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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유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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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송인, 스피치 강사 출신 에세이스트. 일과 감정 사이를 담백하게 기록합니다. 강의 및 스피치 관련 문의는 메일로 연락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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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0:4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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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7 - 아직 먹지 못한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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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32:21Z</updated>
    <published>2026-04-10T04: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영하던 학원이 집 앞에 있었다. 편하기도 했지만 난감한 상황을 자주 마주했다.   특히 아침 등굣길 아이를 데려다 줄 때는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매일 마주쳤다. 매번 인사하기도 어색했고, 때론 서로 눈을 피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름 터득한 방법이 있었다. 아침에는 야구모자를 쓰고, 최대한 바쁜 척 빠르게 걷는 것. 아는 얼굴을 봐도 눈이 정면으로 마주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SGhLGa0_I5RbtfDjum2FPCUfR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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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6 - 학부모 커뮤니티라는 정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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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21:19Z</updated>
    <published>2026-04-09T05: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전학을 오기 전까지 나는 의도적으로 학부모들과의 접촉을 삼가 왔다. 학교 근처에서 학원을 운영했기 때문이다. 괜히 서로 불편할까 봐 거리를 두었다.  실제로 상담을 하러 왔다가 내 얼굴을 보고 같은 반 엄마인 걸 알게 돼 등록을 취소 한 적도 있었다. 그만큼 더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직 저학년인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모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VBAgW2AkYwRy0vpRLvCaLNP6B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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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5 - 선의와 오해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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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4:28:33Z</updated>
    <published>2026-04-08T04: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초콜릿을 사달라고 해, 편의점에 들어갔다. 우리 뒤를 따라 어르신 한 분이 들어오셨다, 반짝이는 구두에 단정한 정장 차림. 그런데 몸은 나뭇가지처럼 마르고 어깨는 구부정했다. 카운터 쪽으로 다가간 어르신이 낮은 목소리로 무언가를 말했다.  &amp;ldquo;안돼요. 나가주세요.&amp;rdquo;  순간, 알바생의 목소리가 달라졌다.  &amp;ldquo;아침에도 그러셨잖아요. 안돼요.&amp;rdquo;  자세히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0FMh85AufyvwgkNpUfDWLwsxM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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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4 - 호의와 불신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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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6:23Z</updated>
    <published>2026-04-01T01: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하교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 지하철 벤치에 앉았다. 잠깐의 여유를 즐기려던 그때, 한 할머니가 다가왔다.   &amp;ldquo;핸드폰 좀 빌릴 수 있어요?&amp;rdquo;  &amp;ldquo;빌려드릴 순 없고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걸어드릴게요.&amp;rdquo;  &amp;ldquo;010-7&amp;hellip;.&amp;rdquo;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발신번호가 뜨는 순간, 내 번호는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남는다. 별일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요즘 같은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GeODWUs9IMb2RtJDK9h72TJ5g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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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3 - 오지랖도 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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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2:31:42Z</updated>
    <published>2026-03-30T12: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지랖도 병이다. 그냥 지나치지를 못한다.  친구와 이야기하다 친구 동생이 아직 싱글인 걸 알았다. 그냥 넘기면 될 일을. 몇 년 전 내 동생과 소개팅을 했던 &amp;lsquo;한 다리 건너 지인&amp;rsquo;이 아직 혼자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나는 또 한 다리를 건너 연락을 취했다. 그러고 나니 이불을 또 팡팡 찼다. 나 또 왜 이랬니?  며칠 전에는 아이 천문대 수업 인원이 모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70847rL7nZo5BxW7t1rHLDsL-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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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2 - 화를 내지 않았을 뿐 괜찮았던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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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4:27:19Z</updated>
    <published>2026-03-16T14: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까지 한 번도 화낸 적 없잖아. 그러니까 넌 괜찮은 줄 알았지.&amp;rdquo;  대학교 여름 방학, 친구와 함께 토익학원에 다녔다. 학원까지 거리가 있다 보니, 중간 지점에서 만나 함께 등원하기로 했는데 이 친구가 매번 늦었다. 처음엔 5분, 10분이더니 나중엔 20분까지도 늦는 게 습관이 되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서 혼자 친구를 기다리는 건 꽤 괴로운 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7gROA49skR7rnt1xW-DvxmeqZ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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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이의 거리1 - 오래된 책이 좋아지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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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3:05:31Z</updated>
    <published>2026-03-08T12: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또래들은 종종 &amp;lsquo;끼인 세대&amp;rsquo;라는 말을 실감한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 사회적 관심에서 늘 한 발 비켜 서 있는 세대다. 일하느라, 아이를 키우느라 눈코 뜰 새 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젊은 세대들은 영포티니 뭐니 하며 가볍게 소비하고, 어르신들 눈에는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아이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어딘가에 속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mlHhqATNpP81Rcf7-sB13cGbu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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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을 앞두고 잠시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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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3:44:01Z</updated>
    <published>2026-02-28T13: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다녀왔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 이제 2주가 되었다. 오자마자 설연휴였고, 출장 갔던 남편은 다리를 다쳐 돌아왔다. 다음주부터 나는 두 부녀의 등하교와 출퇴근을 책임져야 한다. 분명 다시 분주한 일상인데, 이상하게도 예전처럼 숨이 턱 막히는 쫓김은 없다.  말레이시아행 비행기표를 끊은 이유는 번아웃이었다. 일에 치여 살던 어느 날, 나는 학원을 내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rN0RqLYbAS9_3x1I_apGiA0Oc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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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일장춘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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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17:00Z</updated>
    <published>2026-02-23T16: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2.13 귀국  조식을 먹고 창이공항 제2터미널로 향했다. 주얼창이까지 가볼 체력은 남아있지 않았지만, 창이공항이 그렇게 좋다는데 제2터미널이라도 제대로 둘러보고 싶었다.  창이공항은 명성대로 예뻤다. 폭포를 형상화한 미디어아트가 눈길을 끌었고, 곳곳이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공간이었다. 남은 싱가포르 달러를 면세점에서 털기로 했다. 신에게는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0AqVsYmq6CJ1Vxdo9XDdZyVyc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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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가기 전, 카통에서 숨을 고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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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7:26:35Z</updated>
    <published>2026-02-22T17: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2.12 싱가포르 카통에서의 하루  귀국 전 마지막 이틀은 싱가포르에서 보내기로 했다. 마지막 1박이니만큼, 비행기를 타기 전 지치지 않도록 &amp;lsquo;힐링 여행&amp;rsquo;이 되어야 했다. 복잡하지 않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곳. 게다가 창이공항과 가까운 곳. 그렇게 기준을 세워 검색한 끝에 카통이 최종 낙찰되었다.  문제는 싱가포르까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G1Zv8KDOSxccu4vNscpcE_O2K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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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11) - 출국 하루 전에 근처 마트를 발견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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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12:39:28Z</updated>
    <published>2026-02-21T12: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2.11 입말 28일차 출국 하루 전에 근처 마트를 발견하다니. 그 동안 레고랜드를 갈 때 근처 B.I.G마트를 들리거나, 에코나 썬웨이 쪽 마트를 이용했다. 숙소 근처 마트들은 규모가 작거나 가격이 비싸서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거의 가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레고랜드를 가며 정류장에서 본 표지판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 Pasar마트.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t-Bb5O5B9WnJAfFlml6RvQsMG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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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10) - 조호바루 주정부 청사에 가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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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0T17: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2.10 입말 27일차  말레이시아는 참 특이한 나라다. 연방제 국가로 13개 주가 각자 내각을 운영하며 나라의 국기 외에도 주의 깃발이 따로 있다. 13개 주 중 9개 주에는 전통적 수장인 술탄이 있고, 말레이시아의 국왕은 이 술탄들이 돌아가며 맡는다. 현재의 국왕이 조호르주의 술탄이라고 하니, 조호바루가 조금 더 발전할까 하는 엉뚱한 기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F9kISDDq_RycWyZesXWqQb72o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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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09) - 두 번째 스쿨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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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3:33:41Z</updated>
    <published>2026-02-19T17: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2.09 입말 26일차  며칠 전에 &amp;lsquo;텐비 국제학교&amp;rsquo;스쿨 투어에 다녀왔다.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곳의 교육환경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텐비는 국제학교 치고는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편이라고 했다. 영국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인데, 마침 스포츠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해리포터 속 기숙사 간 경쟁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Gwc7NgLmCyegz9ni2zcGbGZJo5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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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08) - 그랩 대신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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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6.02.08 입말 25일차  처음에 말레이시아에 와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랩만 &amp;nbsp;탔다. 그런데 환율이 너무 많이 오른 탓에, 그랩비가 식비보다 더 드는 날들이 잦았다. 그랩 요금은 시간대마다, 또 차량 수요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다 보니 돌아올 때 요금이 갈 때의 두 배가 되는 날도 많았다.  남편과 수요야시장을 갔던 날, 처음으로 버스에 도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UEQ1OmO-ULzRuUaQ_CszII7XI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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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07) - 남편의 하루가 길었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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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6. 02. 07 입말 24일차  내일 새벽, 남편이 귀국한다. 여기서 창이공항이 있는 싱가포르로 이동할 때는 보통 픽업벤을 예약해 여러 명이 함께 타거나 버스를 이용한다. 남편이 올 때는 운 좋게 픽업벤을 쉐어할 멤버를 구했었다. 하지만 돌아갈 때는 아무리 찾아봐도 함께 차를 탈 인원을 구하지 못했다.  하루 종일 비 예보가 있는 날이었다. 캐리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7gMcEoWhpLtlB5armWmQpFN8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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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06) - 당가베이, 칠리크랩, 그리고 석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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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1:44:24Z</updated>
    <published>2026-02-07T05: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2.06 입말 23일차  며칠 동안 푸테리하버 근처를 산책하고 마트만 오가며 지내다가, 오늘은 벼르던 칠리크랩을 먹기로 했다. 반딧불 투어 중에 한번 맛보긴 했지만, 남편에게도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고 싶어 마음먹은 외출이었다. 조호바루에서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식당은 두 곳이 있다. &amp;lsquo;이지아 칠리크랩&amp;rsquo;은 부킷인다 쪽에, &amp;lsquo;그랜드 베이뷰&amp;rsquo;는 당가베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On9PttK6VJBAC30nPMCSmSHO9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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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2.01) - 맹그로브에서 동물원까지, 조호바루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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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5:19:25Z</updated>
    <published>2026-02-06T03: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2.01 입말 18일차  미리 예약해둔 맹그로브 투어가 있는 날이다.   전에 반딧불 투어를 다녀왔는데, 그 일정에 &amp;lsquo;맹그로브 탐험&amp;rsquo;이 포함돼 있었다. &amp;lsquo; 갔던 데를 또 가는 건가&amp;hellip;&amp;rsquo;하는 실망과 함께, &amp;lsquo;그래도 낮과 밤의 풍경은 다르겠지.&amp;rsquo;하는 위안이 함께 들었다.   왓츠앱으로 예약해 둔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반딧불 투어 때 갔던 곳에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Qwz79ULJqHv0K95CP6N5_CmhG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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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1.31) - 민속촌에서 미드밸리몰까지, 아이의 생일 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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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3:27:32Z</updated>
    <published>2026-02-03T04: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1.31 입말 17일차  새벽에 남편이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아침에 일어나 아빠 얼굴을 본 딸은 종일 아빠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오늘은 미리 예약해둔 민속촌으로 향했다. 혹시나 늦을까 서두른 탓에 오늘 예약 인원 중 가장 먼저 도착했다. 같은 시간에 체험할 인원들이 다 모이자 투어가 시작되었다.  전통 염색인 바틱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학창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3lksv6jNUdxOdVUhpNROv0WqR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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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1.30) - 부킷인다 이온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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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4:15:14Z</updated>
    <published>2026-02-02T04: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1.30 입말 16일차  갈수록 더 좋은 쇼핑몰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부킷인다에 있는 이온몰에 다녀왔다. 말레이시아에 온 첫 날이 수요일이어서 부킷인다 수요야시장에 가봤는데, 그 근처에 이렇게 큰 쇼핑몰이 있는 줄은 몰랐다. 푸드코트에서 연어초밥과 아이를 위한 삼각김밥 하나, 유부초밥 세 조각을 사서 자리에 앉았다.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웠다.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Nv93PgVPviBkbFkre2G23dkHp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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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호바루에 머무는 중입니다(26.01.29) - 아트체험과 에코보타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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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2:22:46Z</updated>
    <published>2026-02-01T12: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1.29 입말 15일차  매일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아이를 위해 미술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해 두었다. 어제 위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터라 마음 한 켠이 내내 걸렸지만, 어학원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고 해서 체험에 참여하기로 했다.  아트클래스는 에코갤러리아에 있었다. 어제 잠깐 가보고 아이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져 한 바퀴도 채 돌지 못하고 나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IM%2Fimage%2FsvnUJMjzIotTXj-SSflej-LuZ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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