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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unJoo Sh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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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EunJoo Shin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예술가입니다. 창작과 독립큐레이터로서 [아트컴예술나눔]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들고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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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7:06: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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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예술을 하는 이유 - 새것 중독(New-Things-Addiction) 치료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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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1:18:26Z</updated>
    <published>2026-04-02T11: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의 자기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모든 가치가 경제력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회에서 예술가들의  삶은 녹녹지 않다. 적지 않은 전업 작가들이 생활고를 겪으며 늘 새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내기에 최선을 다한다. 비록 훌륭하다는 평가도 명성도 얻지 못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을 하면서 살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QVlrkGckw_86CVFoFdZL0GBiE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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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 호칭 일반화 오류 - 내 이름을 불러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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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32:12Z</updated>
    <published>2026-02-23T02: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보험사로부터 마케팅 전화를 받았다. 모르는 번호는 거의 받지 않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지역번호여서 혹시 해서 받았다. &amp;ldquo;여보세요!&amp;rdquo;라고 전화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 &amp;ldquo;안녕하세요. 어머님! 좋은 정보 알려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amp;rdquo; &amp;ldquo;사모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새로운 보험상품을 출시했는데요~&amp;rdquo; &amp;ldquo;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가 고객님에게 꼭 필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3RbqTm5GrGwVHRoPfcoPwGaTv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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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amp;ndash; 설날의 거리두기 - 가족과의 마음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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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1:41:40Z</updated>
    <published>2026-02-14T01: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날 연휴가 시작되었다. 명절에 대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아마도 가족일 것이다.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서로의 정보가 노출되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는 날이기도 하다. 타고 온 자동차, 차림새(의복과 액세서리), 가지고 온 선물, 자기 자신의 직업, 자녀의 성취, 생활방식이 소리 없이 의미를 전달한다. 의식하지 않은 비교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CJe3bfqwSeYGFOmCIYQQNJ_DL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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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 의존에서 자율로 - 독신은 자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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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2:04:59Z</updated>
    <published>2026-02-05T00: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 것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생존은 오직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유지되기 때문이다. 언덕에 외로이 서 있는 느티나무도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작용하고 있으며, 드높은 창공을 홀로 나는 독수리도 바람을 타고 먹이를 찾아 눈을 크게 뜬다. 어쩌면 모든 존재는 그 종류가 무엇이든지 간에 타자에 의존해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fzTEZBfjbQI2759mZz-juMo-r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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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 조그만 자루 - 가벼운 자루에 메고 곁길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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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0:57:36Z</updated>
    <published>2025-12-16T00: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amp;lsquo;더하기&amp;rsquo;를 하며 살아간다. 나이를 더하고, 소유를 더하고, 관계를 더한다. 이 더하기는 어느새 생존의 기술이 아니라 하나의 규범이 되었고, 삶의 목적처럼 작동한다. 태어날 때 우리는 마치 반드시 채워야 할 빈 자루 하나를 건네받은 것처럼 살아간다. 그 자루를 가득 채우는 일이 곧 자기완성이라고 배워 왔다.   그 빈 자루는 운명처럼, 신의 뜻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3L4JYruisjrFOiimMZ5M7QQEM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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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경쟁으로부터 자유! - 나의 그릇을 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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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7:04:58Z</updated>
    <published>2025-11-08T23: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쟁 없는 다름의 자유를 찾아서       어머니와 똑똑한 언니 손에 이끌려 중학교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 딸 넷을 책임지고 계신 어머니는 딸이지만 남의 집 아들보다 훌륭하게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우리를 교육시켰다. 교육열이 높으셨던 아버지는 공부를 월등히 잘하는 내 바로 위 언니를 서울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큰 언니를 보호자로 하여 서울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6iGaZW6uRnM5i7ryzRNWYhDnp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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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결혼, 현실적 판단   - 너 자신을 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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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3:03:38Z</updated>
    <published>2025-11-02T11: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고 산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    지난번에 결혼은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사는 것이라 했다. 두 사람의 다른 개체가 만나서 사랑하고 협력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mqwkAPIkpPVEc4G0ZUYcjalYa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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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결혼, 할까 말까! - 섭리-종족 보존의 사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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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07:43Z</updated>
    <published>2025-10-22T23: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예술 작품을 통해서 결혼을 하는 이유와 결혼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결혼을 할 것인지 말 것인 결정하기 전에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결혼은 자연 속의 동물처럼 종족 보존을 위한 본능이 아니라 인간 개체가 삶의 영위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 결혼은 '하나 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dMtrQ-aEhnyrpJDaeHjo1StjD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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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미술작품 속의 결혼  - 결혼이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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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0:11:26Z</updated>
    <published>2025-10-16T10: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인류가 시작된 이후 결혼을 통해서 가족을 구성하는 것, &amp;nbsp;즉 짝을 지어 살며 후손을 생산하고 양육하는 것은 종족 보존을 위한 본능이며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삶의 방식이자 목적이었다. &amp;nbsp;이제는 그와 같은 본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 같고, 개인의 생존을 위해 굳이 가족을 구성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sMZe5fOofFrnjN-mmp_XP1KQ6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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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에피소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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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0:01:56Z</updated>
    <published>2025-10-12T03: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모함을 즐기다!   2025년 10월 9일 한글날 받은 메일입니다. 10월 7일에 브런치스토리 작가 신청을 했는데, 9일 작가 선정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글날 받은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글날'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한 : 한국인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우리말과 글 글 : 글 모르던 시절 우매를 벗게 해 준 우리말과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rW74Yoz8m2lMMXfm9dwQZ7k2j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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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 에피소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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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0:57:33Z</updated>
    <published>2025-10-09T21: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신의 불편함 - 파스 붙이기  지난주부터 목과 양쪽 어깨가 많이 무겁고 아프다. 전에 지어다 놓은 약을 다 찾아 먹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 아마도 요즘 좀 무리를 했는지, 목 디스크 통증이 &amp;nbsp;다시 시작된 것 같다. 병원은 설 연휴 휴진이라서 핫 팩 찜질로 견디다가 지난해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사온 파스가 생각났다. 일본에 여행 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nPt2lPwcMMBHS6KkOed-U_cGV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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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길에서 딴짓하기 - 재미 찾아 곁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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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1:38:47Z</updated>
    <published>2025-10-09T11: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시작하며  예술가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지만, 죽기 전에 책 3권은 꼭 쓰고 싶다. 딱 3권!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수년을 보낸 것 같다. 준비가 길어지니 용기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림을 그릴 때에도 완벽한 작품 구상은 불가능하다. 글쓰기 또한 그럴 것이다. 최근 유영만 교수님의 여러 책들을 읽으며 '지금'이 바로 시작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Dk%2Fimage%2F-MKRIC3gAp1iKx_GEHYOUflpr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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