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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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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an8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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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squo;나&amp;rsquo;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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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2:4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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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뭇가사리 - 추억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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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0:26:50Z</updated>
    <published>2025-06-22T10: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시장에 갔더니 우뭇가사리가 있었다. 나의 최애 추억의 맛 중 하나인 달달한 콩국에 넣은 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는 원래 해조류이다. 투명한 묵같은 모습으로만 접했어서 해조류라는 것에 꽤 충격이었다. 이 우뭇가사리를 가공한게 우리가 아는 젤리나 양갱의 원료가 되는 한천이다.  어릴때 외할머니 집에 가면 밥 먹기 전 간식으로 이 우뭇가사리 콩국을 주시곤 하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O6bUf5dhWjG63R8SIqAzB9U1R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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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정살 김치볶음 - 평범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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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8:33:08Z</updated>
    <published>2025-06-18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원래 돼지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나도 20대 중반까지는 밖에서 돼지고기를 사 먹는 일이 드물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소맥에 삼겹살 먹는데 재미가 조금 붙었다. 돼지고기가 많이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즐겨 먹던 다른 고기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소득이 줄다가 없어진 지금 더없이 가깝게 느껴진다ㅎㅎ..  나의 최애 돼지고기는 항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7o28ep66V43A2G18Drze1IJ0o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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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바스와 복분자주 - 좋은 자식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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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4:26:24Z</updated>
    <published>2025-06-16T0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사소한 일로 다투고 서먹하게 있던 금요일 오후, 장 보러 갈 건데 다녀오겠냐고 물어서 함께 나갔다.  집 앞에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시장이 있는데 대형마트, 백화점 식료품 코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구경 가는 걸 좋아한다.  평화로웠다.  아파트에서 수레 비슷한 걸 끌고 나와서 장을 보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도로에서 열리는 거라 도시 냄새와 장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vvcID5PLfntozMbkRCekt-PYr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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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이 없는 세상 - 저작권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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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6:00:01Z</updated>
    <published>2025-06-14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이트는 갑자기 생겨났다. &amp;lt;No Title&amp;gt;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의 이용 방법은 딱 한 가지.  [어떤 글, 그림, 영상이든 상관없습니다! 창작물을 이 사이트에 등록만 하시면 지금까지 본 사람들을 집계해 정산해 드립니다! 단, 등록된 창작물은 이름을 잃고 숫자로 분류되어 모두에게 공유될 예정이니 신중하게 등록하세요.]  이 사이트를 우연히 처음 발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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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와 버섯을 넣은 크림 뇨끼 - 난 쫄깃한 게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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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30:55Z</updated>
    <published>2025-06-11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뇨끼. 감자와 밀가루를 주재료로 만든 파스타의 일종.  한국의 수제비와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원래 뇨끼는 부드러운 음식이다. 감자를 사용하지만 쫄깃한 식감이 나지 않도록 밀가루를 조금만 섞고, 최대한 조금 치대서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드는 게 원래의 방식이라고 한다. 다만, 내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쫄깃한 쪽을 선호한다.  나도 쫄깃한 뇨끼가 좋다. 레스토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Q078NyAnPVcdcpTrNIJQQN0vO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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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뿔소라 비빔국수 - 차갑지만 따뜻한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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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0:49:10Z</updated>
    <published>2025-06-08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는 시간이 각각인 요즘,  일찍 일어나 마주친 부모님의 &amp;lsquo;오늘은 뭐 하니?&amp;rsquo; 질문이 하루의 시작이 되는 날은 마음이 무거워 근래엔 일부러 늦잠을 청했다.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9시였다. 이상하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날은 유독 허기가 진다. 자연스레 부엌으로 향했는데 엄마가 인덕션 앞에 서계셨다. 슬쩍 냉장고를 열고 먹을 거를 탐색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xEiK_66TaaGEsGA3ZOo5zx7aA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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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쉴 준비 안 됐는데요 - 같이 한 끼 하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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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0:08:24Z</updated>
    <published>2025-06-04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바쁘게 달리고 있을 줄 알았던 서른, 불쑥 찾아온 쉼표는 나를 쉬어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처음 한 달은 멈춰있는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아서 두려웠고, 그다음 달은 생활 패턴이 망가진 채로 스스로를 한심해하며 보냈다.  그러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제대로 쉬는 것도 그렇다고 뭘 하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oN%2Fimage%2F_W3dGeCrQL058zaUXJlRG6okM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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