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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정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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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품이 밀어올린 마음의 결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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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7:42: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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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조각들이 남긴 길 위에서 - 마크 브래드포드 전시 중, &amp;lt;떠오르다(Float)&amp;gt;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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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6:41:19Z</updated>
    <published>2025-08-27T04: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장 바닥 위, 겹겹이 붙여진 종이 조각들 사이로 천천히 발을 옮겼다. 발끝에 따라붙는 바스락거리는 소리. 작품은 단순히 &amp;lsquo;보는 것&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밟는 것&amp;rsquo;, 그리고 &amp;lsquo;걷는 것&amp;rsquo;이라는 사실이 곧 감각으로 밀려왔다.  지금 어디를 밟고 있는지,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 결을 따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몸이 먼저 작품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떠오르다(F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gxuc983FqpVFPGmEGR4b3cUB1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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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환의 실을 엮어, 생으로 흙으로 - 시오타 치하루, &amp;lt;RETURN TO EARTH&amp;gt;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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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2:00:09Z</updated>
    <published>2025-08-06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장에 들어서면 빨간 선들이 시야를 붙잡는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선이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가느다란 실과 철사들이다. 수많은 선들이 서로 얽히고 엮여 응축된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빨간 선들은 마치 신체 안의 모세혈관처럼 직접적으로 모든 것이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정과 에너지의 흐름을 시각화하는 듯하다.  실과 철사는 모두 무언가를 엮어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Bd0Fg29NLMdq8a0Q7mTGFphEk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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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비우는 빛 -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The Return》전시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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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7:55:33Z</updated>
    <published>2025-07-20T05: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 앞에 앉아 있었다. 아무 말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빛이 천천히 변해가는 것을 바라보는 동안,  나는 어느새 빛의 일부가 되었다.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 제임스 터렐의 전시는 시각의 본질을 묻는다. 오랜만에 작품을 감상하며 오히려 충전되는 기분을 느꼈다. 마치 명상을 끝낸 뒤처럼 마음이 맑아졌다. 감상 후에 남은 것은 정보나 감정도 아닌 고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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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히지 않는 표면 - 선, 덩어리, 흔적으로 구축된 조형 언어 - 신제현 작품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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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3:00:07Z</updated>
    <published>2025-07-02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제헌의 조각 앞에 선다는 것은 하나의 형상을 본다는 행위 너머, 기억의 저편에서 밀려오는 감정의 덩어리를 마주하는 일이다. 그의 작업은 형태 너머에서 솟구쳐 오르는 감각의 층위를 따라 움직인다. 표면에 부딪히기 전에 먼저 정서적으로 와닿는 물성이 존재한다. &amp;lt;희로애락&amp;gt;(2024)은 감정의 응축된 덩어리가 입체적으로 부풀어 오른 형상이다. 제목은 인간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HoT7jEJb1ZleG7Uq6bwpDkDUS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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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NA로 그린 재즈, 격자의 회화적 계보 - 맥아서 비니언 Mcarthur Binion 작품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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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6:03:46Z</updated>
    <published>2025-06-29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격자 속 무수한 점들은 마치 동일한 형식 아래 놓인 존재처럼 보였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점들은 제각기 다른 모양과 밀도, 결을 드러냈다. 같은 색, 같은 간격. 하지만 어느 하나도 완전히 같지 않았다. 유사한 형식 아래 놓인 개별의 차이들. 비니언의 작업은 그 틈을 오래 바라보게 했다.  DNA Study, Berkeley Suite 시리즈는 삶의 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3dAlvA3Jk1KooMIV0wVFOiqqg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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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결 너머, 악몽의 잔영 - &amp;lt;합성열병&amp;gt; 전시 중 방소윤 작가 작품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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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3:05:32Z</updated>
    <published>2025-06-25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성synthetic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재구성하는 AI의 생성 메커니즘을 드러내며... 열병fever은 생성형 AI를 향한 광풍과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위기를 은유한다 이 전시 서문처럼, &amp;lt;합성열병&amp;gt;은 AI가 빚어내는 빛과 그림자의 간극을 섬세히 드러낸다. 그 간극은 단순히 기술과 인간 사이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현실을 인식하고 감각하는 방식에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dscWKezxhxv_dhFrHufQXXrWt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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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은 언제나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다 - Under One Roof : 데이비드 살레 회고전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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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4:48:30Z</updated>
    <published>2025-06-21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 정보 &amp;lt;David Salle: Under One Roof&amp;gt;는 데이비드 살레의 국내 최초 회고전으로 1999년부터 최근작까지 약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2025년 9월 7일까지 전시.  세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 전시 전시장은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1999-2015년의 주요 회화작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NPjnDkLkZm9FO_xcWr7-ZqF5F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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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균형한 시간이 위안이 될 때 - 정찬민 작가의 &amp;lt;행동부피&amp;gt;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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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3:49:28Z</updated>
    <published>2025-06-15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찬민 작가의 &amp;lt;행동부피&amp;gt;(2023)는 반복되는 일상 속 신체의 움직임과 그 시간성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한 설치 작업이다. 작가는 64명의 루틴에서 수집한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를 '행동풍선'이라는 입체 구조로 시각화하였다. 각 풍선은 다양한 행동 루틴을 나타내며 그 부피는 해당 행동에 소요된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산책 겸 운동, 소파와 한 몸 되어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n4N7_7zHsJV3UqnnliPQnMcZS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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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태 너머의 조각들 - 강익중의 &amp;lt;삼라만상&amp;gt; 앞에서 나를 구성하는 입자들을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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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06:44Z</updated>
    <published>2025-06-11T03: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익중 작가의 &amp;lt;삼라만상&amp;gt; 앞에 선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부처의 형상이 아니라, 그것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3인치 조각들이다. 조각들은 각자 입자가 되어, 흐르듯 하나의 커다란 형상을 이룬다. 그 장면은 강익중이라는 우주가 시간과 감정, 기억의 밀도로 구성되어 있음을 말없이 증명한다. 이번 전시에서의 조각들은 수직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멀리서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DoCfXyitqEN57M0u5_UxMbPJv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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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으로 이어진 마음, 교감의 맥박 - 천경우, &amp;lt;의지하거나 의지되거나&amp;gt;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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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5:13:00Z</updated>
    <published>2025-06-07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7월 20일까지 열리는 &amp;lt;기울인 몸들-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amp;gt; 전시에서는 천경우 작가의 &amp;lt;의지하거나 의지되거나&amp;gt;(2025)를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초상사진처럼 보이지만, 보는 이의 내면을 조용히 흔드는 깊은 감정을 품고 있다.   작가는 '사진은 단 하나의 짧은 순간만을 포착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해나가는 과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4cFSP1QjtXLeO7FEpYdcJVLnP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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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불쾌함을 유쾌한 저항으로 - 신민 개인전 『으웩! 음식에서 머리카락!』감상, P21갤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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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3:53:55Z</updated>
    <published>2025-06-01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했을 때의 반응, &amp;quot;으웩!&amp;quot;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위생상의 거부 반응처럼 보이지만 신민 작가에게 그것은 사회적 감각을 흔드는 출발점이다. 불쾌감은 작품의 재료이자 질문이다. '이 혐오의 감정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전시의 주된 재료는 감자튀김 포장지다.  브라운 톤의 이 종이는 따뜻하지만 피로하고 마치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성처럼 서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mztZu39HCfM2ALUt79SKo5ze7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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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낯설게 보는 법 : 톰 삭스의 조립된 우주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 톰 삭스 展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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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1:48:50Z</updated>
    <published>2025-05-28T01: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톰 삭스의 전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선이었다. 낯선 행성에 착륙하듯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익숙했던 사물들의 생경한 모습을 마주했다. 마치 외계인이 지구를 처음 마주했을 때 느낄 법한 거리감, 그 이질감을 견지하면서도 이내 몰입하게 되는 전시의 동선은, 단순히 '관람'이 아닌 '탐사'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전시의 공간 구성이다. 하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G9AUag5mzhi2pnXPGt8FnWNlU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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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 사이의 함수적 감응 - 트로마라마(Tromarama) 개인전 작품 감상, 송은아트스페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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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5:49:45Z</updated>
    <published>2025-05-23T04: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mdash; 매체적 간극이 열어주는 심리적 사유의 장면 당연하게 작동할 것이라 믿었던 세계의 규칙이아주 사소한 낙하 하나로 무너질 수 있다면우리는 그 무너짐을 어디에서 감지하게 될까.                                                     두 개의 모니터가 있다.하나는 선반을, 다른 하나는 바닥을 비춘다.현실의 구조에 정밀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RCRyqdc2eQahFdedC4VnIw9NR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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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의 틈에 바람이 들어올 때 - 송은의 입구 &amp;lt;Panoramix&amp;gt;와 공간의 공동연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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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8:48:26Z</updated>
    <published>2025-05-21T07: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은 아트스페이스 건물 입구.LED 스크린에 재생되는 Tromarama의 영상 작업 &amp;lt;Panoramix&amp;gt;는처음엔 그저 &amp;lsquo;싱그러운 초록&amp;rsquo;의 반복처럼 보였다.화면을 가득 채우며 살포시 흔들리는 정도의 풀잎을 보는 순간나는 잠시 &amp;lsquo;아, 이건 배경이다&amp;rsquo;라고 판단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풀잎이 갑자기 커튼처럼 흩날리기 시작했다.변화는 순식간이었지만 너무도 자연스러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kG%2Fimage%2F0xUT5yeVYGZa8s7N9N-KqrXxf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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