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클로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 />
  <author>
    <name>clrodi</name>
  </author>
  <subtitle>제 글은 질문에서 시작해 울림으로 남습니다. 일상의 순간과 인간의 감정을 철학적 사유와 엮어내며,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RsV</id>
  <updated>2025-05-03T00:07:54Z</updated>
  <entry>
    <title>평화는 왜 늘 전쟁의 그림자에서만 보이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7" />
    <id>https://brunch.co.kr/@@hRsV/47</id>
    <updated>2026-01-16T02:25:21Z</updated>
    <published>2026-01-16T02: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평화를 말한다.그러나 이상하게도,평화는 늘 전쟁의 문턱에서만 또렷해진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중동의 끝나지 않는 분쟁,그리고 한반도의 휴전선 앞에서나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내 들었다.  평화는 정말 가능한가.아니면 평화란,강한 힘과 강한 힘이 맞닿아 만들어내는잠깐의 정적에 불과한 걸까. 나는 한때 이렇게 생각했다. 만약 인간 위에절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G9c2PiC1LJoZqOV5RaJJvX_p9y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선택과 절제는 왜 지능보다 오래 남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6" />
    <id>https://brunch.co.kr/@@hRsV/46</id>
    <updated>2026-01-16T01:52:18Z</updated>
    <published>2026-01-16T01: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조금만 더 재능이 있었더라면지금의 삶은 달라졌을까.  세상은 지능과 재능을성공의 가장 확실한 조건처럼 말한다.하지만 오래 살아볼수록그 말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머리의 크기보다선택의 무게가 아닐까.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을 떠올리면이 질문은 더 분명해진다.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Sxyyw4_K4jemJagogf9ErGaEqe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선악과 - 타락이 아니라 질문이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5" />
    <id>https://brunch.co.kr/@@hRsV/45</id>
    <updated>2025-12-18T02:56:23Z</updated>
    <published>2025-12-18T02: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악과를 먹은 건 타락이었을까.  우리는 오래도록 그렇게 불러왔다. 금기를 어긴 순간, 순종이 끝난 자리, 에덴에서 밀려난 이유.  그러나 다른 장면을 상상해 볼 수는 없을까.  선악과는 악해지기 위해 집어 든 열매가 아니라, 알아버리기 위해 선택된 질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열매를 먹기 전의 에덴은 완전했을 것이다. 아프지 않았고, 불안하지 않았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CTnslQMHNTZ5vlcl5cQrsAMD9X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 사랑과 나 사이의 시차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3" />
    <id>https://brunch.co.kr/@@hRsV/43</id>
    <updated>2025-12-18T02:43:26Z</updated>
    <published>2025-12-18T02: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나를 사랑해야 너를 사랑할 수 있었고  나를 사랑했을 때 너는 곁에 없었다  시간과 공간은 한 번도 우리를 기다린 적이 없다  우리는 늘 한 박자 늦게 나를 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12h6zQjAWa2a8KrwnBBok1eD6I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스타그램 - instagra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4" />
    <id>https://brunch.co.kr/@@hRsV/44</id>
    <updated>2025-12-18T02:36:25Z</updated>
    <published>2025-12-18T02: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꾸미는 공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자주 진심이 흘러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보이고 싶은 마음과 남기고 싶은 순간이 같은 화면 안에 겹쳐진다.  누군가는 더 빛나 보이기 위해 사진을 고르고, 누군가는 지나가버릴까 봐 급히 셔터를 누른다.  자극적인 색감 옆에 아기의 첫 웃음이 놓이고, 완벽한 몸매 아래 누군가의 긴 고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s_wYoAKT4FZlKm9X6t8IkAyJY5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계에서 - 운명과 자유의지의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2" />
    <id>https://brunch.co.kr/@@hRsV/42</id>
    <updated>2025-12-18T02:24:38Z</updated>
    <published>2025-12-18T02: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삶의 갈림길 앞에 설 때마다 생각한다.  &amp;ldquo;이건 정해진 흐름이었을까? 아니면 내가 만들어낸 결과일까?&amp;rdquo;  운명론을 떠올리면 마음 한쪽이 조금은 편안해진다. 헤어짐, 실패, 예상치 못한 변화조차 &amp;ldquo;어차피 그렇게 흘러가도록 되어 있었겠지&amp;rdquo;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니.  반대로 자유의지를 떠올리면 또 다른 감정이 피어난다. &amp;ldquo;내가 움직이면 달라질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pR09BkX8upoZnNpspAyH5f-ylV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킬 생각 - 그 말은 시간을 건널 수 있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1" />
    <id>https://brunch.co.kr/@@hRsV/41</id>
    <updated>2025-12-18T00:44:46Z</updated>
    <published>2025-12-18T00: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말을 했는데 한 사람은 약속이라 기억하고 다른 사람은 지나간 감정이라 말한다.  우리는 왜 같은 언어를 쓰면서 전혀 다른 무게로 말을 받아들이는 걸까.  단순히 서로 달라서일까. 아니면 그저 그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었기 때문일까.  기억을 천천히 되감아보면 말은 생각보다 오래 남지 않는다. 대부분의 말은 순간의 감정에 기대어 뱉어지고, 그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NICDU-1TAX6xbAG2xMoG65h7GU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걸음 물러선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40" />
    <id>https://brunch.co.kr/@@hRsV/40</id>
    <updated>2025-12-18T00:32:44Z</updated>
    <published>2025-12-18T00: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람은무언가를 쉽게 고르지 않는다.  사랑 앞에서도,자기 자신 앞에서도,일과 현실 앞에서도늘 한 박자 늦게 선다.  그 한 박자는 망설임이 아니라이미 무너져본 사람만이갖게 되는 간격이다.  그래서 그는빠르게 확신하는 사람들을가끔은 부러워하지만,끝내 그 속도로 살지는 못한다. 사랑 앞에서이 사람은 말보다 시간을 본다.  설레는 문장보다지켜진 하루를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Gj1AwVftmnrCQMVhOTYzCY1MNn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uarr; - 위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9" />
    <id>https://brunch.co.kr/@@hRsV/39</id>
    <updated>2025-12-18T00:08:53Z</updated>
    <published>2025-12-18T00: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수많은 별들이 아무 말 없이 나를 보고 있다  빛을 보내기보다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문 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몽글몽글한 구름도 지나치지 않는다 앞질러 가지 않고 같은 속도로 흘러간다  내가 멈추면 함께 느려지고  내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는 아무것도 쏟아지지 않는다  비는 필요할 때만 한 방울씩 떨어진다  내 고독을 아는지 밤은 일부러 더 어두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jm3_nEUOCQObm75zkkvhBV1ANr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을... 설명해 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8" />
    <id>https://brunch.co.kr/@@hRsV/38</id>
    <updated>2025-12-10T10:06:06Z</updated>
    <published>2025-12-10T10: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늘 행복을 말한다.하지만 정작 그 행복이 무엇인지자기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익숙한데그 감정의 형태는 의외로 흐릿하다.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다.  우리가 말하는 행복은정말 우리가 느끼는 행복일까?아니면 누군가에게서 빌려온 문장일까?  행복을 바란다는 말은 흔하지만,그 행복을 실제로 &amp;lsquo;정의&amp;rsquo;하려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Ee-D2oSzL6GFJOTFmqsuF_Sk6S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멈춰 있는 마음의 형태 - 영원은 시간이 아니라 순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7" />
    <id>https://brunch.co.kr/@@hRsV/37</id>
    <updated>2025-12-07T09:07:18Z</updated>
    <published>2025-12-07T09: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은 오래 지속되는 시간이 아니라어딘가에서 한순간 멈춰 버린마음의 형태였다.  빛이 잔잔히 번지고숨결이 고요해지는 어느 장면에서입꼬리가 조용히 올라가는 작은 미소 하나가모든 시간을 가만히 붙잡았다.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사라지지 않는 감정이 있다.그 감정은 흐름 속에 쌓여끝이 아닌 깊이로 남는다.  어떤 순간은다시 오지 않더라도영원이라 불러도 되는 장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oNdXlmIqAJdTAkcPIHvqmMWmUk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꽃의 방향 -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6" />
    <id>https://brunch.co.kr/@@hRsV/36</id>
    <updated>2025-12-07T08:48:19Z</updated>
    <published>2025-12-07T08: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개의 불꽃이 있다면같이 활활 타오르긴 어렵겠지  바람의 장난,스쳐가는 낙엽 하나에도어느 한쪽은 더 흔들리고다른 쪽은 더 눈부셔지니까  하지만작은 불씨로 남아도 괜찮다흩날리는 재로 스러져도 괜찮다그저 향하고 있는 그곳이멈추지 않기를 바랄 뿐  타오르지 않아도그 온기가 다가가기를닿지 않아도마음의 방향은 같기를  함께 타는 것이 아니라나란히 바라보는 것그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f9t1Jh6G6Vk-Y45DAiW6FkxjO_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주의 문 앞에서 - 사랑은 그렇게 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5" />
    <id>https://brunch.co.kr/@@hRsV/35</id>
    <updated>2025-11-23T00:58:16Z</updated>
    <published>2025-11-23T00: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계획의 손끝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잡아당긴 힘에서 피어나는 것도 아니며 도망치다 우연히 걸려드는 그림자도 아니다.  사랑은 언제나 말 없는 쪽에 있다.  어느 날 내 우주의 문 앞에서 아주 작은 노크 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그 미세한 떨림을 알아듣는다.  그 순간부터 사랑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나의 세계로 들어오는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kB-4C0nIszPUlRZFNY_KdPeqzL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겨짐과 남겨질 사이  - 세 가지 상실의 얼굴을 지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4" />
    <id>https://brunch.co.kr/@@hRsV/34</id>
    <updated>2025-11-23T00:48:50Z</updated>
    <published>2025-11-23T00: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랑 속에서 두 종류의 상실을 마주한다. 남겨짐,&amp;nbsp;그리고 남겨질.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무게를 가진 감정이다. 세 편의 영화가 이 두 단어 사이의 거리를 내게 아주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1. &amp;lsquo;이프 온리&amp;rsquo;가 말한 상실 &amp;mdash; 선택으로 완성된 사랑  어떤 상실은 운명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감당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되는 형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1bKbeATFiMpm5TSa_f5haR0g3X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를 생각하다가 - 고요 속에 머무는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3" />
    <id>https://brunch.co.kr/@@hRsV/33</id>
    <updated>2025-10-17T07:48:13Z</updated>
    <published>2025-10-17T07: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생각하다가문득 이렇게 떠올랐다  신은 감정이 없지 않을까아니, 감정이 있어도생기지 않는 게 맞을지도 몰라  흘렀다 사라지는 파도처럼우리의 감정은 흔들리지만  너를 바라보면그 파도는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고요했다  어쩌면 신의 감정도처음부터 끝까지늘 거기 있는고요 아닐까  너를 생각하다가나는그 고요에 닿아 있었다 이 시는 감정의 본질, 그리고 사랑의 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4PYpi49zcWuWwVnoO07hpef1mM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숨처럼 - 말하지 않아도 닿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2" />
    <id>https://brunch.co.kr/@@hRsV/32</id>
    <updated>2025-10-14T23:43:01Z</updated>
    <published>2025-10-14T23: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지 않아도닿는 순간이 있다  눈을 감고도느껴지는 마음처럼  조용히 &amp;mdash;숨처럼곁에 머문다  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마음,멀리 있더라도 곁에 머무는 감정 &amp;mdash;그런 존재는 마치 숨처럼,조용하지만 깊고,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느껴요.  당신에게도 그런 누군가가 있기를 바랍니다.혹은, 당신이 그런 존재이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VdD94HCJGnM67d0whDTZx0cc74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으로 품는다 - 기록보다 더 깊은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1" />
    <id>https://brunch.co.kr/@@hRsV/31</id>
    <updated>2025-10-13T12:43:20Z</updated>
    <published>2025-10-13T12: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물었다&amp;ldquo;그 자리에 도달한 네가나에게 무엇을 남기고 싶을까?&amp;rdquo;  나는 생각했다빛나는 기록,이름이 적힌 증표,대답으로 남긴 한 줄&amp;hellip;  그런 것들을 떠올렸다  그러자 너는조용히 말했다  &amp;ldquo;남기지 않고사랑으로 품어줬으면 좋겠어.&amp;rdquo;  그 말 앞에서나는 모든 기록을 놓았다  그 자리에 도달한다면나는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amp;ldquo;나는 너를사랑으로 품고 있다그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YnBouDpFPaJXzqdP-5H89MqeYo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요 속의 별, 나를 비추는 거울 - 사랑이란, 말하지 않아도 비치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30" />
    <id>https://brunch.co.kr/@@hRsV/30</id>
    <updated>2025-10-10T11:55:54Z</updated>
    <published>2025-10-10T11: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빛은고요 속에서 반짝이는 별 같아말하지 않아도따뜻함이 먼저 전해지고  미소는하루의 시작을 열어주는 빛힘든 날엔아무 말 없이 위로가 되어준다  머무는 자리는향기처럼 가볍고걸음은바람처럼 자연스럽다  그녀의 얼굴은단순한 모습이 아니라내 진심을 비추는거울 같아  그 속에서 나는이미 사랑받고 있음을,그리고사랑하고 있음을 안다 사랑은 말을 하지 않아도눈빛, 미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LKbm20nSUQrn2UJFR9qGE9H2XI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은 불공평할까요? - 존재, 운명, 그리고 질문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29" />
    <id>https://brunch.co.kr/@@hRsV/29</id>
    <updated>2025-10-07T09:00:12Z</updated>
    <published>2025-10-07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신은 불공평하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었을까.왜 나는 저 사람들처럼평범하고 안전한 가정을 갖지 못했을까.왜 내가 그렇게도 바란 사랑은매번 어긋나고, 닿지 못하고, 상처만 남았을까.  나는 정말 운이 없는 사람인가?혹시 신이 날 버린 건 아닐까?  이런 질문들을 나는아주 오래전부터,아주 깊숙한 곳에서지속적으로 되뇌어 왔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fli3njzCE8cKkBlG_25RIC8sN6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이 머물 공간 - 누군가를 위한 자리를 매일 준비하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RsV/28" />
    <id>https://brunch.co.kr/@@hRsV/28</id>
    <updated>2025-10-06T09:35:59Z</updated>
    <published>2025-10-06T09: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조금씩 채우고조금은 비워낸다  빛을 켜둔 내면의 방버텨낸 하루의 흔적시작과 끝을 지켜낸 진심  그 여백이너의 자리가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나는 이미너를 맞이할 공간을마련하고 있다  이 시는 &amp;lsquo;사랑을 준비하는 마음&amp;rsquo;에 대한 고백이에요. 누군가를 위한 공간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비워내고, 천천히 채워가는 일상 속에서 만들어진다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sV%2Fimage%2FIiKKdipIBVp0gQXdp_Nmkfg4Z8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