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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im Sangw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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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은 애매묘호' 저자 김상우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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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7T05:08: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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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그 작위적인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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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15:21:02Z</updated>
    <published>2016-11-15T00: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그렇듯이 처음은 나쁘지 않았다. &amp;lsquo;카톡&amp;rsquo;은 즐거웠고 대화는 이어졌다. 카레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일본과 인도를 오가며 우리의 대화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여권 없이 세계를 여행했다. 전공을 이야기하며 지식을 자랑했고 경험을 공유했다. 서로를 알아갔고 공감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과 취미, 관심과 진로를 이야기하며 숨바꼭질하던 공감대를&amp;nbsp;색출하고 순탄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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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가치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가 결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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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17T15:31:56Z</updated>
    <published>2016-06-17T13: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포기하는 것보다 포기당하는 것이 더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건강이 그렇다. 무언가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건강을 지키기가 항상 어렵다. 또 시간이 그렇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나의 시간을 우선적으로 포기하게 된다. 종합해 보면 나는 내 미래를 위해, 나의 선택이 아닌 것에 목 매달고 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현재를 포기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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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말 사회에 대한 고찰 - 반말은 잘못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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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06:47:31Z</updated>
    <published>2016-03-30T06: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입학 때,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초면에 반말을 날리는 선배들이 많았다. 친해지기 위해 말을 편하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별로였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선배들이 이해가 된다. 지금은 반말이 지닌 특수성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반말은 내 기준에서, 상대와의 가까운 거리감을 상징한다.&amp;nbsp;반면 사람들에게 반말은 친분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vWEGs6Vxfjct2J9ZM2ZyJuoe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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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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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05:38:39Z</updated>
    <published>2016-02-23T04:4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이름은 '아니'다. 무조건 '예스'만을 외쳐야 하는 세상에서, 집에서만큼은&amp;nbsp;'아니'라고 자주 외치고 싶은 마음에서&amp;nbsp;지은 이름이다. 또&amp;nbsp;아니는 편하다. 알아듣지 못해도 내 이야기를 원 없이 할 수 있고, '아니'의 이야기는 내가 들을 수 없으니 힘든 이야기를 들을 일도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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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에 숨겨진 비밀 금고 - [한 번쯤 꼭 써 보고 싶었던 부모님을 위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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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05:33:14Z</updated>
    <published>2016-02-15T08: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우리 집 안에 숨겨진 비밀 금고가 있는 줄만 알았다. 그래서 내가 깊은 잠에 드는 밤이 오면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서로 번갈아 가며, 한 사람은 내가 잘 자고 있는지 망을 보고 다른 한 사람은 비밀 금고를 다녀오는 줄만 알았다. 그래서 모른 체 해 줘야지 하는 황당한 독백을 하곤 했다. 이제 와서는 부끄럽지만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2Fimage%2FtzJgurIvSWZTSYvMcSBj1jJXV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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