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윤기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PWO" />
  <author>
    <name>e13b2980a0ad49c</name>
  </author>
  <subtitle>꽃 한 송이, 하루 한 줄의 시.하나님의 손끝에서 피어난 세상의 아름다움을 묵상하며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PWO</id>
  <updated>2025-04-23T17:06:39Z</updated>
  <entry>
    <title>한 송이로 충분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PWO/2" />
    <id>https://brunch.co.kr/@@hPWO/2</id>
    <updated>2025-06-13T07:51:22Z</updated>
    <published>2025-05-02T0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꽃을 보았다 연둣빛 입맞춤을 건네던 들꽃도 가시 틈으로 피어난 다육의 작은 등불도 햇살을 닮은 노란 찬송도 붉은 마음을 숨긴 고요한 잎들도  나는 감탄했고 또 감탄하다가 문득, 마음이 조용해졌다  너무 많은 아름다움 앞에서 어디에도 오래 머물지 못한 나를 보았고 그 순간 깨달았다 한 송이면 충분했다는 것  한 송이의 꽃을 천천히, 오래, 깊이 들여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WO%2Fimage%2F1MXEb4kWO8L-52h85TxPx_BiW4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월의 끝자락, 두려움 너머에서 피어난 감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PWO/5" />
    <id>https://brunch.co.kr/@@hPWO/5</id>
    <updated>2025-06-15T12:14:51Z</updated>
    <published>2025-04-29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함없는 하루, 그러나 다른 마음 사월의 끝자락, 변함없는 하루가 조용히 열렸다.  나뭇잎들은 연두빛 소년을 지나, 짙은 녹색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다. 창문 너머로 스며든 아침 햇살은 부드러운 숨결처럼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여섯 시 반,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세상은 이미 햇살로 물들어 있었다.  나는 이불 속에서 한참을 뜸들이며, 조심스럽게 하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WO%2Fimage%2Fz4I73M7ZPFbgVfVHO8fkwU4Ww6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 사슴벌레 그리고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PWO/1" />
    <id>https://brunch.co.kr/@@hPWO/1</id>
    <updated>2025-04-26T16:00:39Z</updated>
    <published>2025-04-26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여름, 사슴벌레 그리고 나 1980년대 어느 여름, 경기도의 한 시골 마을. 초등학교 3학년이던 나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책가방을 방 한쪽에 던져두고 곧장 산으로 향했다. 그곳엔 나만의 세상이 있었고, 자연은 언제나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위틈에 바람이 스며들고, 햇살은 참나무 잎 사이로 쏟아졌다. 바람은 덥지 않았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