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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TJ 쿠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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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쿠키를 굽고, 브랜드를 설계한 기록.디저트 카페를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사장님께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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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02:41: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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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fter &amp;mdash; 구조는 남고, 나는 나를 찾았다 - 브랜드를 떠났지만 그 안에 남은 시간들은 여전히 나를 증명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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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2:21:12Z</updated>
    <published>2025-05-30T03: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를 넘긴 후, 내가 만든 구조는 잘 돌아가고 있다. 새로운 이 브랜드의 주인은 나와는 또 다른 감도와 색깔로 이 브랜드를 지금도 잘 이어가고 있다.  SNS 콘텐츠는 더 세련 돼졌고, 새로운 메뉴도 몇 가지 추가됐다. 지그재그 같은 플랫폼에도 입점해 이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그 브랜드의 운영자가 아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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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it &amp;mdash; 구조를 넘기고, 꿈을 다시 잡는다 - 엑싯은 끝이 아니라, 내 시간을 다시 선택할 수 있게 된 시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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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6:59:07Z</updated>
    <published>2025-05-30T03: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브랜드를 팔 생각은 없었다.나는 매장에 있지 않아도 일이 돌아갔고, 오히려 그 시간에 수업을 만들고, 콘텐츠를 쌓았다. 이 구조라면 3호점, 4호 점도 가능하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확장보다도 &amp;lsquo;정리&amp;rsquo;라는 단어가 먼저 떠올랐다.  나는 여전히 이 브랜드를 좋아했지만,계속 붙잡고 있기엔 이제 하고 싶은 게 달라졌다.  한 사람 몫의 반죽을 시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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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IFT &amp;mdash; 손을 뺀 자리에, 머리를 넣다 - 나는 그 시간을 들여 만든 경험을 돈으로 바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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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07:57Z</updated>
    <published>2025-05-30T02: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호점 오픈 이후, 반죽을 하지 않는 날들이 점점 늘어났다.&amp;nbsp;직원을 고용했고, 1호점에서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뉴를 정리하고, 생산과 운영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다듬었다.&amp;nbsp;공정이 간단한 메뉴만 남기고, 누가 와도 똑같이 굽고, 똑같이 진열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든 결과, 반죽에 쓰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히 루틴이 익숙해져서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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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ructure - 구조가 되니, 확장이 가능했다. - 정리된 브랜드는 확장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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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0:47:39Z</updated>
    <published>2025-05-23T16: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화점 팝업을 마치고 돌아온 매장은 겉보기엔 예전과 다를 게 없었다. 익숙한 오븐 소리, 반죽 냄새, 반가운 단골손님들.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진열장을 바라보며 자꾸 팝업 매출 숫자를 떠올렸다. 백화점 수수료를 빼더라도, 왜 남는 게 없을까?이 쿠키는 예쁜데, 왜 안 팔렸지?손은 많이 가는데, 마진은 왜 이렇게 낮은 걸까? 반죽을 하면서도 내 머릿속엔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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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RKET &amp;ndash; 팝업스토어는 기다리지 않는다 - 쿠키 한 상자, 골목을 넘어 백화점으로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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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1:30:14Z</updated>
    <published>2025-05-13T10: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키는 팔렸다. 리뷰도 좋았고, 매출도 나쁘지 않았다. 운영도 익숙해졌고, 정리된 재고표, 마진표, 생산 루틴까지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갔다.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조금씩 &amp;lsquo;안정&amp;rsquo;이라는 감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안정이 낯설게 느껴졌다.  정확히 말하면, 이 안정이 곧 한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골은 꾸준히 들어왔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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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FTOVER &amp;ndash; 남은 쿠키를 브랜드로 바꾸다 - 남은 쿠키는 재고가 아니다.  브랜드의 씨앗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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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3:24:50Z</updated>
    <published>2025-05-09T12: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쿠키가 많이 남았다. 계산이 틀렸다. 날씨도 안 좋았고, 그날따라 손님도 적었다.  그날 밤 나는 쿠키들을 바라보다가 그걸 버리는 대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amp;ldquo;쿠키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 참여를 원하신다면 댓글, DM 주세요.&amp;rdquo;  그날 8명을 선정하고, 나는 쿠키를 포장해 발송했다.  며칠 뒤, 그들의 피드에 내 쿠키가 올라오기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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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PERATION &amp;ndash; 장사는 감정이 아닌 구조다 - 팔리는 만큼 힘들어졌다. 쿠키 가게 운영의 이면을 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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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4:52:08Z</updated>
    <published>2025-05-09T1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키는 잘 팔렸다. 신메뉴를 내면 단골들이 기대했고, &amp;ldquo;이번 주에는 뭐 나왔어요? &amp;ldquo;라는 DM이 오갔다.  새로운 쿠키를 만들고, 쇼케이스에 채워 넣고, 하루 매출이 올라가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매출은 올라가는데 나는 점점 더 지쳐가고 있었다.  가장 먼저 냉장고 문을 열 때부터 복잡해졌다.  처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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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DUCT &amp;ndash; 단골은 메뉴 전략이 만든다 - 쿠키는 한 번 먹고 끝난다. 그래서 나는 매주 새로운 쿠키를 만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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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1:47:25Z</updated>
    <published>2025-05-09T07: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매장을 열었을 때 쿠키 종류는 10가지였다. 판매는 꾸준했고, 단골도 생겼다. 하지만 점점&amp;nbsp;반복 구매율에 대한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문이었다. 커피도 팔지 않았고, 좌석도 없었다. 오로지 쿠키만으로 승부를 봐야 했다. 그러다 문득, 나조차 같은 쿠키를 여러 번 사 먹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번이면 충분한 맛.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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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ND &amp;ndash; 가게보다 브랜드가 먼저다 - 두 달 만에 가게를 열었다. 준비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전략은 분명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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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8:39:55Z</updated>
    <published>2025-05-09T07: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MBTI는 ENTJ다. 큰 그림을 빠르게 그리고, 일단 추진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나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기회를 길게 고민하기보단, 바로 잡는 편이다. 그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때때로 생각하지 못한 영역에서 실수가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매장을 여는 데 있어서 전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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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RT &amp;ndash; 쿠키 하나로 시작된 변화 - 르뱅쿠키, 그 유행 한가운데서 나는 쿠키 가게를 차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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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23:56:58Z</updated>
    <published>2025-05-09T07: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흔해진 르뱅쿠키가 언제부터 유행했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다들 파는 쿠키, 나도 만들었다.  이 쿠키 하나로 커피 없이. 좌석 없이. 오로지 쿠키로만 월 1천만 원, 연 매출 억 단위.  누군가는 &amp;ldquo;쿠키만 팔아서 되겠어?&amp;rdquo;라고 물었지만, 구조가 되면, 쿠키 하나로도 충분하다.  그 두툼하고 묵직한 쿠키가 SNS를 뒤덮기 시작한 시기&amp;nbsp;내 삶이 정지된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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