크색 자전거에 아빠가 보조바퀴를 직접 달고 차에 싣고 매일같이 공원에 가던 날들이 있었다.  아장아장 걷는 동생의 부러움을 사며 땡볕에서 몇시간이고 달리고 달리는걸 좋아했다.   보조바퀴를 떼던 날도 기억난다.  아빠는 나에게 결정권을 주었다. &amp;ldquo;준비가 됐니?&amp;rdquo;  약간 동공이 흔들리는 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