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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두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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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netwohy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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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스쳐가는 순간도,느껴지는 감정 하나도,모두 내 삶의 일부기에.글로써 기록하고 소통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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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3:44: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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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개록[悔改錄] - 뜨거운 은혜의 현장 속에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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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15:33:27Z</updated>
    <published>2025-09-19T15: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는 사계절이 고루 분포 되어있다는 상식은,  이제는 옛말인 것일까? 아직도 여름의 잔열이 남아있는 9월 중순.나는 우리 학교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사경회[査經會]를 끝마쳤다.새로 온 후배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보며,나를 좀 더 점검하는 시간이기도 했지만,그들의 뜨겁게 불타는 아름다운 모습들은,내가 사경회 때마다 항상 느낀 그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VkP-CkWryPK1HWRZLXMhtfwWG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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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 落花] - 떠나는 모든 것을 위한, 남겨진 자들의 자세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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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8:38:33Z</updated>
    <published>2025-05-30T07: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중순 정도였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학교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기분 좋게 따뜻하던 봄이, 이젠 여름에게 바통을 넘기는 듯한 날씨였다.  연분홍 빛깔을 한껏 뽐내며, 봄바람의 리드에 맞추어 살랑살랑 춤을 추던 벚꽃들이.  그들의 아름다움을 전부 뽐내고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제는, 벚꽃이 서던 무대에 푸르고 싱싱한 초록 잎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2cW-_Zen6E2aqZKmqGQkpPAtB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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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 - &amp;quot;쾌락, 중독, 죽음, 해방&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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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7:23:52Z</updated>
    <published>2025-05-28T18: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캄캄한 새벽, 한 남자가 베란다에서 상념에 젖어있다.조용히 담배하나를 꺼내서, 입에 문다.그리고 라이터를 꺼내어, 부싯돌을 힘껏 굴려 불을 붙인다.칙 하고 들리는 단말마와도 같은 마찰음.그의 손 안에서 펼쳐지는 자그마한 불꽃놀이. 왠지 모르게 아름답다.그리고 조용히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이건 담배가 타들어가는 걸까, 아니면 그의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eHCBVvvi0sJ9hLFGy8syVtMZjp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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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과 같은 사랑] - &amp;quot;그대들을 향한, 나의 시선.&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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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7:23:12Z</updated>
    <published>2025-05-12T22: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잠든 그 시간,  괜스런 상념에 젖어  혼자 깨어 묵묵히 하늘을 바라본다.   밤하늘에 뜬 달을 볼 때마다,   줄곧 그런 생각을 해왔다.   그는 더 가까워 지려 하지도, 더 멀어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심스레 아슬아슬한 거리를 맞춰간다. 그리고, 조용히 어둡고도 고요한 밤을 비춰온다.   지구를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cIWlm8HSBNaa6hdNj_ls_7WRL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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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체된 세기말에 건네는, &amp;nbsp;무너진 존재들을 향한 찬가. - &amp;lt;&amp;quot;에반게리온의 마지막은, 이카리 신지만을 위한 축하가 아니었다.&amp;quo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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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7:27:33Z</updated>
    <published>2025-05-01T05: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와의 연결을 갈망한다.  하지만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아예 다가지도 못하고, 연결의 과정에서 받은 아픔에 관계 자체를 외면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혼자가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 안에서 외로움에 무너진다.   '왜 인간은 타인을 갈망하면서도 다가가지 못할까?' 외로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0oBEA2BO2AAYxbg70CepChXVucU.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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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를 사랑해야만, 사랑할 수 있다.&amp;gt; - &amp;quot;나에게 다가가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다가갈 수 없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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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1:21:07Z</updated>
    <published>2025-04-29T06: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반이 없는 것은, 결국 무너진다. 해변에 쌓아 올린 모래성처럼,  꿈도, 관계도, 그리고 나 자신도.  우리는 언제나 존재의 인정과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한다. 인간은 본래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외로움에 무너져 내리지 않으려 애써 발버둥 친다.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건,  때로 죽음보다 깊은 고통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관계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zK%2Fimage%2FzaD1wLx6b0Vs_GR-EZw_eO32e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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