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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As Much As Possible) 경험하고 배우는 걸 추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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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3:53: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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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4(네덜란드 Coffee Shop) - 더치 커피샵 다녀오면 인천공항에서 잡혀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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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23:38:59Z</updated>
    <published>2025-07-17T23: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많이들 알려진 내용이지만 여러 해 전 내가 이걸 처음 알았을 때를 기억하며 쓴다.  네덜란드에서 커피 한잔 하려고 coffeshop에 들어가면 아주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네덜란드에서 coffeshop 이라 함은 soft drug(예: 대마초)을 주로 파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커피도 팔기도 하지만 존재의 주목적은 대마초 판매다. 우리가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Ism2E1az2EVqJ5rfuOqCsPjUJ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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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3(네덜란드에서 커피 마시기) - 마호병에 커피를 담아 다니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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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8:44:28Z</updated>
    <published>2025-07-17T07: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이그에서는 와이프와 동네 산책을 할 때마다 참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 길에 커피 파는 곳이 잘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대도시 기준) 현 위치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도보 5분거리 안에 커피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널려 있는데 말이다.  많이 알려진대로 네덜란드에서 'Coffee Shop'은 대마초를 파는 곳이고 커피를 마시려면 Cafe에 가야 한다. 까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ceZTJSS_kzi5M_WDxD1nbq9E0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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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2(210km 스케이트 대회) - 이 대회가 다시 열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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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3:40:08Z</updated>
    <published>2025-07-03T03: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 가기로 결정됐을 때 그곳의 겨울이 어떨지 매우 궁금했다. 이 작은 나라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스케이팅 부문을 휩쓰는&amp;nbsp;활약이 각인돼서인지 네덜란드의 겨울은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았다. 운하와 강이 겨울마다 꽁꽁 얼어서 선수들이 연습하기 좋을까? 엘리트 체육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들 스케이트를 잘 탈까?  막상 첫 해 겨울을 맞이하고 약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J_p8IejCivLJqYSXxIRx6tfHM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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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1(청어 샌드위치 체험) - 내 스타일은 아니더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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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7:30:01Z</updated>
    <published>2025-06-27T05: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먹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 회사에서도 웬만하면 구내식당에 간다. 밖에 나가서 먹어도 그냥 회사 주변에 보이는 거 아무거나 먹는 편이다. 그래서 외국에 가도 어딜 가면 반드시 뭘 먹어야 한다든가, 어느 음식은 어디가 맛집이라든가..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잘 안한다.   그런데 네덜란드에 올 때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 바로 청어(H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hiE0T7xvwUuxiipzwaM5fZvak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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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0(치즈의 근본, &amp;nbsp;Gouda 방문) - 네덜란드 넘버1, 하우더 치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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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3:42:25Z</updated>
    <published>2025-06-27T02: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 있을 때 평소 치즈를 즐겨먹었다.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에 버터나 잼은 없어도 되지만 치즈는 꼭 넣었다. 낮에 입이 심심할 때도 치즈 한 뭉텅이 잘라 먹기도 했다. 특히 와인을 마실 땐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그냥 치즈 한 덩어리만 있으면 충분했다.  치즈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도&amp;nbsp;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치즈 중 하우더(Gouda) 치즈는 넘버1이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q0N9eYO7JHA54hkQ8t10sfik3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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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9(그릇 사러 가자!) - Delft 자기 아울렛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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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0:54:11Z</updated>
    <published>2025-06-26T23: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진주귀걸이를 한 소녀&amp;gt;를 그린 Johannes Vermeer의 고향 델프트는 도기(earthenware)로도 유명하다(지금은 자기, porcelain). 입주할 때 급하게 IKEA에서 몇 개 사와서 잘 쓰고 있었지만, 네덜란드에 온 김에 예쁜 델프트 접시 몇 개 사서 테이블에 깔아놓고 싶었다. 제대로 된 500년 전통의 수제 Royal Delft는 비싸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lStnQgNYexeREqsK3IfMqpnrB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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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8(치즈 많이 먹으면 정말 키가 클까) - 하우더(Gouda) 치즈 비싸긴 한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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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23:36:31Z</updated>
    <published>2025-06-25T23: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사람들은 정말 키가 크다. 길에 다니면 거인국에 온 느낌이다.&amp;nbsp;남자 평균이 183~184cm 정도 되고 여자는 170~171cm 정도라고 한다.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커졌는데(남자 평균 약 173cm) 그래도 네덜란드와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우리나라에서 키가 꽤 큰 사람도 네덜란드에 가면 중간 밖에 안되는 셈이다.&amp;nbsp;화장실 거울도, 부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oAO8VUrTBcW9qEGxrv42nLe9d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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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7(화장실 1개는 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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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5:19:48Z</updated>
    <published>2025-06-23T03: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이그에 도착하고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집을 구하러 다녔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략 이 동네 주택 상황을 살펴본 후 현지 부동산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 다른 건 그냥저냥 상관없고, 직장 또는 학교와 가깝기만 하는 조건만 갖추면 됐다.   어 그런데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가격대가 평범한 집들 중엔 욕실과 화장실이 2개 있는 집이 별로 없었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v1PT-yHhTEuwaTNMXwRdeYU68d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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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6(델프트 여행) - Johannes Vermeer의 고향, 델프트(Delf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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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9:24:23Z</updated>
    <published>2025-06-22T08: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amp;nbsp;약 350년 전에 작고하신 네덜란드 사람 故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라는 분이다. 잘 모르던 분이었는데 이분의 역작 &amp;lt;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amp;gt;를 만난 후 반해버렸다.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분은&amp;nbsp;대체 어떤 분일까?  베르메르는 17세기 네덜란드가 전방위적으로 잘 나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q4XEJhSECl9q5Drbw8tA_PPV4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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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5(이준 열사의 흔적을 찾아서) - 영면하시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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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3:30:54Z</updated>
    <published>2025-06-22T02: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이그라는 도시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어릴 때부터 교과서에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라는 걸 들어봤기 때문이다. 좀 더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그 회의에 파견되었던 밀사 세 분(이상설, 이준, 이위종)도 생각날 것이다.  헤이그에 왔으니 1907년 만국평화회의 당시 우리 대표단의 흔적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준 열사 기념관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kZo0xOYnkCN0KJ53aazGOylb_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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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4(자전거 천국, 네덜란드) - 원없이 타봤다,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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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5:17:26Z</updated>
    <published>2025-06-21T04: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천국이다. 일부 매니아 &amp;quot;자전거족&amp;quot;이 있는 게 아니라 전 국민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서너 살이나 될까말까한 아이들도 부모와 같이 타고 다니고, 머리가 희끗한 노부부도 같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아이들 태우고 직장에 오가는 부모들도 자주 볼 수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는 필수다. 자전거를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RcQTbC4JSfjM8u6nC63ikcV9s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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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3(헤이그 첫인상) -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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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8:25:10Z</updated>
    <published>2025-06-20T07: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헤이그 시내를 걷고 있었다.&amp;nbsp;이틀 전 이 시각엔 비행기에 있었고, 사흘 전엔 서울에, 나흘 전엔 회사가 있는 지방에&amp;nbsp;있었는데. 지금 지구 반대편에 와 있다니. 내가 언제 업무 전화를 받고, 상사 보고자료를 다듬으며 하루를&amp;nbsp;보내고 있었던가. 역시 나를 둘러싼 공간이 바뀌어야 삶도 달라진다.  트램을 타고 시내에 나가봤다. 휴대폰 유심 갈아끼우고,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PE2C2_0q_-7FrrQJjwpqFImLP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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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2(진주 귀걸이 소녀를 만난 날) - 22,000원의 행복(2020년 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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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0:47:11Z</updated>
    <published>2025-06-20T00: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미술작품 감상에 별 관심이 없었다. 20대에 유럽 배낭여행을 할 당시만 해도 고풍스런 건물 앞 인증샷이나 축구장 방문이 우선이었다. 피 끓는 청춘에 미술관은 어울리지 않았다.  그런데&amp;nbsp;40대가 지나고 50대가 되고..하다 보니&amp;nbsp;유명 미술작품에도 관심이 생기더라. 탁상달력 뒷면에 있는 소위 '세계의 명화'도 유심히 보게 됐고. 그렇게 하나 둘씩 알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bRPTk7QaT83Pmqd3Ck3IrPJj1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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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살 때-1(코로나 시기에 네덜란드로!) - 그리고 공항엔 아무도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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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9:10:14Z</updated>
    <published>2025-06-19T04: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여름, 3년 예정으로 네덜란드에 가게 됐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리스에 다녀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해외로 이주했다. 네덜란드는 20대 때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 때도 그냥 건너뛰었던 나라였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가보게 됐다. 일주일 여행도 아니고 3년간 거주하러.   국내에서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라 그런지 인천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xQg-V6AymqwkX1fp2YXwJkBD_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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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40(그리스 꿀 드셔보셨나요?) - 꿀의 차원이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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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5:13:16Z</updated>
    <published>2025-06-18T04: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먹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 동일 품목(또는 메뉴)이면 어디서 뭘 먹든 효용이 비슷하다. 즉 우리 동네 평범한 중국집이나 남들이 맛집으로 꼽는 장안의 소문난 중국집이나 짜장면 맛이 그게 그거다.&amp;nbsp;그 정도로 맛에 둔감한 나도 인정하는 두 가지 음식이 있으니 바로 그리스산 올리브오일과 꿀이다.&amp;nbsp;올리브오일에 대해서는 전에 포스팅했으므로(15화) 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Aiqh0NrXoSftIS7g5WlwLYJnB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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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39(신화에서 비롯된 표현들) - 수천년을 거슬러 한국에서까지 쓰이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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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6:52:16Z</updated>
    <published>2025-06-17T04: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문기사나 책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 중에 그리스 신화나 역사에서 비롯된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예를 들면 누군가의 심각한 약점을 이야기할 때 '아킬레스건'이라고 하고, 선물이나 호의로 위장하여 적에게 접근한 후 나중에 치명타를 입힐 때 '트로이목마'라고 표현한다. 이참에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그리스 신화와 역사에 뿌리를 둔 관용적 표현 몇 가지를 정리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r4K-J2TvmmHgbw7fs8kR1QPA6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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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38(식민시절의 아픔) - 그리스 독립전쟁과 바이런(Byr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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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5:23:43Z</updated>
    <published>2025-06-16T04: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좋아하는 영화를 여러 번 보는 걸 좋아한다. 지난 주말에 다시 본&amp;nbsp;&amp;lt;남한산성&amp;gt;은 벌써 너댓 번은 본 거 같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하는 재미는 기본이고 병자호란 당시의 아픔과 설움을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요새 전 세계 여기저기서 무력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에 힘이 없으면 험한 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시공을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bmeUsGuRSKHGd50W7aRweBPx_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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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37(방바닥 아래에 문화재가?) - 땅만 파면 뭐가 나오는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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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0:10:53Z</updated>
    <published>2025-06-15T23: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청계천 복원공사를 할 때 공사현장에서 조선시대 유물이 꽤 많이 출토됐다. 그래서 문화재 발굴을 먼저 하고 나중에 공사를 진행하라는 주장이 시민단체로부터&amp;nbsp;강하게 제기되기도 했다. 이 문화재들을 나중에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잘 관리했겠지..?) 어쨌든 공사는 진행됐다. 그 결과 청계천은 지금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시 공원이 되었고 외국 관광객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6KIgwGbIlme3K4Uh1-ysresuB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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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36(눈이 100개 달린 거인) - 아르고스(Argos)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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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8:26:48Z</updated>
    <published>2025-06-15T07: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든 언론기사든 글을 읽다 보면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표현들이 많다. 예를 들면 아킬레스건, 판도라의 상자, 마이다스의 손,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등이 그러하다. 그리스가 '유럽문명의 요람'의&amp;nbsp;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표현들이 많은가 보다.  오늘은 어떤 기사를 읽다가 '아르고스의 눈'이라는 표현을 봤다. 눈이 100개 달린 신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H2rkEJEK3vlPblDotOg0GH7wl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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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에서 살아봤습니다-35(으실으실한 겨울) - 거실 온도 13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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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6:58:14Z</updated>
    <published>2025-06-14T02: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는 연중 강렬한 햇빛으로 지글지글하는 나라인 줄 알았다. 1년 내내 바다에서 몸 좋은 아저씨들과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이 수영하고 서핑하는 줄 알았다.  살아보니 그게 아니었다. 4월-11월 중순까지의 관광성수기와 그 외 비수기 날씨가 극명하게 달랐다. 겨울에 평균 온도 자체가 그리 낮은 건 아닌데(최저기온 5도 정도) 종일 실제 온도보다 훨씬 낮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kO%2Fimage%2F3OTo9FU1T1Q8kKkrRRsMlGvZv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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