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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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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공기관에서 7년을 일했고, 지금은 내면 설계자로서 삶의 장면들을 해석하고 구조화하며 기록합니다.생각을 설계하고, 감정을 아카이빙하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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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5:1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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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내 삶은 제자리를 맴돌까 - 새해엔 진짜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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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5:43:58Z</updated>
    <published>2026-01-15T05: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 해야 이 정체된 상황을 돌파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까?&amp;quot;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 역시 문제가 생기면 으레 '내가 더 노력해야지', '내 의지가 부족한가'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곤 합니다. 하지만 문제의 진짜 원인이 내 노력이 아니라, 애초에 잘못된 게임의 규칙 위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라면 어떨까요?  ​1. 자신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7IilPuDU0DUu25TZfJH6elqvUR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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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육아휴직률 세계 1위, 그런데 막상 1년을 써보니 - 풀타임 육아휴직을 1년 쓰고 나서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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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6:28:36Z</updated>
    <published>2025-12-22T06: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치 보느라 육아휴직 신청조차 못 하던 나라가, 이제는 육아휴직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대단한거 같다. 중간이 없다. 1등 아니면 꼴등. 안 하다가 하면 끝을 보는 구조. 복지국가들을 제치고 1위를 찍었다는 건, 제도적으로는 분명 진전이 맞다. 그런데 실제로 1년 가까이 육아휴직을 써보니, 이 제도가 완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YcJawiGJXAU_VeMuGa2Syhu6Df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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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안나올땐 노트북을 덮고 무작정 걸어보자 - 생각이 흐르기 시작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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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4:22:02Z</updated>
    <published>2025-11-24T04: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해 잘드는 카페에서 조용히 음악 들으며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앉았는데 뭘 써야할지 글이 안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글이 막힐 때 본능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찾습니다. 한 개 더 읽고, 한 번 더 검색하고, 또 다른 글을 봅니다. 마치 어딘가에 정답이 숨어있을 것처럼요. 하지만 정작 필요한 건 인풋이 아니라 여백이었습니다. 앉아있으면 소비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TpA8mGPD-N_wDCu0NpmWgjVMuV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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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나도 탐색 중독이 아닐까? - 자꾸만 무언가 시도하고 그만두길 계속하고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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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7:06:00Z</updated>
    <published>2025-11-20T07: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보면 &amp;quot;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겠다&amp;quot;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육아휴직 받았거나, 퇴사 후 쉬는 중이거나, 아니면 그냥 회사 다니면서도 퇴근 후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다.  블로그 쓰고, 브런치 쓰고, 인스타 운영하고, n잡이다, 사이드잡이다, ​뭔가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결과는 잘 나오질 않는다.  조회수는 10. 좋아요는 열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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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은 인정받고 싶고 아내는 위로받고 싶었다 - 서로의 물컵을 채워주지 못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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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5:3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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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들이 일주일째 폐렴으로 입원 중이다. 아들한테 옮았는지 으슬으슬 몸이 떨리고 열이 올랐다.아마 3년 전 코로나 이후로 가장 몸이 아팠던 날이었다.&amp;nbsp;독감 기운이 온몸을 짓누르며 머리는 멍하고 팔다리는 납덩이처럼 무거웠다.&amp;nbsp;몸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목은 따갑게 쓰렸지만,&amp;nbsp;아내는 일을 나가고 휴직중인 내가 아이를 돌봐야 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amp;nbsp;그런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EenadGkqSsmgr8aDzk0JWF7pY1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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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형 인간의 통제욕구 - 화내지 않을 자유: 상황을 통제하기보단 내 반응을 통제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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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8:39:48Z</updated>
    <published>2025-11-10T08: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핫했던 MBTI. E냐 I냐 다음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는 게 끝자리가 J냐 P냐, 계획형이냐 즉흥형이냐다. 그런데 나는 '계획형'이라는 말보다 '통제형'이라는 표현을 들었을 때 쾅 하고 더 와닿았다. J의 기본 컨셉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현실을 통제&amp;middot;관리하려는 욕구'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자신을 기준으로 현실을 조정하려는 타입이다.  판단형(J)&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AQco7dkf-FKRrEuJKKqFBb_Y1K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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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브리씽 랠리와 FOMO를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 충혈된 눈으로 지새운 한달과 내가 돌아가야할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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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23:12:32Z</updated>
    <published>2025-10-27T07: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사이 글쓰기가 뜸했다. 육아휴직을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들이 있었다.&amp;nbsp;꾸준히 글을 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amp;nbsp;하루하루를 기록하며 내면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그런데 최근 한 달,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수면시간이 뒤죽박죽 꼬이고 내가 해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PSU1N95ZNrMyWPp93JL63cPyQv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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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폼의 시대에 느리고 불편한 글쓰기를 택한 사람들 - 매일 폰만 보던 아빠, 글쓰기를 시작하고 벌어진 놀라운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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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6:12:43Z</updated>
    <published>2025-09-17T06: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등원시키고 나면, 나는 스마트폰 속 무한스크롤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릴스, 숏츠를 하염없이 엄지손꾸락을 돌려제끼는 꼴이 초점없는 동공으로 멍하니 빠칭코 레버를 잡아당기는 도박 중독자의 그것과 비슷했다. 10분짜리 유튜브를 볼때도 그마저 길게 느껴져 2배속으로 돌려보던 내가 싫어졌다. 언제부터 내 집중력이 이렇게 산산조각 났을까.  아이가 낮잠을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o73hHarDt8Y_UCsWjCRhr6j9f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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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 밖이 괴로워도, 당신 탓이 아닙니다. - 아침마다 싸우는 내 안의 '핑계 천재'에게 지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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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6:50:24Z</updated>
    <published>2025-09-09T06: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새벽운동을 꽤 오래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날은 아침에 눈을 뜨는게 퍽 괴롭다. 5분단위로 맞춰놓은 알람에 어찌저찌 잠은 깼지만 이불밖으로 한발 짝도 나가기 싫은 날이있다. 억지로 눈을 질끈 감아보지만 잠은 이미 달아났고, 세수를 하러 화장실로 향하는 그 짧은 거리에서부터 내 머릿속 협상이 시작된다. '아, 오늘 몸이 뻐근한데 하루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iwkyVkH3WV7PNUITRLjRxudgSi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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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국립현대미술관을 가는 이유 - 육아휴직 아빠가 발견한 새로운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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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2:00:32Z</updated>
    <published>2025-09-03T07: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안일을 후딱 마무리한 뒤 집을 나섰다. 8월 늦더위라 공기는 후덥지근했지만, 바람이 불면 견딜 만한 수요일 오전이었다. 오늘의 목적지는 국립현대미술관.  휴직 후 새롭게 생긴 취미가 바로 '미술관 가기'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정부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W-RwsBILE3uiXLi-qgiyNmPAiN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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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세 가지&amp;nbsp; - 육아휴직 아빠가 풀타임 육아를 하며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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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6:45:49Z</updated>
    <published>2025-09-01T06: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은 봉사였다.  속세의 여러 관계를 거치며 찌들고 치이고 이리저리 배신당하거나 상처받으며 살아오는 동안, 우리는 오염되고 왜곡된 사랑에 익숙해져 있다.  대개 타인이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지, 나를 즐겁게 해주거나 나에게 메리트를 주는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사랑을 한다.  어떤 인간이 가진 매력,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gte8RE8kcbxznlngeoMEkwyPJx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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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찰지능 높은 사람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 - '진짜 나'를 찾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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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01:24Z</updated>
    <published>2025-08-25T04: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자신을 알라.&amp;quot;  유튜브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진짜' 나를 찾는 법을 제안하고, 서점에는 자기탐구서들이 베스트셀러 코너를 점령했다. 우리는 모두 나다운 것이 뭔지 찾아내어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나 역시 육아휴직을 시작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겠노라 그 길을 가겠노라 마음먹었다. 그러나 나를 찾겠다고 시작한 자기탐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xz2lP2THyIdN-9cbuLh7_ATQr8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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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아빠가 혼자 아이를 데리고 공항으로 간 이유 - 우리 인생에는 가끔 서프라이즈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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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1:45:16Z</updated>
    <published>2025-08-21T04: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달 동안 유럽을 배낭여행으로 다녀오신 장인장모님을 마중 나갔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다인실 도미토리와 노지캠핑을 마다하지 않으시며, 수백킬로미터의 폭우와 더위를 뚫고 순례길을 걸으러 떠나신 분들이다.  자주 여행을 즐기시지만 워낙 독립적이고 모험심이 강하셔서 자녀들에게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주지 않으신다. 어느날 전화와서 &amp;quot;우리 이탈리아야~&amp;quot; &amp;quot;우리 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o0RGauo0yNWSFDL8ubuFF7Ib2G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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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겐남? 꽤괜남? 몇번째 상대와 결혼해야 후회 안 할까 - 37% 법칙으로 보는 결혼 타이밍, 너무 빨라도 늦어도 후회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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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6:33:16Z</updated>
    <published>2025-08-18T06: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첩장의 계절 휴직 중인 요즘, 가장 큰 출혈은 경조사비다.  무더운 8월에도 한 주 걸러 한 주마다  청첩장이나 결혼식 소식이 들려온다.   삼십 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 주변 사람들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들려올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찾는다. 어떤 친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신중하게 선택하고, 어떤 친구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GjRQgHqyeEAnN_Pa1Xo9qvTgzJ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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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도 재능일까? - 집요함이 없는 사람이 살아남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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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3:53:14Z</updated>
    <published>2025-08-13T03: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요즘 핫한 'F1 더 무비'를 보고 왔다. 부모님께 애기를 잠시 부탁드리고 나선 오랜만의 영화관 데이트였다. 플롯은 다소 뻔했지만 트랙 위의 탑건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만한 시원시원한 흡입력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F1으로 범벅되어버린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우연히 보게된 맥스 베르스타펜의 이야기  F1 드라이버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lYoUff85AT25M2gxzoiJneLAI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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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 잘해도 한 번 못하면 욕먹는 남편의 속마음 - 남자는 Doing, 여자는 Feel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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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4:12:43Z</updated>
    <published>2025-08-11T05: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나면 바로바로 치워 아침 식사 후, 아이와 놀고 있는 나에게 아내가 건넨 말이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며 온갖 생각들이 교차했다. 나는 아내가 어질러 놓은 것을 말없이 치우고, 집안일도 열심히 돕는데, 왜 나만 이런 지적을 받아야 하는 걸까? 억울함이 파도처럼 밀려왔고, 결국 우리는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다.  아내는 &amp;quot;그냥 미안해, 다음부터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NSVtDsaV0ugBCGZKy0YnsPggUC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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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업 퇴사 후 전문직 준비에 올인한다는 후배의 전화 - 안정과 도전 사이, 망설이는 나에게 일깨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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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01:24Z</updated>
    <published>2025-08-09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 중 울려온 후배의 전화  업무적으로는 내 후임이었지만, 개인적 고민의 결이 비슷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후배였다.  자주 연락하지는 않았지만, 유독 말이 잘 통했던 친구였다.  내가 다른 부서로 이동한 후에도 간간이 연락하며 지냈는데, 최근까지 이 친구의 고민은 전문직 준비였다.  우리 회사는 지방 근무가 필수적이라, 결혼 후 수도권에 정착한다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xfk8qTEwaK1Gn8VbjptE3lS4h_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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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은 쉽게 나오고, 책임은 늦게 돌아오는 요즘 - 투덜이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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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7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푹푹찌는 요즘  휴직 중인 회사에서는 여전히 연락이 온다.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내라고. 그리고 여러 증빙서류들을 내라고.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쉽게 뗄 수 있지만 &amp;lsquo;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amp;rsquo;는 까다롭고 전국 단위로 떼어보려면 꼭 동사무소를 방문해야한다. ​ 그것도 내 것뿐 아니라 배우자, 아들 것까지 모두 필요하다.  마음먹고 방문한 첫날 동사무소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mbPb9AnGYlcNGiiktSSFdN7Oie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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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의 18개월? 욕이 절로 나온다는 그 시팔개월인가요 - 육아에 훈육까지 곁들여야하는 재접근기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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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4:40:49Z</updated>
    <published>2025-08-07T04: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이 제일 예쁠 때야, 제일 귀여울 때다!&amp;quot;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나도 안다. 정말 귀엽다.  하지만 하루 종일 함께 있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18개월을 맞았다.  매일 보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걸  명확히 인지하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 부쩍 컸다는 게 느껴진다.   특정 사람과 사물을 알아보고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X_SHg1giz5bUCbYLob7DV00xb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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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한 아빠에게 아이의 입원이 알려준 사실 - 24시간 병실, 7시간 자유시간의 의미가 뒤바뀌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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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01:24Z</updated>
    <published>2025-07-27T07: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쿨럭쿨럭  동네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여봐도 며칠째 통 낫지 않는 아들의 기침소리  열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모세기관지염 가능성을 이야기했고 우리는 결국 입원하게 되었다.  영유아의 입원은 내가 입원한거 보다 배로 힘들다. 24시간 밀착 케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들은 조막만한 손에 링거를 차고 이리저리 누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Bh%2Fimage%2FVvNTcP053v3S4-prSG-b8xWAvo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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