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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영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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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철 없다는 말을 들어도 좋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아빠가 되고 싶은 소도시 이주 7년 차 초보 아빠이면서 작은 공간을 꾸려가는 보통 사람입니다. 운명보다 필연의 힘을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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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3:07: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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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삶에 정직하려는 사람에게 - 예술에서 최악은 부정직하다는 것이다_조지 오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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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4:27:11Z</updated>
    <published>2025-05-14T01: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애하는 S에게  어제 어느 책에서 '예술에서 최악은 부정직하다는 것이다'라 쓴 조지 오웰의 문장을 만났습니다. 보통날이라면 이 사람이 그런 말도 했구나 하고 지나쳤을 텐데 그날따라 유난히 마음이 소란해서 이유가 뭘까 궁금해졌어요. 예술가도 아니고 하루를 살며 내일을 근심하기 급급한 내게 예술이 뭐라고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가 하고 말입니다. 감정이라면 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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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연은 운명보다 힘이 세다 - 시간을 사는 게 아니라 추억을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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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22:47:52Z</updated>
    <published>2025-04-26T16: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필연이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다. 예를 들면 오늘 밤에 일어난 일처럼. 평소와 다르게 다른 도시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더니 남은 건 아이 손발을 씻을 힘과 몸에 물을 부었다가 닦아낼 힘 정도다. 기진맥진은 아니지만 다른 때 같으면 오늘 밤에 해야 할 일을 내일 아침으로 미루고도 남을 상황이다. 잘 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오늘따라 하루 종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MF%2Fimage%2FwMbQ1Zves3nc07m-FtEocqZgn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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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취해도 해롭지 않다 - 시작하며 건네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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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4:45:36Z</updated>
    <published>2025-04-26T14: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한다고 하면 흔히들 술에 취한 모습을 떠올리겠지만 오늘은 단 한 방울의 술 없이도 잔뜩 취해 글 앞에 앉았다. 기분 좋은 기분.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기분으로 꼽을만한 기쁨에 잔뜩 취한 밤이다. 뭐가 그렇게 기뻤는지 얘기하려면 시간을 지난 저녁으로 되돌려야 한다. 오래 읽고 꾸준히 써왔을 뿐인 솜씨로 낯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글쓰기를 이야기했다. 지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MF%2Fimage%2FUt_it2J9AFzMLVBs_wqqBrAyn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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