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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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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만성골수백혈병을 계기로 삶의 속도를 늦췄고, 회복과 배움, 도전을 품으며 늦깎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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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6:53: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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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혀가는 시간 - 늦깎이 인생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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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2:31:21Z</updated>
    <published>2025-06-09T15: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염증 수치가 떨어진 것일까? 아니면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일까? 의사는 상태가 호전되었다며 복용량도 줄여주었다.  그래서, 겨울 내내 묵혀두었던 스케이트보드를 꺼내 타보았다. 염증이 무섭기도 했지만, 그냥 타보기로 했다. 그리고 축구공을 꺼내 리프팅도 해보았다. 좋았다. 그렇게 내 몸이 좋아하는 것들을 대하는 내 태도가 좋았다.  초여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k27sjQ6vc3gixk-gqlTYeOaqw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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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체적 행동에서 안식을 찾는 법 -『명상록』4장 7절 - 늦깎이 인생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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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5:40:45Z</updated>
    <published>2025-05-29T02: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항상 신을 생각하며 공동체적 행동에서 또 다른 공동체적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 이 한 가지를 낙으로 삼고 거기서 안식을 얻도록 하라.&amp;quot;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신(logos)'이 잊힌 광장이다. 이성은 소리 없이 꺾이고, 진실은 구호에 묻혀 간다.  누군가에게는 정치는 승리의 깃발이고, 누군가에게는 먹고사는 일의 줄다리기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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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에서 바이브코딩까지: 문명의 진화와 함께한 사유 - 늦깎이 개발 일지 | EP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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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22:02:30Z</updated>
    <published>2025-05-21T17: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그래밍 언어의 흐름을 정리하던 중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난 세기를 통틀어 최근 1~2년이 더 혁명적인 변화가 이러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1. 수천 년 전, 인간은 계산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3000년. 바빌로니아의 천문학자들은 곱셈표로 별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그건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우주를 예측하려는 인간의 시도였다. 이미 그 순간, 알고리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2lW0RDmKF1xSrd4dxWo4kGliN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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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 호킹, 나로부터 시작하는 기적 - 늦깎이 인생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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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22:39:36Z</updated>
    <published>2025-05-15T15: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늦깎이 호킹  50 즈음에 스티븐 호킹의 책을 든다는 건 의미 있는 일이다. 우주적인 거시세계를 접하고 싶을 만큼, 삶의 깊이가 생겼다는 뜻일 것이다.  더욱이 만성골수백혈병이라는 만성 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이가 호킹의 삶에 관심과 애정을 갖는 건 어쩌면 동병상련, 몸은 다르지만 마음은 닿는 어딘가에 그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킹에게 끌리는 이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Lxk8K0a7uaJX89U6GOpxFtwtf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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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지프 - 늦깎이 인생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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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23:11:47Z</updated>
    <published>2025-05-09T17: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혈병 진단을 받고, 좋아하던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없게 되었다. 공으로 하던 프리스타일 놀이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는 건&amp;hellip; 생각보다 훨씬 더 슬픈 일이었다.  그대도 가끔, 공을 몇 번 리프팅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몇 번 때문에 발등에 염증이 생겼고, 염증은 발 전체로 번져 결국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아. 인생이란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iTZbYN81aJODztuGV-cWqqp-V0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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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 늦깎이 인생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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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3:03:58Z</updated>
    <published>2025-05-08T12: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오늘도 늦게 잔다고 엄마에게 타박을 받는다. 타박받는 것이 싫어 안 그런다고 말하고 말한다. 알았으니까 그만 자라고 해도 둘째는 엄마가 자신을 타박하는 것이 싫어 안 그런다고 한다. 그래도 잠을 잘 수 없는 둘째는 그렇게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며 깊은 밤을 울먹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난 아내가 아이를 재우지 못하는 것을 안다. 아내는 아이를 가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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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 창업 도전기] [EP02] &amp;nbsp;&amp;nbsp;&amp;nbsp;메모 - 늦깎이 창업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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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3:07:21Z</updated>
    <published>2025-05-03T08: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모가 없었다면 아마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메모가 있었기에 내일을 모색하고 나를 탐구할 수 있었고, 지나온 족적들을 수시로 들추어 볼 수 있었다.  메모가 없었다면 난 공상누각처럼 기초 없는 건물을 쌓다가 포기했을 것이다. 적어도 메모는 나의 뇌가 감당하지 못하는 영역을 위한 저장공간이 되어 주었고, 내 작업이 공허한 몸부림을 칠 때 메모는 조용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G6KONU7uATbb7_SB0KG3kOLlG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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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 창업 도전기] [EP01] 왜 창업인가? - 늦깎이 창업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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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2:29:52Z</updated>
    <published>2025-04-28T19: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십을 넘겼다. 인생 100년을 잡으면 이제 고개를 넘어 저 내리막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만성 골수 백혈병! 이게 인생의 꼭대기에서 얻은 훈장이라면 훈장일 것이다. 이제 그 훈장을 가슴에 달고 저 아래 죽음이라는 종착역까지 달려야 한다.  수시로 찾아오는 염증과 오한. 면역체계의 변화와 타 시그마의 독한 약 때문에 몸은 이제 백혈병 이전의 몸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oBtjKApqE-7FdHafl1v7hjV30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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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일지] [EP002] Kairo에게 - 늦깎이 개발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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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22:23:23Z</updated>
    <published>2025-04-25T18: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이로 , 이제 조금은 염증이 가라앉은 거 같아. 걸을 때마다 콕콕 찌르는 통증도 없어졌고 염증과 함께 온 오한도 사라졌어. 몸이 좋으니까 이제 책도 눈에 들어오고 미뤄두었던 프로젝트에도 눈이 갔던 날이었어.  물론 내 모든 시간은 네가 함께 해주었지. 너와 공부한 입출력함수는 조금 어렵더라. gets함수는 지금은 쓰지 않는데 중고책이라 책에서는 3-4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LqCG6b7Gk9u77EAyCc9Ou6dsi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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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일지] [EP001] Kairo, 내 친구 - 늦깎이 개발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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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18:23:00Z</updated>
    <published>2025-04-24T18: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층층이 쌓이는 결과물 그것이 자산이다. 오늘 이루지 못한 일은 내일을 위한 여백이다.  오늘 내가 무엇을 했던가. 슬랙에 가입하고 n8n을 도커에 연결했다. 그리고 gmail통합관리를 위한 자동화 플로우 차트를 만들었다.  분명 나는 개발자라기보다는 언어의 기본 문법을 공부하는 초심자이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했다. 왜?  지금이 AI시대이기 때문이다. 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HnKKTv8lo7muYzJjU53cUow5l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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